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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계하고 또 경계하라 (86)
3.달걀과 닭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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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사실 난 신이고 (2)
7.행복한 내 삶 (2)
8.🔑🔒✒ (15)
9.우주최강 (19)
10.커밍한 적 없는 오픈퀴어의 일기 (40)
11.판타지 소설을 써보려 하는 사람의 일기 (2)
12.오늘 11시쯤에 일어났다 (1)
13.안녕하세요 공주입니다. (6)
14.공개되는 비밀일기 (3)
15.(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어보겠다는 제목) (46)
16./ (1)
17.. (5)
18.일기장 (13)
19.하와와 여중생쟝의 일기인 거시와요 (38)
20.죽고싶다 (2)
1
◆vzPa03Cqqko
2019/11/04 22:36:39
ID : Lfgjbg41A2I
0
§ 20191104 시작
- 그냥 생각 나는 거 쓰고싶어서... 매번 잡담판에 스레 올리긴 좀 그렇고
- 난입 환영! 해주는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2
◆vzPa03Cqqko
2019/11/04 22:41:26
ID : Lfgjbg41A2I
0
급식은 안 먹으면 되고, 이동은 빨리 움직이면 되는데
체육시간에 하는 것 없이 혼자 앉아있으려니 너무 지친다
내 사회성은 왜 이모양이라... 아무도 날 좋아해주지 않는 걸까
엄마는 삼개월만 견디란다. 금방 지나간다고.
일주일도 이렇게 느린데 어떻게 삼개월을 버티지... 이제 시험 끝나고 고등학교 합격 발표 나면 노는 시간이 더 많아질텐데.
나는 그때마다 혼자겠지. 우울할거고. 표정은 사라질거야. 작년 애들, 재작년 애들 보기 부끄러워 숨어다닐지도 모르겠다.
그러긴 정말 싫다. 혼자여도 의연한 사람이 되고싶다.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내 천성에?
존재유무도 모르는 신이 원망스럽다. 사랑받지 못할거면 사랑받을 욕심도 주지 마셨어야지.
얼른 졸업하고싶다.
3
◆vzPa03Cqqko
2019/11/05 06:55:16
ID : Lfgjbg41A2I
0
아침이다 또 학교가야돼
버틴다고 생각하지 말고 살아간다고 생각하자
근데 그게 쉽지가 않네...
어젠 예전 친구한테 카톡보내볼까 하다가 갑자기 쑥쓰러워져서 그만 뒀어
걔가 자고있으면 어떡하지 보고도 읽씹하면 어떡하지 그런 생각 때문에
4
◆vzPa03Cqqko
2019/11/05 22:22:05
ID : Lfgjbg41A2I
0
숙제 있는 거 지금 생각나서 하는 중••• 너무 힘들다 다 무기력해 낼 학교 갈 생각하면 앞이 캄캄해 낼은 심지어 체육도 들었어... 오늘은 그나마 괜찮았는데 수요일 목요일은 어떻게 버티지 진짜.. 아 진짜 울고싶어
5
◆vzPa03Cqqko
2019/11/06 20:18:16
ID : Lfgjbg41A2I
0
야... 내 생각대로더라 오늘 체육시간 정말 힘들었다
툭 건들면 눈물이 터질 것 같아서 안 울려고 얼마나 입술을 씹고
누가 볼까봐 코 시큰거리고 눈물 나올라는거 하품했다고 구라치고...
너도 참 인생 험난하게 산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다음 시간부턴 그냥 걔를 한 번 잡아봐야겠다. 같이가자고...
안되면 어떡하지? 안되면.. 걍 구석에 있어야지..
집만 오면 모든게 괜찮을 것 같은 착각이 들어 정작 학교 가면 그렇게 비참한데
6
◆vzPa03Cqqko
2019/11/06 20:20:10
ID : Lfgjbg41A2I
0
생각해봤는데.. 계속 이상태로 지내면 고등학교 올라가도 잘 지낼 수 있을 지 걱정이다. 대답하고 말하는 걸 다 까먹어버린 것 같은데 ㅋㅋ 힘들다 머리 깨자
7
◆vzPa03Cqqko
2019/11/06 20:25:35
ID : Lfgjbg41A2I
0
곁에 남아있는 사람 이란 소설을 읽었는데 중간중간 자꾸 어거지로 섹스 얘길 집어넣으려 하는 것 같아서 그 점은 별로였지만 시간때우기 좋았다 무난하게 재미있었어... 그리고 여자 둘이 살고있습니다 그 책도 드디어 읽어봤는데 나도 그런 친구가 생겼음 좋겠단 생각 뿐 ㅋㅋ 에스엔에스로 만난 사람 두명이서 동거까지 할 수 있구나 그렇게 잘 맞을 수 있구나... 나로선 좀 신기루같은 이야기다. 여튼 재밌었다
8
◆vzPa03Cqqko
2019/11/06 21:35:34
ID : Lfgjbg41A2I
0
시발 진짜 좆같네.. 아 시발 다 뒤져라
9
◆vzPa03Cqqko
2019/11/06 21:36:15
ID : Lfgjbg41A2I
0
내가 엄마한테 뭘 바라 뭘... 걍 나가 뒤져야지
10
◆vzPa03Cqqko
2019/11/07 06:59:42
ID : Lfgjbg41A2I
0
오천원 주는게 그렇게 아깝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뭐 쳐먹으려고 달라는 것도 아니고 원서 사진 사야된다는데 그게 그렇게 고깝냐고 시발놈아 그냥 좀 주면되지 진짜 좆같게 돈없는거 애들 앞에서 티내지 말라고 내 앞에서 티내지 말라고 그것도 학대라고 좆같은새끼야
11
◆vzPa03Cqqko
2019/11/07 07:00:00
ID : Lfgjbg41A2I
0
스트레스받아 나가죽고싶어 진짜 확 죽어버리고싶어
12
◆vzPa03Cqqko
2019/11/07 07:00:32
ID : Lfgjbg41A2I
0
어떻게 인생에 좋은 일이 없냐고 좋은일이 씨발
13
◆vzPa03Cqqko
2019/11/07 21:39:48
ID : Lfgjbg41A2I
0
마음 다잡자 제발 우울해하지말자 무기력해하지 말자 쫄지 말자 위축되지 말자 울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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