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격증 따보려고 하는데 (4)
2.광탈 때문에 멘탈 털리는중 (3)
3.못생기게 태어나서 (7)
4.작년부터 모르는 사람한테 전화가 와 (33)
5.아니 진짜 얘가 좀 너무 한거 아니야? (9)
6.나만 왜 (2)
7.이사 한 번도 안 다닌 사람 부럽다 (1)
8.- (17)
9.미각과 후각이 너무 예민해서 고통이다 (4)
10.죽고싶은데 죽기싫어 (4)
11.나 여자인데 아는 언니... (2)
12.아빠랑 엄마가 아주 밥먹듯 싸우셔.... (2)
13.예비소집일에 혼자갈거같은데 (7)
14.중학교 때 친했던 애들이 나만 빼고 만나더라 (3)
15.회사 언니가 너무 거슬려 (2)
16.나조현병이냐?? (26)
17.어쩌지 (6)
18.엄마가 계속 불편하게 해 (2)
19.진짜 빡치고 한맺혀 (23)
20.형은 나가 뒤졌으면 좋겠다. (4)
1
이름없음
2020/01/20 14:18:43
ID : mE3yINy41wo
0
음식점에서 조금이라도 상한 맛 느껴지거나
돼지고기에서 누린내가 미세하게 나도 밥을 못먹는다
코로, 입으로 다 느껴지니까 존나 고통이다
입맛 까탈스럽다고 욕도 존나 먹었다
아니 못먹는걸 어쩌라고...
이런 사람들 있냐
2
이름없음
2020/01/20 14:22:52
ID : mE3yINy41wo
0
뭐 얼마나 예민하길래? 할법하니 사례 몇가지 간단히 적자면
1. 콩나물 불고기 먹다가 콩나물 상한거 한입먹고 바로 눈치까서 알림
같이먹던 전남친은 맛이 이상한걸 몰랐다고 함.
주방장이랑 직원이 먹어보고 상한게 맞다며 음료 서비스 챙겨줌
근데 이 사례에선 원래 전남친이 미각 애지간히 둔한 사람이라
(며칠 유통기한 지난것도 걍 먹음.)
내가 예민했나 싶었음
2. 닭갈비 먹으러 갔는데 고구마 사리 맛이 이상한걸 눈치 챔
이 경우는 아는 여동생이랑 같이 갔는데
내가 고구마 맛 이상하지 않냐? 하니까
딱리...? 이러다가 다른 고구마 집어먹으니 아 상했네 하고 알아차림
여동생이 일전에 일했던 가게라 주방 이모님께 알려서
이때도 음료 서비스를 받음
3
이름없음
2020/01/20 14:28:08
ID : mE3yINy41wo
0
3. 후각의 경우는 이런일이 있었음.
예전에 우리집이 좆망테크를 타던 시절임
집이 전세였는데 한 25평? 30평 됬던거 같음
내 방에서부터 뭔가 이상한 냄새가 나서
냄새를 쫓아 주방까지 갔는데
주방 쓰레기봉투에 구더기가 피어있더라
구데기를 그때 첨봄 ㄹㅇ
에프킬라로 다 조지고 쓰레기봉투째로 내다버림
그 후로도 몇번 나타나긴 했지만 그 집에서 이사가니까
다른 집에선 안나오더라
근데 그 구더기 모인쪽에 특유의 냄새가 장난 아니었음
뭔가 썩는냄새가 미세하게 계속 났는데
우리집 식구 아무도 몰랐던게 레전드
4
이름없음
2020/01/20 14:31:52
ID : Fa01bg2JSMj
0
스레주가 타고난거라 뭔가 음식평론가쪽으로 일하는게 나을듯
나도 해산물이나 내장부위 한정으로 비린거에 예민해서 신선한거 아니면 잘 못먹는데 스레주는 정말 선천적으로 예민한거 같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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