1 1234 2019/08/18 04:34:00 ID : U1yLhy0ljy5 1
나는 21살 남자야 나는 잠자는걸 무서워 해 내가 그때 그꿈만 꾸지 않았더라면 지금쯤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남들처럼 주말에 침대에서 뒹굴 거릴수 있었겠지?? 나는 그때가 다시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 꿈은 내 머리속에서 평생 잊혀졌으면 좋겠어 혹시 나처럼 이런꿈이나 비슷한꿈 꾼사람 있으면 말해줘!! 그럼 내 얘기 지금부터 시작할게
2 이름없음 2019/08/18 04:36:32 ID : U1yLhy0ljy5 0
내가 19살때 내가 가고싶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 엄청나게 힘든 하루를 보냈었어 나는 예체능 과에 가고 싶어서 미친듯이 노력을 했어 무슨과인지는 알려줄순 없지만 머리를 쓰거나 자신의 재능과 노력을 보여주는 과는 아니고 몸을 쓰는 학과야 이 과는 전국 대학에 몇개 없는 아주 경쟁률이 높은 학과야
3 이름없음 2019/08/18 04:38:04 ID : U1yLhy0ljy5 0
나는 고1때부터 이 직업이 너무나 되고싶었어 원래는 동물을 좋아해서 사육사,수의사 등 이런 동물과 교감하고 동물을 보살피는 직업을 생각하고 있엇어
4 이름없음 2019/08/18 04:38:52 ID : 5cHwoNupU7v 0
보고있어!
5 이름없음 2019/08/18 04:39:51 ID : U1yLhy0ljy5 0
근데 우리 누나의 추천에 의해서 이 직업을 꿈꾸게 되었고 고등학생때 선생님과의 토크시간에 내 직업을 말했었어
6 이름없음 2019/08/18 04:40:49 ID : U1yLhy0ljy5 0
내가 우물쭈물 이 직업이 되고싶다고 말을 하니깐 거의 반에 모든 아이들이 너는 절대 될수없다 꿈깨라 그 직업이 아무나되는건줄 아냐 아무리 노력해도 안될거다 이런말들만 나왔지
7 이름없음 2019/08/18 04:41:37 ID : U1yLhy0ljy5 0
나는 그래도 끝까지 이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했어 신체조건이 이꿈을 가진 다른애들과는 너무 차이가났거든
8 이름없음 2019/08/18 04:42:14 ID : U1yLhy0ljy5 0
결국엔 내 장래희망은 입소문으로 전교생에게 퍼져서 거의 전교생의 비웃음 거리가 되었어 특히 우리반 애들이 심했거든
9 이름없음 2019/08/18 04:43:08 ID : U1yLhy0ljy5 0
그중에 나랑 친한 8-10명 정도 되는 아이들은 내가 자기들 눈앞에 보이기만 하면 모든 아이들이 있는 앞에서 모욕감을 주곤했어 누나가 추천해준 직업이긴 하지만 우리가족모두 비웃고 반대했거든
10 이름없음 2019/08/18 04:43:34 ID : U1yLhy0ljy5 0
나는 집이든 밖에든 놀림거리가 되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어 진짜로 단 한명도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없었어 단 한명도.
11 이름없음 2019/08/18 04:44:19 ID : U1yLhy0ljy5 0
그렇게 나는 미친듯이 운동을하고 영양제를 먹고 잠도 일찍자고 고3이 되기까지 엄청난 놀림을 받고 비웃음 거리로 남아있었어
12 이름없음 2019/08/18 04:45:02 ID : U1yLhy0ljy5 0
내가 고2때 슬슬 신체에 변화가 오자 몇몇 아이들은 놀림을 그만두고 그럼에도 쭉 나를 놀리는 애들은 계속 놀렸어 심지어 담임선생님도 그랬지
13 이름없음 2019/08/18 04:45:18 ID : U1yLhy0ljy5 0
니가 될수있겠냐 다른 직업을 해라 이것도 반 애들 앞에서 수업시간에
14 이름없음 2019/08/18 04:46:04 ID : U1yLhy0ljy5 0
나는 고3때 모두가 부러워 할만한 신체조건을 만들었어 쓰러지기도 하고 기절도하고 혼자 밤에 방에서 울기도하고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어 그리고 그 과에 면접을 보러갔어
15 이름없음 2019/08/18 04:47:01 ID : U1yLhy0ljy5 0
고3때 모든 면접이 끝이나고 학교에서 반 애들끼리 면접결과를 선생님이 노트북을 빌려주셔서 다같이 서로서로 합격결과를 보고 좋아하고 슬퍼하고 그랬어
16 이름없음 2019/08/18 04:48:02 ID : U1yLhy0ljy5 0
내 차례가 되었어 애들의 기대와 비난을 모두 받으면서 결과를 봤는데 합격인거야 그때부터 아이들은 축하한다 니가 노력을 해서 그런거다 등등 축하하는 말들이 막 쏟아졌어 나한테
17 이름없음 2019/08/18 04:48:53 ID : U1yLhy0ljy5 0
엄마도 인정을 해줬고 누나도 응원을 해줬지 근데 그때부터 난 힘들었고 매우 지쳤던 긴장감이 풀려서 악몽을 꾸기 시작했어
18 이름없음 2019/08/18 04:50:22 ID : U1yLhy0ljy5 0
첫째날은 그냥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어 그꿈이 무슨 꿈이냐면 담임쌤, 전교생, 우리가족, 내친구들이 나를 둘러싸서 내 욕을 하는 꿈이었어 나는 중간에서 엄청난 비난을 받으며 울고 있었고 다른 몇몇은 나를 향해 주먹을 휘두르고 돌맹이도 던지는 그런 꿈이었어
19 이름없음 2019/08/18 04:52:12 ID : xyFfRxCrtfX 0
그꿈에서 나는 누군가에게 머리를 쌔게 맞았고 그때 잠에서 깨고 눈이 확 떠지면서 그 맞은 부위가 너무나도 심하게 아프고 어지러워서 물을 마시러 가야겠단 생각에 손으로 머리를 잡으며 침대에서 일어났는데
20 이름없음 2019/08/18 04:52:57 ID : xyFfRxCrtfX 0
내 손에 피가 묻어났어 그래서 너무 놀래서 바로 화장실로가서 머리를 감고 욕조에 몸을 풀었어 그리고 방에오니 샤워한 노곤함에 잠을 다시자버렸어
21 이름없음 2019/08/18 04:53:35 ID : xyFfRxCrtfX 0
둘째날 잠에서 깨고 하루일과를 보내고 저녁에 집에와서 그 과에대한 정보들을 찾아보다가 어느새 잠이 들었어
22 이름없음 2019/08/18 04:54:59 ID : xyFfRxCrtfX 0
근데 어제와 똑같은 꿈을 꾸기 시작한거야 근데 두번째 꿈은 내가 절벽에 몰렸어 그것도 첫날 꿈꾼 사람들이 전부 나와서 나를 절벽으로 떨어뜨리려고 했지 나는 손에 나뭇가지를 들고 사람들은 칼,야구 방망이 등 위협적인 물건을 들고 나에게 한발씩 다가오기 시작했어
23 이름없음 2019/08/18 05:46:40 ID : V88kmlfSMnR 0
긴장풀리면서 트라우마 같이 억눌리던게 나온거 아니야? 은근 흔해. 계속 모욕 받다가 인정 받는 순간 그때가 자꾸 떠올라서 망하는 사람도 많아. 그동안 고민을 진지하게 상담해봐. 정신과도 추천해줄게. 이거 한번 못풀면 꼬이고 꼬여서 돌이키기 힘들어.
24 이름없음 2019/08/18 16:53:11 ID : vjxXBur801g 0
힘들었겠다.. 트라우마가 됐나봐 나같아도 그럴듯 무섭고 힘들었을텐데 혼자 힘냈구나 진짜 장하다 결국 합격까지 됐잖아 온전히 스레주의 노력의 결과고 앞으로도 스레주의 의지로 이겨낼 수 있을거야 상담이라도 잘 알아보고 받아보고 극복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응원할게 꼭 괜찮아질거야
25 이름없음 2019/08/18 17:38:46 ID : hy7xVcK0q44 0
힘들었겠다.. 레주야 혹시 잠을 자기가 싫어질 정도로 큰 트라우마가 된거야? 설마 거기서 꿈이 끝난건 아니지.?
26 이름없음 2020/03/29 18:01:11 ID : JRCo5e1u1jA 0
헐 ㅠ 어카냐
레스 작성
괴담 실시간
11레스책을 찾고있습니다. 426 Hit
괴담 이름없음 20.03.29 0
5레스상세불명의비기질성 정신병... 1488 Hit
괴담 이름없음 20.03.29 0
156레스자기 동네에서 일어났던 무서운 일 하나씩 말해보자 3643 Hit
괴담 이름없음 20.03.29 3
41레스자신이알고있는 귀신지식쓰고가자~ 867 Hit
괴담 이름없음 20.03.29 0
3레스우리가 죽고 나서 219 Hit
괴담 이름없음 20.03.29 0
1000레스적은데로 현실이 되는 책3 7129 Hit
괴담 이름없음 20.03.29 3
26레스» 단 한번이라도 정상적인 잠을 자보고 싶어 314 Hit
괴담 1234 20.03.29 1
1레스자살귀에 대해 잘 아는사람? 341 Hit
괴담 이름없음 20.03.29 0
71레스사람들과 친하게 지낼수 없을거같아 278 Hit
괴담 이름없음 20.03.29 0
189레스심심해서 카드점 봐줍니당 561 Hit
괴담 이름없음 20.03.29 3
3레스물건에 령 깃든다고 하잖아, 216 Hit
괴담 이름없음 20.03.29 0
9레스20살 초반시절 아침마다 이상한 사람들이 찾아왔다. 335 Hit
괴담 이름없음 20.03.29 0
35레스옛날에 있던 저주스레 607 Hit
괴담 이름없음 20.03.29 3
7레스잘 때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데 158 Hit
괴담 이름없음 20.03.29 0
29레스애니 뒷이야기들 아는사람 있어? 938 Hit
괴담 이름없음 20.03.29 0
3레스소원 186 Hit
괴담 이름없음 20.03.29 0
12레스그 여자 얘기. 344 Hit
괴담 몰랐나보다.진짜 어떡하나 비보벴따우 20.03.29 0
79레스소름돋는 사실 풀어주라 4653 Hit
괴담 이름없음 20.03.29 9
234레스ㄷㄱ에 ㄷㅇ중,고 오지마 절대 11551 Hit
괴담 이름없음 20.03.28 9
17레스방에서 시계소리가 들려 986 Hit
괴담 이름없음 20.03.2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