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살하고싶어 (1)
2.화를 어찌 조절할 수 있을까 (12)
3.부모님 퇴직 다돼가니 바뀌는 소비습관 (2)
4.돈벌고싶은데 (3)
5.나빼고 비밀얘기하는 친구 (3)
6.친구 전남친이랑 사귀는거 (3)
7.혹시 기숙사 고등학교 (15)
8.ㅠㅠㅠㅠㅠ (5)
9.. (1)
10.좋은집에서 소설이나 보며 걱정없이 살다 죽고싶다 (1)
11.여우같은게 나쁜거야? (36)
12.오늘 하루 죽지 않은 이유 (1000)
13.무리에서 제발 나가고 싶어 (15)
14.날 어쩌면좋을까.. (1)
15.나 미술입시가 너무 하고싶어 (10)
16.삭제 (16)
17.나 회피형성격인데 (10)
18.내 애기 한번 들어주라 (1)
19.차라리 연애를 할걸 그랬나 (2)
20.친구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1)
1
alive
2019/03/24 23:46:08
ID : Cqi781jwLfb
9
진짜 죽고 싶은데 어떻게 죽질 못 하고 살아가는 방법도 모르니 이런저런거라도 적어보려고 원한다면 같이 떠들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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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QranzWqi3Cn
2019/04/17 01:39:01
ID : eJQk62E08nS
0
응원 고마워. 몸도 마음도 공부도 네 말대로 조금씩 나아졌으면 좋겠다. 내 기쁨에 같이 기뻐해줘서 고맙고 계속 응원해주는 것도 고마워!
203
◆QranzWqi3Cn
2019/04/17 01:39:06
ID : eJQk62E08nS
0
좋은 일 생겼다고 네 일처럼 다행이라 생각해준 것도 기뻐해주는 것도 고마워! 오늘은 네게도 좋은 일이 생기길 빌게.
204
◆QranzWqi3Cn
2019/04/17 03:43:51
ID : eJQk62E08nS
0
벌써 두번째로 접혔네.... 뭔가 미묘한 기분. 지금 막 자려고 누웠는데, 열심히 했지만 하려던 거 절반도 못 했어. 어떻게든 욱여넣은 스케줄인데 자꾸 밀리니까 진짜로 감당 못 하겠다..... 시험 5일 남았는데. 내가 할 수 있을까?
205
◆QranzWqi3Cn
2019/04/17 03:44:52
ID : eJQk62E08nS
0
이건 어떻게든 해야만 하는데, 자신이 없어. 아무리 생각해봐도 불가능한것 같아. 대체 난 어떻게 하면 좋을까.......
206
◆QranzWqi3Cn
2019/04/17 13:31:43
ID : 89wIK0mpPjw
0
상태가 안 좋네.... 큰일이다.
207
◆QranzWqi3Cn
2019/04/17 15:52:21
ID : zcE62LcGtwJ
0
정말 큰일이다.... 상태도 넘 안 좋고 할일도 너무 많아 일주일 내내 밤새도 못할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208
◆QranzWqi3Cn
2019/04/17 15:52:58
ID : zcE62LcGtwJ
0
할 일 많은거 이거 어케 못 하나 스케줄을 아무리 뽀개고 욱여넣고 조금 포기해도 답이 안 서는데
209
◆QranzWqi3Cn
2019/04/18 14:27:50
ID : 3XBy2Hwr9eK
0
집중이 도저히 안 돼... 오늘은 여기까지 꼭 해야지 했던걸 며칠째 못 하고 있어ㅠㅜㅜ 너무 막막하다 죽고싶다
210
◆QranzWqi3Cn
2019/04/18 21:19:13
ID : bfQoGslB9fP
0
아........
211
◆QranzWqi3Cn
2019/04/19 21:13:32
ID : 7fdWlB9ijg3
0
당신들은 도대체 나에게 뭘 해줬나요 해준거야 무한히 많겠지만 내가 죽을것 같다고 했을때 죽고싶다고 했을때 그땐 아무것도 안 해줬잖아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도와달라 했는데 반년이나 지났어도 도와준게 아무것도 없어
212
◆QranzWqi3Cn
2019/04/19 21:14:04
ID : 7fdWlB9ijg3
0
아는 애의 아는 애가 자살로 죽었다는데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건 예의가 아니겠지. 미안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213
◆QranzWqi3Cn
2019/04/19 21:14:20
ID : 7fdWlB9ijg3
0
그렇지만 부럽다고 생각이 들어. 미안해.
214
◆QranzWqi3Cn
2019/04/20 22:04:17
ID : eJQk62E08nS
0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까. 수틀리면 죽으면 되니까....
215
◆QranzWqi3Cn
2019/04/20 22:04:48
ID : eJQk62E08nS
0
월요일 시험인데 어제부터 지금까지 침대에만 누워서 자다깨다 반복하기만 하고 있어. 죽고싶다
216
◆QranzWqi3Cn
2019/04/20 22:46:29
ID : eJQk62E08nS
0
이젠 수틀리면 죽는 수밖에 없어
217
◆QranzWqi3Cn
2019/04/20 23:40:25
ID : eJQk62E08nS
0
나는 진짜 개새끼야
218
◆QranzWqi3Cn
2019/04/20 23:54:47
ID : eJQk62E08nS
0
왜 자꾸 눈물이 나려고 하지. 울 자격도 없으면서
219
◆QranzWqi3Cn
2019/04/21 01:08:55
ID : eJQk62E08nS
0
죽고 싶다 하지만 살아야 해
220
◆QranzWqi3Cn
2019/04/21 09:39:09
ID : eJQk62E08nS
0
미쳐버리겠다
221
◆QranzWqi3Cn
2019/04/21 18:56:36
ID : Be3SMo41zSH
0
이번에. 이번에 시험 끝나면 병원 갈 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갈 거야
222
◆QranzWqi3Cn
2019/04/21 18:56:59
ID : Be3SMo41zSH
0
내일 시험인데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서 차라리 죽고싶어
223
이름없음
2019/04/21 22:17:52
ID : B82pXs8o3Qp
0
엄마 아빠 미안해요 딸이 이렇게 나약해서. 제가 우울 속에 갇혀서 발버둥치고 있는 걸 아시나요? 죄송해요 사랑해요
224
이름없음
2019/04/21 23:41:22
ID : klcmk62E9xS
0
스레주 안녕 나도 내일 모레부터 시험인 고3동지야
나도 우울증이 너무 심하고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자살사고가 평소보다 심해서 들어와봤어 이 스레를 보고 스레주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 스레를 이어나가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조리있게 써나가고 하루 하루 버틴다는게 참 힘들고 버거울텐데 조금씩이라도 살아나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정말 죽고싶고 주변 사람들에 비해 나는 덜떨어진 것 같아서 아무도 내 심정을 몰라주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스레주와 레스주들의 따뜻한 대화를 보고 웃음이 났어 스레주 고마워 스레를 세워줘서 덕분에 오늘 처음으로 웃었어 진심으로 고마워 할 수만 있다면 스레주 손을 꽉 잡아주고 싶은데 그럴 수 없다는게 좀 슬프네 내심 이기적인 바람이지만 이 글을 보고 스레주도 살짝 웃어줬으면 좋겠어 어떤 아픔인지 나는 짐작도 못 할 큰 고통이겠지만 지금까지 버텨줘서 고맙고 앞으로 스레주를 계속 응원할게 정말 이기적인 말만 늘어놓아서 미안하지만 꼭 우리 연말에 술 한잔 당당히 마셔보자
225
이름없음
2019/04/22 00:06:48
ID : mNy5gmMmNus
0
오늘 하루도 참 수고가 많았어 레주야
226
◆QranzWqi3Cn
2019/04/22 00:27:02
ID : eJQk62E08nS
0
네가 발버둥 치고 있다는 거, 너의 아픔이 누군가의 아픔일걸 분명히 알기에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한다고 하는 거. 내가 보는 너는 나약하지 않아. 감히 주제넘게 말해보지만 너의 발버둥은 발버둥이 아니라 그 우울에서 빠져나올 뜀박질일 거야 그게 도약이 되어 너는 나아가고 있을 거야. 발버둥이든 뜀박질이든 네가 멈추지 않고 발을 움직이고 있다는 거 내가 알고 있어.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푹 쉬어
227
◆QranzWqi3Cn
2019/04/22 00:35:08
ID : eJQk62E08nS
0
정말로 고마워. 나는 그다지 뛰어난것도 없지만, 네가 나를 보고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대단하다고 말해준다면 나도 똑같이 말해줄게. 아무도 네 심정을 몰라줄것 같고 자신이 덜떨어진다는 생각이 든다고 해도 하루하루 버텨주고 힘들어도 이 스레 봐주러 오고 자기 일 버티기도 힘들텐데 내게 말까지 걸어준 너는 정말 대단하구나. 의미없는 삶에 하찮은 이유라도 억지로 붙여보려던 이 스레가 네게 웃음이 됐다니 오히려 내가 고마워. 나도 진심으로 고마우니까, 슬퍼하지는 마. 나도 네 손 꼭 잡아주고 싶어. 전혀 이기적인 말이 아니야. 네 말 덕분에 조금 웃어본건 물론이고, 어쩐지 울컥해서 눈물까지 나고, 당당히 술 한잔 하자는 말에 크게 웃기까지 했는걸. 그런말 해줘서, 내가 웃길 바라줘서, 네가 지금까지 버텨줘서 고마워. 나도 너 응원할게. 올해의 끝자락에 네가 술을 한 잔 마시며 잠시 떠올릴만한 그런 말이 됐으면 좋겠어.
228
◆QranzWqi3Cn
2019/04/22 00:36:04
ID : eJQk62E08nS
0
평범하게 숨쉬는것조차 내겐 힘든 수고라는 걸 알아줘서 고마워. 너도 오늘 하루 수고했어.
229
이름없음
2019/04/22 00:36:29
ID : B82pXs8o3Qp
0
고마워요 정말
230
이름없음
2019/04/22 01:24:19
ID : 7vCjbdAZa2n
0
나야말로 정말 고마워 스레주가 써준 말 하나하나가 너무 예쁘고 따뜻해서 계속 계속 읽었어 눈물을 흘리면서도 읽었어 이렇게 소중한 글은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없을거야 고마워 나 또한 스레주가 술 한잔 할 때 '그래 그런 글을 남겨준 사람이 있었지'하고 추억할 수 있었으면 그 만큼 행복한 일도 없을 거야 앞으로 힘들 때마다 너와 너의 글을 떠올리면서 힘낼게 다시 한번 고마워 스레주 잘자 좋은 꿈 꿔 꿈에서 라도 너의 손을 꼭 잡아주고 수고했다고 정말 고맙다고 꼭 안아주고 싶어
231
◆QranzWqi3Cn
2019/04/22 01:49:49
ID : eJQk62E08nS
0
나는 내일부터 시험이야. 정말로..... 긴장도 긴장이지만 너무 무서워
232
◆QranzWqi3Cn
2019/04/22 01:52:19
ID : eJQk62E08nS
0
사실 이번에 자살 사고가 너무 심해서 공부를 안 한것도 있고 마지막 공부할 주말을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이틀 내내 자기만 했어. 오늘에서야 덜컥 무서워져서 밤 새서 새벽부터 책 붙잡아봤지만 다 못했고. 이런 내가 진짜 너무 싫고 짜증나고 내일 시험이 너무 무섭고 절박하고.....
233
◆QranzWqi3Cn
2019/04/22 01:53:51
ID : eJQk62E08nS
0
그래서 죽고 싶다고, 미치겠다, 무섭다, 그런 말을 쓰려고 스레에 들어왔는데 답이 와 있었네. 지금도 여전히 무섭고 미칠것 같고 죽고 싶은데 글 읽으면서 울었어
234
◆QranzWqi3Cn
2019/04/22 01:54:22
ID : eJQk62E08nS
0
고마워. 좋은 꿈 꿔.
235
◆QranzWqi3Cn
2019/04/22 01:55:31
ID : eJQk62E08nS
0
여기에 와준, 내게 말 걸어주고 인사 건네주고 행복을 빌어준, 자신의 이야기를 말해준, 혹은 누군가의 이야기를 봐준 당신아. 고맙고 수고했어. 좋은 꿈 꿔.
236
◆QranzWqi3Cn
2019/04/22 01:58:48
ID : eJQk62E08nS
0
나도 무섭지만 좋은 꿈을 꾸기 위해 잠자리에 들어갈게. 내일 부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좋은 결과를 바라는게 이기적이고 염치 없는 일일지도 모르지만, 아예 안 한것도 아니고 그동안 조금이라도 공부를 했었고, 사실 나는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발버둥이었으니까. 사는 것도 벅찬 내가 열심히 해낸 거였으니까. 남들 눈엔 그렇게 안 보일지라도 노력한 거니까. 푸는것도 찍는것도 좋은 결과 남았으면 좋겠다고 빌어볼래
237
◆QranzWqi3Cn
2019/04/22 01:59:08
ID : eJQk62E08nS
0
나는 할 수 있다고 괜찮다고 한번만 더 믿어볼래
238
이름없음
2019/04/22 02:18:10
ID : mNy5gmMmNus
0
레주 잘자구 좋은 꿈 꿔. 그리고 네 말이 다 맞아. 맘이 힘들고 지치고 쓰러져 갈 것만 같아도 조금씩 힘을 내 왔고 공부도 했잖아. 하루하루 죽지 않는 이유도 찾았고. 그렇게 하는 것들이 네 상황에선 정말 최선을 다한 거란 걸 알아. 또 그건 대단하고 값진 일이야. 보통 사람들은 잘 이해 못할 수 있지만 말이야. 우울하고 슬프고 힘든 마음을 다잡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 게 절대 쉬운 일은 아니지.. 그래두 지금까지 잘 해내왔고 앞으로는 차차 나아질 수 있을거야. 수고가 많았고 조금은 힘을 내봐 응원할게.
239
◆QranzWqi3Cn
2019/04/22 08:11:21
ID : eJQk62E08nS
0
긴장, 긴장 돼서 죽을것 같아
240
이름없음
2019/04/22 10:16:16
ID : g46qo0q2Fbe
0
좋은 결과가 나올꺼야 화팅
241
◆eGrhs9ze6nU
2019/04/22 16:22:14
ID : eJQk62E08nS
0
실수 너무 많이했어. 나 진짜 열심히 했는데. 채점해봤는데 틀린 문제들 다 아는 거였는데. 시험은 쉬웠던것 같은데.
242
◆QranzWqi3Cn
2019/04/22 16:22:43
ID : eJQk62E08nS
0
아 인증코드 잘못 쳤다
243
◆QranzWqi3Cn
2019/04/22 16:24:00
ID : eJQk62E08nS
0
내신 등급은 수행이랑 기말까지 다 해야 나오니까..... 오히려 그 점이 불안하고 무서운것 같다. 그냥 지금 나온 점수로 예상등급이 얼만지 알 수 있으면 좋을텐데
244
◆QranzWqi3Cn
2019/04/22 16:24:25
ID : eJQk62E08nS
0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시험 망친거 웃음밖에 안 나오네 절망적이라 할 말이 없다
245
◆QranzWqi3Cn
2019/04/22 16:25:46
ID : eJQk62E08nS
0
알아줘서 고마워. 지금까지 내가 해온 일이 잘 해온거라는 거말해줘서 고마워. 앞으로 나아질 거란 말도 응원해주겠다는 말도.
246
◆QranzWqi3Cn
2019/04/22 16:26:28
ID : eJQk62E08nS
0
고마워. 시험은 망했지만 아침에 보고 갔어서 응원이 됐어.
247
◆QranzWqi3Cn
2019/04/22 16:28:03
ID : eJQk62E08nS
0
시험이 망했는데 뭔가 눈물 나올것 같지도 않고 생각 이상으로 힘들지도 않고.... 오히려 현실 감각이 없어 요즘 자살사고가 너무 심해서 그런가 그냥 망했다는 생각 말고는 감정적으로 무덤덤한 느낌.
248
◆QranzWqi3Cn
2019/04/22 18:55:18
ID : Be3SMo41zSH
0
졸려 집중 안 돼..... 할 거 진짜 많은데.
249
◆QranzWqi3Cn
2019/04/22 19:34:25
ID : Be3SMo41zSH
0
너무 힘들어 그만하고 싶어
250
◆QranzWqi3Cn
2019/04/22 20:47:21
ID : Be3SMo41zSH
0
오늘 학교에서 코피 났다. 시험시간에 났으면 큰일났을뻔 했어. 삼일동안 코피가 계속 나네
251
◆QranzWqi3Cn
2019/04/22 20:47:45
ID : Be3SMo41zSH
0
카페인 많이 마시구 피곤해서 그런가. 속 쓰려 엉엉
252
이름없음
2019/04/22 20:52:38
ID : B82pXs8o3Qp
0
너무 힘들어 아무도 내가 힘든 걸 알아주지 않아 행복해질 순 없는걸까?
253
◆QranzWqi3Cn
2019/04/22 22:04:04
ID : Be3SMo41zSH
0
^^..... 채점 잘못 했었네 더 틀렸다
254
◆QranzWqi3Cn
2019/04/22 22:05:03
ID : Be3SMo41zSH
0
등급 내려갔겠다 죽을까.
255
◆QranzWqi3Cn
2019/04/22 22:11:17
ID : Be3SMo41zSH
0
지금 내가 조금 지쳐서, 예쁜 말은 못 해줄것 같아 미안해. 하지만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누군가는 알아줄 거라고 생각해. 너도, 나도, 우리와 비슷한 누군가도, 그 비슷한 우리들은 한번씩은 생각하겠지. 아니라고 한다면 내가 알아줄게. 행복해질 수 있을 거야.
256
◆QranzWqi3Cn
2019/04/22 22:41:44
ID : eJQk62E08nS
0
아무 생각이 안 들어. 피곤하고, 졸리고, 집중 안 되고, 오늘 시험은 망쳤고, 오늘 하려는 거 이제서야 반의 반 했다.
257
◆QranzWqi3Cn
2019/04/22 22:42:35
ID : eJQk62E08nS
0
죽을까, 라는 생각이 너무나도 쉽게 드는 건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삶이 잘못 됐다는 뜻이겠지.
258
◆QranzWqi3Cn
2019/04/22 23:20:42
ID : eJQk62E08nS
0
죽을까, 죽을까, 죽을까.
259
◆QranzWqi3Cn
2019/04/22 23:29:06
ID : eJQk62E08nS
0
죽을까 살까. 죽일까 살릴까.
260
이름없음
2019/04/23 00:11:28
ID : B82pXs8o3Qp
0
미안해 할 것 없어 너무 고마워
261
◆QranzWqi3Cn
2019/04/23 00:18:17
ID : eJQk62E08nS
0
나는 어쩌면 살아선 안 되는 삶을 살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살기가 힘들어 행복을 바랐지만, 어쩌면 그럴 가치가 없는 존재였을 겁니다. 아버지, 어머니. 내가 당신들에게 너무 많은 죄를 지으며 사는듯 합니다. 내가 당신들의 자식으로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내가 죽었을 때 슬퍼하지 않아도 될텐데요. 죽은 자는 말이 없는 법이니 제가 죽었을 때 당신들의 기억 속에서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저는 마땅히 죽을 도리를 찾지 못 해서 이렇게 또 하루를 살아가지만, 부디 죽음을 원하며 사는 것을 용서해주셨면 하는 바람입니다.
262
◆QranzWqi3Cn
2019/04/23 01:31:32
ID : eJQk62E08nS
0
사는 것보단 죽는 것이 더 빠르다.
263
◆QranzWqi3Cn
2019/04/23 03:01:08
ID : eJQk62E08nS
0
배고프다
264
◆QranzWqi3Cn
2019/04/23 14:29:35
ID : eJQk62E08nS
0
이번엔 빈 말이 아니야. 확실하게 죽자.
265
◆QranzWqi3Cn
2019/04/23 19:23:36
ID : eJQk62E08nS
0
내가 왜 자살을 생각해야 하는 거야. 왜. 억울하잖아. 난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데.
266
◆QranzWqi3Cn
2019/04/23 19:24:22
ID : eJQk62E08nS
0
내가 왜 죽어야하는데
267
◆QranzWqi3Cn
2019/04/23 19:26:32
ID : eJQk62E08nS
0
그치만 딱히 죽는것 말고는 방도가 없다. 죽자
268
◆QranzWqi3Cn
2019/04/23 19:27:05
ID : eJQk62E08nS
0
어제까지만해도 조금이라도 살아보려 그랬었는데 이제 무리야 그런거 필요 없어
269
이름없음
2019/04/23 19:32:06
ID : a9Bze6kty1z
0
그냥 소리없이 죽었으면 좋겠다 애초에 없었던 사람처럼. 가족이나 친구나 동네 형이나 관장님이나 교회친구나 그냥 그사람들을 위해 사는게 트라우마를 지우지 않는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았던게 죽기 무서워서 였던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 망쳐놓은 일들을 조금이나마 도와주고 가고 싶었는데 내가 존재하지 않는게 오히려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일도 힘들고 사람들 상대하는것도 지겹고. 일 특성상 상대를 전혀 안할수는 없는데. 2~3주째 쉬는 날 없이 일하는중. 진짜 목메고 있다가 감사합니다 또오세요 하는 건 알까. 두달째 연습중이니까 금방 가겠지.
270
◆QranzWqi3Cn
2019/04/23 20:33:18
ID : eJQk62E08nS
0
엄마. 내가 이렇게 살아서 과연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요.
271
◆QranzWqi3Cn
2019/04/23 21:20:14
ID : u4JQmrbzUY2
0
죽으려면 언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해?
272
◆QranzWqi3Cn
2019/04/23 21:21:44
ID : u4JQmrbzUY2
0
방법은 찾아놨어. 필요한건 곧 살 거야. 근데 아직 미자라 모텔도 못 가고 집에서 죽기는 좀 그런데 어디서 죽을지 모르겠네. 언제쯤 죽어야 괜찮을까? 5월? 6월? 생일이 지나기 전이나 지난 후에?
273
◆QranzWqi3Cn
2019/04/23 21:35:21
ID : eJQk62E08nS
0
이게 뭐하는 짓인지.
274
◆QranzWqi3Cn
2019/04/23 21:39:14
ID : eJQk62E08nS
0
자살 방법이 영어로 적혀 있어서 그걸 또 해석해야한다. 웃음밖에 안 나오는 이 미친 상황
275
◆QranzWqi3Cn
2019/04/23 21:39:30
ID : eJQk62E08nS
0
야. 너 그냥 죽어. 제발.
276
◆QranzWqi3Cn
2019/04/23 23:01:52
ID : eJQk62E08nS
0
결정했어. 난 추운걸 싫어하니까 겨울이 오기 전에. 그리고 생일 축하를 받을 자신이 없으니까 생일이 오기 전에. 내 생일은 10월이니까, 늦어도 9월에.
277
◆QranzWqi3Cn
2019/04/23 23:02:51
ID : eJQk62E08nS
0
아니다. 9월에는 엄마 생일이 있으니까 7월 전에. 5월, 6월, 7월. 유예기간은 길어도 백일 안으로.
278
◆QranzWqi3Cn
2019/04/23 23:23:04
ID : eJQk62E08nS
0
7월 31일까지는 죽을 거야. 이제 딱 99일 남았어.
279
3
2019/04/23 23:28:26
ID : mNy5gmMmNus
0
레주야 레스들이 가슴 아프네..
레주 학교에 친구 있어? 이전 레스보니 자세히는 알 순 없겠어서 물어봐... 잘 어울리는 편이니?? 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그게 네 기분엔 큰 영향을 미치진 못하는 거니..??
280
◆QranzWqi3Cn
2019/04/23 23:43:00
ID : eJQk62E08nS
0
친한 친구들도 있어. 잘 어울리는 편이고 나도 걔네를 애들도 나를 좋아해줘. 내가 우울증이 있다는 걸 아는 애도 있고 그래서 챙겨주는 애도 있어. 애들이랑 좋게 어울릴 때는 기분도 좋고 재밌어. 근데 그거랑 내가 죽음을 결심하는 거랑은 별개의 문제 같아
281
◆QranzWqi3Cn
2019/04/23 23:46:42
ID : eJQk62E08nS
0
그래도 누군가는 네가 있어서 단 한 순간이라도 괜찮지 않았을까? 힘들고 지친 하루 보내느라 수고했어. 좋은 말을 해주고 싶은데, 지금은 내가 못 해줄것 같아서 미안해. 그래도 너무 수고했어. 고생했어.
282
◆QranzWqi3Cn
2019/04/23 23:52:41
ID : eJQk62E08nS
0
구십 구일. 구십구일, 구십구일.....
283
3
2019/04/23 23:54:32
ID : mNy5gmMmNus
0
그렇구나... 그 점은 큰 영향을 주진 않지만 그래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일단 레주는 고3이니까 더 힘들겠지..
진학 문제나 주변 부담 때문에 스트레스도 있다고 했잖아...
올해 수능 많이 남진 않았는데 그 이후에 찬찬히 다시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
수능 끝나면 조금은 홀가분해지지 않을까 싶어서.. 해보는 말이지만 역시 많이 지치고 힘들어서
그러고 싶지도 않은 맘일 수도 있어서.. 걱정돼..
284
◆QranzWqi3Cn
2019/04/24 00:21:45
ID : eJQk62E08nS
0
걱정해줘서 고마워. 나도 막 엄청 죽고싶고 이런건 아닌데... 뭘 어떻게 해도 살 수 있을것 같지가 않아서 그래. 물론 고3이라 더 힘들어서 그런걸 수도 있고... 근데 입시도 몰랐던 어렸을때부터 이러고 살았는데, 지금 더 힘들지언정 고3이 지난다고 더 나아질것 같지도 않고. 내가 올해를 버틸수 있을것 같지도 않아. 그래도 천천히 생각해볼게. 백일정도 시간을 갖는 것도 그러려고 그러는거니까..... 걱정 고마워.
285
이름없음
2019/04/24 00:22:59
ID : B82pXs8o3Qp
0
남들에겐 아무 일도 아닐 것들이 내겐 너무 부담이 돼서, 겁나서. 이젠 그만 놓고 싶어. 더 이상 지치고 힘들고 싶지 않아.
286
◆QranzWqi3Cn
2019/04/24 00:36:40
ID : eJQk62E08nS
0
남들은 편하게 쉬는 숨을 우리는 왜 쉬질 못 할까. 겁나고, 지치고, 힘들고. 수고했어. 남들에겐 아무것도 아닐 일이라 이해받지도 털어놓지도 못 했을텐데 고생 많았어.
287
◆QranzWqi3Cn
2019/04/24 00:36:59
ID : eJQk62E08nS
0
98일. 멀어서 실감이 나지 않는 숫자다.
288
◆QranzWqi3Cn
2019/04/24 00:40:26
ID : eJQk62E08nS
0
토했다
289
◆QranzWqi3Cn
2019/04/24 00:57:04
ID : eJQk62E08nS
0
살이 계속 빠지네. 이번에 몸무게 쟀을때 36 나오더니. 엎드리면 갈비뼈가 눌려서 아프고.....
290
◆QranzWqi3Cn
2019/04/24 01:13:51
ID : eJQk62E08nS
0
원래 스레 제목이랑 내용이 완전히 동떨어지게 됐네..... 여기서 하는 나의 이야기가 불편할까? 혹시 내가 얘기하는 죽음이 너희를 힘들게 할까? 그럼 말해줘. 시간 내서 지울게.
291
3
2019/04/24 01:18:10
ID : mNy5gmMmNus
0
최소한 나는 그렇지 않은데..
여기서는 그래도 좀 자유롭게 말할 수 있지 않니..
292
◆QranzWqi3Cn
2019/04/24 01:39:23
ID : eJQk62E08nS
0
죽을걸 정해두니 모든 일에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293
◆QranzWqi3Cn
2019/04/24 02:33:55
ID : eJQk62E08nS
0
오늘은 하루종일 눈물이 멈추질 않아. 자려고 누웠는데 자꾸 울어. 머릿속에서는 유서에 남길 온갖 말들이 떠다니고, 조용히 떠나는 죽음만이 생각나.
294
◆QranzWqi3Cn
2019/04/24 02:35:31
ID : eJQk62E08nS
0
친했던 사람들 그냥 연락 끊고 전학 간다던가 sns 탈퇴한다던가 해서 내가 죽었다는 걸 안 알리려고 하는데. 그렇게 가는게 맞는거겠지?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걔들 입장에서는 장례식정도는 올 수 있게 해야하나.
295
◆QranzWqi3Cn
2019/04/24 17:41:37
ID : eJQk62E08nS
0
내가 살아도 되는 겁니까
296
◆QranzWqi3Cn
2019/04/24 17:44:33
ID : eJQk62E08nS
0
답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나는 살아도 되는 건가요. 내 인생에 희망은 있습니까.
297
◆QranzWqi3Cn
2019/04/24 18:01:12
ID : eJQk62E08nS
0
이젠 대학의 급을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수시든 정시든 아무 대학이나 기어 들어가서 대충 살아야지. 공무원 시험 준비도 나쁜진 않다..... 그 전에 죽을 거지만.
298
◆QranzWqi3Cn
2019/04/24 18:01:32
ID : eJQk62E08nS
0
지쳤어. 맥 풀리고.
299
◆QranzWqi3Cn
2019/04/24 18:17:31
ID : eJQk62E08nS
0
야. 솔직히 말해봐. 너 죽을 생각 맞아? 겁쟁이 새끼가.
300
◆QranzWqi3Cn
2019/04/24 21:28:58
ID : k79h9hatBxV
0
진짜 너무 힘들어
301
◆QranzWqi3Cn
2019/04/24 21:29:22
ID : k79h9hatBxV
0
정말 죽어야할까봐. 그것만이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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