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야 걸크하다는 게 정확히 뭐냐 (9)
2.페북을 해보고 싶어 (8)
3.. (5)
4.사람을 때리는 습관 있니 다들 아님 그런 친구라던지 (13)
5.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상한 잠버릇이 생겼어 (2)
6.아니 어쩌다 이지경이된거지? (1)
7.옆모습 (7)
8.ㅗㅗ (3)
9.우리 집만 부모님 사이 안좋아? (3)
10.성인미자 관련 법 아는사람 (8)
11.대출에 대해 아는 사람 있어? (10)
12.제목을 뭐라고 써야할 지 모르겠어 도와줘 (1)
13.나 쓰레기야? (8)
14.내가 너무 이기적인 누나니?? (13)
15.동생이 죽었으면 좋겠어 (22)
16.사는게 적성에 안맞다 (12)
17.억울해ㅐㅐㅐ (3)
18.엄마가 대학 생활비 하나도 지원 안해준대.. (27)
19.학교친구 손절하는 법좀 알려줘 (10)
20.역시 사람은 잃어봐야 소중한걸 안다 (3)
1
이름없음
2020/01/21 18:49:50
ID : dA6nVcMnSIH
0
엄마 아빠 퇴근 하시고 돌아오면 항상 설거지 안해놔서 혼나거든...
근데 솔직히 내가 하기 싫은 거 있긴 하고 힘들게 일하고 돌아오신 부모님 입장에서 죄송하기도 해
근데 억울한건 오빠는 집에서 하루종일 게임만 하다가 부모님 오시면 학원가거나 놀러나간단 말이야
나는 학원도 안다니고 밖에 잘 안나가는 히키코모리라서 부모님 잔소리 내가 다 듣고 있거든
심지어 매일 청소나 고양이 챙겨주는거도(그렇게 힘든 일은 아니지만) 다 내가 하는데 오빠는 아무것도 안하고있는게 너무 억울해서 더 설거지같은거도 안했던 것 같아
방금도 아빠한테 한소리 듣고 왔는데 내가 쓰레기야? 아니면 억울해 해도 되는 입장인가
2
이름없음
2020/01/21 19:05:04
ID : io46mHA7s8k
0
너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고 해서 너가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은 아니지, 너무 힘이 든다면 부모님이나 네 오빠에게 조심스럽게 일의 분담을 얘기해봐도 되고, 조금 일을 미뤄서 해도 괜찮은 것 같아.
3
이름없음
2020/01/21 19:07:34
ID : io46mHA7s8k
0
앞서 기술했듯이, 사람이 어떠한 일에도 손을 대지 않고 있으면 자연스레 무기력함과 자존감의 하락도 같이 찾아오는 것 같아. 조그마한 취미나 관심이 가는 분야를 찾아 너만의 실력을 키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난 레주 글을 잠깐 봤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다는게 내 눈에 보여.
4
이름없음
2020/01/21 19:09:29
ID : io46mHA7s8k
0
일상을 지내다가도 지칠 때가 필연적으로 찾아오게 된다면, 꼭 그 무거운 고민을 들고만 있지말고 다른 곳에 풀어줘야돼. 난 자주 이 곳에 오니까 네 얘길 들어줄 수도 있을 것 같아. 항상 수고 많았고, 오늘도 고생 많았어.
5
이름없음
2020/01/21 19:11:29
ID : Ai8qjilCnSJ
0
우리집도 그런데 그거 좀 치사해도 ‘윗형제는 맨날 뭐 안한다’ 이런 식으로 자주 세세하게 꼰질러야돼. 원래 어느 집이나 그런 형제자매가 있어. 계속 나는 하고 윗형제는 안한다 이런 걸 몇년동안 인식시켜주면 부모님들도 얘는 그래도 이런 건 잘하지, 이러면서 집안일 하라는 얘기 잘 안해. 하더라도 둘다한테 하거나 나는 빼고 하더라.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는 스레주가 윗형제보다 더 밖을 나가고 학원 가고 이런 거? 나도 집에서 노는 스타일인데 내가 집에 잘 없으면 그런 소리 들을 일도 잘 없더라. 어쨌든 레주 마음가는대로 해. 그리고 참기만 하면 레주만 힘들어. 이런 건 토로하고 그래야 레주가 집안일 잘하는 걸 가족들도 알지. 만약에 레주가 딸이라서 집안일해야한다 이런 거면 두 방법 다 효과 없는 것도 잊지말고....
6
이름없음
2020/01/21 19:14:27
ID : dA6nVcMnSIH
0
철없는 글에 위로해줘서 고마워
사실 최근에 성적 문제로 엄청 자책하는 바람에 모든게 부정적으로 느껴졌던 것 같아
열심히 살고 있다고 해줘서 고마워 레스주도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7
이름없음
2020/01/21 19:25:09
ID : dA6nVcMnSIH
0
고마워!! 꼰지르는거 괜히 나만 혼날까봐 못 했었는데 더 확실히 말해봐야 겠어
8
이름없음
2020/01/21 19:35:08
ID : dvilDwE5Vgi
0
응 너잘못 하나도 없다
오빠를 남동생으로 바꾸면 딱 나네ㅋㅋㅋㅋㅋ
난 국시때문에 두달전부터
알바다그만두고 집에 있는건데도
집안일은 당연하단듯이 내가 해야한다는 생각갖고잇더라
안하면 왜안했어~ 화내는거 아니고 걍 말 하는데 어이없었어ㅎ
이번 국시떨어지면 나 1년 놀아야되는데,,
그래서 난 찔끔찔끔 해ㅋㅋ아빠도 집안일하나안하는거
꼴보기싫어서 내빨래랑 엄마빨래만 돌린다던지
설거지도 물컵이나 자주쓰는것만 한다던지ㅋ
한것도안한것도 아니라서 뭐라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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