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복싱학원 오빠랑 친해지는법 (3)
2.모두가 날 사랑하지 않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 (21)
3.열등감에 찌들어 가는 내가 너무 싫어 (5)
4.내 고민들어주라 (5)
5.뒤에서 도는 내 소문 잡아서 고소하고 싶은데 (7)
6.최근에 성인 ADHD인걸 알았다 (17)
7.(ㅈㅅ얘기야 주의) 스스로 (8)
8.조언 좀 해주라.. (6)
9.25살이 부모님께 10만원 드리는 거 어떻게 생각해?(두분 합쳐) (6)
10.지친다 진짜 (1)
11.너무 와로워 (13)
12.우리집도 참 막장이야 (31)
13.공감받고싶은 사람들이 남기는 스레 (3)
14.갑자기 사진이 삭제됐어 (3)
15.되게 애매한 상황인데 어쩜 좋을까 (7)
16.고양이를 보내야 하는데 지금 못 보내고 있어... (39)
17.연을 끊는게 맞는거겠지? (10)
18.못생겼는데 자존감 높을수가있냐? (6)
19.못생겼는데 자존감높은애들 왤케 개같냐 (15)
20.힘들다 (2)
1
이름없음
2019/11/09 09:41:29
ID : 8qo6rvA0pPj
0
복싱학원을 한달정도 다니고있어 근데 복싱학원이다 보니 거의 남자 밖에 없어서 아직 친한친구도 없고..
내가 하는시간은 오빠들이 많아서 친해지고 싶은 오빠가 있는데 인사 안했다가 갑자기 인사하면 좀 그럴껀가?ㅠㅠ
처음에 말 걸면 뭐라고 말걸까? 어떻게 하면 친해질수 있을까? ㅠㅠㅠ
2
이름없음
2019/11/09 13:43:27
ID : CqnXs7dTXAk
0
스파링 한번 뜨자고 해. 체육관 들어가자마자 글러브를 바닥에 집어 던지면서 손가락으로 그 오빠를 척- 가리키고.... "당장 링으로 올라와라! 박살을 내주맛!!!! (ง •̀Д•́)ง✧ " 이런 식으로.
ㅋㅋㅋㅋㅋㅋ 농담이고. 근데 요즘 체육관에서는 인사하는거 안 알려줘? 라떼는 말이야...... 관원들끼리도 인사 안하면 혼났었는데... 그래서 입장과 동시에 무조건 인사 박고 운동 시작했었는데 말이지... 암튼 그냥 편하게 인사해. 갑자기 인사한다고 해도 이상하게 생각할 사람 없어.
그리고 체육관에서 말 거는 것중에 제일 쉬운건 모르는 걸 물어보거나 가르쳐 달라고 하는거야. 사람은, 특히 운동하는 남자들은 자기가 알고 있는걸 알려주고 가르쳐 주고 싶어하는 성향이 있어. 고인물일수록 그런 성향이 크지. 물론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가 가르쳐 달라는데 쌩까고 무시할 사람은 거의 없을걸? 그것도 초심자 + 여자사람인데 말이지.
인사하면서 안면 트고... 그 담에 "저.. 원투 자세 좀 봐주시면 안될까요?"라던가 "줄넘기가 잘 안되는데... 어떻게 하는거에요?"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돼. 그 오빠가 잘하는걸 눈여겨 봐뒀다가 그걸 가르쳐 달라고 하면 더 좋겠지? 그 담에는 친해지는 수준에 따라서 대화를 이어나가면 되는거야.
3
이름없음
2019/11/09 15:20:17
ID : u8rwK7BzfdV
0
가 말을 참 잘 풀어서 말했네. 나도 이쪽을 추천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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