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2020/01/15 00:59:36 ID : Y1jy6i08lDt
저번에도 썼었는데 너무 오랜만이라서 못찾겠어 처음부터 다시 써야할듯
2020/01/15 01:00:28 ID : Y1jy6i08lDt
어렸을때부터 꿨었고 지금은 꾸지않는데 언제 다시꿀지 모르겠어
2020/01/15 01:01:22 ID : Y1jy6i08lDt
좀 이상하게 생각할수있는데 해양박물관이랑 아쿠아리움이랑 이어져 있었어
2020/01/15 01:01:46 ID : Y1jy6i08lDt
아 그래 워터파크도 이어져 있었다
2020/01/15 01:01:58 ID : Y1jy6i08lDt
보고있으면 말해줘..
2020/01/15 01:02:12 ID : GnxzU3VcK5f
ㅂㄱㅇㅇ
2020/01/15 01:02:42 ID : Y1jy6i08lDt
어쨌든, 처음엔 너무 신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신나게 놀았어
2020/01/15 01:03:33 ID : Y1jy6i08lDt
처음꿀때는 여기서 깼어 되게 뒤숭숭했지 내가 뭘봤는지도 모르고 근데 딱하나 기억에 남는게 있었는데
2020/01/15 01:04:12 ID : Y1jy6i08lDt
어금니가 막 여러개 있었어ㅋㅋㅋㅋㅋ 왠지는 모르겠고
2020/01/15 01:04:35 ID : Y1jy6i08lDt
이게 초등학교 1학년때 꿨던거고
2020/01/15 01:05:06 ID : Y1jy6i08lDt
근데 나이는 자세히 모르겠다ㅋㅋㅋㅋㅋ 너무 오래되서 그런가 지금은 고2야
2020/01/15 01:05:08 ID : GnxzU3VcK5f
바닥에 있었어?
2020/01/15 01:05:47 ID : Y1jy6i08lDt
다음에 또 이어서 꿨는데 그때는 교회사람들이랑 다같이 있게되었어 이때부터는 되게 선명해 꿈이
2020/01/15 01:06:49 ID : Y1jy6i08lDt
음 책상에 있었어
2020/01/15 01:07:29 ID : Y1jy6i08lDt
나는 언니오빠가 있는데 특히 어렸을때부터 언니를 되게 많이 의지했어 많이 챙겨주고 언니랑 같이 다녔거든
2020/01/15 01:07:49 ID : Y1jy6i08lDt
근데 꿈속에서 언니가 되게 무서웠어 왠지모르게
2020/01/15 01:08:31 ID : Y1jy6i08lDt
언니가 화나있었고, 나는 눈치만 계속보고
2020/01/15 01:09:13 ID : Y1jy6i08lDt
그때 언니가 화난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곤 다른애랑 가버렸지
2020/01/15 01:10:21 ID : Y1jy6i08lDt
여기서 또 깨는데 나랑 언니랑 같이잤거든 근데 언니 그날에 언니랑 싸웠어 크게
2020/01/15 01:10:36 ID : GnxzU3VcK5f
꽤 의미심장한 꿈이네
2020/01/15 01:10:45 ID : Y1jy6i08lDt
이건 상관있는건지 모르겠다 그냥 우연인지 아니면..
2020/01/15 01:11:14 ID : Y1jy6i08lDt
아무튼 나는 그때 많이 어렸고, 생각도 안하고 살았지
2020/01/15 01:11:23 ID : Y1jy6i08lDt
또 이어서 꿨어
2020/01/15 01:12:00 ID : Y1jy6i08lDt
언니가 가고난후에 나는 계속 혼자있게되었지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아졌고 나는 꿈속에서 많이 울고 있었어
2020/01/15 01:12:22 ID : Y1jy6i08lDt
근데 더 신기한건 1인칭으로 꿔서 그런지 더 생생해
2020/01/15 01:12:37 ID : Y1jy6i08lDt
울고있고 꿈속에 사람들은 나를 되게 싫어했어
2020/01/15 01:13:09 ID : Y1jy6i08lDt
막 외간적인게 아니고 너무 불안한거 있잖아
2020/01/15 01:13:35 ID : Y1jy6i08lDt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무표정으로 있었어
2020/01/15 01:14:17 ID : Y1jy6i08lDt
무서운건 아니였는데 그냥 소름끼치고 나를 싫어하는거 같고 아무튼 그냥 너무 기분나빴지
2020/01/15 01:14:43 ID : Y1jy6i08lDt
그냥 꿈꾸는내내 기분이 너무 안좋았어
2020/01/15 01:15:17 ID : Y1jy6i08lDt
거기서 깨고
2020/01/15 01:15:57 ID : Y1jy6i08lDt
신기하게도 그날은 너무 기분이 좋았어 좋은일이 생기고 용돈도 받고
2020/01/15 01:16:15 ID : Y1jy6i08lDt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2020/01/15 01:16:40 ID : Y1jy6i08lDt
근데 더 웃긴건ㅋㅋㅋㅋ 행복하게 다 누리고 잤는데
2020/01/15 01:17:25 ID : Y1jy6i08lDt
바로 이어서 꿨어
2020/01/15 01:18:13 ID : Y1jy6i08lDt
사람들은 그대론데 어떤애 하나가 내 멱살을 잡고있었어
2020/01/15 01:19:17 ID : Y1jy6i08lDt
신기한게 내가 이정도로 이어서 꾸면 꿈이란걸 알아야 하는데 절때로 자각할수 없었어
2020/01/15 01:19:45 ID : Y1jy6i08lDt
멱잡을 잡았는데 애가
2020/01/15 01:19:58 ID : GnxzU3VcK5f
자각몽은 아닌데 확실히 기억나는거야? 신기하네
2020/01/15 01:20:43 ID : Y1jy6i08lDt
니 누군데?? 이러면서 째려봤어 부산사투리로 내가 부산사람이라서 그런가
2020/01/15 01:21:46 ID : Y1jy6i08lDt
저때 나이가 초등학교2학년쯤이였을꺼야 엄청나게 무서웠거든 진짜
2020/01/15 01:22:13 ID : Y1jy6i08lDt
근데 사람의 손이라기엔 너무 길었어
2020/01/15 01:22:32 ID : Y1jy6i08lDt
그니까 손바닥말고 팔이 너무 길었어
2020/01/15 01:22:54 ID : Y1jy6i08lDt
보통 성인기준으로 2개정도??
2020/01/15 01:23:30 ID : Y1jy6i08lDt
그손으로 나를 들어올려서 목이 잡혔어 그때 딱 깼는데
2020/01/15 01:24:32 ID : Y1jy6i08lDt
그날밤에 교통사고가 크게났어
2020/01/15 01:24:57 ID : Y1jy6i08lDt
근데 목은 안다쳤다더라
2020/01/15 01:25:48 ID : Y1jy6i08lDt
내가 진짜 엄청나게 통뼈거든
2020/01/15 01:26:13 ID : WrwLfhwGnwt
이때이후론 한번도 뼈뿌러지거나 한적 아예없어
2020/01/15 01:26:44 ID : Y1jy6i08lDt
그냥 두다리랑 발가락 몇개 뿌러졌는데
2020/01/15 01:27:00 ID : Y1jy6i08lDt
발가락 절단할뻔했데 잘못했으면
2020/01/15 01:27:09 ID : Y1jy6i08lDt
오토바이 사고였어..ㅋㅋㅋ
2020/01/15 01:28:18 ID : Y1jy6i08lDt
이런이야기 해도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어렸을때부터 무서운걸 되게 좋아했었고, 귀신이야기 같은걸 잘 봤었거든
2020/01/15 01:28:44 ID : Y1jy6i08lDt
근데 한날은 우리엄마 모습을한 귀신이 있었는데
2020/01/15 01:29:31 ID : Y1jy6i08lDt
한복을 입고있었고,
2020/01/15 01:29:53 ID : Y1jy6i08lDt
전형적인 옛날 한복알지 그런거
2020/01/15 01:30:09 ID : Y1jy6i08lDt
내가 거실에서 자다깼는데 그 귀신을 봤었거든
2020/01/15 01:30:27 ID : Y1jy6i08lDt
엄마?? 하고 불렀는데 그냥 빤히 쳐다보고 있었어
2020/01/15 01:30:34 ID : GnxzU3VcK5f
꿈에서 본 거야?
2020/01/15 01:30:58 ID : Y1jy6i08lDt
근데 그게 새벽쯤이니까
2020/01/15 01:31:10 ID : Y1jy6i08lDt
잘못본거겠지하고 넘겼는데
2020/01/15 01:31:55 ID : Y1jy6i08lDt
우리언니도 무서운거 많이보는편이라서 나중에 알려줬었는데
2020/01/15 01:32:07 ID : Y1jy6i08lDt
우리언니도 봤다더라
2020/01/15 01:32:43 ID : Y1jy6i08lDt
내가 입은거 말해달라고 하니까 옛날한복에 완전검은머리
2020/01/15 01:32:59 ID : Y1jy6i08lDt
나랑 똑같은날 새벽에 본거지
2020/01/15 01:33:27 ID : Y1jy6i08lDt
머리도 중단발에 빤히 한곳만 응시한거
2020/01/15 01:33:51 ID : Y1jy6i08lDt
그날 너무무서워서 엄마한테 말해드렸는데
2020/01/15 01:33:57 ID : UZcpRu79fXu
보고있어!
2020/01/15 01:34:26 ID : Y1jy6i08lDt
우리엄마도 할머니 모습을한 그러니까 우리엄마의 엄마지
2020/01/15 01:34:50 ID : Y1jy6i08lDt
할머니 모습으로 그런꿈을 꾼적이 있데
2020/01/15 01:35:30 ID : Y1jy6i08lDt
우리엄마도 꿈인지현실인지 모르셔
2020/01/15 01:35:49 ID : GnxzU3VcK5f
같은 귀신이 다른 모습을 한 건가?
2020/01/15 01:36:15 ID : Y1jy6i08lDt
우리엄마 엄청난 기독교신자이신데 물론나도
2020/01/15 01:36:52 ID : Y1jy6i08lDt
응응 같은귀신이 다른모습하고 계속 들어붙은거지
2020/01/15 01:37:18 ID : Y1jy6i08lDt
우리집이 이사를 총 2번했는데
2020/01/15 01:38:15 ID : Y1jy6i08lDt
지금사는집이 좀 귀신많을꺼같은데가 많거든
2020/01/15 01:39:13 ID : Y1jy6i08lDt
센 귀신들이많아서 그런가 전집에서는 그 귀신 되게자주 봤었어
2020/01/15 01:39:25 ID : Y1jy6i08lDt
근데 이집 이사하고나서부터는 못봤어
2020/01/15 01:39:33 ID : Y1jy6i08lDt
더 무서운건
2020/01/15 01:39:51 ID : Y1jy6i08lDt
안지는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2020/01/15 01:40:26 ID : Y1jy6i08lDt
할머니모습을 따라한 그귀신도 옛날한복에 검은머리 하고있었데
2020/01/15 01:41:54 ID : Y1jy6i08lDt
보고있는사람 있나... 너무 잠와 내일 또 올께..
2020/01/15 01:42:31 ID : Y1jy6i08lDt
본문으로 다시돌아가서는 내일 올려줄께!! 잘자
2020/01/15 01:42:31 ID : GnxzU3VcK5f
그래 내일봐
2020/01/16 00:01:23 ID : snTTSFjwMnP
뒷북이기는 한데, 나도 이어지는 꿈 같은거 꿔.... 음 어렸으ㅡㄹ을 때마다 아프면 잘때 꾸는 꿈이 있는데 엄청 기괴해.. 나는 무슨 길? 같은거 통과해야 하는데 부드러운 곳은 잘 지나가다가 갑자기 막 선이 찢어지고 하면서 되게 이상한 느낌이 들어.. 나 그 이후로 손톱으로 어디 아무데나 긁는거 플라스틱이나 유리같은거도... 다 소름 돋게 되서 악간 강박증 같은거도 생겼어...ㅠㅠ
2020/01/16 12:03:06 ID : g3SMi7bA2Gk
ㅂㄱㅇㅇ

레스 작성
25레스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new 152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1레스나 평소에 꿈잘안꾸는 편인데 오늘쫌 좆같았어.new 2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126레스시체를 처리하는 방법new 1436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102레스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new 761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502레스소원 들어줄게new 22039 Hit
괴담 이름 : ◆dDy0nyFg7Bu 7시간 전
2레스굿판 본 적 있는데new 71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11레스왜 2024이야?new 72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957레스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new 3896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9레스양밥 당해본 적 있어? 89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4
47레스기도원의 진실 276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614레스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1831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10레스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82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2레스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5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8레스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02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504레스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1253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2레스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4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86레스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197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418레스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609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9레스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80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7레스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19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