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렌즈 끼는 10대들 한번 들어봐줘 (10)
2.미자가 성인 좋아하는거 (12)
3.이번년 말에 자살시도를할까해. (6)
4.의사하기 싫은데 (4)
5.작은 폭력도 어찌 되었든 학대라고 생각해? (4)
6.여자친구임신.. (7)
7.말 잘하는법? (3)
8.밥 많이 먹는법 (4)
9.수시6광탈 & 수능폭망 한숨만 나온다.. (13)
10.. (1)
11.하 울어서 눈 빨개졌는데 (3)
12.축 가 (6)
13.예민하고 기분 ㅈㄴ왓다갔다거려 (1)
14.친구 대해서 (4)
15.내 5년지기 친구의 만행. (1)
16.내가 원하는 진로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없어 (2)
17.괜찮은 줄 알았는데 (4)
18.중고거래 직거래 가는데 친구랑 같이 갈까? (8)
19.이거 손절해도 내가해야되는거 아니야? (3)
20.아무나 무슨얘기든 위로해줄께 (5)
1
이름없음
2019/12/12 01:50:35
ID : Qq2Mqi2pTPa
0
성인이되고 방황을 엄청 했던거같아...ㅎ
만성우울증때문에 정신과 다니면서 꾸준히 약먹고있거든?
나름 뭐라도 해보겠다고 자격증도 따보고 공부도하고 운동도하고 이런저런걸 많이 시도했단말야..
근데 나한테 삶이 너무 무의미해. 난 너무 지쳤어.
뚱뚱한 사람은 어디에 목 매는게 좋을까 ??
2
이름없음
2019/12/12 01:52:07
ID : Qq2Mqi2pTPa
0
집안사정도 별로안좋고 엄마랑 아빠도 돈에 쪼들리고.. 특히 엄마는 돈돈거리면서 자식들한테 돈벌어오라고 폭언하는데
그 말을 들을때마다 더 돈벌어오기싫고 구질구질하게 버텨서 저렇게 된다면 지금당장 포기하고싶어 ..ㅎㅎ..
어디론가 도망가고싶은데 도망가도 결국 거기서 거기니까 이제 그냥 내 삶에서 도망치려해 :)
3
이름없음
2019/12/12 01:53:27
ID : Qq2Mqi2pTPa
0
자살까지는 생각 안하고있었는데 내가 너무 궁지에 몰려있으니까 한시라도 빨리 편해지고싶어
뭐가 날 궁지에 몰리게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 그냥 ... 사는게 너무 힘들어.
더이상 해보고싶은것도없고 느껴보고싶은것도없고... 이대로 가도 미련하나 없을것같아..
4
이름없음
2019/12/12 06:46:10
ID : 0oE1jBtcsql
0
그전에 스스로에게 그동안 수고했다고
화려한곳에 하루라도 가는건 어떨까?
박효신 콘서트 같은 위로? 받을수 있는 음악이 있다거나
동남아 풀빌라 같은곳 예약해서
하루만 스스로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이 있으면
좋을거 같아. 담배도 피워보고 스스로를 다 풀어줘바
일단 비밀이 보장되고 안전한 곳에서
완전히 자기자신을 만나보고 천천히 판단해도 늦지않아
힘내라는 개소리 같은건 하지않을께.
그냥 해보고 싶은거 느끼고 싶은거 없는 그 상태여도 좋아
거기좀 머물러 있으면 뭐 어때.
오히려 거기서 진정한 나를 만나보는걸 추천해.
그러면 의외로 '사실은 나는 그 우울감을 즐기고 있거나'
' 그 우울감을 즐기고 있는걸 모른채 그상태에 익숙한 것일뿐'
이라는 엄청나고 희안한?? 나를 발견할수도 있어.
5
이름없음
2019/12/15 01:10:09
ID : pgqi07cHvbh
0
ㄴ오 위에 댓글쓴이 말 잘한다..진정성느껴지고 좋다..
6
이름없음
2019/12/15 01:44:00
ID : fdUY5XwK7Ar
0
이 레스주 말대로 해보는 거 나을거 같아 스스로에게 고생 많았다고 수고했다고 어디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
힘든 상황이겠지만 그 상황 잘 극복해서 더 멋지고 더 나은 삶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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