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900 (그게 그렇게 되는 거야..??)

>>898 아니 척보면 알잖여 거기거기. (서랍을 가리킨다) 낸 안 믿겨서 그라우. 참 착실한 청년이었는데... 현금결재도 해주고 말이지...

(얘들아 옵션선택좀..말할까 말하지 말까)

>>904 (이미 살인인 거 말했는데?)

>>904 (말하지 말자)

>>902 (양기가 있다는 따듯함을, 음기가 있다는 차가움을 의미하지. 그리고 '란'은 알을 의미하는 거야. 크흐흐)

(>>905 괄호 부탁해..그리고 수정됐어)

(살인 말고 조직얘기 아니야?)

(아니 미안 내가말했어...)

음란물 시청죄는 아닙니다.그냥 사소한 경범죄입니다

다만 그게 무슨 사건과 연관된 모양이라 참고인으로 수사중입니다

저기 비버모자 쓴 아가씨는 살인죄라고 했는디?? 어른한테 장난을 하면 못써~~ 아무튼 경범죄라니 다행이구먼. 이런 집에서 그 돈 내고 사는 사람 찾기 쉽지 않거든.

변호사분들도 힘내시오~~ 이거라도 드릴까? (오렌지주스 두개)

감사합니다!!

>>913 아.....? 그..그렇군요..알겠습니다.저희는 조사를 더 해 보겠ㅈ습니다

>>914 감사합니다(양심에 찔린다.하지만...자세한 것까지 알려줄 필요는 없겠지.)

비버씨? 옷장에서 더 찾은 건 없나요?

>>918 네, 애초에 증거 찾으려고 본 것도 아니고...

>>919 그럼 뭘...아닙니다.

(증거 찾으려고 본 게 아니구나...)

(뭔가를 발견한다) 이건...?

(증거가 아니라 별에서 온 사람을 위한 물건을 찾으러...)

(사건 당일날이 달력에 표시가 되어 있다.)카노우 씨..정말로...

>>924 ...그냥 유죄때리죠?

(한국달력이냐 ㅋㅋ)

(비버 씨 말투 웃겨..)

(범인인 거로 확정되는건가) (그거는 월세 지불일을 표시한 거라고 할 수도 있을지도)

(>>926 ㅋㅋㅋㅋㅋ쉿쉿)

(>>927 거의 내 현실말투인데 좋아해주다니 고맙군)

(난 뭐 할 거 없을까.. 심심해)

(>>930 ㅋㅋㅋㅋㅋ그런 말투 좋아)

(이 증거는 이미 검찰측에서 찍어 간 것 같아....가져가봤자 의미는 없겠지)

(집주인에게 간다)저..워루세논 씨?

왜 그라우?

(유죄는 맞지만 살인으로 징역형이냐/범죄조직으로 집행유예~벌금~사회봉사 정도이냐의 문제...)

(>>931 좀만 기다려줘ㅠㅜ 재판관 해주면 되니까ㅠㅠ)

(>>937 앜ㅋㅋㅋㅋㅋ좋아좋아 그 때까지 낙서 끄적거리고 있을게)

>>935 혹시...카노우 씨는 평소 월세를 언제 지불하셨죠?

(띠링) (녹음)

>>939 아까 말했잖여? 매달 6일마다 꼬박꼬박 지불했구먼. 이번에는 좀 일찍 오긴 했지만. 그래도 6일이었고.

>>941 !!!!! 알겠습니다.협조 감사합니다!!!

[(역시 그랬어..!달력을 가져가자) 증거품 품목에 6일이 표시된 달력이 추가되었다]

(범죄조직이 이름을 떨친다는 건 멋진 일이지)

(뿌듯) (하지만 언제 도끼로가 트롤링을 할지 모른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그냥 한 달 전 달력을 보면 되는 거 아닌가요

>>946 아..에이,집주인의 증언을 받아내기 위해서였잖아요... [증거품 품목에 집주인의 증언이 담긴 녹음기 가 추가되었다]

>>947 아, 그렇긴 하죠 일부러 월세인척 표시해놨을 가능성도 있으니까...

(급한 연락이 왔다)

(역개 팁: 역재 실황 틀어놓고 하면 재밌다)

>>949 아,예!나루호도 변호사입니다!

(>>950 멀티 부럽다 난 유튜브틀면 스레딕못하고 스레딕하면 유튜브못보는데...)

>>951 그리고 김비버입니다!

예, 나루호도 변호사님이시죠? 아까 면담한 503호 죄수가 할 말이 있다고 해서요.

(고나시산!)

>>954 아,감사합니다.곧장 가겠습니다!(전화를 끊는다)

아 비버씨 슬슬 갈까요...그 성ㅇ..물건은 내려놓으시구요.... 장소:감옥

저... 제 기억으로는, 코나카 씨는 평소에 명치 인근이 가끔 쓰리다고 하셨어요. 아마도... 그날의 소리가 통증 때문이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전화로 이야기할 예정이었지만 대충 이 멘트로 하자)

>>957 앗 넵 (가방에 넣는다)

(와... 야릇한 게 생겼어오... 실타...)

(>>960 안에 들어가렴) (?)

(>>960 아 맞아 같이있지ㅋㅋㄱㅋ)

(제발 빠른 시일 내애 이 가방을 탈출하게 해주새오...)

(>>960 야구공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쿠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 평소 코나카 씨의 진료기록을 보면, 제 말이 맞는지 더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을거에요... 죄송해요, 크게 도움이 못 되지만, 사망시각이 중요한거니까...

>>958 그랬군요....혹시 대략 몇 시에 그 소리가 났는지 알 수 있을까요?

>>964 (오리지널 구공이도 볼래?)

>>965 아뇨아뇨,정말 감사합니다.

>>966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보통 취침시간 한시간 뒤쯤에 잠들고, 그때가 잠들기 직전이었으니까 늦어도 11시 반은... 넘지 않았을거에요.

(>>967 엌ㅋㅋㅋㅋㅋㅋㅋ저것도 귀엽다)

>>969 으음...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

>>961 (실ㅎ어오!)

(와 우리 네시간째야 미쳤다)

(>>973 미친)

(서둘러 재판을..!)

(다들 괜찮아..? 계속할까 아님 내일 다시 볼까)

(나 지금 역재 게임 1부터 다시 보고있어ㅋㅋㅋㅋ 너무 재밌다)

(>>976 난 괜찮아)

(난 아직 괜찮...)

(난 오차피 7시에 자서 상관 없아)

(살려줘....얼굴이 뜨거워...)

(다들 매우 에이트에이트하구나)

(!! 어째서..!)

(우와..그래 그럼 계속하자...!)

(>>981 ???왜그래)

(7시에 먹은 아메리카노가 이렇게 도움이 될줄이야)

(>>981 ?? 무슨 일이야)

(>>985 장시간 핸드폰 사용하면 이래ㅠㅜㅜ 그럼 얘들아10분만 쉬자ㅠㅜㅡ)

>>985 (낯간지럽다는 얘기 아니야?) (헉 아니었네)

그럼 다들 스트레칭이나 하자

(>>989 엑 아냐아냐ㅋㅋㅋㄱ)

(>>988 오케오케 빨리 쉬다 와 아프지마ㅠㅜㅜㅜ)

(>>988 그래그래 난 만들던 목걸이 마저 만들어야지)

(곧 터지겠다)

(>>992 헐 뭐야 비버씨..심쿵..고마워ㅠㅜ10 분만 사무소 가서 잡담해줘ㅠㅜㅜ)

(>>994 내가 세울게!!!)

요즘 젊은것들은 건강관리도 제대로 못한다니깐. 힘들 땐 틈틈히 쉬는 것도 중요한데 말이야! 제대로 쉬지 않으면 아줌마가 벌칙을 주겠어.

(>>997 감동ㅠㅡㄴ)

(설마 벌칙이 다이너마이트 사무라이 정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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