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live 2019/03/24 23:46:08 ID : Cqi781jwLfb 9
진짜 죽고 싶은데 어떻게 죽질 못 하고 살아가는 방법도 모르니 이런저런거라도 적어보려고 원한다면 같이 떠들어도 좋겠다
902 이름없음 2019/06/04 18:47:15 ID : xSMrwMrBxVg 0
.
903 ◆QranzWqi3Cn 2019/06/04 19:25:19 ID : IK2Hwrgi63S 0
ㅋㅋㅋㅋㅋ 신경써줘서 고마워! 근데 어려워서 못 봤다 수준이 아니라서ㅠㅜㅠㅜㅜㅜㅜ 진짜 찍은거 다 틀리고 시간 부족해서 문제도 제대로 못 풀었더니 다 틀리고.... 글쎄 영어는 abc 순서 배열을 알파벳을 잘못 봤다니까ㅋㅋㅋㅋㅋㅋㄲㅋ 뒷자리 9라서 등급 떨어지고... 울고 싶은데 울지도 못 하겠다
904 ◆QranzWqi3Cn 2019/06/04 19:25:42 ID : IK2Hwrgi63S 0
고마워! 너도 좋은 하루 보내
905 ◆QranzWqi3Cn 2019/06/04 19:25:50 ID : IK2Hwrgi63S 0
으 점 개싫어
906 ◆QranzWqi3Cn 2019/06/04 19:26:50 ID : IK2Hwrgi63S 0
900 이나 왔어! 자축 🎉
907 10 2019/06/04 19:40:10 ID : oNtii8pcJXw 0
축하해. 다음 스레 제목은 살아야 하는 이유 어때?ㅋㅋㅋ
908 ◆QranzWqi3Cn 2019/06/04 19:47:17 ID : IK2Hwrgi63S 0
ㅋㅋㅋㅋㅋㅋ 다음 스레는 어디다 파야할지 고민이다 이거 계속 하소연 판에 세워도 되겠지?
909 ◆QranzWqi3Cn 2019/06/04 19:47:59 ID : IK2Hwrgi63S 0
으 울고 싶은데 울질 못해서 참으니까 힘들다
910 10 2019/06/04 19:48:39 ID : oNtii8pcJXw 0
당근.ㅋㅋ 레전드에 있는거 잘못 눌러서 너의 글을 읽었지만... 이젠 너 보려고 하소연판 오는 걸?ㅋㅋ
911 10 2019/06/04 19:52:12 ID : oNtii8pcJXw 0
난 울고 싶을 때, 스트레스 받을 때 혼코노 가.
912 ◆QranzWqi3Cn 2019/06/04 19:53:14 ID : IK2Hwrgi63S 0
진짜? 그거 레알 감동인데 ㅋㅋㅋㅋ 뿌듯하군
913 ◆QranzWqi3Cn 2019/06/04 19:54:53 ID : ffbCmNz9eL8 0
나도 혼코노 가끔 놀러 간다! 아직 노래방 다닌지 몇개월 안 돼서(그 전까지는 절대 노래 안 불렀거든) 아직도 놀러가서 어물어물 반주만 틀고 올 때도 있지만ㅋㅋㅋㅋㅋ 놀러가면 꼭 가서 한시간씩 있다 와
914 ◆QranzWqi3Cn 2019/06/04 19:58:12 ID : qjiqi781bba 0
근데 일단 지금은 어디 놀러가질 못 하니까... 지금 학원 가고 낼 학교도 가야해서 진짜 안 울려고 하는데 막 서럽고 눈물 참는거 죽을맛 허엉 걍 울고싶다 아님 죽거나
915 10 2019/06/04 19:58:40 ID : oNtii8pcJXw 0
뭔가 핀트가 어긋난 뿌듯함인거 같지만 뭐 상관 없겠지.ㅋㅋㅋ 레주가 힘든데 하소연 못하고 있을 까봐 걱정 돼. 힘들 때니깐...
916 ◆QranzWqi3Cn 2019/06/04 19:59:03 ID : qjiqi781bba 0
단순히 그냥 시험 못 봐서 을고 싶은게 아니라... 아 복잡해서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917 ◆QranzWqi3Cn 2019/06/04 20:00:10 ID : qjiqi781bba 0
어른들좀 안 만났으면 좋겠다 요즘 부모님이랑 선생님 보기 너무 힘들다 학원도 그냥 싹 다 끊고 방 안에만 틀어박히고 싶다
918 ◆QranzWqi3Cn 2019/06/04 20:11:02 ID : Be3SMo41zSH 0
아니 왜ㅋㅋㅋㅋㅋㅋ 핀트 안 나갔어! 나 보러 온다는 거잖아! 그게 좋은거짛ㅎㅎ
919 ◆QranzWqi3Cn 2019/06/04 20:12:30 ID : Be3SMo41zSH 0
흐흐흫 죽겠다
920 ◆QranzWqi3Cn 2019/06/04 20:13:16 ID : Be3SMo41zSH 0
저번에 병원 가서 검사 받았던 거 결과 나왔대서 들으러 이번주 금욜에 간다. 사실 내일 가고 싶었는데..... 모르겠다 내가 버틸 수 있을런지
921 10 2019/06/04 20:13:28 ID : oNtii8pcJXw 0
귀엽긴ㅋㅋ
922 ◆QranzWqi3Cn 2019/06/04 20:16:29 ID : Be3SMo41zSH 0
이번주 금욜에..... 결과 보고. 이 스레에서 나 봐주는 사람이 있어서 이런말 하면 안 되는건 알지만, 금요일에 결과 나온거 보고 안 되겠다 싶으면 그냥 죽을 거야
923 ◆QranzWqi3Cn 2019/06/04 20:16:55 ID : Be3SMo41zSH 0
아 제발 어른들 얘기 듣기 싫어
924 10 2019/06/04 20:17:34 ID : oNtii8pcJXw 0
스레딕이 친목 금지만 아니었어도 너한테 톡디 알려주고 힘들면 톡하라고 알려주고 싶어 나는.
925 ◆QranzWqi3Cn 2019/06/04 20:18:41 ID : Be3SMo41zSH 0
제발 나한테 고삼 어쩌구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나는 고삼이 뭔지도 모르던 시절부터 옥상에서 뛰어내리려 했으니까 시험 얘기도 내년이면 나아질 거라는 얘기도 좀 닥쳐봐 죽을라니까
926 ◆QranzWqi3Cn 2019/06/04 20:20:32 ID : Be3SMo41zSH 0
시간이 지나면 나을 거라고 좃까라 그래 몇년을 살았는데 앞으로도 몇년을 이러고 살아야 할지 나도 모르겠으니까 계속 이렇게 살거면 난 차라리 뒤질라니까
927 10 2019/06/04 20:27:33 ID : oNtii8pcJXw 0
많이 힘들구나. 그래. 출구가 어디에 있을지 몰라서 힘들거야. 우리 레주... 맞아. 고3이라고 그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만이 아닌데 어른들은 참 레주를 몰라. 그치? 그리고 자기들이 다 아는냥 얘기하지. 나 고1때 우리 엄마도 그랬어. 나는 엄마 때문에 힘들기도 했는데... 근데 레주야, 너무 모든 말에 반응할 필욘 없어. 한 귀로 흘려 버려.
928 ◆QranzWqi3Cn 2019/06/04 20:28:35 ID : Be3SMo41zSH 0
허어어억...... 이건 좀 진짜 감동의 물결 。゚( ゚இωஇ゚)゚。 톡 대신 스레딕에서 자주 만나자! 카톡처럼 스레딕을 애용해야겠구만 ㅋㅋㅋㅋㅋ
929 ◆QranzWqi3Cn 2019/06/04 20:38:29 ID : Be3SMo41zSH 0
나도 무시하려고 하는데 가끔 자꾸 마음에 걸릴 때가 있네 ㅠㅜㅜㅜ 그래볼게 사실 나는 내가 힘든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근본적인 뿌리에는 우울증이 있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너무 복잡하다 원인도 치료도 모를 병인데 남들한테 말하지도 못 하고 이해받지도 못 하고 뿌리 박혀 있어서 일상생활도 못 하겠는데 이걸 해결할 수도 없고.... 아마 남들은 모르니까 하는 말들인데 또 그거에 상처 받고. 근데 나도 점점 자신이 없다 이 병이 언젠가 나을 수 있는건지 사실 내가 병이 아닌건지. 이게 병이 아니라 그냥 내가 개새끼인건데 우울증 운운하나 싶고.
930 plenilune 2019/06/04 20:42:37 ID : hbyHCo2Mkk3 0
안녕 스레주! 나도 오늘 학교에서 모평 봤어 3월보다 결과가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냥 여기에 만족하려구 내가 항상 물어보지 않아도 레주의 기분을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 오늘 하루의 마무리는 좋았으면 좋겠는 게 내 바람이야 :) 어떤 것도 스레주보다 중요하지 않아 다른 모든 것들이 안 중요하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스레주라고 생각해 어른들이 무슨 말을 하든 너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931 10 2019/06/04 20:43:49 ID : oNtii8pcJXw 0
나도 우울증 개심했는데 결국 재수 하면서 이겨냈어. 그 뒤론 자존감이 높아져서 그런지 우울해도 길어야 어쩌다 한 번 씩이고 기간이 1,2일이야.ㅋㅋ 감사한 것부터 찾게 되더라고ㅎㅎ. 우울증은 병이지만 감기 같이 흔한 거야. 걱정 마.
932 ◆QranzWqi3Cn 2019/06/04 20:44:14 ID : Be3SMo41zSH 0
그래서 아까 병원 결과 보고 사니 죽으니 했던게 그거 때문인것 같아 만약 이게 내가 진짜 아픈거라서, 그래서 약을 먹고 치료를 받아서 나아질수 있다고 그렇다면 그럼 어떻게든 살아보게. 근데 너무 갈 길이 멀다면, 아니면 사실 내가 꽤 괜찮은 상태라고 한다면 주저 없이 망설임도 후회도 없이 말이야. 그냥 내가 개새끼인 걸로 하자고.
933 10 2019/06/04 20:45:08 ID : oNtii8pcJXw 0
너도 레주처럼 고3이구나. 3월보다 어려우니깐 모평이겠지?ㅎㅎ 연습 시험이니 맘에 두지 마. 너도 레주도 일희일비 안 하고 잘 견뎌내길, 바라.
934 ◆QranzWqi3Cn 2019/06/04 20:45:21 ID : Be3SMo41zSH 0
으흑 세상 사람들 제 레스더들이 너무 예뻐요 엉엉엉
935 ◆QranzWqi3Cn 2019/06/04 20:46:02 ID : Be3SMo41zSH 0
우리 예쁜 레스더들....(쓰담쓰담)
936 10 2019/06/04 20:47:43 ID : oNtii8pcJXw 0
어허! 본인 깍아 내리지 말고ㅎㅎ 같이 이겨내보자. 응원해줄게
937 ◆QranzWqi3Cn 2019/06/04 20:48:03 ID : Be3SMo41zSH 0
지금 잠시 뭐 해야해서 답은 천천히 달게 그래도 고맙다는 말은 먼저 남겨둘게! 고맙고 너희들도 좋은 하루 마무리 되길. 틈틈이 다시 올게 총총
938 plenilune 2019/06/04 20:50:32 ID : hbyHCo2Mkk3 0
헿... 스레주 따라가는 거일거야! ㅎㅎ.... 나 고3은 아닌데.. 고등학생은 맞아! 그럼 모평이 아닌거야..? 전국연합학력평가라고 해야하나..?
939 10 2019/06/04 20:53:19 ID : oNtii8pcJXw 0
아~~ 모의고사 얘기하는 거구나. 아... 졸업한지 너무 오래돼서 수능 만드는 기관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 거기서 고3 6월 9월 모의고사 내는데 그것만 모평일거야.
940 이름없음 2019/06/04 20:55:25 ID : hbyHCo2Mkk3 0
아 진짜?? 대수능 모의평가(모의원) 이거 말하는거지?? 그럼 앞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라고 해야겠네..ㅎㅎㅎ
941 ◆QranzWqi3Cn 2019/06/04 20:57:29 ID : 8i5SMo6jeFj 0
인사는 늦었지만 어서와! 여기서 항상 우울한 말만 하고 가는데 그런 식으로 생각해주다니 고마워 ㅋㅋㅋㅋ 너도 모의고사 치느라 수고했어!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너도 오늘 밤 마무리 잘 해 :D
942 10 2019/06/04 20:57:42 ID : oNtii8pcJXw 0
편한대로 해.ㅋㅋ 뭘 용어 가지고ㅋㅋㅋ
943 ◆QranzWqi3Cn 2019/06/04 20:58:22 ID : 8i5SMo6jeFj 0
재수만으로도 힘들텐데 이겨냈다니 너무 멋있다... 그간 힘냈겠다 수고했어! 헤헤 땡큐 힘내볼게 같이 있어준다는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
944 ◆QranzWqi3Cn 2019/06/04 21:00:28 ID : 8i5SMo6jeFj 0
헉... 나 여태 그냥 다 모고 모평이라구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현고3 맞는데 머쓱하군
945 plenilune 2019/06/04 21:00:44 ID : hbyHCo2Mkk3 0
항상 우울한 말만 하고 가도 스레주가 내일 또 올 거라고 믿으니까! 그래서 어떤 말이라도 좋은 것 같아!
946 10 2019/06/04 21:01:57 ID : jbcldDwNs9y 0
살다보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몇 번 오거든.ㅋㅋ 재수도 이미 먼 옛날 일이네ㅋㅋ 벌써 20대 중반인걸ㅋㅋㅋ
947 10 2019/06/04 21:03:17 ID : jbcldDwNs9y 0
일반적인 건 모고가 맞음
948 10 2019/06/04 21:04:16 ID : jbcldDwNs9y 0
레주~~ 난 이제 집 간다. 좋당
949 ◆QranzWqi3Cn 2019/06/04 21:05:48 ID : 8i5SMo6jeFj 0
아앗 상냥해 마음이 따뜻해진다 ㅠ 맞아 난 언제라도 올 거야!
950 ◆QranzWqi3Cn 2019/06/04 21:06:09 ID : 8i5SMo6jeFj 0
부러워~!! 나도 집 가서 침대로 들어가고 싶어!
951 ◆QranzWqi3Cn 2019/06/04 21:06:29 ID : 8i5SMo6jeFj 0
헉 벌써 950 이잖아?! 곧 새 판을 세워야겠다!!!
952 plenilune 2019/06/04 21:13:54 ID : hbyHCo2Mkk3 0
응응! 나도 꼭 하루가 가기 전에 올 거야!
953 ◆QranzWqi3Cn 2019/06/04 21:20:15 ID : 8i5SMo6jeFj 0
난 오늘 밥 안 먹으려다 학원쌤이 사줘서 햄버거 시켰다!
954 10 2019/06/04 21:22:18 ID : Y1eE5Wp87dW 0
집 도착. 나도 햄버거 먹고 싶네
955 plenilune 2019/06/04 21:24:34 ID : hbyHCo2Mkk3 0
햄버거 맛있겠다! 나 햄버거 먹은지 되게 오래됐는데...
956 10 2019/06/04 21:35:32 ID : Y1eE5Wp87dW 0
레스주는 뭐해? 아직 고3 아니니깐 한창 놀때인데.
957 plenilune 2019/06/04 21:50:04 ID : hbyHCo2Mkk3 0
공부해야지 아마도...?? 물론 하긴 싫지만...
958 10 2019/06/04 21:51:22 ID : Y1eE5Wp87dW 0
모의고사 본 날도 공부하구나ㅠ
959 ◆QranzWqi3Cn 2019/06/04 21:52:18 ID : Be3SMo41zSH 0
햄버거 먹고 왔다! 햄버거 별로 좋아하진 않은데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
960 ◆QranzWqi3Cn 2019/06/04 21:52:31 ID : Be3SMo41zSH 0
레주가 컴백했습니당
961 10 2019/06/04 21:53:09 ID : Y1eE5Wp87dW 0
레주 학원이라며
962 ◆QranzWqi3Cn 2019/06/04 21:53:36 ID : Be3SMo41zSH 0
이따가 집 가서 울고 자려고 했는데 뭐라도 먹고 레스주들 얘기 들으니까 기분이 좀 좋아졌엏ㅎ 레더들 사랑해
963 ◆QranzWqi3Cn 2019/06/04 21:53:42 ID : Be3SMo41zSH 0
나 안 취했어
964 ◆QranzWqi3Cn 2019/06/04 21:54:17 ID : Be3SMo41zSH 0
ㅎ...ㅋㅋㄱㅋㅋㅋ 오늘 학원에서 공부 안 했어 일욜에 다시 오기로 하고 오늘 그냥 떠들고 버거 먹고...
965 10 2019/06/04 21:54:38 ID : Y1eE5Wp87dW 0
내 얘기 공짜 아니야. 나중에 값 받아 갈거야ㅋㅋㅋ
966 ◆QranzWqi3Cn 2019/06/04 21:58:10 ID : Be3SMo41zSH 0
ㅋㅋㅋㅋㅋㅋ 그래? 뭘로 받아갈 건데?
967 10 2019/06/04 21:59:07 ID : Y1eE5Wp87dW 0
그건 너 수능 끝나고 얘기할거야.
968 plenilune 2019/06/04 22:02:43 ID : hbyHCo2Mkk3 0
잘했어! 그래도 나아져서 다행이다!
969 ◆QranzWqi3Cn 2019/06/04 22:07:42 ID : 79clinVfgrx 0
나 멍청인가 봐...이어폰 두고 와서 학원 다시 왔는데 바지 주머니에 있었어 ㅋㅋㅋㅋㅋ
970 ◆QranzWqi3Cn 2019/06/04 22:09:32 ID : 79clinVfgrx 0
엥 수능 끝나고? 너무 애매한 기간인데! ㅋㅋㅋㅋㅋ 대충 무슨 뜻인진 알 것 같다 그때 내가 받았던 값 돌려줄 수 있으면 좋겠네
971 ◆QranzWqi3Cn 2019/06/04 22:10:13 ID : 79clinVfgrx 0
응응 덕분이야
972 10 2019/06/04 22:18:46 ID : Y1eE5Wp87dW 0
의도를 알아차린 건가?ㅋㅋ 글구 나는 그렇게 착하지 않아. 레주가 성인이였으면 잘못 클릭했을 때 그냥 무시하거나 뭐라했을지도 몰라.ㅋㅋ 우리 둘 다 운이 좋았어ㅋㅋ
973 10 2019/06/04 22:24:31 ID : Y1eE5Wp87dW 0
레주~~ 판 바꿔야 할거 같은데?
974 ◆QranzWqi3Cn 2019/06/04 22:24:36 ID : IK2Hwrgi63S 0
에이 내가 학생이라 그런거라고 해도 일단 아무것도 모르는 남을 이렇게 신경 써주는 것부터가 좋은 사람인거지. 운이 좋았다는 말에는 공감!
975 ◆QranzWqi3Cn 2019/06/04 22:25:37 ID : IK2Hwrgi63S 0
그러니까! 보통 1000 가기 전에 스탑 걸던가? 나 이정도까지 쓸 줄 몰랐어서 지금 상당히 두근두근 하고 있어 판 제목 뭘로 할지
976 10 2019/06/04 22:27:40 ID : Y1eE5Wp87dW 0
아까 얘기했던 대로 스레 제목은 살아야 하는 이유 추천ㅋㅋ
977 plenilune 2019/06/04 22:28:46 ID : hbyHCo2Mkk3 0
우와 판 바꾸는 거야??
978 ◆QranzWqi3Cn 2019/06/04 22:40:38 ID : IK2Hwrgi63S 0
979 ◆QranzWqi3Cn 2019/06/04 22:41:27 ID : IK2Hwrgi63S 0
내가 스레 세운적이 처음이라.... 언제 이사하는지 잘 모르겠네. 보통 1000까지 가서 펑 하는 편이야 아님 70~80 이쯤에서 멈추는 편이야?
980 10 2019/06/04 22:42:02 ID : Y1eE5Wp87dW 0
너 마음이야. 넘 신경 쓰지 마.
981 ◆QranzWqi3Cn 2019/06/04 22:45:17 ID : IK2Hwrgi63S 0
그렇다면 기념으로 천 펑 해보도록 할까!
982 10 2019/06/04 22:45:40 ID : Y1eE5Wp87dW 0
ㅋㅋㅋ 그래.
983 ◆QranzWqi3Cn 2019/06/04 22:49:24 ID : IK2Hwrgi63S 0
고럼 그 전까지는 짧게 넋두리나 해야겠다 오늘 시험 너무 아쉬운 게 많았다 ㅠㅠㅠㅠㅜ 못 본것도 못본건데 실수를 오지게 했어 어떻게 실수 안 하는 시험이 한 번도 없냐....
984 ◆QranzWqi3Cn 2019/06/04 22:49:55 ID : IK2Hwrgi63S 0
등급 다 떨어지고 ㅋㅋㅋㅋㅋㅋ 제일 웃긴건 한국사 저번이랑 이번이랑 다 찍었는데 오른게 한국사밖에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
985 ◆QranzWqi3Cn 2019/06/04 22:51:10 ID : IK2Hwrgi63S 0
나는 항상 성적이 어느정도 나오니까 평타가 1~2 왔다갔다 해서.... 선생님들이 기대하는 것도 있고 나도 느끼는 프라이드? 마지노선? 이 있는데 이번에 등급이 3...4..... 이래서 진짜 죽을맛이야 ㅋㅋ큐큐ㅠㅜㅠㅠㅠ 에이씨 수시 지원 6모고 성적으로 한댔는데
986 ◆QranzWqi3Cn 2019/06/04 22:51:50 ID : IK2Hwrgi63S 0
근데 6모 성적이 개판을 쳤는데도 공부 열심히 해야겠단 의욕이 1도 안 들어.... 그러니까 공부야 열심히 하고 싶긴 한데 내가 가지는 시간이 없어서 그런가 학원 싹 다 끊고 싶다
987 10 2019/06/04 22:53:39 ID : Y1eE5Wp87dW 0
어? 너 생각보다 성적 높은데 자신감을 가져. 못 한다길래 4~5등급 하는 줄 알았네.
988 ◆QranzWqi3Cn 2019/06/04 22:56:12 ID : IK2Hwrgi63S 0
말 나온 김에 이번주에 학원 가는거랑 수행평가 준비하는 거 어떻게 할지 생각해둬야겠다! 지금 좀 졸려서 까먹을까봐 일단 국어는 이번주 일요일에 가기로 했고.... 1. 수학을 언제 가느냐 2. 영어 이번주 째고싶다 3. 사회를 어케하지~? 4. 세특 수행을 챙기기... 국어 2개였던 것 같은데. 5. ㅇ ㅏ 헐 맞다 영어 수행 있었지 6. 모고 오답 언제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기말준비 8. 방학때 논술/면접/수능 준비 하는 거 아니 쓰다보니 애ㅗㄹ케 많아 생각하기도 귀찮게
989 ◆QranzWqi3Cn 2019/06/04 22:59:00 ID : IK2Hwrgi63S 0
지금은 그 등급을 향해 내려가고 있는 중이야.......... ㅋㅋㅋㅋㅋ 성적이 하향하고 있어서 고민이지.... 그리고 사실 공부 못 한다! 는 아니지만 성적에 신경쓰다 보니까 공부 좀 하는 애들 사이에서는 2후~3후반이라 좀 아슬아슬하고 못하는 쪽이긴 해
990 ◆QranzWqi3Cn 2019/06/04 22:59:42 ID : IK2Hwrgi63S 0
음.... 그럼 슬슬 펑에 다가오고 있으니 이런 암울한말은 그만하고 며칠전에 봤던 박막례 할머님 말이나 좀 해볼까. 그 분 얘기하는 거 너무 좋더라고
991 ◆QranzWqi3Cn 2019/06/04 23:07:35 ID : IK2Hwrgi63S 0
사실 너무너무 우울했을 때는 박막례 할머님이 하시는 말씀이 다 좋은 말인거 알면서도 괜히 싫었어. 지금이야 인생이 완전히 뒤바꼈다며 잘 산다고 희망 버리지 말라고야 하지만, 아주 오랜 시간 고생하셨으니까. 그런 오랜 시간을 힘들라고? 하고 괜히 삐뚤어진 생각도 했고, 그러는 할머님은 운이 좋아서 성공하게 된 거라고 생각하고 그랬지. 근데 어쨌든 이러나 저러나 너무 멋진 말들이더라고.
992 ◆QranzWqi3Cn 2019/06/04 23:07:49 ID : IK2Hwrgi63S 0
“귀신이고 나발이고 난 무서운 게 아무것도 없어. 다시 내 인생을 돌아다보기 싫어. 내 인생이 젤로 무섭지. 내 인생만치 무서운 게 어디 있어.”
993 ◆QranzWqi3Cn 2019/06/04 23:07:55 ID : IK2Hwrgi63S 0
“고난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이여. 내가 대비한다고 해서 안 오는 것도 아니여. 고난이 올까 봐 쩔쩔매는 것이 제일 바보 같은 거여. 어떤 길로 가든 고난은 오는 것이니께 그냥 가던 길 열심히 걸어가.”
994 ◆QranzWqi3Cn 2019/06/04 23:08:02 ID : IK2Hwrgi63S 0
“왜 남한테 장단을 맞추려고 하나. 북 치고 장구 치고 니 하고 싶은 대로 치다 보면 그 장단에 맞추고 싶은 사람들이 와서 춤추는 거여.”
995 ◆QranzWqi3Cn 2019/06/04 23:08:07 ID : IK2Hwrgi63S 0
“희망을 버리면 절대 안 돼요. 희망을 버렸으면 다시 주워 담으세요. 그러면 돼요. 희망은 남의 게 아니고 내 거라서 버렸으면 도로 주워 담으세요. 인생은 끝까지 모르는 거야.”
996 ◆QranzWqi3Cn 2019/06/04 23:10:07 ID : IK2Hwrgi63S 0
내 인생이 제일 무섭다더라고. 그냥 가던 길이나 열심히 가라고. 남 장단에 맞추지 말고 북 치고 장구 치고 하다보면 사람들이 와서 춤출 거라고. 희망은 남의 게 아니고 내 거라서. 내 희망이라 버리면 안 된다고. 말로 뭐라 정확히 표현 못 하겠는데 아마 읽고 비슷한 감정을 느꼈으면 다들 말하지 않아도 알지 않을까?
997 ◆QranzWqi3Cn 2019/06/04 23:11:10 ID : IK2Hwrgi63S 0
지금이야 또 긍정적 마인드라 이렇게 좋은 말도 하고 기분도 좋지만 얼마 안 있으면 나는 또 우울에 파고들어서 죽으려할지도 모르고.... 그러네. 그렇지만 지금 할 수 있는 말이라곤 그냥 고마워. 잘 살아볼게. 노력할게. 괜찮아. 잘 할 수 있어, 그런 말 밖에 없다.
998 ◆QranzWqi3Cn 2019/06/04 23:12:03 ID : IK2Hwrgi63S 0
여기 찾아와준 레더들도 어떻게 보면 내가 혼자 치고 놀았던 장단에 끌려서 온 거네 ㅋㅋㅋㅋㅋㅋ 이런 거 보면 참 신기해 여긴 서로 아무것도 모르는 익명 사이트인데도 이렇게 따뜻하고.
999 ◆QranzWqi3Cn 2019/06/04 23:13:08 ID : IK2Hwrgi63S 0
와주는 레스주들 정말 다들 고마워. 대화하지 않고 그냥 읽고만 갔어도 말이야. 지금 힘든 사람들한테도 많은 말들 해주고 싶다.
1000 ◆QranzWqi3Cn 2019/06/04 23:13:33 ID : IK2Hwrgi63S 0
고마워, 사랑해. 수고했어. 안온한 하루 보내길.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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