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생이나 미래예언 (6)
2.태풍이 온 날 실시간으로 무서운 놀이를 하는 사람들을 보고싶은 스레 (706)
3.어쩌면 좋을까? 무당을 찾아가봐야하나 (7)
4.우리집 문 누가 자꾸열라고그래 (12)
5.나만 이러냐 (2)
6.대체 우리가 사는공간은 무엇일까 (6)
7.중1때 집에서 이상한 일을 겪었어 (15)
8.카코메이라는 강령술 알아 ? (46)
9.우리학교에 귀신 진짜많이 보여 (3)
10.나 창문으로 이상한게 보여 (22)
11.친구한테 저주를 받았어 (11)
12.남자친구가 요즘 이상해 (17)
13.영안트인 사람들 말인데 (3)
14.너네들은 가족을 얼마나 믿어? (81)
15.삼년전 죽은 친구가 꿈인듯 아닌듯 찾아와 (10)
16.옛날에 앞니 빠지는 꿈꿨어 (2)
17.귀신들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5)
18.유체이탈로 해보고싶은 것 (4)
19.너무 간절해서 말인데 (10)
20.학교 관련 괴담 갱신시키는 스레 (2)
그렇다고 큰일이 날 것같지는 않은데...
그냥 저주를 퍼붓는거 자체가 호러틱해서 써볼게.
사실 뭐가 그렇게 미워서 저주를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소름끼치더라. 일단 나한테 저주를 한 친구를 쉽게 A라고 부를게.
A랑 나는 고3. 고등학교 1학년때 친해진 사이야. 원래 수도권에서 살다가 충청권으로 이사온거라 1학년 때는 아는 친구가 한 명도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고맙게도 A가 나한테 먼저 말을 걸어줬어. 그렇게 친해지게 됐고...
미안 방금 또 무슨일이 생겨서 다녀왔어.
1학년때는 별탈없이 잘 지낸걸로 기억해. 한 번 다툰적도 있긴한데 그건 둘만의 문제가 아니라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크게 싸웠고.. 그 과정에서 우리도 말다툼이 있었던 정도라서... 2학년때는 다른 반으로 배정받아서 가끔 카톡하는 정도였어. 밥은 따로 먹긴 했는데... 사실 친구긴 해도 절친까진 아니거든. 쓰면서 옛날 일들 다시 곱씹어보고 있는데 정말 지금은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올해 같은 반이 됐어. 작년에 갈라졌던 이유는 제2외국어가 달라서였는데, 이번에는 통합해서 이동수업으로 바꼈더라고. 어쨌든 반배정 받고나서 카톡인가 문자가 왔길래 몇반인지 말했더니 되게 기뻐했어. 덩달아 나도 기분이 좋아지더라.
서론이 너무 길지 미안.
우리 학교는 언덕 위에 지어져서 지름길이 꽤 많은 편이야. 나도 하교할땐 그 중 하나를 통해서 바로 버스정류장으로 가고. A랑 내가 타는 버스가 똑같아서 같이 하교 했었는데... 2학년때는 내가 야자를 해서 그러진 못했고, 올해는 야자 대신 집앞에 독서실을 끊어놔서 같이 하교하자고 했어. 개학첫날에...
알겠다고 하길래 자연스럽게 같이 그 지름길로 갔어. 근데 그 지름길 옆에 논이 있거든? 발을 헛디디면 거기로 떨어질 수도 있는데... 높이가 꽤 있는 편이야. 논 옆에 배수로같은거 있잖아. 거기로 떨어지면 당연히 죽을 정도는 아니어도 다치긴 하겠지. 근데 A가 갑자기 여기서 너가 떨어지는걸 보고싶다고 하는거야.
사실 이 지름길로 가면서 다른 친구들이랑도 여기서 떨어지면 큰일나겠다~ 이렇게 얘기를 나눈 적이 있어서 저말이 농담인줄 알았는데ㅋㅋ..... 나한테 다가와서 미는 시늉을 하더라고. 너무 놀라서 휘청거리다가 진짜 떨어질뻔 했고. 근데 미안하다는말은 커녕 그냥 가버리는거야. A한테 장난이 너무 심하지 않냐고 따지니까 그때서야 미안하다고 하고... 기분은 나빠도 그냥 짓궃은 장난으로 넘겼는데 진심이었던거 같다...ㄱㅋ
레스 작성
6레스전생이나 미래예언
550 Hit
괴담
이름없음
19.09.18
0
706레스태풍이 온 날 실시간으로 무서운 놀이를 하는 사람들을 보고싶은 스레
3138 Hit
괴담
이름없음
19.09.18
10
7레스어쩌면 좋을까? 무당을 찾아가봐야하나
434 Hit
괴담
이름없음
19.09.18
0
12레스우리집 문 누가 자꾸열라고그래
662 Hit
괴담
인절미에이드
19.09.18
0
2레스나만 이러냐
169 Hit
괴담
이름없음
19.09.18
0
6레스대체 우리가 사는공간은 무엇일까
542 Hit
괴담
이름있음
19.09.18
1
15레스중1때 집에서 이상한 일을 겪었어
179 Hit
괴담
이름없음
19.09.18
1
46레스카코메이라는 강령술 알아 ?
1530 Hit
괴담
이름없음
19.09.18
1
3레스우리학교에 귀신 진짜많이 보여
256 Hit
괴담
이름없음
19.09.18
0
22레스나 창문으로 이상한게 보여
479 Hit
괴담
이름없음
19.09.18
1
11레스» 친구한테 저주를 받았어
267 Hit
괴담
이름없음
19.09.18
0
17레스남자친구가 요즘 이상해
805 Hit
괴담
이름없음
19.09.18
0
3레스영안트인 사람들 말인데
435 Hit
괴담
이름없음
19.09.18
1
81레스너네들은 가족을 얼마나 믿어?
5563 Hit
괴담
이름없음
19.09.18
19
10레스삼년전 죽은 친구가 꿈인듯 아닌듯 찾아와
314 Hit
괴담
이름없음
19.09.17
0
2레스옛날에 앞니 빠지는 꿈꿨어
170 Hit
괴담
이름없음
19.09.17
0
5레스귀신들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173 Hit
괴담
이름없음
19.09.17
0
4레스유체이탈로 해보고싶은 것
149 Hit
괴담
이름없음
19.09.17
0
10레스너무 간절해서 말인데
363 Hit
괴담
이름없음
19.09.17
0
2레스학교 관련 괴담 갱신시키는 스레
141 Hit
괴담
이름없음
19.09.17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