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주에 귀문관살 (18)
2.우리집에 귀신이 있는건가..??? (31)
3.귀신이 있다고 믿어 ? (9)
4.시공의 뒤틀림 같은 거 말이야 (12)
5.몽유병얘기지만 조금 소름돋는 썰 (56)
6.무서운 영화 (2)
7.좋아하는 색 (4)
8.끝나지않는 악몽의 시작... (2)
9.선착순 18명. 미션 게임. 상금도 있으니 모두 와줘. (1000)
10.안녕 (37)
11.옛날 우리집의 숨겨져있던 지하실. (187)
12.{ DUFC } (33)
13.요즘 보여서는 안되는게 보이기 시작했어 (14)
14.침대밑에 강아지인줄알았는데 (217)
15.아가야 이리온 해본사람 (26)
16.노래가 바뀌어가는 것 같아.. (13)
17.다른 세계라는 곳이 진짜 존재해?? (10)
18.악몽을 꿀 때마다 자각몽을 꿔서 힘들었던 일들. (4)
19.밤에 초인종 너무 이상해 (5)
20.초등학교 부터 중학교 까지 왕따 당했던 경험 (50)
1
몽유병..
2019/10/01 23:03:04
ID : KY9s4Gso59i
1
괴담은 아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 소름돋거든 난 중2야 최근에는 잘 모르겠는데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몽유병이 심했나? 내 기준으로는 지금 생각해보면 소름돋을정도였어
우선 내가 몽유병이 있다는걸 알게된게 초4였나 그랬을거야. 그 날은 학교에서 선생님이 배드민턴채를 가져오라고 엄청 강조를 했어. 난 그 쌩 좋았고 그 쌤이 시켰으니 안잊어버리다가 집에 와서 배드민턴채를 챙기러 바로 창고에 들어갔어. 우리집은 주택인데 옆에 컨테이너 창고가 있는데 거기에 배드민턴채나 아빠 낚시도구같은걸 놔둬. 그래서 배드민턴채를 책가방에 넣고 밤에 잠이 들었지. 근데 밤에 자꾸 배드민턴채를 창고에서 뒤적이면서 찾는 꿈을 꾸는거야. 근데 이게 뭐랄까 배드민턴채를 찾고있다가 갑자기 집문 열어서 창고로 나가는 꿈으로 바뀌고 갑자기 배드민턴채를 가방에 챙기는 꿈으로 바뀐거야 그러니깐 꿈이 전개가 계속 안되고 끊기면서 계속 바뀌는거지 근데 이상하게 계속 배드민턴채를 챙기려는 내용으로 바뀌는거야 보고있는 사람있으면 계속 쓸게
2
이름없음
2019/10/01 23:06:19
ID : Ds5VffdWjhb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19/10/01 23:06:56
ID : nXthbvdwnCr
0
ㅂㄱㅇㅇ
4
몽유병
2019/10/01 23:08:10
ID : KY9s4Gso59i
0
보고있네? 첨이라서 아무도 안올줄 알았는데 무튼 그럼 다시 쓸게 계속 배드민턴찾는 꿈이 뒤죽박죽 섞여서 나오는거야. 그런데 갑자기 내눈에 불빛이 막 비치면서 누가 소리를 지르는거야. 어렸을땐 어두운곳에 있다가 밝은빛보면 바로 눈 못뜨잖아 그래서 눈 막 찌푸리다가 겨우 눈을 떳는데
5
이름없음
2019/10/01 23:09:04
ID : nXthbvdwnCr
0
웅
6
몽유병
2019/10/01 23:09:40
ID : KY9s4Gso59i
0
내가 방이 아니라 신발장에 있었던거야 눈이 떠졌는데 나도 모르기 신발장 그래서 나도 어벙벙해서 가만히 있었는데 그 날은 아빠가 저녁근무라서 집에 없었고 나랑 누나랑 엄마만 있었어 누나가 후레쉬랑 야구방망이를 들고 2층에서 내려온거야(2층집이고 누난 2층에서 지냄 나랑 엄만1층)
7
이름없음
2019/10/01 23:10:15
ID : nXthbvdwnCr
0
헐잠자면서 거기까지간거네
8
몽유병
2019/10/01 23:11:16
ID : KY9s4Gso59i
0
그래서 내 눈에 후레쉬를 쏜거지 알고보니깐 내가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현관문을 계속 두드린거지 그냥 버튼만 누르면 바로 열리는 문이였지만 꿈이여서 누를수가 없는거야 그래서 계속 현관문을 두드리다가 누나가 도둑온줄 알고 방망이랑 후레쉬를 들고 내려온거지 그래서 난 자다가 깨서 다시 잘려고 아무렇지도 않게 방에 들어가서 다시 누웠어
9
몽유병
2019/10/01 23:12:09
ID : KY9s4Gso59i
0
근데 누우니깐 엄마가 너 미쳤냐고 지금 밤에 뭐하냐고 계속 묻는거야 근데 난 자다가 깼고 그때 내가 왜 현관문에 있었는지조차 몰랐으니깐 모른다고 하고 그냥 잤지
10
몽유병
2019/10/01 23:13:09
ID : KY9s4Gso59i
0
그때는 별생각 안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소름돋아 그런글도 있잖아 몽유병환자가 자살하는 꿈 꾸고 자살하는거 만약 내가 그 문을 열고 나갔으면 어떻게 됐을지는 지금 상상해도 너무 무서워 그다음 두번째 몽유병 얘기를 할게
11
몽유병
2019/10/01 23:14:45
ID : KY9s4Gso59i
0
두번째도 조금 무서워 그날은 내가 조금 아팠어 약간 몸살기운? 난 몸이 아프면 꿈꿀때도 엄청 시간 느리게 가는것처럼 느껴지고 악몽꾼단 말이야 땀도 많이나고 그날은 집에 아무도 없었어 아빠는 야간(소방관이라서 야간이 많아) 엄마는 놀러 누나는 기숙사 나혼자 자는데
12
몽유병
2019/10/01 23:15:42
ID : KY9s4Gso59i
0
그날은 그 학교에서 하는 체력측정? 왕복달리기있잖아 삡거리면 뛰고 삡거리면 뛰는거 그거 하는꿈을 꿧는데 이상하게 평소 아팠을때보다 땀을 훨씬많이 흘리고 너무 생생한거야
13
몽유병
2019/10/01 23:16:03
ID : KY9s4Gso59i
0
보고잇어?
14
이름없음
2019/10/01 23:17:27
ID : SNtdBfdXtbe
0
보고있어!
15
이름없음
2019/10/01 23:18:47
ID : rgrBxXy0mld
0
존나무섭다 ㄷㄷ 보고있여
16
몽유병
2019/10/01 23:19:11
ID : KY9s4Gso59i
0
그래서 엄청 힘들게 꿈을 꿧어 내가 원래 잠자면 엄청 빨리 시간지나간듯이 느껴진단 말이야 한번 잠들면 5초뒤면 아침이 와있고 이런느낌인데 진짜 그밤은 미치도록 시간이 안가는거야 땀도 엄청 흐르고 있고 원래 꿈에서 내 의지대로 깨는것도 가끔하는데 그날은 그것도 안되고 계속 꿈을 꾸는거야
17
이름없음
2019/10/01 23:19:43
ID : rgrBxXy0mld
0
ㅂ고있어
18
몽유병
2019/10/01 23:20:36
ID : KY9s4Gso59i
0
그러다가 너무 땀이 비오듯이 흐르니깐 잠에서 깻지 우리집이 조금 넓어 거실이 주방까지 이어져서 한 8미터? 근데 내가 거길 계속 끝에서 끝으로 왕복달리기하듯이 왔다갔다 거린거야 몸살기운있는 몸으로 그래서 일어나니깐 목엄청 타고 옷은 젖어있고 난 소파에서 잠들었는데 바닥에 쓰러져있고
19
몽유병
2019/10/01 23:21:42
ID : KY9s4Gso59i
0
그래서 일어나서 땀 닦고 문열어서 쉬원하게 하고 마져잤지 근데 이상하게 다시 자고나서는 그 꿈을 안꾸더라고 자세히 생각은 안나지만 그다음엔 아무일도 없었던거 같아 3번째 얘기를 할게
20
이름없음
2019/10/01 23:21:55
ID : rgrBxXy0mld
0
이 글 보니까 묭유병이 무섭긴 하다.....
21
몽유병
2019/10/01 23:22:32
ID : KY9s4Gso59i
0
그날도 어김없이 나혼자 집에있었어 난 초5때부터 요리학원 다니고 요리시험 쳐서 혼자있어도 밥안굶고 잘 먹거든 그래서 엄마가 딱히 걱정도 안해 그날은 아프지도 않았어 그래서 티비보다가 잠와서 소파에서 잠들었지
22
이름없음
2019/10/01 23:23:04
ID : rgrBxXy0mld
0
ㅂㄱㅇㅇ!
23
몽유병
2019/10/01 23:23:34
ID : KY9s4Gso59i
0
그날은 꿈이 너무 좋았어 약간 액션배우가 된 꿈?을 꾼거야 그꿈이 어떤 내용이였냐면 내가 무한의계단 캐릭터가 되서 계단을 올라가면서 거기에 있는 경호원들을 쓰러트리면서 올라가는 꿈이였너
24
이름없음
2019/10/01 23:23:52
ID : rgrBxXy0mld
0
ㅋㅎㅌㅎㅎㅋ무ㅜ얔ㅋㅋ귀여워
25
몽유병
2019/10/01 23:24:51
ID : KY9s4Gso59i
0
근데 내가 끝까지 올라간거야 그래서 나한테 선물도 주고 그래서 난 너무 기분이 좋았어 당시 내가 핸드폰이 없었고 전화를 하려면 집에 그 선꼽아서 하는 전화만되는 전화기? 그걸로 전화를 햿는데 내가 막 신이나서 엄마한테 전화를 한거야 꿈에서 전화해서 딱 내가 할말만 하고 끊었는데 내가 뭐라고 그랬냐면 "엄마 무한의계단 경호원들 다 쓰러트렸어" 하고 끊었어
26
이름없음
2019/10/01 23:25:35
ID : rgrBxXy0mld
0
ㅂㄱㅇㅇ
27
몽유병
2019/10/01 23:25:59
ID : KY9s4Gso59i
0
그리고 나서 꿈이 끊긴거지 내가 듣기로는 꿈을 꾸면 잠을 얇게 자서 그런가? 그래서 깊게 잠들면 꿈을 안꾼데 아마 깊게 잠들었을거야 그때부터 그래서 꿈을 안꿨지 일어나니깐 아침이고 엄마는 집에와있었어
28
몽유병
2019/10/01 23:26:58
ID : KY9s4Gso59i
0
근데 엄마가 평소보다 더 빨리온거야 그래서 내가 왜이렇게 빨리왔냐고 물어보니깐 어제 엄마 모임에서 술마시는데 니가 전화와서 받았는데 혼자 히힛 킥킥 거리면서 평소엔 안하던 웃음을 지으면서 뭐 경호원들 다 쓰러트려서 상금 받았다고 막 알아들을수 없데 내 꿈얘기를 했다는거야
29
이름없음
2019/10/01 23:27:02
ID : rgrBxXy0mld
0
엉
30
이름없음
2019/10/01 23:27:25
ID : rgrBxXy0mld
0
???????
31
이름없음
2019/10/01 23:27:36
ID : rgrBxXy0mld
0
개소름
32
몽유병
2019/10/01 23:27:44
ID : KY9s4Gso59i
0
그래서 난 이제까지 이런적도 없었고 옛날에도 엄마가 집에 늦게 들어오면 전화해서 빨리 들어오라고만 했지 미친척 한적은 없거든 그래서 내가 어디 아픈지 알고 집에 빨리왔다고 근데 오니깐 아무일 없듯이 자고있었다고 하더라..
33
몽유병
2019/10/01 23:28:32
ID : KY9s4Gso59i
0
그 다음부터는 그냥 조금 자잘한내용이야 그냥 갑자기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가서 남자들은 오줌싸면 그 소리가 들리잖아 쪼르륵소리 그소리도 안들리고 화장실들어가자마자 물내리고 다시 나와서 방에들어갔다고 그러고
34
이름없음
2019/10/01 23:29:02
ID : rgrBxXy0mld
0
무셥다
35
몽유병
2019/10/01 23:29:26
ID : KY9s4Gso59i
0
젤 최근에는 학교에서 캠프갔는데 내가 캠프가기전날에 밤새서 캠프날 저녁에 일찍잤는데 나랑 같이 방 쓴애들이 9시쯤에 티비보다가 내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아이 시발 이러고 잤데
36
이름없음
2019/10/01 23:29:57
ID : rgrBxXy0mld
0
나 같으면 꿈이랑 현실이랑 구분 잘 못 할 듯...
37
몽유병
2019/10/01 23:30:18
ID : KY9s4Gso59i
0
이젠 딱히 더 없다 지금 생각하면 조금 소름돋는내용? ㅋㅋㅋ 너희는 몽유병 없니?
38
이름없음
2019/10/01 23:30:22
ID : rgrBxXy0mld
0
몽유병 무섭
39
이름없음
2019/10/01 23:30:45
ID : rgrBxXy0mld
0
난 없당
40
몽유병
2019/10/01 23:30:50
ID : KY9s4Gso59i
0
딱 그랬어 원래 난 꿈이면 꿈이라고 알거든 근데 그건 정말 현실같았어 근데 그렇다고 내가 그런기억은 없어
41
이름없음
2019/10/01 23:31:00
ID : Y005RBgi3Dt
0
나도 중고딩 때 몽유병 있었는데 노트북 5개 전화기 3개 컴퓨터 하나 냉장고 두개 망가뜨렸었지 ㅋㅋ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몽유병으로 집을 나가거나 누굴 공격하거나하지는 않았었어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몽유병이 완전히 사라져서 지금은 안그래 여전히 꿈은 많이 꾸지만
42
이름없음
2019/10/01 23:31:09
ID : rgrBxXy0mld
0
그렇구낭
43
몽유병
2019/10/01 23:31:31
ID : KY9s4Gso59i
0
ㅋㅋㅋㅋ 나보다 심각하네
44
몽유병
2019/10/01 23:31:48
ID : KY9s4Gso59i
0
근데 내가 여전히 잠버릇은 조금 안좋아
45
이름없음
2019/10/01 23:32:14
ID : rgrBxXy0mld
0
난 몽유병이 없어서 다행이다
46
몽유병
2019/10/01 23:32:34
ID : KY9s4Gso59i
0
원래 내가 바닥에서 잤는데 그땐 정말 양옆으로 벽까지 데구르르르 굴러다니거든 근데 침대쓰고 그건 교정됬는데 욕을 엄청한데 내가 엄마앞에서도 가끔 욕을 하는데 정말 그런욕이랑 차원이다른 욕을 막 한데
47
이름없음
2019/10/01 23:33:11
ID : SNtdBfdXtbe
0
몽유병은 없어. 그냥 꿈에서 깨기 전에는 꿈인지 모르다가 깨어나야 아는 정도… 꿈이 반쯤 현실적일 때가 많아서. 오래된 건 현실에서의 기억인지 꿈인지 헷갈려.
48
이름없음
2019/10/01 23:33:29
ID : Y005RBgi3Dt
0
근데 내 가족은 몽유병이 진행될 때 깨우면 안된다고 들은게 있어서 너네 가족처럼 나를 막 깨우진 않고 목격하는 날은 밤새서 지켜주기만 했대
49
이름없음
2019/10/01 23:33:49
ID : rgrBxXy0mld
0
몽유병 가진 사람들은 몽유병 땜에 스트레스받는다던가 이런 건 없어??
50
몽유병
2019/10/01 23:34:18
ID : KY9s4Gso59i
0
고마워 내 지루한 얘기 계속 들어줘서 딱히 인기없을줄 알았는데! 나중에 꿈에대해서 흥미로운 얘기 쓸게 있으면 여기로 또 올게
51
이름없음
2019/10/01 23:34:55
ID : rgrBxXy0mld
0
하나도 안 지루하고 무섭고재밌었앙!!
52
몽유병
2019/10/01 23:35:19
ID : KY9s4Gso59i
0
음 그땐 그게 무서운지 몰랐고 그냥 자연스러운거고 피곤해서 생기는줄 알았거든 그래서 그땐 별 생각안들었어
53
이름없음
2019/10/01 23:35:58
ID : Y005RBgi3Dt
0
당연히 스트레스 받지 난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난다만 잠에 깊이 안들기 위해서 노력했었는데 그게 정신적으로 힘들고 피곤했어
54
몽유병
2019/10/01 23:37:28
ID : KY9s4Gso59i
0
ㅋㅋㅋㅋ 근데 당연히 스트레스 받을듯 아작낸 가전제품만 500만원은 될듯..
55
몽유병
2019/10/01 23:39:05
ID : KY9s4Gso59i
0
그럼 얘들아 이만 난 피곤해서 먼저 잘게 너희들도 재밌거나 소름돋는 일있으면 여기와서 말해 다 들어줄게! 다들 고마워
56
이름없음
2019/10/02 00:21:07
ID : TPhgnSFjtfS
0
이건 몽유병이라고 해도 너무 심한데..?
몽유병이라서 걸어다니거나 말한다는건 들어봤어도 뛴다는 건 처음 봐. 병원이라도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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