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책하는 방랑자 (15)
2.일기 (2)
3.과타쿠 메모장 (12)
4.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8)
5.✨예체능 여고생쟝의 주옷같은 라이프✨ (16)
6.괘념 (1000)
7.혼잣말 (13)
8.「세계」라고 불리는 그 정원(오브제) (3)
9.나를 찾고 있어 (7)
10.대충쓰는일기 (1000)
11.생각만 주저리주저리 (3)
12.마음을 토해내다 (21)
13.ㅗ (1)
14.오늘 하루 있었던일을 적어보겠어!! (1)
15.•_• (7)
16.남고생쟝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탱자탱자 놀기만 하는걸 기록하는 일기스레 (1000)
17.눈이내리는겨울을좋아합니다하지만모든게싱그러운여름도무척좋습니다당신이가장좋아하는계절은언제입니까? (3)
18.내 감정을 모두 써봤어, 그냥 한 번만 읽어줘 (1)
19.시간을 붙잡기 위해서 (1)
20.인간승리는 있습니까? (17)
1
◆moMi67xQlha
2019/11/26 18:12:53
ID : E1bh84NxO08
1
포기한 공부 다시 잡는 일기 및 잡담
⚠️ 2019년, 18세.
⚠️ 이과인가 문과인가, 어쨌든 이과는 아닌 듯.
⚠️ 조언 감사히 받음. ( 웬만해선 주워들은 조언 말고 비슷한 경험을 겪은 사람들이 해줬으면 좋겠음 )
2
🎃 ◆moMi67xQlha
2019/11/26 18:18:34
ID : E1bh84NxO08
0
손을 떠난 것들은 이미 너무 멀어져버렸다. 어디서부터 다시 잡아야 할 지 모르겠다. 갈팡질팡. 일단은, 음, 영어 프린트 채우는 것부터 하기로. 근데 영어책과 프린트가 학교에 있네? 음. 내일 하자.
3
🎃
2019/11/26 18:21:05
ID : E1bh84NxO08
0
오늘은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니 잡담이나 할까?
호박이라는 단어가 참 예쁘다.
호박빛, 호박벌, 호박파이......잭 오 랜턴!
4
🎃
2019/11/26 18:28:43
ID : E1bh84NxO08
0
내게 주어진 시간은 많지 않다. 아니, 오히려 촉박하다 못해 온몸이 쪼들아들 지경!
머리로는 알고 있으나 내 몸과 마음은...... 느릿느릿.......
생기부 텅텅! 봉사시간 텅텅! 내신 텅텅!
자꾸만 포기하고 싶어지지만..
그걸 막기 위해 일기를 쓰기 시작했단 것~~
천천히 차근차근 올라갈 시기가 아니란 걸 알고있다. 허울 좋은 말들을 곧이곧대로 믿고 편안하게 흘러가는 대로 살고 싶은데 현실직시를 참 잘하는 성격이 어디 안간다.
난 지금 피똥 쌀 정도로 공부해도 모자랄 정도라는 거다.
5
🎃
2019/11/26 18:31:09
ID : E1bh84NxO08
0
장래희망도 진로도 미래도 없어. 지금 정해볼까?
달다구리한 커피, 글쓰기, 그림 그리기, 음악 듣기, 요리, 3D 그래픽, SF......
뭔가 이 직업 꼭 되고 싶어, 하는 게 없으니 말이지.
6
🎃
2019/11/26 18:38:35
ID : E1bh84NxO08
0
내일부터는 결석 그만하자.
지각하더라도 학교는 가자.
X는 나를 포기했고, 엄마는 한숨이 짙어진 오늘이었으니.
하지만 나는 X를 이미 내 안에서 아빠라 생각한 적 없는데, 뒤늦게에야 나를 버리고 내 동생만 자식이라는 둥 그러네. 내가 먼저 포기했어.
7
🎃
2019/11/26 18:45:04
ID : E1bh84NxO08
0
( 삭제 )
8
🎃
2019/11/26 18:47:58
ID : E1bh84NxO08
0
( 삭제 )
9
🎃
2019/11/26 18:51:55
ID : E1bh84NxO08
0
( 삭제 )
10
🎃
2019/11/26 19:49:07
ID : E1bh84NxO08
0
나에게는 두가지 계획이 있다.
둘 다 내일부터 실행할 예정.
하나는 공부 관련, 하나는 물 관련.
물은 시험 삼아.
11
🎃
2019/11/27 06:34:36
ID : E1bh84NxO08
0
다른 건 그냥 달달 외우면 된다. 하지만 수학이랑 국어는... 영어도 문제고. 당장 해결할 수 없으니 암기과목부터 해결하자. 일단, 음.가장 쉬워보이는 세계지리부터.
12
🎃
2019/11/27 06:37:09
ID : E1bh84NxO08
0
X가 나를 포기해준다길래,
친구가 어제 학교 안 온 거 괜찮다며 푹 자고 오늘부터 공부하자길래,
인터넷에서 만난 누군가가 포기하지말라길래.
최근들어 눈물만 홍수마냥 나오면서 머저리같이 질질 짜면서 지냈는데, 이번에는 다른 의미로 눈물이 주륵주륵...... ㅋㅋ ㅠ
13
🎃
2019/11/27 06:39:57
ID : E1bh84NxO08
0
참고로 최근까지의 성적은 6,7,8로 도배되어 있을 정도로 심각하게 밑바닥이다.
이런거 밝히면 자꾸 입버릇처럼 이미 망한거 알고있어, 하고.. 그만 생각할래..
14
이름없음
2019/11/27 07:48:35
ID : fU7s5SK2LcI
0
내 생각에는 지금 딱히 정해 놓은 진로가 없으면 일단 스레주가 잘 할 수 있는 것들이 뭔지, 그리고 그 분야로 나가기 위해 어떤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고 해당 분야가 향후 미래에 안정성이 있는지 그런 것들을 한번 잘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해. 그게 정 어렵다 싶으면 워크넷이라는 사이트에서 진로 검사나 적성검사 같은 걸 무료로 할 수 있으니까 그런 곳을 참고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https://www.work.go.kr/jobMain.do
15
🎃
2019/11/27 18:35:01
ID : E1bh84NxO08
0
조언 고마워. 진로 정하는 거 진짜 어려운 거 같아... 직업이 평생의 방향을 정하는 거라는 인식이 강해서. 엄청 신중해져 😣 사실 잘하는게 있는 지 모르겠어. 사람들이 다들 조금씩 잘하는게 있긴 하지만 직업으로 삼으려면 뛰어나야 하니까... 그냥 어릴때부터 난 이게 꼭 되고싶어! 같은 느낌이 들었으면 좋았을텐데 ㅇ<-<.. 진로검사 해봐야겠다. 전에 해봤었나 가물하긴 한데 몇년전 일이니까 (ツд`)
16
🎃 ◆moMi67xQlha
2019/11/28 16:32:49
ID : FcnxDArtbbh
0
오늘 담임 선생님과 상담했지만 영양가 없다. 한시간이 낭비되었다는 느낌. 미묘하게 핀트가 빗나가 있어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모순적인 부분도 많아서 신뢰가 좀 떨어지기도 했고. 좋은 분인건 맞으시지만.. 아무튼 이해와 공감을 바라는 건 무리라고 판단됐다.
17
이름없음
2019/11/28 16:48:55
ID : Bvu1io2K5dS
0
https://youtu.be/CkcdldLu0VU
https://youtu.be/jejC2llNmLA
이게 도움이 될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두 번째 영상은 사실 난 안 봤지만 도움이 될만한 게 있으면 좋겠어서 올려.
영상이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스레주가 열심히 해서 좋은 곳 갈 거라고 믿고 있어. 그러니까 스레주도 스레주 자신을 믿고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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