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1/13 14:05:44 ID : 3xzXs3wmnvi 2
페북에서 괴담글 보고 나도 심심해서 겪은거 올릴려고하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나?:_(
2 이름없음 2019/11/13 14:06:41 ID : 3xzXs3wmnvi 0
사실 이렇게 하는건지 어쩐건지 모르겠으나! 심심해서 살포시 올리고 총총 사라질께!
3 2019/11/13 14:08:54 ID : Y1bhapUZhgn 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19/11/13 14:14:17 ID : 3xzXs3wmnvi 0
이래하면 태그 되나? 고마워! 지금은 2n살 평범한 여자야! 내가 겪은건 유치원 때였고 군산에 살았을때야. 군산에서 오래 산 사람은 알런지 모르겠는데 경암동?쪽에 옛날 기차가 안 다니는 폐 철도가 있었어. (지금은 고가도로 생긴것같던데..) 그 폐철도 근처에 우리 엄마 아는 친구분께서 가게를 하셔서 엄마랑 나랑 같이 그 가게에 자주 놀러갔는데
5 이름없음 2019/11/13 14:15:19 ID : 88jba9BvA1A 0
보고있쑤 ㅎㅎ
6 이름없음 2019/11/13 14:16:36 ID : 3xzXs3wmnvi 0
어느날 내가 밖에서 놀다가 페철도? 근처에서 어떤 남자 아이가 날 부르길래 그때는 어려서 그랬는지 그냥 내 또래처럼 보이면 너 내친구! 라고 생각하니까 그냥 가서 폐 철도 근처에서 숨박꼭질도 하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도 하고 잡기놀이? 도 하고 그랬어!
7 2019/11/13 14:18:08 ID : Y1bhapUZhgn 0
오오
8 이름없음 2019/11/13 14:20:17 ID : 3xzXs3wmnvi 0
몇시간 지났나? 딱 노을 질 때 였을꺼야. 그 남자 애기가 나 보고 저 멀리 재미있는거 있다고 같이 가자길래 나는 바보처럼 그래! 가자! 하는 순간 엄마가 저멀리서 날 찾았어. "누구야~ 누구야! 어딨어!" 하고. 엄마가 날 부르니까 당연히 가야겠지? 그래서 난 그 남자애기한테 "나 엄마가 부르니까 여기서 잠깐만 기다려! 내가 엄마한테 말하고 금방 올께!" 하고 엄마한테 호다닥 갔다?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엄마한테 달려갔어.
9 2019/11/13 14:23:44 ID : Y1bhapUZhgn 0
재밌다!!
10 이름없음 2019/11/13 14:28:07 ID : 3xzXs3wmnvi 0
엄마한테 가서 나 친구랑 쫌만 더 놀고오겠다. 금방 오겠다. 말하고 다시 나와서 폐철도로 달려갔는데 그 남자아이가 없는거야. 난 그 짧은 시간에 집에 갔나 싶어서 다시 가게로 와가지고 엄마가 어떤친구랑 그렇게 재미있게 놀았냐고 물어봤던것 같아. 그래서 "어떤 남자애랑 같이 놀고있었는데 그애가 없어졌다고. 집에 간것같다고. 같이 어디 가자고 했는데 엄마가 불러서 못 갔어!" 하고 그렇게 이야기하고 그렇게 이 일이 끝났거든.
11 2019/11/13 14:30:32 ID : Y1bhapUZhgn 0
원래 애들이였으면 친구를 기다렸을텐데 뭘까..
12 이름없음 2019/11/13 14:30:37 ID : 3xzXs3wmnvi 0
이 일이 좀 이상한게..! 내가 엄마한테 갑자기 생각나서 이 일에 대해서 물어보면 엄마는 기억이 안 난다? 날 부른적이 없다? 하시고, 그때 이모(엄마친구) 한테도 여쭤봤는데 그 이모도 어떻게 폐 철도에 남자아이 혼자 있을 수가 있냐. 하신다..? 분명히 나는 기억하고 나랑 같이 놀고 내 손잡고 재미있는거 보러 가자고 했던 남자 아이는 생각나고 기억나는데?:(
13 2019/11/13 14:31:22 ID : Y1bhapUZhgn 0
헐...
14 2019/11/13 14:32:15 ID : Y1bhapUZhgn 0
재밌는거 보러 가자고 했을때 따라갔어??
15 이름없음 2019/11/13 14:34:09 ID : 3xzXs3wmnvi 0
지금도 너무 신기해. 진짜. 진짜. 그 남자아이는 누구였는지도 궁금하고..! 내가 그 남자아이를 따라갔으면 어떻게 됬을까 생각도 하구..지금은 군산이 아닌 지역을 살아서.. 가끔 군산 가는데 가끔 가도 머리속에 박혀있는 기억이야! !
16 이름없음 2019/11/13 14:34:58 ID : 3xzXs3wmnvi 0
아니아니 안따라갔어! 그렇게 말 듣자마자 엄마가 날 찾는 소리가 들렸거든!
17 이름없음 2019/11/13 14:36:25 ID : Y1bhapUZhgn 0
만약 따라갔었으면 지금 어떻게 되있을지는 모르겠다 잘못되어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ㄷㄷ
18 이름없음 2019/11/13 14:39:25 ID : 3xzXs3wmnvi 0
맞아ㅠㅠ 나도 뭔가 좋게는 생각 안되더라구..!! 그냥 그래서 신기한 기억? 괴담에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런 기억이 있어서 글 써봤어! :) 다른것보다 엄청 짧고 재미없었을텐데 읽어주고 반응? 댓글? 달아줘서 짱 고마워! 혹시 끝날때 뭐 해야하는거 있으면 알려줘ㅠ_ㅠ
19 2019/11/13 14:40:40 ID : Y1bhapUZhgn 0
끝날때 뭐 할 필요없어!!그냥 이야기 끝났으면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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