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회복지사 자격증있는데 취업! (3)
2.우리 아빠 싸패 같아 (2)
3.내년엔 친구 좀 사귀게 해줘.. (1)
4.그냥 짜증남 (1)
5.친구가 날 무시해 (5)
6.쓰레기 같은 말 외치고 가는 스레 (276)
7.. (1)
8.들어와줘 (1)
9.. (4)
10.얘들아 나 미쳐가는거 같은데 그나마 정상일때 글 남길래 . 한번만봐줘 (148)
11.친구가 꼭 필요해? (6)
12.나보고 내가 너무 이기적이래 (2)
13.나 위로좀 해줄래 (4)
14.집에 10억의 빚이 생겼는데 (8)
15.상담쌤도 날 포기해버리면 어쩌지 (2)
16.펑 (2)
17.인생계획 세워봤는데 좀 봐줄래? (5)
18.사회생활 할 수 있을 지 걱정된다 (6)
19.처음 쓰는건데 그냥 아무나 좀 읽어줘 (45)
20.친한친구 대학 떨어져서 (4)
1
이름없음
2019/12/18 16:11:41
ID : 5SMlwtthcIL
0
고등학교 졸업 예정인 고3이야
뭐 이것도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 생각이지만
내가 너무 바보같아
게으르고 우유부단함 눈치도 없고 말도 잘 못하고
공부도 못해서 재수할까 전문대 갈까 고민중이고
친구 사귀는 것 조차도 잘 못함
친구가 없는 건 아닌데
내가 생각해도 굳이 나랑 친구 할 이유가 없는 듯
요즘은 그냥 내가 불쌍하니까 놀아준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세상에는 이런 나를 그려려니 하는 사람이 없을 것 같고
다 쟤는 왜 저렇냐고 맨날 욕할 것 같아
2
이름없음
2019/12/18 16:14:06
ID : 5SMlwtthcIL
0
생각해보니까 글씨도 잘 못 쓰고 젓가락도 이상하게 쥐고
양치질도 못하는 등 보통 사람이 할 수 있는 걸 잘 못해
부모님은 분명히 가르쳐 줬는데 왜 못하냐고 하시는데
난 배운 기억이 없다 분명 놀 생각밖에 없었겠지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주변에 물어봐서 고치려고 노력은 하는데
습관이라는 게 참 무서운 듯
3
이름없음
2019/12/18 16:58:53
ID : 5fgnXAphvvf
0
노는거라도 잘하네 뽀로로가 되보는건 어때?
4
이름없음
2019/12/18 20:49:46
ID : E1a4HDtbg1x
0
레주야, 사회생활 못할거 같지?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겠는데
군대가면 좀 거짓말 보태서.. "아니 저 새X는 정신병원 안가봤나" 싶은 놈들 수두룩 빽빽하게 많음.
내무반에 아무리 적어도 열명이고, 보통은 열여섯명에서 스물 셋 정도로 이루어져 있어. (내 중대는 저랬음)
근데 그중에서 한둘은 뭘 알려줘도 한두번도 아니라 네다섯번을 알려줘야지 겨우겨우 하는애들도 있고,
눈치는 더럽게 없는 애들도 있는데..
이 눈치가 어느정도냐면;; 금일 작업에 대려가면 하.... 말을 안해도 어제 작업한게 있고, 모두 오자마자 준비하고 어제 작업에 이어서 하면 보통은 눈치껏 물건 준비하는척 하다가 주변 살펴보고,
어제 작업 이어서 하는건줄 알고 따라하잖아... 근데 이런 눈치조차 없을 정도임.. 이게 사람마다 케바케니까 몇분은 이해하는데 20분째 가만히 있는 애들이 있지 않나... ㅋㅋ
웃긴건 이런 사람들은 사회에서도 생각보다 많이 있다?
그리고 인서울 이상은 내가 모르겠는데... 내가 지금까지 봐온 4년제 대졸자(대부분 지방대)들은 자격증도 없고 자기가 지방대(자기들 말로는 지잡대라 하더라) 나온거 후회하더라..
대부분 "아 그냥 폴리텍가서 기술이나 배울껄"이거나 "차라리 공대가서 자격증 따야했는데" 이러던데..
뭐 나도 고3 졸업하고 편의점 야간 뛸때도 스레주처럼 똑같은 생각 했는데
사회 나와서 일해보니까 나보다 눈치도 없고 사회성도 없고 심각한 사람들 많더라..
5
이름없음
2019/12/18 20:53:29
ID : 5SMlwtthcIL
0
진짜 고마워!!!
덕분에 용기가 생긴 것 같아
그래도 일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
6
이름없음
2019/12/18 21:01:31
ID : E1a4HDtbg1x
0
고3 이라고 했지..? 나도 뭐 레주보다 조금밖에 나이 안나긴하는데..
직장 다니고 사람 좀 만나보니까 알게된건데.. 초면인데 레주한테 꽤 무례하게 대한다고 싶으면 그냥 들이엎는게 나아..
그냥 말투가 거슬린다가 아니라 누가 들어도 시비로 말한다던가, 욕한다던가 말이야..
나는 뭐... 직장에서 갈굼 받았는데 그냥 그때 "야이 씨XX야 니가 그러고도 과장새끼냐?" 라고 들이박았어야 했는데
또라이 새끼들 사회에 많은데 누가 쉴드쳐주거나 하진 않으니 잘 생각해 ㅠㅠ..
참고로 알바할때도 미친년놈들 피해갈수 없음...
알바하는데 갑자기 날 성추행으로 신고하면서 합의금 요구하는 년들도 있었고,
미친새끼들 어휴 시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인데 편의점 알바하면 새벽은 절대 하지마..
나는 대학교 앞에서 했는데 ㅎㅎ.... 손님 많아서 빡샌건 이전에 팝카드 수천개 달마다 바꿔끼는것도 개같고
한국에 성격이 더러운 새끼들이 이렇게 많을줄 몰랐고 분리수거는 왜 이리 안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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