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9/10 22:25:43 ID : bdwoHva9Apb 0
하나같이 다 꼰대같을까. 저번에 아빠 친구분 만났는데 나보고 말이 너무 없고 얌전하다며 사회생활좀 배워야한다는거야. 날 마치 사회성 없는 히키꼬모리인냥 말하는거 있지..내가 어른들 앞에서 뭐라고 얘기해야해 그냥 조용히 묻는말에 대답하고 맞장구쳐주고 하면 됐지..그러고서는 내가 이렇게 조용하니까 남친이 없는거래..자기가 뭔상관...진짜 자리 박차고 나오고싶더라. 자꾸 연애하라고 뭐라하고. 아니 내가 알아서 하는데 자꾸 뭐 이렇게 관심이 많은지..괜히 이번 추석은 더더욱 어른들 만나기싫다
2 이름없음 2019/09/10 23:02:19 ID : HxBbwlck8nS 0
사회에 나가면 그런 사람들이 상사인게 가장 문제지 그냥 흘려듣는게 나아
3 이름없음 2019/09/10 23:15:02 ID : PikpTO5PeIG 0
헉 완전 공감... ㅠ 맞아 그럴땐 진짜 짜증나고 어이털리지 ㅠㅜ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른들은 오로지 자기 시대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르치려는게 있는 것 같아. 보고 배워온게 그런건데 요즘하고는 사상도 다르고 사회적 패턴? 그런것도 다르니까 우리가 괜한 참견이라며 불편함을 느끼는게 아닐까 싶어ㅜ
4 이름없음 2019/09/11 00:02:12 ID : hdVcNvu004L 0
그런 사람은 그냥 한귀로 들려듣는게 답이야.. 사실 사회 나와서 그런 사람들이 하나같이 만나면 피곤한 스타일이더라.. 위안은 안되겠지만 그런 사람은 그래도 나은게 나는 사회에서 일하는데 최소한의 안전장구(안전벨트,안전모) 없이 30층에서 난간 잡고 작업하라더라, 미쳤냐고 하니까 벤찌 집어 던지면서 자기 말 안듣는다고 시말서 쓰라고 뭐라 쳐 씨부려서 그냥 "야이 씨XX아 X같은 X소리 할꺼면 그만둬라 꼴에 팀장 달고 그 지X이냐" 했음. 내가 이때 20살, 그놈 50살 정도였나..... 나이를 곱게 쳐먹어야 한다는 말은 괜히 있는거 아니더라. 쉽게 남에게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훈수질 두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들 몇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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