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민상담소 >> (18)
2.친구랑 억울하게 싸웠는데 어떡할까 (3)
3.내 친구가.. (2)
4.실업계 전형 공무원 조언 부탁해! (2)
5.내가 패륜아 일까 (11)
6.그렇게 심각한 고민은 아닌데 (2)
7.엄마가 성매매랑 관련된일을 하는것같아 (4)
8.카페인 들이붓기 (1)
9.요즘 따라 작년이 그리워... (4)
10.모던바 알바 해본사람? (3)
11.친구가 성인과 만나고 있어 (25)
12.내가 우울증 일까? (1)
13.그냥 (6)
14.어깨가 심하게 굽었어 (5)
15.우울증인가 싶어 (4)
16.나 친구중에 (7)
17.지금 되게 복잡한데 (16)
18.왕따 당하는데 이유가 좀 그래,,, (8)
19.아버지라는 사람이 너무 괴로워 (8)
20.엄청 친한 친구들이랑 싸웠는데 다시 잘 지내고 싶어 정말 간절해 (18)
1
이름없음
2019/08/25 21:06:58
ID : eJTTQk5Pii2
0
언제쯤 친구가 처음 말해줬는지는 기억 안나지만 좀 지났어
우린 18이고 상대는 21? 인걸로 알아
첨엔 성인하고 사귄다 하길래 걱정은 했는데 그때 나는 지금처럼 성인과의 교제를 심각하게 생각안해서 그냥 그러려니 했어
만난지 오래됐고 처음에 미자여서 접근한 것도 아니었구나 생각한 것도 있고.
2
이름없음
2019/08/25 21:09:24
ID : Nzbu1gY5Vgo
0
그래서 뭘말하려는건지 모르겠어 성인미자가 잘못된것만은 아니란건지 뭔지
3
이름없음
2019/08/25 21:10:01
ID : eJTTQk5Pii2
0
서로 잘 만나고 있고 친구말론 터치도 잘 안하고 잘해준다길래 안심했었어.
근데 얼마전에 할 얘기가 있다고 하는거야. 촉이라는 게 있잖아.. 톡방친구들이 그쪽으로 잘 몰라서 눈치챈건 나하고 한명뿐이었는데 아무리봐도 임신얘기 같은거야
4
이름없음
2019/08/25 21:12:46
ID : eJTTQk5Pii2
0
나는 그 친구랑 사는 곳이 가까워서 우선 만나기로 했는데 설마가 진짜였어.
정확히는 임신이 아니라 그런 것 같다고 얘기하는 거였고.
이 생각이 진짜든 아니든 사귀는 건 그렇다 쳐도 관계를 했다고? 아니 그래서 피임도 안한건가? 진짜 어지러웠어.
5
이름없음
2019/08/25 21:16:23
ID : eJTTQk5Pii2
0
물어보니 콘돔없이 했고 근데 만약 자기가 임신한 게 맞아도 자긴 애를 낳을거라는 거야.
여기서 진짜 띵했어. 왜 얘가 이런 말을 하는지.. 아니 그리고 미자잖아. 내 친구지만 얘가 피임을 가볍게 생각하는 건 알아. 그것도 문제지만 만약 애가 괜찮다 해도 남자가 말렸어야 하잖아. 애초에 피임을 왜 안해? 너무 둘 다 가볍게 생각하는 거야..
6
이름없음
2019/08/25 21:18:24
ID : eJTTQk5Pii2
0
뭔가 잘못된 것 같았고 무슨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이건 말려야 하는 거 아냐? 뭐라 해야하지.. 괜히 내가 끼어드는 건가
7
이름없음
2019/08/25 21:19:11
ID : Nzbu1gY5Vgo
0
아 썰이 끝난게 아니였구나 미안해 스레주..
8
이름없음
2019/08/25 21:20:05
ID : O9AkldwnyGo
0
와.. 남자새끼가... 참..
친구가 어른스러워? 아니면 육아 현실을 좀 알려주는게 어떨까. 그냥 정보만 제공해주는거지. 현실적으로 이런데 책임질 수 있겠냐고
9
이름없음
2019/08/25 21:20:10
ID : eJTTQk5Pii2
0
미안 불편하게 했으면.. 저 말로만 고민이라고 말한 건 아니였어. 내가 너무 가볍게 생각했다고 말하고 싶었을 뿐이야
10
이름없음
2019/08/25 21:21:11
ID : eJTTQk5Pii2
0
아 2구나. 미안해 못봤네.. 아니야 텀이 길어서 충분히 오해할 수 있었는걸 :)
11
이름없음
2019/08/25 21:23:32
ID : eJTTQk5Pii2
0
우린 벌써 애를 낳긴 아직 너무 이르고 앞으로 포기해야 하는게 많을 수도 있다고 말했어. 난 네 미래를 더 택했으면 좋겠다고.. 육아라.. 그것도 한 번 얘기해볼게
12
이름없음
2019/08/25 21:24:44
ID : Nzbu1gY5Vgo
0
그래도..뭔가..한국어는 역시 끝까지 들어봐야한다
13
이름없음
2019/08/25 21:25:25
ID : O9AkldwnyGo
0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줬어? 추상적인 것보다는 구체적으로 예시를 들어주면 설득하는데 더 좋을것 같다. 선택이야 자유라지만 이건 좀 ..
14
이름없음
2019/08/25 21:30:54
ID : eJTTQk5Pii2
0
친구는 진로가 확실해. 물론 진지한가 그 부분은 모르겠지만.. 학교얘기하고 그냥 진로쪽 얘기? 아무래도 지금 낳는다고 하면 쉬어야 하는 건 사실이니까.. 그런 얘기만 했어. 나도 이런 상황이 내 주위에서 일어날 줄은 몰라서..
15
이름없음
2019/08/25 21:31:24
ID : eJTTQk5Pii2
0
임신이면 애는 낳겠다고 하면서 학교는 다니고 싶은데 못 다니겠지 하는데 순간 내가 더 울컥해서 눈물날 뻔 했어.
상대분이 낙태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얘기했더라고. 친구 인생이 걸린건데 본인 입장에서 그렇게 가볍게 생각하는 것도 화났고. 그런 사람이 책임지겠다 말 한마디에 이런 사람이라 다행이라고 말하는 어린 친구 생각도 걱정돼고..
16
이름없음
2019/08/25 21:32:06
ID : 4NteIE785SK
0
에휴...왜케 이런 썰이 많냐
17
이름없음
2019/08/25 21:38:52
ID : O9AkldwnyGo
0
아니.. 피임도 제대로 안 하는 새끼 말을 어떻게 믿어.. 친구한테 100% 자기 행복만 생각해봤을때 10년 후에 어떤 삶을 살고 싶냐고 물어봐.
학교에 괜찮은 유부녀 선생님이나 누구 있으면 데려가서 애한테 조언 좀 해달라고 해봐. 이건 진짜.. 아니다.
18
이름없음
2019/08/25 21:40:09
ID : O9AkldwnyGo
0
21살이면 군대도 안 갔다왔고 변변한 직장도 없을텐데 무슨 지가 책임을 질테니까 낳으라는게 ㅈㄴ 어이없네 ㅋㅋ
19
이름없음
2019/08/25 21:47:53
ID : eJTTQk5Pii2
0
그니까 내 말이.. 말대로 다른 조언해주실 수 있는 분한테라도 가야할까 싶어. 내 말은 심각하게 듣지 않는 것 같아
20
이름없음
2019/08/25 22:22:42
ID : mlhhthe6o2I
0
아..솔직히 말하자면 친한 친구라 수렁에 빠졌으면 꺼내주고싶은게 친구 맘이긴한데.. 친구가 좀 걷잡을수없이 주변 조언도 안듣고 수렁애 빠져간다 싶으면 너도 그 친구 잡아 올려주려다 같이 빠질수도있어
너무 내가 비약적으로 생각하는걸까? 그 친구가 추후 가정을 이루든 못이루든 애를 키운다면 금수저가 아닌이상 금전적으로 시달리는 때라던지 도움구할때가 올수있고 그러면 어린나이에 사회활동 포기하고 육아하던사람이 손벌릴만한 가장 가까운 지인이 스레주가 되지않을까 계속 도움을 청하게되는 그런 굴레에 빠지는..
그래서 좀 이기적으로 보일수있겠지만 조언이나 약간의 도움가지고 안될정도로 사회적 위치가 추락한 친구는 보통 손절하는게 안전하더라구.. 사업실패든..피임실패로 인한 가정불화나 그런거든..
21
이름없음
2019/08/25 22:33:47
ID : 4NteIE785SK
0
이거 무슨 소린지 앎...지금 당장 끊으란 소린 아닌데 네가 어느정도까지밖에 못도와준다 오알 도와줄 수 없을거 같다 했을 때 친구인데 그정도도 못해주냐 난 힘들어 죽겠는데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정신적으로도 피폐하게 하고 금전적인것도 뜯어내려는 기미가 보이면 아웃 시키는게 좋음...나중에 너 혼자 잘 살고 대학 가는 거 보고 질투하고 물어뜯으려는 기미 보이면 끊어내. 자기가 선택한건 자기가 책임을 져야되는데 상황이 너무 힘들어지면 남한테 책임 전가 하는 사람들 좀 있어서.
22
이름없음
2019/08/25 22:34:59
ID : mlhhthe6o2I
0
횡설수설한말을 이해 잘해낸 사람이있어서 다행이다. 내말이 그말이야!
23
이름없음
2019/08/25 22:47:05
ID : 4NteIE785SK
0
그래도 최대한 너가 말려 스레주
말리는데까진 말려야지
24
이름없음
2019/08/26 04:03:34
ID : 4NteIE785SK
0
ㄱㅅ
25
이름없음
2019/08/26 15:49:43
ID : uk2q6kq6mK2
0
현실적으로는 21살남자가 경제적으로 18살 여자를 책임지는 것도 힘들 뿐더러 육아는 불가능하다
남자가 고졸 취업자여도 불가능인데 대학생이라면?? 그냥 인생을 지옥으로 끌고가는 급행열차다
남자나 여자 둘 중 하나가 개씹 금수저가 아니라면 낳는 순간부터 본인들 인생없이 밤새 일하면서 아이를 위해서 살아야 할거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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