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Zbck7e1Cqjh 2019/11/08 00:37:47 ID : bfPfVhwE7bu 0
(이 작품은 소설이며 쓰니가 만든 허구입니다) 안녕 조커같은 좆같은 인생 쓸게 시1발
2 ◆Zbck7e1Cqjh 2019/11/08 00:38:52 ID : bfPfVhwE7bu 0
난 29 청년이야 군면제받았고 걍 인생 좆창났어 ㅋㅋㅋㅋ
3 ◆Zbck7e1Cqjh 2019/11/08 00:39:12 ID : bfPfVhwE7bu 0
초4 부모님 둘 다 나 버리고 이모집에서 얹혀 살 고 있었는데
4 ◆Zbck7e1Cqjh 2019/11/08 00:39:53 ID : bfPfVhwE7bu 0
시1발 ㅋㅋㅋㅋㅋㅋ 중3때 까지만 해도 잘 키우던 이모가 나 수학여행 갔다 온 사이에 나 버리고 이사 갔더라 ㅋㅋㅋ(현재는 이모 제주도에 살 고 미안하다고 연락와서 자주 비행기 타고 놀러가)
5 ◆Zbck7e1Cqjh 2019/11/08 00:40:26 ID : bfPfVhwE7bu 0
중3엔 나 자주 가던 편의점에서 알바했어
6 ◆Zbck7e1Cqjh 2019/11/08 00:41:03 ID : bfPfVhwE7bu 0
중3짜리가 무슨 돈을 쓰겠냐 ㅋㅋㅋㅋㅋ 아침 안 먹고 점심은 급식 3번 쳐먹고 저녁은 폐기 학교끝나고 바로 알바하고 10시에 퇴근
7 ◆Zbck7e1Cqjh 2019/11/08 00:41:45 ID : bfPfVhwE7bu 0
그떄부터 좆빡세게 운동했어 뒤지게 뛰고 땀이 피로 바뀔 정도로 맨몸운동했고 헬스장 다닐 여력도 없어서 물병에 물 꽥채운거 쇠막대기에 테이프 감아서 아령삼아 운동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Zbck7e1Cqjh 2019/11/08 00:42:02 ID : bfPfVhwE7bu 0
근데 시발 꼬라지가 웃겼나봐 다 웃고 있더라
9 ◆Zbck7e1Cqjh 2019/11/08 00:42:08 ID : bfPfVhwE7bu 0
저새끼 뭐하냐는 식으로
10 ◆Zbck7e1Cqjh 2019/11/08 00:43:56 ID : bfPfVhwE7bu 0
그 때 알아챘어
11 ◆Zbck7e1Cqjh 2019/11/08 00:44:30 ID : bfPfVhwE7bu 0
아 시발 난 죽도록 열심히 살았는데 난 그냥 웃음거리,조롱거리 그런 좆같은 거 밖엔 돼 지 않는 병신이구나
12 ◆Zbck7e1Cqjh 2019/11/08 00:44:51 ID : bfPfVhwE7bu 0
그래서 그 때 부터 분장을 했어
13 ◆Zbck7e1Cqjh 2019/11/08 00:44:57 ID : bfPfVhwE7bu 0
얼굴에
14 ◆Zbck7e1Cqjh 2019/11/08 00:45:20 ID : bfPfVhwE7bu 0
좆같이 열심히 번 돈 3천 이모가 이사갈 때 냅두고 갔던 3천
15 ◆Zbck7e1Cqjh 2019/11/08 00:45:28 ID : bfPfVhwE7bu 0
총 6천만원
16 ◆Zbck7e1Cqjh 2019/11/08 00:45:37 ID : bfPfVhwE7bu 0
50만원은 수트를 샀어
17 ◆Zbck7e1Cqjh 2019/11/08 00:46:04 ID : bfPfVhwE7bu 0
그 때가 고1 키는 185 더 클 키 도 없어서 걍 딱 맞게 샀어
18 ◆Zbck7e1Cqjh 2019/11/08 00:46:15 ID : bfPfVhwE7bu 0
블랙으로 수트를 하나 뽑았고
19 ◆Zbck7e1Cqjh 2019/11/08 00:46:23 ID : bfPfVhwE7bu 0
30으로 구두를 맞추고
20 ◆Zbck7e1Cqjh 2019/11/08 00:46:39 ID : bfPfVhwE7bu 0
얼굴에 분장을 하고
21 ◆Zbck7e1Cqjh 2019/11/08 00:47:08 ID : bfPfVhwE7bu 0
얼굴은 흰 색으로 칠 하고 눈은 검붉게
22 ◆Zbck7e1Cqjh 2019/11/08 00:47:23 ID : bfPfVhwE7bu 0
입은 쫙 찢어진 입 처럼
23 ◆Zbck7e1Cqjh 2019/11/08 00:47:56 ID : bfPfVhwE7bu 0
좆같이 벌고 좆같이 쓰자라는 내 신조어가 바뀔 때가 된 거지
24 ◆Zbck7e1Cqjh 2019/11/08 00:48:20 ID : bfPfVhwE7bu 0
"내 인생을 아주 인간적인 코미디로 만드는거야 바탕은 비극으로 하고"
25 ◆Zbck7e1Cqjh 2019/11/08 00:48:56 ID : bfPfVhwE7bu 0
그리곤 엄마를 찾아갔어
26 ◆Zbck7e1Cqjh 2019/11/08 00:49:23 ID : bfPfVhwE7bu 0
칼 한 자루에 망치와 돈 가방
27 ◆Zbck7e1Cqjh 2019/11/08 00:49:30 ID : bfPfVhwE7bu 0
멋지게 빼입은 블랙수트
28 ◆Zbck7e1Cqjh 2019/11/08 00:49:39 ID : bfPfVhwE7bu 0
아무도 알아 볼 수 없는 분장
29 ◆Zbck7e1Cqjh 2019/11/08 00:50:01 ID : bfPfVhwE7bu 0
광이 나 다 못 해 태양보다 번쩍이는 구두
30 ◆Zbck7e1Cqjh 2019/11/08 00:50:21 ID : bfPfVhwE7bu 0
엄마를 찾는 건 쉬웠어
31 ◆Zbck7e1Cqjh 2019/11/08 00:50:36 ID : bfPfVhwE7bu 0
여기저기 좆빠지게 연락 돌리고 사람찾아준다는데 연락해놓고
32 ◆Zbck7e1Cqjh 2019/11/08 00:50:43 ID : bfPfVhwE7bu 0
그때 내가 속초에 살았거든
33 ◆Zbck7e1Cqjh 2019/11/08 00:50:50 ID : bfPfVhwE7bu 0
부산에 가 있더라
34 ◆Zbck7e1Cqjh 2019/11/08 00:50:57 ID : bfPfVhwE7bu 0
씨발련 존나 멀리도 갔다
35 ◆Zbck7e1Cqjh 2019/11/08 00:51:06 ID : bfPfVhwE7bu 0
찾아가서 일단 초인종을 눌렀어
36 ◆Zbck7e1Cqjh 2019/11/08 00:51:11 ID : bfPfVhwE7bu 0
"누구세요"
37 ◆Zbck7e1Cqjh 2019/11/08 00:51:21 ID : bfPfVhwE7bu 0
"택배입니다 서명하세요"
38 ◆Zbck7e1Cqjh 2019/11/08 00:51:30 ID : bfPfVhwE7bu 0
"네 나갈게요"
39 ◆Zbck7e1Cqjh 2019/11/08 00:51:41 ID : bfPfVhwE7bu 0
문이 열리자 문을 잡고 들어갔어
40 ◆Zbck7e1Cqjh 2019/11/08 00:51:58 ID : bfPfVhwE7bu 0
첫 눈에 보이는 건 현관 앞에 있던 신발 두 켤레
41 ◆Zbck7e1Cqjh 2019/11/08 00:52:33 ID : bfPfVhwE7bu 0
아빠는 안 찾았겠냐 아빠는 시발 광주에 있던데
42 ◆Zbck7e1Cqjh 2019/11/08 00:52:55 ID : bfPfVhwE7bu 0
다른 남자와 동거를 하고 있다는 좆같은 배신감은 분노로 바뀌었고
43 ◆Zbck7e1Cqjh 2019/11/08 00:53:02 ID : bfPfVhwE7bu 0
망치로 머리를 내려 찍었지
44 ◆Zbck7e1Cqjh 2019/11/08 00:53:20 ID : bfPfVhwE7bu 0
그 남자가 나오자 칼을 집어 던져 그 남자에 눈에 정확히 맞췄어
45 ◆Zbck7e1Cqjh 2019/11/08 00:53:38 ID : bfPfVhwE7bu 0
"좆까 거지같은 새끼들아"
46 ◆Zbck7e1Cqjh 2019/11/08 00:53:54 ID : bfPfVhwE7bu 0
시체는 장롱에 쳐박아두고 광주로 갔어
47 ◆Zbck7e1Cqjh 2019/11/08 00:54:04 ID : bfPfVhwE7bu 0
똑같은 방법으로 죽였어
48 ◆Zbck7e1Cqjh 2019/11/08 00:54:22 ID : bfPfVhwE7bu 0
아빠는 다행히도 내 목소리를 듣자마자 알더라
49 ◆Zbck7e1Cqjh 2019/11/08 00:54:28 ID : bfPfVhwE7bu 0
문을 열어줬어
50 ◆Zbck7e1Cqjh 2019/11/08 00:54:40 ID : bfPfVhwE7bu 0
무릎꿇고 나 한테 빌더라
51 ◆Zbck7e1Cqjh 2019/11/08 00:54:48 ID : bfPfVhwE7bu 0
미안하다 ... 죽을 죄를 지었다 내가
52 ◆Zbck7e1Cqjh 2019/11/08 00:54:55 ID : bfPfVhwE7bu 0
아빠한테 한 마디 건넸어
53 ◆Zbck7e1Cqjh 2019/11/08 00:55:13 ID : bfPfVhwE7bu 0
"그럼 죽어야지 죄는 무릎꿇고 빈다고 없어지는게 아니야"
54 ◆Zbck7e1Cqjh 2019/11/08 00:55:30 ID : bfPfVhwE7bu 0
그리곤 옆집에 신고로 잡혀갔어
55 ◆Zbck7e1Cqjh 2019/11/08 00:55:43 ID : bfPfVhwE7bu 0
가는길에 경찰도 죽였어 칼로
56 ◆Zbck7e1Cqjh 2019/11/08 00:56:03 ID : bfPfVhwE7bu 0
그리곤 다들 알다시피 법정에서는 청소년을 아주 좋아해
57 ◆Zbck7e1Cqjh 2019/11/08 00:56:17 ID : bfPfVhwE7bu 0
"너 몇살이냐 ?"
58 ◆Zbck7e1Cqjh 2019/11/08 00:56:26 ID : bfPfVhwE7bu 0
"고1이요"
59 ◆Zbck7e1Cqjh 2019/11/08 00:56:50 ID : bfPfVhwE7bu 0
"고1 ? 그럼 너 조금만 있다가 나와라 반성하고"
60 ◆Zbck7e1Cqjh 2019/11/08 00:56:58 ID : bfPfVhwE7bu 0
그리곤 뭐 존나 평범한 생활 하고 있어
61 ◆Zbck7e1Cqjh 2019/11/08 00:57:09 ID : bfPfVhwE7bu 0
아직도 내 신조어는 이거야
62 ◆Zbck7e1Cqjh 2019/11/08 00:57:23 ID : bfPfVhwE7bu 0
내 인생을 인간적인 코미디로 만드는거지
63 ◆Zbck7e1Cqjh 2019/11/08 00:57:31 ID : bfPfVhwE7bu 0
비극이라는 좆같은 바탕을 깔고
64 ◆Zbck7e1Cqjh 2019/11/08 00:57:47 ID : bfPfVhwE7bu 0
재미도 없고 필체도 좆같은거 봐줘서 고맙다
65 이름없음 2019/11/08 00:58:59 ID : SGq0oHA0q1y 0
ㅂㄱㅇㅇ
66 이름없음 2019/11/08 00:59:27 ID : SGq0oHA0q1y 0
67 ◆Zbck7e1Cqjh 2019/11/08 01:02:12 ID : bfPfVhwE7bu 0
끝이야 반응이나 좀 남겨줘 반응 있으면 재밌는거로 담에 하나 더 쓸게
68 이름없음 2019/11/08 08:00:36 ID : U6pe1BcJTO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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