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 무기력해 짜증나 (16)
2.진짜 개빡친다 자기 자식만 안다치면 되는거네 (2)
3.표현을 잘 못 하겠어... (2)
4.부모님한테 사랑한다고 말해?? (7)
5.나 진짜 싫어 (5)
6.연락단절 이주째인데 (3)
7.우울극복 (9)
8.우리언니 어떡해야 돼 (12)
9.나 자신이 너무 한심해 (10)
10.너무 힘들어요 (5)
11.튼살 (9)
12.친구는 나한테 꼭 필요한걸까 (5)
13.동생이 역겨워보여 (4)
14.Ll (1)
15.내일 선생님이 마지막이래 (2)
16.임신확률 있을까 제발 도와줘 ... (16)
17.진짜 돌려받아? (7)
18.펑 (4)
19.🔥다이어트🔥 (8)
20.나만 고등학교 걱정 돼??... (7)
1
이름없음
2020/01/13 23:25:18
ID : 89tijdu4Hu1
0
요즘따라 그냥 너무 우울해
낮이니까 깨고 밤이니까 자고..그냥 시간대로 살아가는 기분이야
방학이라 특별한 일 없이 가만히 있는데 그래서 그런가..
의욕이 없고 그냥 우울하고 기분이 안 좋기만해
2
이름없음
2020/01/13 23:27:30
ID : 89tijdu4Hu1
0
친구들한테 연락해볼까 하다가도
정작 내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줄 친구들이 아닌 것 같아서 연락도 못하겠고..
남친은...방학이라 떨어져있기도하고..최근에 헤어질뻔도 하고..남친상황도 좋은 편이아니라 내 기분에 신경써줄 여유가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우울하다..
3
이름없음
2020/01/13 23:30:19
ID : 89tijdu4Hu1
0
안 그래도 우울한데 내 고민을 들어줄 친구가 없다는 걸 생각하면 더 우울해져..
극복방법으로 책을 읽어보라는데 책 읽기도 싫고 먹는 것도 귀찮고..뭔가를 하기가 귀찮고 싫어
참..대체 왜 이렇게 된건지..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을까?
4
이름없음
2020/01/13 23:40:05
ID : 89tijdu4Hu1
0
내 상황에 대해서 더 풀어보자면
음..나는 어렸을 때부터 우울이라는 기분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
왜인진 모르겠는데 그랬었어
나만의 비밀일기장에도 죽고싶다는 말도 써놨었고
중학생때는 심하게는 아니고 피가 나올정도로 칼로 손목을 그은 적도 있어
5
이름없음
2020/01/13 23:42:01
ID : 89tijdu4Hu1
0
고등학생 때는 안되겠다 싶어서 엄마한테 우울증인 것 같다고..정신과상담받고싶다고 얘기했지..
부모님세대는 대부분 정신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있잖아..
안된대..ㅎ
뭐 어찌됐든 어찌저찌 살아왔어
6
이름없음
2020/01/13 23:43:31
ID : 89tijdu4Hu1
0
근데 대1때 안 좋은 일이 연속해서 터지면서
자살생각을 매일매일 달고 살았었어
창문보면서도 여기서 뛰어내리면..이런 생각도 했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헛것까지 보일정도로
7
이름없음
2020/01/13 23:45:13
ID : 89tijdu4Hu1
0
그때도 아무에게도 말 못했지
매일매일 정말 울면서 살았어 불면증까지 생겼고
뭐..어찌저찌해서 또 지금까지 살아왔지
8
이름없음
2020/01/13 23:47:26
ID : 89tijdu4Hu1
0
나는 우울이라는 감정이 원래 가지고있는 채로 사는 것 같아
물론 우울할 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즐겁고 행복한 날도 많지
근데 한 번 우울해지기 시작하면 그 감정이 긍정적인 감정을 억눌러서 끝도 없이 우울해져..
9
이름없음
2020/01/13 23:51:22
ID : h9junBbBalb
0
이 우울은 갑자기 그런 것 같아
잘 생활하다가도 갑자기 찾아와서 힘들어..
지금껏 살아왔던 것처럼 어찌저찌 살아가면 되겠지
흘러가는대로 살면 되겠지만..이제 지친다
내기 왜 우울한지도 잘 모르겠고..그냥 미치겠어
그래서 이제 흘러가는대로 살고싶지않아서..
극복해보려고해
극복해도 우울은 다시 찾아오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이 우울함을 극복하고 싶어 더 심해지기전에..
좋은 방법이 없을까? 책읽기 음악듣기 뜨개질하기 다 실패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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