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이름앞에 별 어떻게 붙이더라?이어갈께

>>2 인코 말하는거야?

나는 대학생이고 수업마치고 밴드부 사람들하고 팔각정으로 올라갔어

>>3 응응!!

사진먼저 추가할께

이름없음 지우고 #(너가 쓰고싶은 단어)

>>5 사이트 소개 보면 나와있어! 이름칸에 #(스레주만 아는 단어) 적으면 인증코드 생성돼

팔각정 기둥 사방ㅇ0 부적이 붙여져있고 한가운데에 촛불하고 재료들이 놓여져있었어

부적은 태워져있었어

>>7 >>8 인증코드 다는 법

가운데 인형....절대 주작이 아니라고 밑어줘..내일도 가볼생각이야

짠

추가사진

저건 인형?

원래 저렇게 탁트인 곳에서 하면 의미 없어. 집안에서 해야 성립될걸

나는 팔각정 않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어 위험해보여서

>>15 ㅇㅇ 인형이야

혼숨이 아니라 다른 강령술일걸

우리학교 팔각정이 웹툰에도 나올정도로 엄청 유명한곳이거든

>>19 진짜??알려줄수있어??

암튼 사진은 저거 밖에없어

무슨 주술인지는 몰라도 제대로 치르고간 느낌이야

내일 다시 가볼려고

>>21 일단 탁트인곳에서 한만큼 혼숨은 아니라고 장담할수 있어 스레주가 뭐때문에 이걸 혼숨이라고 생각했는지 물어봐도 될까?

>>25 나는 딱보자마자 인형으로 주술을 했으니깐 내가 아는게 혼숨이나 나홀로 밖에없어서...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말했고

여기사람들은 뭔가 알꺼같아서 적어봤어

오잉 인코 풀렸엇넹

>>26 혼숨=나홀로 숨바꼭질 아무튼 혼숨은 원래 집안에서 치르는 의식이고 딱보니 주술로 보이지도 않는데 왜 주술이라고 생각한거야?

>>29 아 미안 읽어보니 부적이랑 촛불이 있구나

>>29 부적도 붙여져있고... 나도 그쪽으로는 잘몰라서...일반인이 보기엔 뭔가했다!!라는 느낌이 들더라구

>>31 하나 말하자면 스레딕 사람들도 다 일반인이야 그리고 많이 알러진 강령술중엔 부적을 쓰는 강령술은 없고. 즉 저건 강령술이나 의식이 아니라 장난이 심한 누군가가 다른사람이 이걸 보고 우리학교의 괴담이라는 소문을 퍼트리게 하려고 해놓은 장난일 가능성이 80%이상이야

>>32 오...그렇구나...그러면 좋겠담!!ㅠㅠ

저건 왜 탔다고 생각했어? 부적 탄거야? 오하긴..장난일수도 있겠다..나는 사진으로 봐서그런가 탄건 모르겠어서ㅠㅠ

>>34 그냥 찢어진 것처럼 보이는데

>>34 정확힌 에이포용지에 복사된 부적이였고 탄부적이였어

찢어진 것처럼 보여서 물어봤어!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뭔가더있나해서

>>36 복사된거면 장난일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데 부적은 원래 부적용 종이가 따로 있어 그냥 a4에 복사했다면 당연히 장난치려고 부적모양 사진을 프린트해서 자르고 붙인거겠지

와

근데 그건거에 모르는 일반인이 작정하고 한거면 어떡해? 효과있어 없어?

헐...레주 조심해 위험할지도 몰라..

올라가는중

우리학교 팔각정은 밝을때만 가야되 밤에 올라간 애들 말로는 갑자기 휴대폰이 꺼지거나 이상한게 찍힌다는 일이 잔득있더라고 그리고 갑자기 같은길을 반복해서 걷는다던가

올라왔는데 아무것도 없어 누군거 치웠나봐 근대 부적들은 몇개정도 남아있었어

혼숨은 확실히 아닌거 같고 뭔가 다른걸 하려고 한거같네 의식이라고 해서 무조건 밤에 한다는건 없으니깐 대낮에 할수도 있고 밤에 누군가 몰래하고 못치웠다든지 할수도 있는거니깐 원래 저런곳에 혼들이 자주 들락거리기는 해

레주 맞춤법이 그런거야 아님 오타가 심한거야 보는데 거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