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심해서 만드는 앵커 (8)
2.나는 정말 진지한 사과문이 필요함 (34)
3.새 종교를 만들자. (17)
4.고양이 시뮬레이션! (306)
5.♡흔해빠진 연애 시뮬레이션♡ (28)
6.명탐정 코난 릴레이 (38)
7.당신이 바로 우리의 신! (18)
8.좋아하는 남자에게 보낼 톡 내용 정해줭 (15)
9.당신은 한 나라의 왕인 모양입니다. (129)
10.다이스로 앵커 걸어서 대화해보자 (3)
11.오늘 이 앱 깔았는데 앵커가 뭔가요? (18)
12.눈 떠보니 판타지세계 소설 공주가 되어따 (14)
13.로맨스 판타지를 써보자 (8)
14.고양이 시뮬레이션 보고 따라하는 강아지 시뮬레이션 (5)
15.(오소마츠상)막내가 사라졌어 도와줘 (7)
16.관심가는 남자애에게 말 걸 대사를 짜보자 (23)
17.심심해~ 뭐할지 말해줘~ (4)
18.이상한 나라의 ○○○ (11)
19.크리스마스의 악몽 (54)
20.앵커가 준걸로 그림이나 캘리그라피! (11)
1
이름없음
2019/10/29 18:06:23
ID : runyNvwnDup
12
오늘 고양이를 주웠다.아니 정확히 말하면 간택 되었다는게 맞을 것이다.오늘 저녁,알바후 집으로 돌아오는길. 들려오는 작은 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비썩 마른 고양이 한마리가 나를 따라오고 있었다
애옹!
고양아 뭐하니?
냐아~
주인은 없어?
몸을 비비면서 불쌍하게 올려다보는 애처로운 눈망울을 무시하지 못해 그만 충동적으로 고양이를 집에 데려오고만 나.
집에 오는 동안 고양이는 얌전히 내 손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이것이 집사간택이라는 걸까?목걸이도 없고 들고양이 같으니 이참에 한번 키워보자. 나에게도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애옹?
신난 나를 아는지 모르는지 내 목소리에 작게우는 고양이.그나저나 키우기로 했으니까 이름은 지어야겠지?그래 오늘부터 네 이름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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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이름없음
2019/11/03 05:52:03
ID : 60msqo6oZcs
0
접
103
이름없음
2019/11/03 18:52:20
ID : yHyHzTTQq6o
0
허공에서 9개의 츄르를 소환했다.
얘, 혹시 너도 다갓님 믿니?먹지도 못하는
츄르를 떨어뜨리며 개골개골 울어대는 개구리.
츄르를 보고 흥분한 백설이가 허공에 발길질을 하며 퍼덕거린다.그러다 불쌍한 눈망울로 떨어진 츄르를 툭툭건들며 나를 올려다보는 백설이.
아마 까달라는거겠지.나는 츄르를 까주며 개구리를 보았다.신기한 녀석이고 어쩌다보니 키우게 됬으니까 이름이나 지어볼까?
츄르의 맛
개구리 이름
104
이름없음
2019/11/03 19:50:01
ID : mleMp9imNum
0
참치맛츄르
105
이름없음
2019/11/03 19:52:34
ID : U440txTTTTQ
0
꽃게
106
이름없음
2019/11/03 19:52:34
ID : HzO01cnvdCn
0
흑설
107
이름없음
2019/11/03 19:52:42
ID : HzO01cnvdCn
0
느저땅!
꽃게... 맛난 이름이구만...
108
이름없음
2019/11/03 19:57:51
ID : ZfSK0qZijbi
0
참치맛 츄르를 맛있게 먹는 백설이를 뒤로하고 고심하며 개구리의 이름을 지었다.꽃처럼 예쁜 게(개)구리이니까 꽃게로 하자.개골!그러자 항의 하듯 우는 꽃게.살포시 무시했다.그나저나 얘 먹이는 뭘 줘야하지?
개구리 먹이
109
이름없음
2019/11/03 20:16:06
ID : XzfeZipcIE0
0
사실은 말티즈인 카멜레온의 이름은 야옹.
츄르를 소환하는 개구리의 이름은 꽃게.
환상적이다
110
이름없음
2019/11/03 20:18:24
ID : 9eHzXy3Phht
0
평범하게 물고기 사료를 먹는다
111
이름없음
2019/11/03 20:22:32
ID : 2GslvinWrza
0
자매품으로 고등어 태비(까만색)인 백설(하얀색).서구적인 외모의 혼혈미녀 김봉팔이 있지.닉값하는것은 말티즈인 카멜레온 키우는 레옹 닮은 레온이 밖에 없음.캐릭터가 다들 너무 강하다...
112
이름없음
2019/11/03 20:28:43
ID : 2GslvinWrza
0
평범하게(?)물고기 사료를 사서 먹였다.뭔가 이상한것 같지만 개구리 사료를 파는곳은 없었기에 어쩔수 없었다.따르릉.그렇게 사료를 준뒤 먹는모습을 보고 있자니 울리는 전화기.전화를 받아보니...
발신인
전화목적
113
이름없음
2019/11/03 20:32:22
ID : 9eHzXy3Phht
0
가속
114
이름없음
2019/11/03 20:36:38
ID : y5e588lu5TV
0
엄마
115
이름없음
2019/11/03 21:05:21
ID : jeLdXzbA5ak
0
독립한 자식놈이 잘 살고 있나 안부 전화함
116
이름없음
2019/11/03 22:12:38
ID : 9tiknA0mlbi
0
엄마였다.
"엄마?무슨일이에요?"
"무슨일이긴.너 잘살고 있나 걱정되서 전화했다 밥은 먹고있고?"
"네 지난번에 준 반찬 잘 먹었어요"
"그래?슬슬 다 먹었을테니 내일 갈게"
"네?엄마?잠시만요 엄마!"
삐-삐-삐
헉 큰일났다.나는 당황하며 한숨을 내쉰다. 백설이키우는데 어쩌지...내가 이렇게 당황하는 이유는 어머니가 털 알레르기가 있으셔서 고양이를 포함한 동물이라면 질색하시기 때문이다.
이를 어쩌지...분명 난리날텐데...내가 그렇게 초조하던 사이 시간이 지나 약속한 다음날이 찾아왔다.
해결법
가져온 반찬
어머니의 잔소리
폭탄발언
117
이름없음
2019/11/03 22:16:14
ID : XzfeZipcIE0
0
집을 최대한 깨끗하게 치우고,(특히 털!!) 백설이를 놀아주며 백설이의 기분이 매우 업되어있도록 노력한다! 너만 믿는다 백설아 애교로 엄마를 녹여줘!
118
이름없음
2019/11/03 22:18:34
ID : jeLdXzbA5ak
0
오징어 볶음, 계란말이, 각종 나물 볶음
119
이름없음
2019/11/04 00:23:08
ID : gpe3U1woJSK
0
어머나~ 방이 깨끗하구나.
혼자 산다고 청소도 안하고 돼지우리마냥 있을줄 알았는데...
혹시 내가 온다고 밤새 벼락치기해서 치운건 아니겠지?
잠깐만? 이게 뭐야? 세상에.... 너... 형광등 뒤쪽은 청소 안했구나?
잠깐 불 좀 꺼봐라. (딸각:스위치 누르는 소리)
(달그락:형광등을 분리하는 소리)
세상에...이것 좀 봐라! 형광등에 먼지가 수북히 쌓여있잖니! 너 진짜로 벼락치기 하는 것 마냥 청소했구나!
120
이름없음
2019/11/04 00:44:17
ID : vvjs8rBs09s
0
"그것보다...할말이 있어요. 사실 여기 우리집 아니에요... 모델하우스지. 저 옆집 옥상방이 우리 집이에요."
121
이름없음
2019/11/04 00:45:17
ID : jeLdXzbA5ak
0
??!?!??!!
122
이름없음
2019/11/04 01:14:08
ID : zU45e7s8lxB
0
나는 우선 털을 깨끗이 치우기로 했다.구석구석 털을 죄다 없애고 털이 날리지 않게 백설이에게 옷도 꼭꼭 입힌다.그리고나서 츄르를 먹여 백설이의 기분을 업되게 했다.자 준비끝.너만 믿는다 백설아 애교로 엄마를 녹여줘!
준비를 끝내고 집앞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나.얼마나 지났을까.도착한 엄마가 문을 벌컥 열고 바리바리 싸들고온 반찬을 꺼냈다.오징어 볶음,계란말이,각종 나물들.모두 내가 좋아하는것들이다.하지만 기뻐하던것도 잠시 어머니의 잔소리 폭격이 쏟아졌다.
어머나~ 방이 깨끗하구나.혼자 산다고 청소도 안하고 돼지우리 마냥 있을줄 알았는데...혹시 내가 온다고 밤새 벼락치기해서 치운건 아니겠지?
잠깐만? 이게 뭐야? 세상에.... 너...
형광등 뒤쪽은 청소 안했구나?잠깐 불 좀 꺼봐라.
(딸각)(달그락)
세상에...이것 좀 봐라! 형광등에 먼지가 수북히 쌓여있잖니! 너 진짜로 벼락치기 하는 것 마냥 청소했구나!
잔소리하며 방을 뒤지는 엄마의 모습에 나는 당황하며 아까 미처하지 못했던 말을 꺼냈다.
"그것보다...할말이 있어요. 사실 여기 우리집 아니에요... 모델하우스지. 저 옆집 옥상방이 우리 집이에요.잘못들어왔어요 엄마!"
엄마도 참 지난번에도 왔으면서 헷갈리시다니 내가 그렇게 말하며 집으로 들어가자 머쓱해하면서 반찬을 들고 따라들어오는 엄마.그런 우리를 백설이가 반겼다
123
이름없음
2019/11/04 01:19:27
ID : zWjhe40pVhu
0
스레주 스레주.... 앵커앞에 1이 빠졌어(소곤소곤)
124
이름없음
2019/11/04 01:20:30
ID : XzfeZipcIE0
0
이 앵커가 아니니 잡담하겠어 후후. 을 무난하게 넘겨버린 스레주 대단해
125
이름없음
2019/11/04 01:24:53
ID : MqnU47vwnDs
0
🌸🐸꽃개는 귀여워요 개골
126
이름없음
2019/11/04 01:27:44
ID : zU45e7s8lxB
0
앗 실수! 고마워 나도 잡담을 하면 앵커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풀어내려고 노력하는 중이야.그러다보니 뭔가 길어지고 설명충이 된것같지만ㅋㅋ...
개골! 꽃게가 고맙다면서
선물로 츄르를 준대
어머니의 반응
백설이의 행동
127
이름없음
2019/11/04 01:57:44
ID : MqnU47vwnDs
0
몇 초 정지상태 후 2차 잔소리 폭격 하면서 한손으로는 딸내미 등짝스매싱, 다른 손으로는 반찬통 들면서 방어, 한쪽 발로 앵기는 백설이 밀어내다가 발목에 부비적대는 감촉이 생각보다 좋아서 잠깐 감탄함
128
이름없음
2019/11/04 09:15:31
ID : xXBs4IFeIJT
0
깜찍한 포즈로 어머니 유혹
129
이름없음
2019/11/04 09:34:14
ID : jeLdXzbA5ak
0
ㅋㅋㅋㅋㅋㅋ세상 사는 법을 아는구만
130
이름없음
2019/11/04 23:20:09
ID : unu08kttbg6
0
내 레스...어디갔어 ...다시 쓴다 ...
"너 대체 이게 무슨 고양이니?!"
백설이를 보고 몇초 정지후 2차 잔소리 폭격을 하며 한 손으로는 등짝 스메쉬를 날리고 다른 한손으로는 반찬을 방어하며 발로는 앵기는 백설이를 밀어내는 엄마.
그러다 생각보다 감촉이 좋았는지 입가를 조금 느슨하게 풀다가 다시 단단히 굳힌다.그런 엄마를 깜찍하게 올려다보며 머리를 부비고 꾹꾹이를 하는 백설.부럽다...나에게는 맨날 까칠하게 굴면서 안해줬는데...그런 백설이의 모습을 본 엄마의 반응은...
엄마의 반응
엄마와 할일
131
이름없음
2019/11/04 23:20:56
ID : HzO01cnvdCn
0
으윽 꾹꾹이라니.. (당시 레스 재현)
132
이름없음
2019/11/04 23:30:40
ID : IMqry2Mlwmn
0
133
이름없음
2019/11/05 17:37:57
ID : TSE1dvg459a
0
논다
134
이름없음
2019/11/05 17:55:15
ID : g40k5PjBs4I
0
"으윽 꾹꾹이라니.."
어머니는 백설이의 귀여움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며 비틀거렸고 나또한 그랬다.그리하여 이성을 잃은 우리는 반찬을 넣어놓은뒤 장난감 낚시대로 놀았다.귀엽게 낚시대를 잡으러 폴짝이는 백설.
"이건 찍어야해! 너네 아빠한테도 보낼까?"
언제 질색했냐는듯 냥불출이 되어 아빠한테 사진을 전송하는 엄마.
엄마가 보낸 문자
아빠가 답한 문자
135
이름없음
2019/11/06 05:53:23
ID : kq0tAp9jzeZ
0
사실 우리 집에도 고양이 키우잖아요 같은 종 같은데 같이 키우게 할까요 여보 ?? 털 너무 날려서 힘들었는데 딸래미 집에 맡겨서 키우라 하고 놀러와서 놀아줍시당
136
이름없음
2019/11/06 05:55:15
ID : HzO01cnvdCn
0
나는 우리 애웅이 죽어도 못 보낸다.
137
이름없음
2019/11/06 06:09:07
ID : 5fampTO6Zck
0
?!
138
이름없음
2019/11/06 12:06:38
ID : jeLdXzbA5ak
0
ㅋㅋㅋㅋㅋ
139
이름없음
2019/11/06 12:49:20
ID : qo47Bz89y2K
0
[사실 우리 집에도 고양이 키우잖아요 같은 종 같은데 같이 키우게 할까요 여보 ?? 털 너무 날려서 힘들었는데 딸래미 집에 맡겨서 키우라 하고 놀러와서 놀아줍시당]
그러자 곧바로 답장이 왔다.
[나는 우리 애웅이 죽어도 못보낸다]
단호하기 그지없는 말이었다.
[당신 내가 털때문에 얼마나 고생하는지 몰라서 그래용?영영 못보는것도 아니잖아요!]
하지만 어머니에게는 의외로 맨날 지고살던 아버지였기에 기나긴 설득끝에 우리집에 애웅이라는 먼치킨 고양이 한마리가 떠맡기듯 더 추가되었다.하하 북적북적 해서 좋네...기어코 고양이를 데려온 엄마가 말한다
"참 애웅이라는 이름은 촌스러우니 새로 짓자 뭘로 할래?"
새이름
생김새
성별
140
이름없음
2019/11/06 12:52:47
ID : 7Btjs7hxWjg
0
앵주
141
이름없음
2019/11/06 14:18:21
ID : gpe3U1woJSK
0
흰색과 검은색의 얼룩덜룩한 문양을 가져서 젖소처럼 생겼다.
사실은 송아지.... 는 아니고 평범하게 다리가 짧은 먼치킨 고양이다.
142
이름없음
2019/11/06 14:30:23
ID : MqnU47vwnDs
0
암컷
백설이 여자친구 만들자
143
이름없음
2019/11/06 16:15:34
ID : albirs4IJO6
0
"앵주로 할게! 이제부터 너는 앵주다!"
(앵커를 주라는 의미를 담아 앵주)
나는 앵주를 보았다.흰색과 검은색의 얼룩덜룩 문양을 가진 젖소같이 생긴 앵주.사실은 송아지...는 아니고 평범하게 다리가 짧은 먼치킨 고양이다.
나는 앵주를 발랑 뒤집어 성별을 확인해 보았다.
암컷이었다.
"우리 백설이 여자친구 생겨서 좋겠네?"
백설이도 앵주가 마음에 드는지 코를 서로 부비고 난리났다.이 녀석 나도 없는 애인을 만드다니 분하다...그래도 귀여워...그렇게 한참을 두마리의 냥이가 노니는 모습을 보다보니 어느새 하늘이 어둑해졌다.
"언제 한번 집에 찾아와 보고싶다..."
"네...미안해요... 엄마"
"그래 밥 잘 챙겨먹고"
나는 친가로 돌아가는 어머니를 배웅한후 집으로 돌아왔다.그런데 아뿔싸 그사이에 아이들이 사고를 친게 아닌가
사고
144
이름없음
2019/11/06 16:15:53
ID : DuoMnO9ulip
0
사고라니
145
이름없음
2019/11/06 16:17:59
ID : he7Buty4Zbc
0
잠시 나갔다 온 사이 둘이 침대 위에서 신나게 뛰어다니며 놀아서 온통 고양이 털로 뒤덮여졌다
146
이름없음
2019/11/06 16:54:16
ID : a1h9hbBbCqp
0
잠시 나갔다 온 사이 침대 위에서 신나게 뛰어다니며 논 둘때문에 침대가 고양이털로 엉망이었다.바로 오늘 청소했건만...
나는 환장할것 같은 마음을 다스리며 벌로 둘의 오동통한 엉디를 두어번 팡팡해준다음에 테이프로 고양이 털을 때내기 시작했다.
고양이는 살이 아니라 털로 이루어진게 틀림없었다.떼네도 떼네도 멈추지 않는 털들을 겨우 다 떼낸후 뭉치자 아깽이 한마리분의 털이 모인것이었다.이 털을 어쩌지...
털 처리
냥이들의 행동
147
이름없음
2019/11/06 16:58:41
ID : zQrbBeZdzTW
0
털 처리를 하지 못함 알레르기 있어서
148
이름없음
2019/11/06 16:59:10
ID : zQrbBeZdzTW
0
고양이들이 나에게 달려든다
149
이름없음
2019/11/07 02:37:21
ID : 5TQnCqrAknx
0
하지만 나는 털처리를 하지 못했다.치우는 사이 자꾸 기침이 나오는것 때문이었다.그런 나에게 고양이들이 자꾸 달려들었다.나는 앵주와 백설이를 쓰다듬으려 했지만 기침이 멈추지 않아 나가 있기로 했다.
병원에 가보니 약한 알레르기 증상이라 한다.이런것도 유전인걸까?어머니와는 다르게 미미한편이라 고양이를 아예 키우지 못하지는 않을것같아 그나마 다행이었다.그렇게 진료와 약을 받고 집으로가는길 봉팔이 선생님과 우연히 마주쳤다.
"엇 봉팔이 선생님?여기는 왠일이세요?"
선생님의 용무
선생님과 대화
150
이름없음
2019/11/07 07:19:21
ID : jeLdXzbA5ak
0
근처에서 친구를 만나서
151
이름없음
2019/11/07 09:17:04
ID : MqnU47vwnDs
0
152
이름없음
2019/11/07 22:11:57
ID : MqnU47vwnDs
0
잠깐 잡담하다가 선생님 집이 우리 집에서 10분 거리라는 걸 알았다
153
이름없음
2019/11/07 22:14:54
ID : MqnU47vwnDs
0
연속앵커 괜찮지? 12시간 지났으니까 이정도는 봐주라
154
이름없음
2019/11/07 23:37:23
ID : rz9jxU7wHCm
0
"근처에서 친구 만나느라!넌 무슨일이야?"
"저는 집으로 가는길이에요!"
"같은 방향 같은데 같이갈래? 어디사니?"
"저는요 ..."
잠깐 잡담하는사이 선생님의 집이 우리집에서 30분 거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방향도 같은지라 메지라브 관련으로 수다떨며 걷던중 드디어 선생님이 사는 동네에 도착했다.그렇게 선생님과 헤어지고 집으로 갈려는 찰나 선생님이 나를 붙잡았다.
"잠깐 들어올래?보여줄게 있어"
나는 궁금증에 선생님을 따라갔다.
집 외부
집 내부
보여줄 것
155
이름없음
2019/11/07 23:57:41
ID : jeLdXzbA5ak
0
평범한 빌라 안에 있는 집
156
이름없음
2019/11/08 01:13:53
ID : pbvba9BwGk9
0
엄청 더러움
157
이름없음
2019/11/08 01:14:41
ID : pbvba9BwGk9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158
이름없음
2019/11/08 01:16:34
ID : HvhcE2q7unz
0
레스 독점하지마
159
이름없음
2019/11/08 01:18:15
ID : jeLdXzbA5ak
0
전체이용가 사이트에 이상한 거 쓰지 마 게다가 스레 속 주인공은 여자라고 인마 넌 막 친해진 여자에게 여자 속옷 보여주고 싶어?
160
이름없음
2019/11/08 01:19:58
ID : MqnU47vwnDs
0
너 밑에 메이드스레에서 자꾸 이상한 거 쓰던 놈이냐
161
이름없음
2019/11/08 01:20:51
ID : jeLdXzbA5ak
0
아마 그런 것 같음 눈살 찌푸리게 하네 진짜
162
이름없음
2019/11/08 01:20:52
ID : Pio2NAi07gl
0
157>>레스독점,섹드립 지양좀 ㅠ
선생님의 집은 평범한 빌라였다.안을 들어가보니 풍기는 꼬리꼬리한 냄새 엄청 더러운게 아닌가.그 엄청난 관경에 얼빠져있던 찰나.선생님은 나에게 수줍게 여자팬티를 내밀었다.
"이거 어울릴것 같아서...선물이야"
그것은 바로 메라의 굿즈 라브가 그려진 팬티였다.나는 기쁜마음으로 그것을 받다가 정신을 차리고 소리쳤다.
"우선 청소부터 해요!"
청소 순서
답례
이벤트
163
이름없음
2019/11/08 01:21:59
ID : pbvba9BwGk9
0
대충해
164
이름없음
2019/11/08 01:22:58
ID : HzO01cnvdCn
0
라브쨩 피규어
165
이름없음
2019/11/08 01:30:05
ID : jeLdXzbA5ak
0
헤어지고 돌아오는 길에 길냥이와 마주쳤다
166
이름없음
2019/11/08 02:23:30
ID : Pio2NAi07gl
0
에잇 귀찮다 대충해야지.나는 우선 큰쓰레기를 봉지에 모아 담은다음 먼지를 쓸어내리고 물걸레로 바닥을 뽀득뽀득 닦았다.대충 그정도만 했지만 확연히 깨끗해진 봉팔이 선생님의 집.
선생님은 기뻐하며 라브쟝의 피규어를 답례로 주었다.그렇게 라브 굿즈들로 든든해진 발걸음을 옮기던 그때.길냥이 한마리와 마주쳤다.백설이 생각나네.어떻게할까?
생김새
어떻게 할까
167
이름없음
2019/11/08 02:26:08
ID : MqnU47vwnDs
0
진리의 치즈태비
168
이름없음
2019/11/08 02:28:02
ID : jeLdXzbA5ak
0
손을 내밀어본다
169
이름없음
2019/11/08 02:30:47
ID : 1DwE3yHDta0
0
한번 손을 내밀어보았다.그러자 분홍빛 혀로 내 손가락을 할짝이는 진리의 치즈태비 고냥이.그 과도한 귀여움에 급 키우고싶은 뽐뿌가 올라왔다.하지만 나는 이미 냥이가 두마리나 딸렸는데 어쩌지?그냥 두긴 불쌍한데...키울까... 말까...
키울까 말까
170
이름없음
2019/11/08 02:33:37
ID : jeLdXzbA5ak
0
두 마리나 있으니 키우긴 힘들고 배고프지 않게 밥이라도 챙겨주자
혹시 몰라? 선생님이 데려가실지?
171
이름없음
2019/11/08 02:37:52
ID : cGnzQq2JWi3
0
두 마리나 있으니 키우긴 힘들고 배고프지 않게 밥이라도 챙겨주자.혹시 몰라? 선생님이나 레온이가 데려가실지?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언제나 들고 다니는 비상용 츄르를 꺼내 먹이고 사진을 찍었다.그리고 선생님과 레온이와의 덕질 단톡방에 사진을 보낸다.
[사진]
[고냥이 키우실분? 지금 키우면 츄르와 사료 나눠줌]
레온이의 답
선생님의 답
172
이름없음
2019/11/08 03:08:04
ID : u9y41u5UY3x
0
내가 키울게 근데 고양이도 라브쨩으로 코스프레 시켜도 되니 ?
173
이름없음
2019/11/08 08:06:26
ID : jeLdXzbA5ak
0
아니 거긴 레온이 대사 앵커인데 에 써야지... 아무튼 선생님 대사는 로 할게
그리고 스레주 앵커 숫자 잘못 썼어
174
이름없음
2019/11/08 14:51:30
ID : jjunzO9wNxX
0
앗 앵커 다시 달게
레온이의 답
선생님의 답
175
이름없음
2019/11/08 14:56:14
ID : 8nSNs1jula0
0
저는 엄마가 고양이털 알레르기가 있으시다고 해서 안 될 것 같아요
176
이름없음
2019/11/08 16:53:13
ID : aoMlwoGoLdP
0
내가 키우마
177
이름없음
2019/11/08 16:59:48
ID : hdQpXs5O7bC
0
레온이에게서 금방 답이 왔다.
[저는 엄마가 고양이털 알레르기가 있으시다고 해서 안 될 것 같아요]
주변에 고양이털 알레르기 있는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거야 하면서 아쉬워하던 찰나 봉팔이 선생님에게도 금새 답장이 왔다.
[내가 키우마]
예스!나는 봉팔이 선생님과 내일 만나 치즈태비를전달해주기로 했다.넉넉하게 산 사료와 꽃게가 자주 소환하는 바람에 넘치는 츄르를 들고서!
그리고 선생님과 만나기로 약속한 당일날.나는 멀리서 걸어오는 선생님을 보고 감탄했다
치즈태비 이름
178
이름없음
2019/11/08 17:57:39
ID : 7gmGq1Bhs9x
0
가속
179
이름없음
2019/11/08 17:58:29
ID : MqnU47vwnDs
0
누가 잃어버린 고양이일 수도 있으니까 주인 찾아주려는 시도라도 해줘ㅠ
앵커는 아이보리색 원피스
180
이름없음
2019/11/08 17:58:48
ID : 5RzQoNs3u9x
0
가비
181
이름없음
2019/11/08 17:59:09
ID : mlfO62Hvdwm
0
라나
182
이름없음
2019/11/08 18:17:09
ID : g2Lfbxvba5W
0
오늘도 선생님은 눈부시게 예쁘셨다.나이에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르는 트윈테일이 상큼했고 눈동자는 반짝였다.나는 선생님께 다가가 안고있던 치즈태비를 건내주었다.
"어머 귀엽다!어디서 났어?"
"길에서 주웠어요!"
"그럼 주인 있는거 아냐?"
아차 그생각을 하지 못했다.목걸이가 없고 오래 길거리를 돌아다닌듯 꾀죄죄 해보이는 모습을 봐서내심 주인이 없다고 확신 했는지도 모른다.
"일단 주인을 찾다가 찾지 못하면
이름은 가비라 하고 키울게"
"그러는게 좋겠네요"
우리는 고양이를 주운 주변을 뒤지고 수소문하면서 주인을 찾기 시작했다.그리고 1주일 후.우리는 가비의 주인을...
찾았다/못 찾았다
183
이름없음
2019/11/08 18:19:16
ID : AruoIHxzRBh
0
ㅂㅍ
184
이름없음
2019/11/08 18:19:50
ID : dSHBdO5Wpgo
0
못찾았따
185
이름없음
2019/11/08 18:39:57
ID : pe3VdSL862L
0
못찾았다.이 치즈태비는 저희것입니다 마음대로할 수 있습니다!봉팔이 선생님은 어쩔수없네 라고 말하면서도 가비를 안은채 입이 찢어지게 미소지었다.
나는 약속한 사료와 츄르를 나눠주며 봉팔이 선생님과 같이 애완용품점에 가서 필요한 물건을 보기로 했다.
용품1
용품2
용품3
186
이름없음
2019/11/08 20:23:59
ID : dPfXwIK7s2o
0
고양이 집
187
이름없음
2019/11/08 21:44:03
ID : u9y41u5UY3x
0
고양이 장난감
188
이름없음
2019/11/08 23:27:52
ID : tcoLfe7uq0s
0
고양이 화장실
189
이름없음
2019/11/08 23:39:42
ID : 7bDArwFeMi6
0
가비를 위해 고양이 집,장난감,화장실 등 기초적인 물품을 구입한 선생님은 어느새 텅 비어버린 지갑에 울상지으며 빵빵해진 꾸러미를 안고있었다.
나는 알바비도 두둑하고 밥먹을 시간도 되었기에 선생님께 밥을 사주기로 했다.아직 백수인 나에게 얻어먹는것을 염치없어 하면서도 내심 기뻐하시는 선생님.
뭐 먹을까
음식의 맛
190
이름없음
2019/11/08 23:43:25
ID : tcoLfe7uq0s
0
선생님 귀여워ㅋㅋ가속🐾
191
이름없음
2019/11/08 23:44:43
ID : HzO01cnvdCn
0
뜨끈~한 국밥
192
이름없음
2019/11/08 23:53:29
ID : V9fWi02rdUZ
0
https://youtu.be/ie_m4-9bZog
귓가에 천사의 나팔소리가 울려퍼지고 눈 앞에 우주가 펼쳐지는 맛
193
이름없음
2019/11/09 17:02:17
ID : e5bCkmoE67t
0
뭐먹을지 상의하던 우리는 요즘 날씨도 쌀쌀해졌겠다 속을 뎁혀줄 뜨끈한 국밥을 먹기로 결정했다.둘다 국밥을 매우 좋아했으므로 나는 나의 단골집으로 데려갔다.그리고 금새 나온 돼지 국밥.
나는 다대기를 풀어 밥을 말고 한숟가락 가득 퍼서 김치를 얹은뒤 입안에 가득 넣었다.그리고 그 맛은 역시나 천상의 맛.
귓가에 천사의 나팔소리가 울려퍼지고 눈앞에 우주가 펼쳐진다.선생님을 보자 선생님도 이미 국밥에 홀렸는지 미친듯이 퍼먹기 시작한다.
그렇게 한참을 말없이 국밥을 해치우던 우리들은 계산을 마치고 헤어졌다.좋은 집을 알려줬다며 감사의 톡을 받아 빙그레 웃으며 걸어가던 때 바닥에 무언가가 떨어져 있는걸 발견했다.가까이 가보니 그건.
물건
194
이름없음
2019/11/09 17:03:06
ID : dSHBdO5Wpgo
0
발판
195
이름없음
2019/11/09 17:52:54
ID : MqnU47vwnDs
0
지갑
196
이름없음
2019/11/09 18:14:09
ID : K0pQnu8papV
0
갈색의 가죽 지갑이었다.나는 다가가 지갑을 열어보니 그안에는 이 들어있는게 아닌가.이 지갑을 어쩌지?
내용물
어쩔까?
197
이름없음
2019/11/09 18:19:27
ID : FjtjAkoE5V8
0
신분증
198
이름없음
2019/11/09 18:21:49
ID : FdzTO5U7upT
0
우체국에 갖다주자
199
이름없음
2019/11/09 18:31:05
ID : K0pQnu8papV
0
안에는 신분증이 들어 있었다.나는 주인에게 돌려주기위해 우체국으로 가기로 했다.발길을 옮기던 와중 마침 신분증의 사진과 똑같이 생긴 인물이 무언가를 찾고있는게 아닌가.지갑을 찾고 있는걸까?나는 말을걸었다.
"혹시 지갑 찾고 계세요?"
"네?아 맞아요 어떻게..."
내 목소리에 그 인물이 고개를 든다.
분실자 외모
사례
200
이름없음
2019/11/09 18:36:50
ID : FjtjAkoE5V8
0
가속
201
이름없음
2019/11/09 18:41:25
ID : FjtjAkoE5V8
0
검은 단발머리의 교복 입은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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