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이들이 너무 싫다 (4)
2.사랑은 어떻게 받아야 하는걸까 (1)
3.오빠새끼 존나 싫다 (4)
4.갑자기 너무 혼자 서러워서 한탄하는 스레 (22)
5.그냥 막연히 털어놓고 싶을 때 (11)
6.사장님 입 찢어버리고싶다 (2)
7.학교폭력 피해자이자 교사 준비중인데 (9)
8.하...오늘 진짜 학교가기 싫어요.. (3)
9.살아버렸어 (11)
10.내잘못으로 절교 한 친구, 지금이라도 사과 하는게 낫겠지 (7)
11.16살차이 연애 (9)
12.지쳤다 포기하고 싶어 (4)
13.진정한 친구가 없어 (13)
14.아픈데 누구한테 나 아프다고 하지도 못하네 (4)
15.15살이 영구제모 한다고하면 허락해줄까 (6)
16.중2 친구관계 (좀 긴데 끝까지 읽어줘..!ㅠㅠ) (9)
17.좀 싯구한 고민인데 (8)
18.속이 너무 안 좋아... (4)
19.연애적인 고민 (3)
20.불친절한 병원에 가본썰 풀어보자 (3)
1
이름없음
2019/09/14 01:53:01
ID : q3WjbhaqZfX
0
말그대로 난 고등학생때 학교폭력을 당해서 전학을 갔고 지금은 중등 임용을 준비중이야.
교직 과제를 하다가 학교폭력을 다룬 영화 한편을 보는데 너무 힘들고 자꾸 트라우마가 생각나서 멈췄다가 보고 멈췄다가 보고 반복했는데 결국 마지막엔 1시간 동안 계속 울었어.
트라우마랑 영화 속의 피해자가 너무 닮아있고, 과거의 내가 너무 불쌍해지고 그래서...그래서 그렇게 울었나봐.
내가 교사가 되면 그런 상처없이 애들을 잘 지도 할 수 있을까? 난 다른것 보다도 내가 어떤 학생의 삶에 상처를 남길까봐 그게 제일 두렵고 걱정돼.
문제는 그런 고민이랑 트라우마가 같이 합쳐지면서 내가 너무....힘들어.
어떡하면 좋을까...난 진짜 교사가 되고 싶은데 동시에 너무 무서워져.
새벽이라서 정말 하소연 하고 가.
2
이름없음
2019/09/14 10:13:54
ID : xQttg3Qr9im
0
그래도 레주 착하다 나는 은따같은거 당한 이후로
겁도 나고 해서 선생님 절대 안할거라고 다짐했는데
좋은 선생님 될 수 있을거야!
3
이름없음
2019/09/14 13:16:39
ID : lvfRCkpWrBy
0
아... 나도 이거때문에 선생님이란 직업 진짜 싫더라.. 난 사대는 아닌데 일반 4년제 가서 조교가 성적 괜찮다고 교직 이수 할거냐고 과사에서 전화왔는데 순간 예전에 왕따당한 기억나서 싫다그랬었어...
4
이름없음
2019/09/14 17:47:45
ID : bvimIHDs6Y3
0
헉 멋지다 나도 학교폭력없진않았는데 친구가 항상 지탱해줬었어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 ..그런 선생님들도 계셨었구..!응원함 멋짐 !!
5
이름없음
2019/09/14 22:16:03
ID : 1DAmLhwGmsr
0
따당하는 학생입장에서는 모른척 해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일임 조활동이니 뭐니 하면 뻔히 찐딴거 드러나는데 왜그러냐느니 아가리 털어서 곤란하게 만드는년들 죽여버리고 싶더라 뻔히 알면서ㅋㅋ시발 나만 장소안알려줘서 늦었는데 늦었다고 노래부르라고 시켰음 벌점을 주던 때리던하라고 빌었는데 애들 욕하는거 보면 상황뻔히 보이잖아 씨발년
6
이름없음
2019/09/14 22:20:02
ID : 1DAmLhwGmsr
0
스레주 같은 성격이면 학생들한테도 인기 많을것같고 누구한테 상쳐입힐 사람도 아닌거 같아. 그런건 너무 걱정하지말고 스레주대로해 난 스레주같은 선생님 있으면좋겠어
7
이름없음
2019/09/14 23:38:43
ID : bvimIHDs6Y3
0
이거맞음 고마움 진짜
8
이름없음
2019/09/16 19:14:42
ID : gmK7y5hAo7x
0
고마워! 다시 열심히 해볼게.
맞아. 나도 그런거 때문에 더 힘들었던 적 있어. 학생입장에서 생각해보기 꼭 명심할게
9
이름없음
2019/09/16 20:15:39
ID : o0qY9ta61zQ
0
진짜냐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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