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
2.상상친구 있어본 사람 있어? (20)
3.혹시 1960년대에 전라도 김제에서 흑룡 승천 목격한 사람없냐 (18)
4.1년동안 사이비같은 구조의 오픈 채팅방에 있었던 이야기 (4)
5.지금 생각해보면 웃지못할것같은 이야기 (5)
6.너네 독서실 다니다가 이상한 사람 본 적 있어? (7)
7.작년에 있었던 일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쓸게 (25)
8.무당 집 터 (39)
9.겪을땐 몰랐던 소름돋는 일 (113)
10.긱사 들어온지 4일째 가위눌림ㅌㅌ (23)
11.둥근해가 떳습니다 (55)
12.마네킹이 표정이 있나? (19)
13.괴담 이어적기 (63)
14.눈감으면.. (1)
15.작은 새의 오르골 가게 (24)
16.ㄷ (193)
17.나 좀 소름돋는 광대 꿈 꿨는데 (10)
18.귀신도 머리카락 빠지냐? (8)
19.꿈에 죽은 사촌동생이 나왔어 (49)
20.꿈속에서죽을때 주마등을봣어 (14)
내 지인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였어..
듣자 마자 소름이 확 돋았던 이야기야ㅠㅜ
흔적 좀 남겨지면 시작할께 !
내 이야기가 아닌 거 고려하고 들어줘
지인이 외국에서 살았던 때 이야기야
꿈에 어렸을 때 죽은 사촌동생이 나왔다는 거야
사촌동생이 내가 이 동네 구경시켜줄테니까 나 따라와 ! 이렇게 말했데.
그런데 내 지인은 그 동생한테
내가 여기서 사니까 더 잘 알아 내가 구경시킬게 .
이렇게 말했어
그러니까 그 동생은 궁시렁궁시렁거리면서 기분 나쁘단식으로 알겠다고 말했대.
그리고 구경시켜주기 위해서 그 지역의 지도를 착 ! 폈는데 아직도 그 느낌이 너무 생생했다는거야.
어쨌든 사촌동생이랑 밖에 있는 거리로 나갔어 날씨가 되게 우중충하고 비가 올듯 말듯한 날씨? 였대 그렇게 동생이랑 같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같이 걸어갔어.
그런데 갑자기 신발이 작아진 느낌이 들면서 발이 슬슬 저리다가 시간이 지나니 엄청나게 아프고 고통스러웠다는거야.
그래서 내 지인은 참다 못해 직접 신던 신발을 벗었어. 그런데 동생이 어디선지 모르게 흰색 신발을 가져와서 신으라고 발 앞에 놔준거야 ! 내 지인은 의아하긴 했지만 별 신경 안쓰고 그 신발을 고맙다고 하며 신었어
그렇게 동생이 새로 가져다준 흰 신발을 신고 걷다 보니 비가 오기 시작했대.
그런데 그 신발은 부츠 형태였고, 빗줄기는 점점 거세지다보니 신발에 물이 차기 시작했대.
또 사촌동생이 어디선가 출처를 모를 검은색 신발을 가져다주었고, (엄청 짧은 이야기이긴 하지만 신발의 색깔을 기억하면서 봐줘 !) 내 지인은 그 신발을 또 별생각없이 신었어
그 신발을 신자마자 그 동생이 입이 귀까지 걸리게, 찢어질 거 같이 미소지으면서
언니 나한테 고마워해야해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지? 알겠지? 알겠지?
흔적 남겨줘서 고마워 !
내 지인은 사촌동생이 그렇게 말하자마자 소름돋아서 잠이 확 깨버렸데. 완전 발작하듯이 잠에서 깨어났는데 베게랑 침대의 등 대는 부분은 다 땀으로 젖어있었고 .
그 꿈을 꾸고나서 일어난 지인은 '이게 평범한 꿈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확 든거야.
그래서 한국에 있는 유명한 꿈 해명가한테 메일을 보냈어.
꿈에 죽은 사촌동생이 나왔고, 이런 내용의 꿈을 꿨다고. 해몽이 되는 꿈이냐고.
메일을 보내고 10분도 안되서 답장이 왔대.
일단 지인이 꾼 꿈의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죽을 내용의 꿈이라는 거.
꿈에 어릴때 죽은사람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위험한 꿈이래.
게다가 지인이 발이 아파서 신발을 벗었다고 했잖아, 스스로 신발을 벗었다는 건
곧 자살을 하게 된다는 뜻,
흰색 신발은 한국에서의 장례식을 의미하고 검은 신발은 외국에서의 장례식을 의미한대.
이 꿈을 꾸고 일주일뒤에 내 지인은 친구들과 외국 여행을 가기로 했었어. 하필 이 꿈을 꾼 뒤에.. 엄청 고민후 이야기를 한 끝에 모든 여행일정을 취소하고 결국 여행을 가지 않기로 했었대.
엄청 고민되고 돈도 아까웠지만 너무 무서워서 결국 무산된거야. 거기서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잖아.
결국 내 지인은 여행을 가지 않았어 그런데 그 여행지에서 묵기로 했던 숙소에서 7명의 사상자가발생한 테러가 일어났다는거야. 난 그 지인이 그 뉴스까지검색해서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들려줬어.
내 지인이 여행에서 생길뻔한 위험한일을 막기위해 꿈에 죽은 사촌동생이 나왔던 건 아니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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