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0/27 22:18:55 ID : Xs8lA0mnvg0 50
고등학교때 어떤 여자애랑 있었던 일이야 걔를 영희라고 할게
202 이름없음 2019/11/07 13:01:38 ID : Lhs5Qttg5f8 0
203 이름없음 2019/11/07 13:03:49 ID : eY7e45dSMrA 0
ㅂㄱㅇㅇ!!
204 ◆csrs8mHvdCo 2019/11/07 13:12:19 ID : Xs8lA0mnvg0 0
카페가서 음료시키고 앉아있다가 진동벨 울렸는데 김영희가 어 봄이야 진동벨 울린다 이랬고 난 자연스럽게 일어나서 가지러가려고 했었거든 남자친구가 왜 니가 가져와 그러고 나는 당황하고 김영희는 아니 그냥 울린다고만 말한거였는데 ㅎㅎ..이러고 일어나려고하니까 남자친구가 제가 가져올게요 됐어요 하고 일어나서 가지러가는데 김영희가 진짜 니 남자친구야? 이러더라ㅋㅋ 내가 무슨말이야? 하니까 아니 그냥~ 안어울린달까 이러고 난 표정 썩어지고 김영희는 남자친구 오자마자 웃으면서 감사합니당ㅎㅎ이랬어
205 ◆csrs8mHvdCo 2019/11/07 13:14:36 ID : Xs8lA0mnvg0 0
내가 표정 썩으니까 남자친구가 "요새 왜이럴까 우리 봄이가~?비밀도 많아지고?" 이랬는데 내가 학교 다니는거 힘들다고 말하고싶었는데 앞에 김영희가 있으니까 말을 못하겠ㅆ는거야.....
206 이름없음 2019/11/07 13:15:32 ID : lxB9jy7y5gm 0
에휴 씨발 미친년 진짜
207 ◆csrs8mHvdCo 2019/11/07 13:16:22 ID : Xs8lA0mnvg0 0
내가 그냥..이러니까 계속 머리 쓰다듬어주다가 앞머리는 왜이래 그랬는데 갑자기 앞머리 잘린거 생각나서 울컥하다가 이거...하고 말하려고 했더니 김영희가 아~그거ㅋㅋ 봄이가 앞머리 자르려고 하다가 망해서 저렇게 됐어요ㅋㅋㅋ귀엽져 이러는데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더라
208 이름없음 2019/11/07 13:18:10 ID : dWpbyK0ty41 0
소시오패스 맞네 ~ 상대방의 반응에 엄청 희열을 느끼네 본성이 악하고 야비한
209 ◆csrs8mHvdCo 2019/11/07 13:18:17 ID : Xs8lA0mnvg0 0
근데 남자친구 앞에서 앞머리 자른다고 얘기한적 한번도 없고 남자친구한테 내가 "난 역시 앞머리 없어야해" 이렇게 입버릇처럼 말했었거든 항상 저렇게 말했는데 내가 갑자기 앞머리 잘랐다니까 안믿겼는지 봄이가 혼자 앞머리를 잘라요? 진짜 그랬어? 왜 말안했어? 그러고 나한테 물어봤어
210 ◆csrs8mHvdCo 2019/11/07 13:19:33 ID : Xs8lA0mnvg0 0
내가 우물쭈물 말못하니까 에이 남자친구한테는 예쁜것만 보여주고싶겠죠ㅋㅋ이러고 쳐웃더라 살인충동 든다는게 뭔지 알것같았어 진짜
211 ◆csrs8mHvdCo 2019/11/07 13:23:27 ID : Xs8lA0mnvg0 0
그리고 김영희가 우리 그냥 동갑인데 반말하자 그냥~이랬는데 남자친구가 딱잘라서 싫은데요. 갑분싸됐다가 남자친구가 김영희한테 나 학교에서 잘지내냐고 워낙 착하고 어쩌고 팔불출처럼 내칭찬 늘여놓고 이런애라서 인기 많겠네요 그러니까 김영희가 풉ㅋ킄ㅋ이렇게 웃는거 뭔지 알지 이렇게 웃어서 남자친구가 ?ㅋㅋ왜웃어요 그러니까
212 ◆csrs8mHvdCo 2019/11/07 13:25:30 ID : Xs8lA0mnvg0 0
아 웃은게 아니라 너무 맞는말이여서요 역시 봄이 남자친구!! 봄이를 역시 잘알아~ 뭐 봄이 학교에서 잘지내죠 애들한테 인기도 많고 다들 봄이 좋아해요 이렇게 말하는데 눈물이 또 핑돌더라,, 속으로 '너는 내가 잘지내는것 같아 보이니 개같은년아'이 생각이 100번은 들었어 근데 남자친구가면 저년이 또 무슨짓 할지 몰라서 그냥 참았어
213 ◆csrs8mHvdCo 2019/11/07 13:27:52 ID : Xs8lA0mnvg0 0
남자친구는 아 다행이네요 ㅎㅎ진짜 이러고 계속 내 얘기하다가 영희가 어떻게 만났냐고 솔직하게 말해도돼여~ 이러는거야 남자친구가 뭘 솔직하게 말해요? 그러니까 인터넷이나 어플에서 만난거여도 괜찮다 이렇게 말했는데 남자친구가 뭔 개소리하는건지 모르겠는데 학교에서 만났다고 하니까 아ㅋㅋ넹ㅎㅎ이러고 다른얘기 좀 하다가 남자친구가 이제 슬슬 집가자고했어
214 ◆csrs8mHvdCo 2019/11/07 13:29:33 ID : Xs8lA0mnvg0 0
김영희가 아 왜 좀더 있다가지ㅠㅠ이러니까 남자친구가 제가 왜요? 이러고 나 옷챙겨 입혀주는데 김영희가 폰 내밀면서 봄이한테 무슨일 생기면 연락할게요! 또 봄이 일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하세여 ㅎㅎ하고 번호달라더라
215 ◆csrs8mHvdCo 2019/11/07 13:29:59 ID : Xs8lA0mnvg0 0
내가 주지마..이렇게 말하고싶었는데 말이 입밖으로 안나오고 남자친구는 좀 고민하다가 번호를 줬어
216 ◆csrs8mHvdCo 2019/11/07 13:30:35 ID : Xs8lA0mnvg0 0
그러고 헤어져서 우리는 우리집쪽으로 갔는데 우리 부모님이 내 남자친구 좋아하셔서 집에 들러서 인사하고 저녁먹고 남자친구는 다시 집으로 가기로했어
217 이름없음 2019/11/07 13:32:18 ID : dWpbyK0ty41 0
ㅂㄱㅇㅇ
218 이름없음 2019/11/07 13:33:04 ID : zhvu01he6o7 0
보구잇아
219 ◆csrs8mHvdCo 2019/11/07 13:33:53 ID : Xs8lA0mnvg0 0
집가는길에 남자친구가 우리 봄이 진짜 잘지내고있는거지? 무슨일 없는거지? 무슨일 생기면 바로 말해 달려올게 알겠지? 이랬는데 털어놓을까 하다가 실망할것 같고 속상하고 그래서 아 잘지낸다니까!! 아까 친구도 나 잘지낸다잖아 이러고 짜증내니까 꼭 안아주면서 그래 우리 공주님 누가 미워해 그치 사랑해 이랬는데 또 울어서 남자친구가 왜또우냐고 속상하게 울지마울지마 이러고 달래주다가 집 도착해서 밥먹고 부모님이랑 얘기했는데 엄마가 우리 봄이 계속 잘챙겨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셨어
220 ◆csrs8mHvdCo 2019/11/07 13:35:56 ID : Xs8lA0mnvg0 0
그리고 남자친구가 집에 가는데 너무 보내기 싫어서 괜히 옷자락 붙잡고 낑낑거리고 남자친구가 또보러온다고 다른애들도 너 많이 보고싶어하니까 방학엔 한번 오라고 말하고 갔어 엄마가 역까지 차로 데려다주셨는데 둘이 할말있다고 나는 집에 있으라고 하셨고.
221 ◆csrs8mHvdCo 2019/11/07 13:36:31 ID : Xs8lA0mnvg0 0
근데 남자친구가 가기 전에 아까 그 친구 이름이 김 영 희 맞냐고 물어봤고 아까 교문앞에 있던애들 이름은 뭐녜서 다 알려줬어
222 이름없음 2019/11/07 13:37:13 ID : 5TU2HA459fX 0
이거는 좀 많이 쎄한데... 겉으로는 친구라고 하면서도 속으로는 그냥 무시하고 있다는 거네
223 ◆csrs8mHvdCo 2019/11/07 13:41:31 ID : Xs8lA0mnvg0 0
남자친구가 돌아가고 주말 지나고 학교갔는데 교실 들어가자마자 애들이 애걔넁걔쟤니꺠~ 냬쟨쨰걘챼냬~이러면서 자기들끼리 웃더라
224 ◆csrs8mHvdCo 2019/11/07 13:41:45 ID : Xs8lA0mnvg0 0
가정통신문 뒤로 넘기는데 나만 뺴고 넘기고
225 이름없음 2019/11/07 13:44:08 ID : dWpbyK0ty41 0
ㅂㄱㅇㅇ
226 이름없음 2019/11/07 13:47:23 ID : nSLhuljBvyI 0
ㅂㄱㄱㅇ
227 ◆csrs8mHvdCo 2019/11/07 13:50:51 ID : Xs8lA0mnvg0 0
지나가면서 내 가방 일부러 툭치고 지나가서 가방 바닥에 떨어졌는데 뒤에 따라오는애가 일부로 밟으니까 툭 친애가 야야 남자친구한테 또 이를라 얼른 달아드려 공주님이자나~이러고 김영희가 야 우리 봄이한테 그러지마아 ㅜㅠ그러더라
228 ◆csrs8mHvdCo 2019/11/07 13:51:08 ID : Xs8lA0mnvg0 0
진짜 남자친구 왔다간뒤로 동물원 원숭이가 된 기분이었어
229 이름없음 2019/11/07 13:56:12 ID : dWpbyK0ty41 0
ㅂㄱㅇㅇ
230 이름없음 2019/11/07 14:05:08 ID : WnPioY1irAk 0
ㅇ헐 ㅠ ㅈㄴ와;;
231 이름없음 2019/11/07 14:11:10 ID : eNzfe7BzcE4 0
아 고구마 수천만개 먹은거 같네 김영희라는 년은 답도 없는 그냥 싸이코패스년이고 스레주 성격이 답답한데 뭐 학창시절에 나도 그랬던적은 있었으니깐 뭐라 할말이 없는데 지금 성인이 된지는 모르겠지만 성인되서는 할말 못할말 구분확실하게 해서 의사표현 똑바로해야 호구 안된다 진짜 진심으로 조언해주는거야 성격이 이상하다고 하는게 아니라 고칠건 고쳐야 사람이 살아가는데 어느정도 힘이 생긴다 ㅜㅜ 지금 그때 일로 많이 힘들어하는것도 잘 알겠고 하는데 결국은 김영희라는 애한테서 이길방법은 누구보다 떳떳하게 더 잘살고 걔 위에 있는게 이기는거야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가네 고생많았다 스레주ㅜㅜ
232 이름없음 2019/11/07 14:14:11 ID : dWpbyK0ty41 0
같은 반 애들도 참 못된거 같애 김영희옆에서 교묘히 괴롭히네
233 이름없음 2019/11/07 14:53:56 ID : 7AqmGljBtii 0
그냥 레주빼고 다 이상해ㅠㅠ 레주 진짜 너무 힘들었겠다ㅠㅠㅠ
234 이름없음 2019/11/07 15:13:49 ID : mtunA6qnWnV 0
레주 이거 자작아니지? 너 너무 답답해 왜 그렇게 착했는지, 그리고 이제 괴롭힌거 그만 말하고 사이다 좀 줬으면 좋겠다. 답답하니까 좀 짜증나 ㅜㅜ
235 ◆csrs8mHvdCo 2019/11/07 15:24:53 ID : Xs8lA0mnvg0 0
나중에 사진이나 페북캡처/카톡캡처도 올릴거야 그리고 그당시에 나는 착한게 아니라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저랬어 저런 따돌림이나 괴롭힘은 처음이었는데다가 아는애도 없고 한명이 저러는것도 아니고 여러명이서 저러니까 어떻게 할수도 없었어 김영희는 대놓고 못살게 군것도 아니었고.. 부모님이나 남자친구한테 말하려고 하다가 어떻게 말해야될지 모르겠고 말하기 그래서 입도 안떨어졌었어ㅠㅠㅠ진짜 저때 생각하면 머릿속이 까만색이 되는거같아ㅠ
236 ◆csrs8mHvdCo 2019/11/07 15:26:27 ID : Xs8lA0mnvg0 0
다들 힘들었겠다고 이해해줘서 정말 고마워 사실 성인되고 나서도 쉽사리 누구한테 이 얘길 털어놓질 못했어 괜히 내가 이상한애로 보일까봐ㅜ...이렇게 쓰니까 후련하기도하고 속이 시원하기도 해 ㅎ..
237 이름없음 2019/11/07 15:29:22 ID : 7AqmGljBtii 0
레주 증거 있으면 고소하자.., 나 진짜 이 스레만 읽으면 눈물이 나ㅠㅠㅠㅠ
238 ◆csrs8mHvdCo 2019/11/07 15:35:40 ID : Xs8lA0mnvg0 0
또 학교 끝나고 김영희한테 먼저 간다고 집가려고 나왔는데 교문앞에 근처학교 남자애들 여러명이랑 여자애들이 나 지나갈떄 아 쟤야?ㅋㅋㅋ이러고 내 발앞에 가래침 뱉고 안녕~ 이랬는데 내가 씹고가니까 씨발련 귀먹었냐고 내 뒤에대고 뭐라했어,, 괜히 무서워져서 남자친구한테 전화했는데 남자친구 목소리 듣자마자 눈물나서 우는거 안들키려고 괜히 기침하면서 전화받았어ㅜㅠㅜㅜ
239 이름없음 2019/11/07 15:49:48 ID : eNzfe7BzcE4 0
나 근데 궁금한거 있는데 왜 애들은 학창시절에 누군가 괴롭힌다고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면 왜 부모님한테 얘기안해? 그리고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혼자 겁먹어서 혼자 괴로워하고 우울증걸리고 자살하려고 하는지 스레주 얘기듣다가 갑자기 생각났어 스레주도 본인이 괴롭힘당하는걸 인지를 못했을뿐이지 그상황에서 충분히 기분나쁘고 무섭다고 생각이 들었을거 아냐 근데 왜 그때당시에 아무런조치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는지가 궁금해 그래도 진짜로 자살하려는 맘까지 안먹어서 정말 다행이다 나는 내자식이 그런일 당하는지도 모르고 숨기면서 괴로워하는거 절때 못볼거같아 자식이 말하면 나는 그날 당장이라도 학교 안보내고 검정고시보라고 할듯
240 이름없음 2019/11/07 15:56:20 ID : xQmspcJRu9w 0
대체 어느 부분에서 니가 이상한 애로 보이는거야?
241 이름없음 2019/11/07 16:00:45 ID : 83zVcFjy0tu 0
아니 그래서 사이다는 잇긴한가.. 뭐 어떻게 대처했다 이런 내용 없냐ㅠ 질질끈다 너무
242 ◆csrs8mHvdCo 2019/11/07 16:22:20 ID : Xs8lA0mnvg0 0
난 부모님한테 학교 다니기 힘들다고 돌려서 말했었고 부모님은 내가 원하면 전학이나 학교 그만두는것 모두 괜찮다고 하셨어 내가 1학년때까지만 다닌다고 했고,, 부모님한테 학교에서 저런 짓거리를 당한다고 말하기 힘들었던건 나때문에 부모님이 마음아파하는게 싫기도했고 일이 커지는게 상상도 하기싫을만큼 싫었던것 같아 솔직히 나도 왜 저떄 바로 말안했나싶긴해 그냥 학교에서 따돌림 당했다는 얘기하면 괜히 선입견 생길까봐 쉽게 못털어놨었어
243 이름없음 2019/11/07 16:25:21 ID : dWpbyK0ty41 0
이해가 돼
244 ◆csrs8mHvdCo 2019/11/07 16:26:08 ID : Xs8lA0mnvg0 0
답답하다는, 왜 질질끄냐, 사이다 달라 이런 말이 너무 많네,, 그냥 나는 정말 있었던일을 말하고 싶어. 심지어 괴롭힘 당하고 억울한거 쓰려면 너무 많고 다 기억도 안나서 생각나는대로 적었는데 읽는 너희가 답답하면 나는 얼마나 답답하고 죽고싶었겠어..
245 ◆csrs8mHvdCo 2019/11/07 16:28:37 ID : Xs8lA0mnvg0 0
하여튼 저렇게 3-4일 지나고 목요일날 학교끝나고 폰 받았는데 남자친구한테 연락 와있어서 보니까 교문 앞에 있을테니까 천천히 나오라는 얘기였어 전날 말을 1도 안해서 갑자기 왜왔나 싶기도하고 너무 반갑기도하고 온지 얼마안됐는데 왜 또..?싶기도하고 학교 빠지고 온건가 싶고 오만 생각이 다 들었어 그래도 일단 남자친구가 왔다는게 너무 신나서 종례 끝나자마자 나가려는데 김영희가 머리카락 잡아당기면서 봄~어디가?? 이랬어
246 ◆csrs8mHvdCo 2019/11/07 16:29:48 ID : Xs8lA0mnvg0 0
기분 나빠서 머리카락 손에서 빼고 남자친구왔대서,, 그러니까 (남자친구이름) 왔다고? 이지랄을 하는거야 남자친구 이름 알려준적도 없는데
247 ◆csrs8mHvdCo 2019/11/07 16:30:55 ID : Xs8lA0mnvg0 0
그래서 내가 내 남자친구이름을 어떻게 아냐니까 ㅋㅋ아니야~ 남자친구 잘만낭 이러고 반친구들한테 가버렸어
248 ◆csrs8mHvdCo 2019/11/07 16:34:25 ID : Xs8lA0mnvg0 0
교문앞에 남자친구 있어서 가니까 나 보자마자 개화내면서 야 (내이름) 너 왜 말안했어 이래서 내가 뭘..? 그러니까 됐고 집가서 얘기하자 그래서 우리집으로 갔어
249 ◆csrs8mHvdCo 2019/11/07 16:35:00 ID : Xs8lA0mnvg0 0
집으로 가는 내내 남자친구는 아무말도 안하고 폰만 봤고 나는 도대체 뭘 말안했다는거지 학교..? 막 이런생각하면서 따라갔어
250 ◆csrs8mHvdCo 2019/11/07 16:36:36 ID : Xs8lA0mnvg0 0
엄마한테 남자친구 왔다니까 거리가 얼마나 먼데 또왔냐고 뭐라하는데 남자친구가 엄마한테 봄이랑 할얘기가 있다고 방에 올라가서 봄이랑 얘기좀 하겠다고 그리고 봄이랑 얘기 끝나고 말씀 드릴것도 있다고 하고 방으로 들어갔어
251 이름없음 2019/11/07 16:37:11 ID : dWpbyK0ty41 0
ㅂㄱㅇㅇ
252 이름없음 2019/11/07 16:37:38 ID : 7AqmGljBtii 0
남자친구한태 또 입털었나보네.., 진짜ㅠㅠ 정신이상자같어,,
253 ◆csrs8mHvdCo 2019/11/07 16:38:05 ID : Xs8lA0mnvg0 0
남자친구가 물어볼것도 너무 많고 화나는것도 너무 많아서 카톡으로 물어볼수가 없어서 왔다고 그래서 내가 뭘..?이러니까 남자친구가 도대체 그동안 어떻게 지냈녜
254 ◆csrs8mHvdCo 2019/11/07 16:39:04 ID : Xs8lA0mnvg0 0
진짜 개당황해서 학교 다니고..친구들 사귀고..뭐..이러고 횡설수설 말했는데 남자친구가 한숨쉬면서 김영희 얘기를 하더라
255 ◆csrs8mHvdCo 2019/11/07 16:39:35 ID : Xs8lA0mnvg0 0
우리학교 왔다가 집 돌아가는날 김영희가 남자친구한테 먼저 카톡을 보냈대 안녕하세용 하고
256 이름없음 2019/11/07 16:40:54 ID : dWpbyK0ty41 0
ㅂㄱㅇㅇ
257 ◆csrs8mHvdCo 2019/11/07 16:41:22 ID : Xs8lA0mnvg0 0
남자친구가 네 안녕하세요 보내니까 김영희가 야 우리 동갑인데 그냥 반말하자~그러고 남자친구는 싫은데요 ㅈ같으니까 친한척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보냈대
258 이름없음 2019/11/07 16:41:29 ID : JSJSJVe7wMn 0
ㅂㄱㅇㅇ
259 이름없음 2019/11/07 16:41:38 ID : cHwmoLhupWj 0
와 진짜 소름돋아;;
260 이름없음 2019/11/07 16:42:10 ID : TWjhgnVcMja 0
ㅂㄱㅇㅇ
261 ◆csrs8mHvdCo 2019/11/07 16:43:42 ID : Xs8lA0mnvg0 0
그러니까 답 없다가 김영희가 근데 봄이랑 언제부터 알았어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중2때부터요 그러니까 김영희가 아 그럼 모르는게 많으시겠네요ㅋㅋ했대
262 이름없음 2019/11/07 16:44:08 ID : dWpbyK0ty41 0
남자친구가 맘에 들었나 봄
263 ◆csrs8mHvdCo 2019/11/07 16:44:59 ID : Xs8lA0mnvg0 0
남자친구가 그쪽은 고1때부터 알았는데 중2때부터 안 저보다 뭘 많이 아는것 처럼 말한다고 하니까 김영희가 아~봄이가 저한테 비밀같은걸 많이 말해줘서요라고 했대
264 이름없음 2019/11/07 16:46:05 ID : JSJSJVe7wMn 0
김영희 엄청 치밀하네;; 너가 이사왓다고 하니까 그때부터 자기 화장품용? 그 있잖아 자기를 더 우월해보이게 성격 좋아보이게 보이려는 의도로 그런게 아닐까 싶다..
265 ◆csrs8mHvdCo 2019/11/07 16:47:56 ID : Xs8lA0mnvg0 0
그래서 남자친구가 어떤얘기냐고 물었더니 김영희가 말해도될지모르겠어요...해서 남자친구가 괜찮다고 봄이한테 말안할게요 했는데 김영희 아 진짜 말해도되나....이러다가 봄이가 예전에 원조교제했었대요...알고있었어요?ㅠㅠ이랬나는거야
266 이름없 2019/11/07 16:48:41 ID : JSJSJVe7wMn 0
아 김영희 미띤냔이네 ;;;
267 ◆csrs8mHvdCo 2019/11/07 16:49:54 ID : Xs8lA0mnvg0 0
근데 남자친구는 내 성격알고 그럴애 아닌가 알아서 김영희톡 읽자마자 쌍욕하려고하다가 우리학교 왔을때 애들이 했던 짓거리들이나 나랑 김영희가 같이 있었을때 내 태도랑 김영희 태도랑 다 생각해보니까 뭔가 다 ㅈㄴ이상하기도 하고
268 ◆csrs8mHvdCo 2019/11/07 16:50:59 ID : Xs8lA0mnvg0 0
남자친구 서울 돌아갈때 엄마가 역까지 데려다줬는데 엄마가 데려다주면서 봄이가 학교에서 무슨일이 있는거같은데 자세히 말을 안한다고 ㅇㅇ이 너한테 말한거 없었냐, 나중에라도 말하면 아줌마한테 알려줘 했던것도 이상해서 김영희를 떠봤대
269 ◆csrs8mHvdCo 2019/11/07 16:51:30 ID : Xs8lA0mnvg0 0
그래서 남자친구가 네??봄이가요??이렇게 카톡보내니까 신난다는듯이 짖껄였대
270 이름없음 2019/11/07 16:54:04 ID : lDAnWkslwsq 0
ㅂㄱㅇㅇ
271 ◆csrs8mHvdCo 2019/11/07 16:56:01 ID : Xs8lA0mnvg0 0
막 내가 김영희한테 사실 나 원조교제했었다고 말하면서 썰을 풀었고 내 얘기를 듣고 호기심을 갖게돼서 어떻게 했냐고 물어보니까 야동사이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서 원조교제 상대를 구했다고 알려줬다고 말했대 그러면서 이게 그 봄이 게시물이에요ㅠㅠ..하고 보냈더라
272 이름없음 2019/11/07 16:57:44 ID : dWpbyK0ty41 0
와~ 이년은 머리가 이런쪽으로 비상하게 발달되어있나보다
273 ◆csrs8mHvdCo 2019/11/07 16:59:38 ID : Xs8lA0mnvg0 0
김영희가 보낸 게시물 사진엔 내 셀카랑 메뉴판 어쩌고 돼있는 이상한글이랑 번호가 적혀있었어 처음엔 남자친구가 설마 진짠가싶었는데 게시글 사진 자세히보니까 밑에 [수정버튼이 있었대 지가 썼던거,, 어쩐지 폰에 이상한 문자오고 모르는번호로 전화와서 뭐야하고 차단하고 스팸처리했었거든
274 ◆csrs8mHvdCo 2019/11/07 17:03:09 ID : Xs8lA0mnvg0 0
남자친구가 진짜 빡쳐서 쌍욕하고 싶었는데 이지랄까지 하는애면 무슨짓을 더했을까 생각이 들었대 그래서 남자친구가 또 장단 맞춰주니까 그래도 봄이 착한애예요ㅠㅠ 이러고 남자친구가 그래도 좀 너무 충격인데요 하면서 혹시 다른것도 있었나요? 한다음에 애들이랑 저미친년 이름 페북에 검색해서 찾아냈대
275 이름없음 2019/11/07 17:03:23 ID : dWpbyK0ty41 0
이건 경찰에 신고해야되는거 같은데
276 ◆csrs8mHvdCo 2019/11/07 17:05:23 ID : Xs8lA0mnvg0 0
페북에 친구공개도 아니고 전체공개로 막 나랑 카페가서 몰래 내 사진이랑 동영상 찍어놓고 봄이 커피먹는중 해놓은거랑 나 앞머리 잘리고 거울보는거 언제 또 몰래 찍었는지 그거 찍어서 올린다음에 봄이 앞머리 자르기 이렇게 올려놓은거랑 예전에 비위맞춰주기 힘들다 진짜 이렇게 저격 써놓은게 쭉 다 있었고 남자친구랑 친구들이 다 캡쳐했대
277 ◆csrs8mHvdCo 2019/11/07 17:06:45 ID : Xs8lA0mnvg0 0
막 저격글 댓글에는 걘 도대체 왜그러는걸까/ 빨리 뒤졌으면 좋겠다/ 산소 아까움/ 소름 끼치는년 막 이런식으로 돼있었고 내 사진이나 동영상 찍은거는 그래도 역시 봄이랑 놀아주는건 영희뿐 이런식이거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거뿐이었어
278 이름없음 2019/11/07 17:09:44 ID : dWpbyK0ty41 0
ㅂㄱㅇㅇ
279 이름없음 2019/11/07 17:09:57 ID : 7AqmGljBtii 0
와 진짜., 쓰레기다
280 ◆csrs8mHvdCo 2019/11/07 17:10:56 ID : Xs8lA0mnvg0 0
김영희는 남자친구한테 내가 원조교제를 했다, 부모님 싫어서 죽이고싶다고 했다, 남자친구 마음에 안든다고 욕도했다, 쓸데없는 거짓말을 너무 많이한다, 공주병에 걸렸다, 남자친구랑 주차장에서 관계해봤다고 떠들고 다녔다, 관계했다고 떠들고 다녔는데 그 남자친구가 그쪽 아니였냐..어떡하냐, 가끔 귀신들린것처럼 혼잣말도 하고 허공에 뭐가 있는것처럼 만지려고 한다, 낙태랑 이런걸 너무 잘알고 있길래 물어봤는데..확실하진 않지만 그런거같다, 부모님 직업을 거짓말하고 다닌다, 엄마가 술집다닌다고 했다, 아빠는 정신병이 있다고 했다 이렇게 말했대
281 ◆csrs8mHvdCo 2019/11/07 17:11:46 ID : Xs8lA0mnvg0 0
김영희는 내 남자친구가 우리 가족이랑 친한줄 모르고 신나게 씨부렸고 남자친구는 하나하나 다 캡처해오고 내보내기했어
282 이름없음 2019/11/07 17:12:29 ID : JSJSJVe7wMn 0
ㅂㄱㅇㅇ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재미있어질것같아
283 이름없음 2019/11/07 17:12:43 ID : dWpbyK0ty41 0
남자친구가 현명하네
284 ◆csrs8mHvdCo 2019/11/07 17:13:09 ID : Xs8lA0mnvg0 0
남자친구가 저런거 알려줘서 너무 고맙다고 반말해도 된다니까 아진짜??고마워 이러고 남자친구한테 서울엔 어디가 유명해? 이런거 보내고 나 오늘 치킨 먹었당 하면서 치킨사진도 보냈더라ㅋㅋ지가 뭔데
285 이름없음 2019/11/07 17:13:11 ID : Fikmla5TXzf 0
넌 스레주 고통받는게 재밌냐
286 ◆csrs8mHvdCo 2019/11/07 17:14:22 ID : Xs8lA0mnvg0 0
남자친구가 걔가 말한거 하나하나 물어볼때마다 너무 자세하고 세밀하게 말해서 진짜인가 착각이 들기도 했었대
287 ◆csrs8mHvdCo 2019/11/07 17:15:35 ID : Xs8lA0mnvg0 0
내가 근데 왜 나한테 말안했냐고 하니까 대충 증거 어느정도 모은 다음에 나랑 얘기하고 싶었고 그래서 왔다고 했어 난 남자친구 얘기 들으면서 진짜 심장이 터질것처럼 쿵쾅거리고 계속 울었어
288 ◆csrs8mHvdCo 2019/11/07 17:16:07 ID : Xs8lA0mnvg0 0
남자친구 말하는 중간중간에 계속 아니야 나 진짜 아니야 그러니까 남자친구가 알지 당연히 알지 아니까 이렇게 왔잖아 하면서 달래줬어
289 이름없음 2019/11/07 17:16:12 ID : cHwmoLhupWj 0
허언도 정도가 있지.. 저정도면 중증 아니야? 진짜 레주 엄청 힘들었겠다ㅠ
290 ◆csrs8mHvdCo 2019/11/07 17:16:31 ID : Xs8lA0mnvg0 0
지금 다끝난뒤니까 이렇게 덤덤하게 쓰는데 저거 처음 들었을떄 진짜 사람이 너무 놀라면 심장이 터질수도 있겠다 싶었어
291 이름없음 2019/11/07 17:17:19 ID : bCpbyHwpSL9 0
ㅂㄱㅇㅇ 진짜 쟤는 병인거 같은데..?
292 ◆csrs8mHvdCo 2019/11/07 17:17:42 ID : Xs8lA0mnvg0 0
막 내가 부모님 죽이고싶다고 한다음에 엄마가 맨날 패서 너무 싫고 아빠는 술먹고 욕해서 너무 싫다 그랬다고 말했대 자기가 우리집 놀러왔을때 보니까 어머님이 저녁쯤에 출근하시는것 같은데 저녁이면 술집같구...아니겠지? 이지랄하고
293 이름없음 2019/11/07 17:19:06 ID : 7AqmGljBtii 0
레주야.. 사칭죄. 명예훼손죄, 허위사실 유포죄...아주 깜방에 넣어야지. 진짜 쟤는 천벌받을거여
294 ◆csrs8mHvdCo 2019/11/07 17:19:36 ID : Xs8lA0mnvg0 0
우리아빠가 자기가 우리집 와있으면 막 내방문 쾅열고 들어와서 춤추라고 시켰다 지랄하신적이 있는데 내가 미안 우리아빠가 정신이 아프셔..이러고 그래서 직업도 못구하고 집에 계셔 그렇게 말했다고 말했대 우리아빤 내가 방에 들어가면 노크 한다음에 딸, 아빠 들어가도되니? 한다음에 내가 네 하면 들어오셔 근데 미친년이 저지랄하니까 화병이 다 생길것같더라
295 이름없음 2019/11/07 17:20:11 ID : nXzdO7eZg0n 0
저걸 고소안하고 내버려둔게 용하다
296 이름없음 2019/11/07 17:20:46 ID : 7AqmGljBtii 0
사실 확인도 안하고 믿는 친구들도 나빠
297 ◆csrs8mHvdCo 2019/11/07 17:21:56 ID : Xs8lA0mnvg0 0
그리고 내가 남자친구 집착이 너무 심하고 간섭이 너무 심해서 헤어지고 싶다고 맨날 말했다하고, 공주병이랑 결벽증이 심해서 받아주기가 너무 힘들다했대 그리고 ㅅㅂ 남자친구랑 지하주차장에서 관계해봤다고 자랑처럼 말하고 다녔어 라고했는데 남자친구가 나 그런적 없는데? 하니까 헐 너 아니냐고 미안 어떡해 말하면 안되는거였나봐 그러고
298 ◆csrs8mHvdCo 2019/11/07 17:24:48 ID : Xs8lA0mnvg0 0
남자친구한테 봄이 얘기할거있는데 카톡으론 좀그래..전화할수있어? 그래서 절대 안된다고 카톡으로 하라고 했더니 나 귀신 들린거 알고있었냐고 혼잣말 하고 허공 휘적휘적 거리고 별쌩쇼를 다한다, 뉴스기사 같이 보다가 낙태 이런걸 같이 봤는데 무슨 낙태하면 얼마나 아프고 회복기간이 어느정도고 이런걸 술술 말해서 너무 놀랐다 아니겠지만 혹시나 싶어서.. 그러고 부모님이 술집 다니시는것 같고 아빠는 백순데 자꾸 부잣집 딸인척하고 다닌다 이렇게 아가리를 털었대
299 이름없음 2019/11/07 17:25:06 ID : JSJSJVe7wMn 0
300 ◆csrs8mHvdCo 2019/11/07 17:25:56 ID : Xs8lA0mnvg0 0
남자친구가 너 이거 너만 알고있는거야..?했더니 영희가 나랑 봄이랑 친한애들은 봄이가 이상한걸 좀 눈치채서 몇명한테만 말했어 했대
301 ◆csrs8mHvdCo 2019/11/07 17:26:02 ID : Xs8lA0mnvg0 0
소문내고 다녔다는거지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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