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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트친이 다른거 파기 시작하면 기분 안좋지 않아? (1)2.현실도피 하지 않기 (166)3.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8)4.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9)5.사주보면 (2)6.학생인데 생리불순 때문에 산부인과 가서 상담 좀 받으려 하는데 비용이 걱정 돼 (4)7.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1)8.빚 안갚고 자살하면 .. (16)9.🥕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60)10.부우탁인데 이 거 조 옴 읽 어 ㅈ ㅜ ㅅ ㅕ 용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4 (5)11.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9)12.아빠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 (6)13.. (1)14.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7)15.고어영상을 봐버렸어 (10)16.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17.생일이 싫어 (7)18.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19.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1)20.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
돌고 돌아서 다시 제자리로.
하소연과 일기 그 사이를 넘나들며 다양한 말들을 적어. 대화하는 거 좋아하고, 난입 환영이야! 나만 쓰는 스레가 아니니까 네 얘기를 해도 좋아. 사람 만나는거 정말 좋아하니까 말 걸어줘. 힘들다면 얘기해, 내가 위로해줄게.
1판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9504927
2판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32532337
집안도 평범해 공부도 못하지도 않고 친구관계가 나쁘지도않고 딱히 주변에 문제가 있지도않아, 근데 왜 살고싶지않을까 내가 철이 없어서 그럴까?
힘들면 그냥 힘든 거지. 담배 안 피고 술 안 마셔도 암 걸리는 사람도 있는 법이잖아. 그냥, 아프면 아픈 거고 힘들면 힘든 거지.
나도 내 인생을 봐선 힘들어할 이유가 없더라고. 근데 힘든 걸 어쩌겠어.
그러게. 세번째 판까지 다 써가면서,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네. 처음에는 내가 죽지 않는 이유를 만들고 싶었어. 죽고 싶었지만 나는 죽지 않고, 계속 살아야 했고, 별로 내가 살고 싶은 이유는 없지만 죽지 않고 살아가는 이유 정도는 있지 않을까. 그렇게라도 오늘 죽지 않고 살아가려고. 그게 진짜로 죽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가 아니더라도 그런 핑계라도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았어. 그리고 그런 핑계를 대가면서 내 얘기를 써갔어. 누군가에겐 하고 싶었지만 아무에게도 하지 못 하니까. 나도 의문에 차서 모르는 것들을 어떻게든 끄집어내고 싶었어. 머리에서만 떠다니는 걸 옮겨 적어야 사라질 것 같았고. 그렇게 적다 보니 들어주는 사람이 생겼어. 위로해주는 사람도 있었고. 응원도 해줬어. 그래서 계속 이 자리에 있으면서, 죽지 않는 핑계를 찾고, 위로도 받고, 그런 사람들한테 위로도 해주고 싶었고.
1판에서야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도 위로를 건넸지만 지금에 와서는 나조차도 너무 서툴러서 위로를 해준대도 위로가 될 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여기에 아는 사람이 생겨서. 계속 여기에 내 말을 쓰다보니 여기가 아니면 말 할 곳이 없어서.
대충 그런 이유들로 있는 중이야.
위에글 조금 읽어봤는데 난 너가 좋은사람이 충분히 될수있을거라 생각해 좀 뜬금없지만 ㅎ 가끔 생각나면 찾아올께 사실 스레딕 첨 들어와봤는데 익명제 뭐랄까 맘편하다 네 이야기 자주 들려줘
죽는게 아픈 건 싫어. 그래서 죽는다면 안락사로 죽고 싶어. 그치만 죽을 걸 결심하는 걸 묻는 쪽이면 난 못 해. 가족이 자꾸 생각나.
안락사가 허용된다고 모든 사람이 안락사로 죽을 수 없어. 우리나라에서 안락사의 허용한다면 그 범위는 난치병, 희귀병, 식물인간, 암 같은 질환으로 얼마 못 사는 사람들 정도의 범위일 테니까. 레스주가 아픈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생명 관련된 법을 악용하면 의사가 살인자가 되기 때문에 법을 그렇게 허술하게 만들지 않아.
의사는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야. 살기힘들다고 의사를 죄책감에 빠져 살게하는건 조금은 이기적인거 같다.
힘들면 조금 더 버티는건 어때? 오히려 너가 빛을 지나치는걸지도 몰라. 니인생이 정말 흑백일까 아님 너가 백이 있음에 불구하고 지나치는걸까? 난 지나치는거라고 생각해. 아무리 힘들어도 언젠간 빛이 온데 그니깐 오늘하루도 버티자
근데 시간표가 이미 망한 시간표임
대체 어떻게 짜도 이런 개떡같은 시간표밖에 답이 없는거지
스레주한테 얘기한게 아니라 레스주한테 얘기 한거야. 엥커도 스레주가 아니라 레스주한테 한거고. (내가 엥커 잘못 걸었나 다시 한 번 보고 왔네.) 저 레스주의 질문이 이상해서 기본적인 상식은 알고 묻나 싶어서 얘기한거야.
아. 내가 숫자 하나 밀려서 봤나봐, 내 실수야. 미안해.
진심으로 사과할게. 착각하고서는 나 혼자 기분 나빠하고 뭐라고 한 거네. 미안해. 내가 단 레스는 지울게 ㅠㅠㅠㅜㅠ 기분 나빴다면 정말로 미안해
오늘은 수강신청 존버다. 전공이라 자리 안 빌 것 같지만.... 이 연약한 희망으로 밤 새야겠어
아 정신적으로 한계다 ㅋㅋㅋㅋㅋㅋ 수강신청 때문에 멘탈 빠개지고 며칠째 수면부족이라서... 아 벌써 한 3시 4시는 된 것 같아 ㅠ 수강신청 존버타려면 밤새는거 말고도 내일 정각까지 꼴딱 깨있어야 하는데 ㅠ
그래도 존버타면서 너무 심심해서 드라마 추천 받아서 보고 있어 ㅋㅋㅋㅋ 질투의 화신! 봤던 건데 또 보니까 재밌네
사실 귀멸의 칼날 이태원 클라쓰 만화랑 하이큐 애니랑 도깨비 드라마 다 볼라고 했는데 하나도 땡기는게 없어서 딴 거 보기 시작 ㅋㅋㅋㅋㅋㅋ
질투의 화신 재밌네
관계들은 꼬여있지만 (하나도 기억 안 났음 이렇게 가족사이가 꼬여있던갘ㅋㅋㅋㅋㅋ) 개그포인트도 감동적인 부분도 불쌍한 부분도 현실적인 부분도 좋은 듯
확실히 초반이라 쪼꼼 막장인 부분은 없잖아 있긴 한데 ㅋㅋㅋㅋㅋㅋ 괜찮게 풀어내고 있으니까 머 재밌엉
멘탈 챙기자... 지금 체력적으로도 심적으로도 너무 지친다 신체적으로 너무 힘들고 심적으로는 미치고 팔짝 뛸 지경인데 꾹 참고 있는 중 멘탈 잡자 ㅠ
아 사실 나 좀 울고 싶어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많이 울고 싶었어 참고는 있었는데 한계가 되니까 참기가 힘들어지네
와 이 드라마 24편까지 있어? 옛날 드라마라 그런가 와 요즘이랑 다르게 되게 기네 하루종일 존버하면서 볼 수 있겠다
더이상 무언가 마음 고생 하고 싶지 않은데 더이상 마음 고생 안 하게 죽을까 하는 생각마저 드네
심적으로 점점 지쳐가는게 나도 느껴진다 지금까지는 뭐랄까 되게 좋았다 나빴다 오락가락하고 있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계속 상태가 악화되는 게 느껴져
병원에 안 갔던 것은... 내가 병원에 가는 걸 정말로 바라는지, 약을 먹는 걸 바라는지, 최종적으로 내가 과연 이 병을 낫고 싶다고 생각하고는 있는건지에 대한 의문이 들어서 그랬어
무력감과 우울감 때문에 병원에 가기도 싫었고 이상하게 약 먹는 게 싫고 그랬어 그래서.. 나는 이게 낫고 싶어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내가 남이 인정할 정도로 어딘가 아픈게 맞는건가 아픈 걸 핑계 삼고 있는 건 아닌가 스스로 어딘가 아픈 나에 대해서 관대해지고 그걸 핑계 삼아서 스스로 불쌍하게 여기면서 위안 하는 건가
최근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고 나는 나 혹은 내 병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확신을 가지지 못 하겠고
무력감과 우울은 심해져만 가는데 상황은 더 악화만 되어가고 그냥 모든 게 악으로만 치닫고 있는 와중이다
일단 오늘이 있으니까. 오늘은... 수강신청이나 제대로 계획 세우고 동아리 알아보는 것 까지만 하자.
그리고 밤에는 펑펑 울면서 하루 종일 잘 거야
금요일이 되어서야 비척비척 일어나서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씩 할 거야
그냥 이대로만 있을 수는 없따! 다른 애한테 응원 받고 용기내서 해당 교수님께 문의 넣기로 했다
너무 떨리는데 흐아 ㅠㅠㅠㅠㅠㅜ
개강하면 더 열어주셔. 그때 해. 그때도 전공 인원수 꽉차있으면 교수님 직접 뵙고 수강신청 인원 열어달라해.
^0^...... 진짜 보낼까 말까 고민하다가 보냈는데 좀만 더 고민하고 보내지 말 걸... 이미 보냈는데 하하 망했네
개강 후 정정기간이 있는데 그 정정기간에 추가인원 모집이 있는지 여쭤봤는데... ㅋㅋㅋㅋㅋㅋ 이미 보낸걸 어쩌겠어 ㅠㅜ 개쫄려 밉보이지만 않았으면 좋겠네.... 그래도 직접 뵙지 못하고 개강 전 메일로 문의 드려서 죄송하다 라든가 내 최대한 예의 갖춰서 보냈는데 어떻게 미운털은 안 박히겠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길 바라야지 머.....
다른 학과긴 한데 누구는 문의 넣었다가 교수님이랑 직접 통화하고(ㄷㄷㄷㄷㅋㅋㅋㅋㅋ) 교수님이 강의 늘려주셨다고 그래서 나도 고민고민 하다가 메일 문의 넣었는데~ 교수님이 알아서 판단해주시겠지 ㅠㅜ
아 드라마 개슬퍼 ㅠㅠㅜㅠ 자신의 장례식이 모두가 함께 와서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고 자신의 죽음을 슬퍼하지 않고 다같이 즐기는 그런 장례식이 되기를 바랐는데 ㅠㅠㅠㅠㅠㅠ
일단.... 드라마 보면서 대기타다가 낮시간에 밥 먹고 커피마시고 수강신청 어떻게든 마무리 짓고.... 그래야징~
뭐 어떻게든 되겠지 싶다
진짜 드라마 슬프기도 개슬픈데 개그 포인트가 어마무시해섴ㅋㅋㅋㅋㅋ 역시 잘 만든 드라마는 몇년이 지나고 봐도 재밌구나
작품이 만들어진 당시의 구시대적인 사고나 관습은 어쩔 수가 없다지만
그러려나? 그랬음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아까 얘기했던 그애도 막 교수님이 자기 강의 왜 듣고 싶어하냐고 이유 물어보면서 기뻐하셨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아직 새내기라 막... 강의를 수업이라 부르고 교수님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습관적으로 멈칫멈칫 거리는데 교수님이나 선배들은 그걸 또 귀엽다고 생각하시드라
와 벌써 숫자가 이렇게 됐네
곧 다음 판으로 갈 준비도 해야겠다... 항상 접을 때마다 판 갈 때마다 기분이 신기해 고맙기도 하고
다음 판 제목은 뭘로 할까~
특별히 밉보인 것 같지는 않고 사실을 말해준 거니까 딱히 그 부분은 상관 없는데
교수와 학생이라는 관계는 처음이라 내가 잘 모르는 건가
원래 교수님들은 이렇게 상대방을 자연스럽게 낮은 위치로... 뭐지...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되게 낮잡아 보는 하대를 들은 기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유난히 느끼는 건지 아니면 대부분의 교수와 학생 관계가 이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후자라고 해도 그냥 기분 나빠할래
좀 당황스럽네 왜 말투가 사극체인지? 왜 부르는 말투가 "야 알바" 같은 느낌인지?
아 근데 제일 짜증나는 건 익명이라 충분히 투덜댈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인데도 일부러 내가 그러려고 만든 스레인데도
내가 남한테 비정상으로 보일까봐 짜증도 못 내겠고 내가 잘못된 건가 하고 있는 거다
1학년이 개강도 안 하고 수강신청만 덥썩 하고는 인원증설 가능한지 물어보는 게 당연히 내 잘못 아닌가? vs 아니 그건 내 잘못 맞긴 한데 그 사실과는 별개로 말을 그런 식으로 해야 하나? 에 대한 자아 충돌
학교 사람들한테 떠들어댈 일도 없는데 그냥 나 혼자만 궁시렁 하고 말 거면 좀 더 나 편한 대로만 생각해도 될 법도 한데... 에 대한 짜증까지 총체적 난국
그리고 이제 시간표 어떡하지 지금부터가 전쟁이군
됐다 그냥 잘 몰라서 실례했다 죄송했다 답변 감사하다 답메일 보냈고
여기서 한 번 짜증 냈으니 더이상 그 교수는 생각 안 하기로 하고
망해버린 시간표부터 어떻게... 복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이번 판은 still alive 죽지 않은 이유 고 4판은 not dead 살아가는 이유네
사실 이제와서는 너무 힘들어서... 뭐라도 그냥 아무렇게나 되고 나는 널브러지고 싶어 아무것도 안 하고 싶더라 무력감과 우울감을 떨쳐내고 움직일 수가 없어
지난 몇달동안 상태가 안 좋았고 그래서 누워서 숨만 쉬는 생활만 계속 해왔는데....
그래서 이 시간이 지나는 게 두렵다 이주 정도만 있으면 나는 또 대학교니 뭐니 열심히 살아가야하는데...
원래도 자신이 없었는데 이렇게 죽어있는 채로 몇개월동안 살던 삶을 어떻게 해내야하지
열심히 살고 싶다는 마음은 있는데 그건 그냥 막연한 롤모델 같은 느낌으로만 남아있어
그래서 꿈인건가.... 싶네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열심히 살고 싶지만 좋고 열심히고는 둘째치고 평범까지도 가능은 하려나
그것조차도 너무 까마득히 멀다
생각이 미친 듯이 많아지다가 다시 아무 생각도 없어지고 감정조절도 힘들고 음 너무 오락가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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