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난 쓸쓸하게 서있는 나무 같아 (10)
2.남자친구가 일베충같아 (113)
3.엄마를 힘들게 했던 친할머니 (1)
4.엄마와 돈문제 (3)
5.나 진짜 심각한데 (7)
6.사람을 잊고싶은데 안 잊혀져 (2)
7.가족을 못믿겠어 (25)
8.친구들이 나보고 놀잇감이라네 (2)
9.무기력해서 아무것도 못하겠어. (6)
10.죽고싶지않아 무병장수 하고싶어 (2)
11.학원을 계속 다녀야 할까 (7)
12.내일 기가 시험인데 해 말아 (3)
13.연애상담 (6)
14.남자친구의 전여친이 날 따돌려 (4)
15.엄마가 너무 걱정돼 어떡하지 (2)
16.시험을 망쳤어 오 집에가기 싫었어 (11)
17.친언니가 날 너무 좋아해 (8)
18.아 히발 좆댇다 (1)
19.솔직히 이런 애 싫지? (15)
20.아무것도 하기싱ㅎ어서 죽고싶다 진짜 (1)
1
나야나
2019/12/03 10:14:31
ID : nXvB9dA1wsi
0
ㅈㄱㄴ 야
내가 지금 공부중에 잠깐올리는거라서 댓글달리면 시작할게
글 첨써보는거라서 필력 딸릴듯 ㅠㅠ
102
양치물먹었어
2019/12/04 21:53:29
ID : fPfXByZhdPj
0
.
103
이름없음
2019/12/04 22:07:21
ID : fe6qlzXzdXt
0
레주야 니 마음 진짜 백 번 이해한다. 나도 너같은 스타일이어서 애착 형성이 한 사람에게 몰리게 되더라. 아마 정 떼는 걸 많이 안해봐서 그렇지 않았을까 조심히 추측해봐. 정 뗄만한 사람이 많이 없었으니까. 이것도 내 경험에 빗대 얘기하는 거지만.
이성적으로는 알면서도 아마 입도 마음도 쉽사리 안움직일 것 같아. 근데 레주야 이별은 정말 간단하다. 헤어지자 한 마디만 하면 그대로 모든 게 과거형이 돼. 긴말 할 필요도 없고 그거 한 마디면. 후폭풍이 밀려오겠지만 아마 헤어지자는 말을 하는 것 보단 쉽게 지나갈거라 생각해. 시간이 흐를수록 너도 정말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 거거든. 선택은 너의 몫이고 함부로 헤어짐을 논할 순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너를 걱정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너 자신에게만큼은 너보다 소중한 사람은 없다는 걸 알아줘.
104
나야나
2019/12/05 05:57:43
ID : nXvB9dA1wsi
0
다들 많이 답답하구나 그래도 남의 일인데 이렇게 썽 내줘서 고마워
우선 내가 이걸 올렸던 계기는 그사람이 술취해서 보낸 고 노무현 대통령이 젤 커. 그래서 혹시 그 사람 몰래 일베 확인 할 방법없나? 해서 해본 거였어
105
나야나
2019/12/05 05:58:31
ID : nXvB9dA1wsi
0
자기가 아니라고 하고 그 뒤론 전혀 그런게 안 보였으니까 나도 아니라고 나름 확신이 있었거든 .
106
나야나
2019/12/05 05:58:54
ID : nXvB9dA1wsi
0
근데 쓰다보니까 일베가 아니라해도 문제인게 많구나 싶다
107
나야나
2019/12/05 06:01:51
ID : nXvB9dA1wsi
0
나 이렇게 답답한 성격아닌데 진짴ㅋㅋ큐ㅠㅠㅠ
할 말 다하고 외로워도 누구한테 기대진않아 가족한테든 남친한테든 ㅠㅠ
108
나야나
2019/12/05 06:03:48
ID : nXvB9dA1wsi
0
너네가 걱정하는 가스라이팅이나 그루밍 같은거 당하는것도 아냐
내가 전남친새끼한테 제대로 당해봐서 알아. 내가 그사람이 듣기싫은 소리하는거 가만히 듣고있지도 않고
109
나야나
2019/12/05 06:05:16
ID : nXvB9dA1wsi
0
우선 헤어지더라도 한국에서 대화해보고 결정하고 싶어.
다들 결정할게 뭐있냐 ㅅㅂ 답답아 싶겠지만 ㅋㅋㅋㅋ이해해주라
110
나야나
2019/12/05 06:06:23
ID : nXvB9dA1wsi
0
내가 항상 피하거나 듣기 싫다고 주제 돌리기만했지
이런 쪽으로 한 번도 대화해본적이없더라고
111
나야나
2019/12/05 06:07:09
ID : nXvB9dA1wsi
0
다들 다시 한 번 자기 일 처럼 화내줘서 고마워
이렇게 까지 많이 댓글 달릴 줄 몰랐어 좀 쫄리기도 하다
112
나야나
2019/12/05 06:08:30
ID : nXvB9dA1wsi
0
날 이해해주는 친구들도 이해 못 하겠는 친구들도 난 다 이해해
그러니까 해줄 말 생각나면 언제든지 와서 욕도 해주고 위로도 해줘
안농 -❤️
113
이름없음
2019/12/11 01:37:31
ID : Mrs08i03DvB
0
이미 마무리된 느낌이 난 스레이기도 하고 내 흑역사가 있어서 말하기 고민 됐었는데 결국 뒷북치며 레스달게.
내가 중학생때 모종의 이유로 일베를 해봤었어.
딱히 이유랄것 없이 학교폭력을 당했었는데 그때 제일 먼저 유일하게 나서줬던 애가 일베충이었거든.
나랑 알게 된지 하루밖에 안지났는데도 주위에서 꼽줘도 내편들어줬었어.
그래서 그애가 어떤 사이트를 하는지 궁금해서 몇개월간 재미붙이지 못했음에도 계속 들어갔다가 세뇌? 당했었어.
물론 내가 정말 아끼는 친구중 한명도 그지역 사람이고 정치는 봐도 모르겠어서 거의 다 거르고 지역감정도 없었고 고인능욕 하는건 내가 봐도 잘못이 맞았어.
여기서 말하고 싶은건 남친이 일베용어를 쓰면서도 아니라고 한다고 했잖아?
당시에 일베에 정말 많이 올라왔던 글들이 여친이나 주변사람에게 일베티를 좀 냈더니 일베하냐고 물어보면 다들 아니라고 잡아떼며 그 카톡내용을 일베에 올리는 행동을 사람들이 무지 많았다는거야.
그리고 나만해도 그런 질문 받으면 최대한 아닌 척 했었어.
일베하냐고 물으면 일베하는 사람들은 아니라고 잡아떼거나 만화글 혹은 인기글만 보고 정치그런건 하나도 안본다고 거짓말을 해.
일베에서 저런 말 하는 사람들 다들 약속이라도 한듯 아니라며 저렇게 말한다.
지금이야 내가 중학생때 몇개월하고 결국 끊게 돼서 아예 일베에 발을 끊고 생각도 일베사상이 거의 없어졌는데 6년이상이 지난 지금이라고 일베에서 하고있는 짓들이 바껴봤자 얼마나 바꼈을까.
직접 해본 흑역사가 있는 내가 봤을땐 스레주 남친 일베충맞아. 일베를 안하는데도 이런 생각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며 일베충으로 몰아가지 말라고 오히려 일베를 욕하는 행동도 일베충들이 일베에 글올리며 오프라인에서 하는 흔한 행동중 하나야.
뭐.. 일베라고 다 나쁜건 아니겠지. 물론 질나쁜 사이트인건 변함없지만.
스레주 생각 잘 해봐야해. 일베를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넓은 마음으로 존중을 하려한다는 마인드도 일베가 어떤 사이트고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제대로 알아야해. 남친을 너무 놓치기 싫다면 네 사상을 존중하되 줄이려고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잘 전해지게 해야한다고 생각해.
내가 진짜 일베했던거 제일 흑역사라서 이젠 아무한테도 얘기안하는데 아무래도 해본 사람이 그행동의 의미를 좀 더 잘 알테니 말해봤어. 지금은 일베 생각도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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