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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힝 뜨레듀 잘시간잉 10띠간이나 지났눈뎅 안자고이써용!! 뺘뺘랑 먐미 한테 들키묜 혼낭><! 때댤베기 뜨레듀 댜댱가 불러듀떼얌!><♥
그날도 잠이 오지 않자 아이는 달님에게 찾아갔어요.
아이는 달님에게 말했어요.
"달님 오늘도 정의로운 도둑이 되는걸 허락해주세요."
놀랍게도 아이의 정체는 괴도비버였어요.
괴도비버는 나쁜 비버들의 잠을 빼앗아 착한 비버들에게 나눠주고 있었답니다.
'오늘은 어떤 스레를 털까?'
다음편 예고)
괴도비버 : 당신은... 누구..??
??? : ... 이제 그만 잘 시간이다 괴도비버.
-제2화-
'오늘은 어떤 스레를 털까?'
그때 괴도비버의 앞에 누군가 나타났어요.
"너구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비버가..!"
"당신은...누구..??"
괴도비버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타난 비버때문에 당황했어요.
"... 이제 그만 잘 시간이다 괴도비버."
"그러니까...누구신데..그러는 거죠?"
"나는 뜨레듀르. 비버나라의 질서를 지키는 자."
괴도비버의 눈앞에 나타난 이는 바로 비버나라 지킴이 뜨레듀르였어요
평소에는 빵을 만드는게 일이지만. 세상이 어지러울 때마다 나타나는 비버나라의 영웅이에요.
뜨레듀르가 분개하며 말했어요.
"너 때문에 잠을 못자 흉포한 비버들이 많아지고 하루종일 잠만 자는 게으른 비버들이 너무 많아졌다!"
이윽고 뜨레듀르는 괴도비버에게 달려들었어요!!
하지만 재빠른 괴도비버를 잡을 수는 없었답니다.
"히히히. 뜨레듀르 네 몸을 봐! 그런 몸으로는 날 잡을 수 없을걸?"
"으윽.. 오랫동안 빵만 먹었더니..반드시 잡고 말겠다..! 괴도비버!"
다음편 예고)
뜨레듀르 : 자네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비버인가? 자네의 도움이 필요해.
??? : 후후후. 알겠습니다. 도와드리지요. 대신 조건이 있습니다.
🎺🎷🎷🎷🎺빠빠빠빠🎷🎷빠빠빠빠빠🎷🎷🎷🎺굿모닝🎷🎺🎺🎷🎷🎺🎺🎷빠빠빠빠빠🎷🎺🎺🎷🎺빠빠빠빠 🎷🎺🎺굿모닝🎷🎺🎷🎷빠빠빠빠빠🎷🎷🎺🎺🎷🎺빠빠빠빠🎷🎷🎺🎷🎷뷰리풀데이🎷🎺🎷🎺🎷이츠뷰리풀데이🎷🎷🎷🎺🎷🎷🎷🎺딩딩딩🎵🎶🎵굿모닝🎶🎵🎶딩딩딩🎵🎶🎵굿모닝🎶🎵🎶딩딩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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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빠빠🎷🎷빠빠빠빠빠🎷🎷🎷🎺굿모닝🎷🎺🎺🎷🎷🎺🎺🎷빠빠빠빠빠🎷🎺🎺🎷🎺빠빠빠빠 🎷🎺🎺일어나🎷🎺🎷🎷빠빠빠빠빠🎷🎷🎺🎺🎷🎺빠빠빠빠🎷🎷🎺🎷🎷뷰리풀데이🎷🎺🎷🎺🎷이츠뷰리풀데이🎷🎷🎷🎺🎷🎷🎷🎺딩딩딩🎵🎶🎵굿모닝🎶🎵🎶딩딩딩🎵🎶🎵굿모닝🎶🎵🎶딩딩딩🎵🎶🎵🎷🎺🎷🎷🎷
-제3화-
괴도비버를 놓친 뜨레듀르는 너무 분했어요.
'날렵한 괴도비버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뜨레듀르에게 며칠 전에 본 신문기사가 떠올랐어요.
'그래. 그 비버라면 괴도비버를 잡을 수 있을거야!'
다음날 뜨레듀르는 자신을 도와줄 비버를 찾아 갔어요.
"자네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비버인가? 자네의 도움이 필요해."
"후후후. 알겠습니다. 도와드리지요. 대신 조건이 있습니다."
"말만해. 빨리바게트. 내가 들어 줄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 들어주지."
뜨레듀르가 찾아간 비버는 세상에서 가장빠른 비버 빨리바게트 였어요.
[ 비버타임즈: 빨리바게트, 이번 대회에서 비버볼트를 제치고 1위 ]
빨리바게트가 거만하게 말했어요
"비버도넛 평생 무료 이용권."
"..... 좋아. 단 괴도비버를 잡는다면 주도록하지. 오늘밤 비버탑 위에서 만나자구"
다음편 예고)
괴도비버 : 제가 잘 하고 있는 걸까요?
??? : 너는 잘하고 있단다. 괴도비버.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렴.
캬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 내취향임ㅋㅋㅋㅋㅋ 웃겨서 잠 안와
저주할끄야ㅜㅜㅠㅠㅠㅠㅠ
야 호
개재밌옹ㅋㅋㅋㅋ 재밌어서 잠이 안오잖아!?!
-제4화-
한편 괴도비버는 고민에 빠졌어요. 자기가 지금까지 해온 것들이
정의로운 일이 아니라는 뜨레듀르의 말 때문이에요.
괴도비버는 기분이가 울적해진 나머지 자신의 임무는 뒤로 한 채
달님에게 물어보기 위해 달의 사원으로 돌아 갔답니다.
달의 사원은 매일밤 괴도비버의 임무가 시작되는 곳이에요.
괴도비버는 달조각상 앞에서 달님에게 물었어요.
"제가 잘 하고 있는 걸까요?"
"너는 잘하고 있단다. 괴도비버.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렴"
달님이 상냥하게 답해줬어요.
괴도비버는 달의사원에서 처음 달님을 만난날을 생각했어요.
'널 정의의 사도 괴도 비버로 만들어줄게'
'빨간상자는 잠을 빼앗고 검은상자는 잠을 준단다. 내가 말한 스레에 두고 나오면
신비한 일이 일어날 거야.'
그때부터 지금까지 밤마다 괴도비버는 달의사원에서 빨간상자와 검은상자를
가지고 나와 나쁜비버를 혼내주고 착한비버를 꿈나라로 보내줬답니다.
'정의의 사도는 나야, 다음에는 실패하지 않겠어.'
다음편 예고)
뜨레듀르 : 괴도비버. 네 목적이 뭐지?
괴도비버 : 내 목적은 온세상 착한 비버들에게 휴식을 주는거야. 날 방해하지 마.
-제5화-
뜨레듀르가 망원경으로 주변을 보며 말했어요.
"내가 주의를 끌 테니까, 그 틈에 괴도비버를 잡도록 해"
빨리바게트도 주위를 살피며 말했어요.
"그나저나 언제 나오는걸까. 온 시내가 보이는 비버탑에 온지 벌써 꽤 지났어"
"괴도비버는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어. 오늘밤은 비버탑 근방이야"
그때였어요. 지붕에서 골목으로 사라지는 괴도비버가 보였어요!
둘은 재빨리 추격을 시작했어요.
괴도비버를 쫓던 그들의 눈에 괴도비버가 어느 한 스레에 들어가는게 보였어요.
"여기서 잠깐 기다리자."
잠시후
괴도비버가 들어갔던 창문에서 나와 골목길로 착지한 순간!
뜨레듀르가 괴도비버 앞을 막아섰어요.
"칫, 또 너구나. 아무리 따라와도 넌 날 잡을 수 없어"
"괴도비버. 네 목적이 뭐지?"
"내 목적은 온세상 착한 비버들에게 휴식을 주는거야. 날 방해하지 마."
그때 뜨레듀르가 눈짓하자. 숨어있던 빨리바게트가 괴도비버를 눈깜짝할 사이에 덮쳤어요!
"꼼짝마 비버도넛 이용권!"
"뭐야! 으악!"
역시 빨리바게트. 괴도비버를 꼼짝못하게 제압하는데 성공했어요!
"끄응..비겁한 녀석들.."
뜨레듀르가 괴도비버에게 수갑을 채우며 말했어요
"자세한 이야기는 우리집에서 하자. 괴도비버."
다음편 예고)
비버뉴스 : 속보입니다. 흉포해진 비버들이 날ㄸ 으아악!
치지지지짖지짙직
-제6화-
"왜 경찰서가 아닌 내집에 너를 데려온줄 알아?"
"..."
"경찰비버들이 전부 잠자느라 바쁘기 때문이다. 괴도비버"
뜨레듀르가 티비를 키며 말했어요.
[비버뉴스 : 정상적인 비버생활을 할 수 없는 비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 촬영한 영상을 같이 보시죠]
[비버거리의 어느 비버: 뭐야 비발! 저리가! ]
[경찰서장 : 으음.. 인터뷰..? 좀만 더 자고...]
"네가 한 짓을 봐 괴도비버. 어서 비버들을 원래대로 돌릴 수 있는 방법을 말해"
"..."
"이건 뭐야? 안에 뭐가 들어있는거지?"
괴도비버의 가방을 조사하던 빨리바게트가 빨간상자를 살펴보며 물었어요.
"앗! 그건 달님이 절대 열지 말라고 하셨어! 열면 안돼!"
"달님? 달님은 또 누구야?"
빨리바게트가 빨간상자를 열자 무언가가 안에서 튀어나왔어요!
"콜록 콜록. 뭐야! 저 조그만게 나한테 뭔가를 뿌렸어!"
"저건.. 난장이?!. 난장이가 어째서 상자에서.."
"...!"
맙소사! 빨간상자에서 나온건 난장나라의 난장이에요!
"난잡! 가까이 오지마라 난잡!"
그때였어요.
[ 비버뉴스: 속보입니다. 흉포해진 비버들이 날ㄸ 으아악! ]
치지지지짖지짙직. 티비화면이 몇번 깜빡이더니 다시 돌아왔어요.
하지만 비버뉴스의 앵커자리에는..
난장이가 앉아 있어요!
[ 우리는 난잡당이다. 난잡. ]
다음편 예고)
뜨레듀르 : 이런.. 어서 도망쳐야 해.
빨리바게트 : 으으. 몸이 이상해..
-제7화-
[우리는 난잡당이다. 난잡.]
[그리고 나는 난잡당의 수장. 난잡이다. 난잡.]
'어째서 달님 목소리가'
괴도비버는 당황스러웠어요. 난잡이의 목소리가
달님의 목소리와 똑같았기 때문이에요
"이상하군. 난장이들은 원래 '난장'이라고 하는데"
뜨레듀르는 평소의 난장이들과 다른 모습에 이상함을 느꼈어요.
[이 방송을 보고 있는 잠 못자는 비버들이여. 우리의 말을 들으면 잠을 주겠다. 난잡]
[이미 많은 비버들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 난잡.]
[우리를 따르면 게으르게 잘 수 있게 해주겠다. 난잡.]
[그리고]
[뜨레듀르. 네녀석이 우릴 방해하고 있다는 것 쯤은 이미 알고 있다. 난잡]
[그곳에서 마지막을 맞이해라. 난잡.]
그리고는.. 화면이 꺼졌어요.
"이런...어서 도망쳐야 해."
"으으. 몸이 이상해.."
"왜 그래 바게트!"
"히히 너도 곧 변할거다. 난잡"
빨간상자에서 나왔던 난장이가 히죽거렸어요.
쿵쿵 비빕 쿵쿵쿵 비비빕 쿵쿵쿵쿵 비비비빕
이런! 벌써 난잡이가 보낸 비버들이 문을 두드리고 있어요!!
다음편 예고)
괴도비버 : 날 풀어줘. 도움이 되고 싶어.
-제8화-
우지끈! 콰직!
비버들이 문과 창문을 부수려고 해요! 사방이 사나운 비버천지에요!
"날 풀어줘. 도움이 되고 싶어."
혼자서 바게트를 부축하기 힘들었던 뜨레듀르는
괴도비버를 풀어줬어요.
"허튼 생각하지마. 괴도비버"
둘은 바게트를 데리고 다락방으로 올라갔어요
"다락방으로 도망치면 더이상 도망갈곳이 없어!"
"걱정마 곧 돈킨박사님이 올거야"
다락으로 이어지는 계단사다리를 걷어차며 뜨레듀르가 말했어요.
"돈킨박사님?"
"다락방에 올라오기전에 구조요청을 보냈어"
"박사님은 내 스승이야"
뜨레듀르는 힘들어하는 바게트를 눕히며 말했어요
돈킨다너트박사. 그는 뜨레듀르의 조력자이자 스승이에요.
"괴도비버. 너는 난잡이의 부하가 아니었나? 왜 도와주는거야?"
"나는 달님이 시키는대로 했을 뿐이야. 나는 그게 올바른일이라 생각했어."
"하지만...지금보니 달님은 난잡이였어."
"내 행동을 바로잡을 기회를 줘"
"...물어보고 싶은것이 아직 많지만 일단 눈좀 붙이자. 비버들도 여기는 올라오지 못할거야."
"난 잠이 없는 비버야. 바게트는 내가 지켜보고 있을게"
"음..그래..?..그러면 부탁할게"
뜨레듀르는 피곤한 눈을 감으며 말했어요.
얼마후 뜨레듀르는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눈을 떳어요.
"레듀쿤. 오랜만이네"
돈킨박사가 다락방 창문에서 인사했어요.
다음편 예고)
돈킨박사 : 난장이장로가 뭔가 알고 있을거야
뜨레듀르 : 그럼 난장이섬으로 가야겠군요.
-제9화-
"그러니까... 달님 즉 난잡이녀석은 괴도비버를 이용해
자기부하를 사방에 퍼트렸고 그 부하들은 이 가루를 몰래 비버들에게 뿌려서
비버나라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는 말이지?"
돈킨박사가 빨간가루가 든 조그마한 유리병을 눈앞에서 관찰하며 말했어요.
"정확하십니다. 박사님"
뜨레듀르가 끄덕이며 말했어요.
무사히 탈출한 그들은 지금 돈킨박사의 비행선 안에 있어요.
"크아아악 이 난장이녀석들! 비버구이로 만들어버리겠어빕"
잠을 못자 꽤나 흉폭해진 바게트가 붙잡은 난장이를 향해 말했어요.
"이 째깐이 부터 구워버리겠어 비빕! 도대체 나한테 뭘 뿌린거냐빕!"
"난 째깐이가 아니다 난잡. 나는 난잡23호다 난잡."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난 아무것도 모른다. 난잡."
"진정해 바게트씨. 난장이는 내버려두고 나랑 비버도넛이나 먹으러 가자"
괴도비버는 새장을 잡고 흔드는 바게트를 데리고 방을 나갔어요.
"박사님은 이 가루가 뭔지 아십니까?"
"나도 난생 처음 보는 물질이군. 난장이들이 '난잡'이라고
하는것도 이상하고 장난은 좋아하지만 이정도로 흉악한 녀석들은 아니야"
돈킨박사가 잠시 고민하고 말했어요.
"난장이들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이가루는 무엇이고 해독제는 있는지.
난장이 장로가 뭔가 알고 있을거야"
"그럼 난장이섬으로 가야겠군요"
다음편 예고)
뜨레듀르 : 발밑을 조심해. 잘못하다간 집을 부숴버릴지도 몰라.
우지끈. 콰드득.
-제10화-
"발밑을 조심해. 잘못하다간 집을 부숴버릴지도 몰라."
우지끈. 콰드득
"앗..이런.."
뜨레듀르가 깜짝놀라며 발밑을 확인했어요.
"네가 더 조심해야 겠는걸"
괴도비버가 무너진 집을 살피는 뜨레듀르를 보며 말했어요.
"휴.. 다행히 난장이는 집에 없었나봐"
난장이섬에 착륙한 뜨레듀르는 괴도비버만 데리고 난장이 마을을 찾고있어요.
아무래도 지금 마을을 찾은 것 같네요.
"이런 깊은 숲속에 마을이 있다니. 숲속만 아니면 비행선으로 금방인데"
괴도비버가 자세를 낮추며 말했어요.
"...뜨레듀르 이 집 좀 자세히 봐.. 전부 과자로 만들어진거야..(꿀꺽)"
"그러고보니 이 집도..근데 난장이들은 왜 하나도 안보이지?"
"(와구와구).. 글쎄...(와구와구)"
"잠깐!... 기다려!...(꿀꺽)"
비버들은 단것에 약하답니다.
뜨레듀르도 참지 못하고 난장이 집들을 먹기 시작했어요.
"....어어? 몸이 안움직여..."
"너두? 나두! 이게 무슨.."
입가에 과자를 잔뜩 묻힌 비버 두마리는 꼼짝도 할수가 없어요
그때 비버들의 눈앞에 난장이들이 나타났어요!
"역시 먹보 비버들이다. 난장"
"히히 먹보 비버들이다. 난장"
"난장 스프 재료로 만들어버리자. 난장"
다음편 예고)
뜨레듀르 : 으..으웨에에에엑 콜록콜록
-제11화-
"잠깐 잠깐! 우린 난잡이에 대해 물어보러 온거야! 장로님을 만나게 해줘!"
"...!!"
뜨레듀르의 말에 난장이들이 서로 수군거렸어요.
잠시후 결론이 났는지 난장이들이 비버들에게 말했어요.
"우리 난장이들은 바보 비버들이 아니다 난장"
"난잡이가 보낸 비버가 아닌지 확인하겠다 난장"
"이걸 먹어라 난장"
난장이들이 뜨레듀르의 입에 괴상한 스프를 떠밀어 넣었어요
"으..으웨에에에엑 콜록콜록.. 뭘 먹인거야! 으..발바닥맛이야.."
"이건 솔직스프다 난장. 평소 자기전에 보는것은 무엇인가 난장"
"부비부비 비버댄스...앗!"
뜨레듀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티엠아이를 말해버렸어요.
괴도비버의 눈빛이 좋지 않아요
"그런.. 취미가 있을줄은 몰랐네.."
"효과가 도는 것 같다 난장"
"너는 난잡이에게 협조하는 비버냐 난장"
"그렇지 않다. 나는 난잡이를 붙잡기 위해 여기 왔다..."
"좋아 그렇다면 진짜 마을로 데려다 주겠다 난장"
해독주스를 받아먹고 나서야 움직일수 있게 된 비버들은 난장이들을 따라갔어요.
"으.. 해독주스도 맛이없어.."
"난 먹을 만하던데?"
"여기다 난장."
얼마 안가 난장이가 멈춰 섰어요.
"아무것도 없는데?"
괴도비버가 두리번거리며 물었어요. 주변에는 두꺼운 나무밖에 보이지 않아요
"위다. 난장."
고개를 든 비버들의 눈에 나무줄기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난장이들의 집이 보였어요!
집에 있는 난장이들은 고개만 빼꼼 내민 채 낯선 비버들을 숨죽여 보고 있어요.
"장로님을 불러오겠다. 난장. 여기서 기다려라 난장."
다음편 예고)
난장이 장로 : 전골버섯이 필요하네 난장.
전골버섯은 뾰족뾰족협곡에 살고 있네 난장.
-제12화-
"난잡이는 원래 버섯박사 난장이였네 난장"
비버들의 이야기를 들은 난장이 장로가 말하기 시작했어요.
"버섯박사는 여러버섯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일을 하지. 난장"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만들어낸 난잡버섯이 그만 박사를 감염시켜 버렸네. 난장"
"그 뒤로 박사는 난잡이가 되었네 난장."
"난잡이는 다른 난장이들까지 감염시켜 자신의 부하로 만들었다 난장"
옆에 있던 파수꾼 난장이가 이야기를 거들었어요.
"그리고 난잡당을 꾸리고 난장섬을 지배하려했다 난장"
"다행히 난장전골을 만들어서 난잡당을 물리칠 수 있었네 난장"
"그래서 비버나라로 도망쳐왔군요..그런데 난장전골은 뭔가요?"
난장이들을 데롱데롱 매달고 있는 뜨레듀르가 물었어요
"난장전골은 모든 버섯의 예방과 치료효과가 있는 특제 전골이네 난장"
"그걸 먹으면 족히 일년동안은 어떤 버섯의 효과도 받지 않는다네 난장"
"물론 자네가 들고온 그 잠깨버섯가루와 잠자버섯가루에도 효과가 있다네 난장."
난장이 장로가 뜨레듀르가 가져온 빨간가루를 가리키며 말했어요.
"그..그럼 그 난장이 전골만 있으면 비버들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건가요?!"
괴도비버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며 물었어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네 난장. 전골은 모든 비버가 먹을 수 있을만큼 많이 만들 수는 없네 난장"
비무룩. 괴도비버는 다시 의기소침하게 앉았어요.
"방법이 없는 건 아닐세 난장.
난잡이가 대량으로 만들어논 잠깨버섯가루와 잠자버섯가루를 바꿔먹이면 된다네 난장"
"그렇다면... 대장인 난잡이만 붙잡는다면 모두 해결이군요."
뜨레듀르가 말했어요.
"그럼 그 난장이전골을 나눠주실 수 있을까요?"
"안타깝지만 이미 다 먹어버렸다네 난장"
"다시 만들려면 전골버섯이 필요하네 난장.
전골버섯은 뾰족뾰족협곡에 살고 있네 난장."
다음편 예고)
뜨레듀르 : 뭐..뭐야..!!
괴도비버 : 크..크다..!!
-제13화-
뾰족뾰족 협곡은 정말 뾰족뾰족천지에요.
사방이 뾰족한 바위에요. 비버들은 조심조심 협곡을 올라갔어요.
"이래서 난장이들이 안온다고 했던 거구나"
괴도비버가 말했어요
"발을 잘못 디뎠다가는 비버꼬치가 되고 말겠어."
조금더 올라가자 천장에 구멍이 숭숭 나있는 동굴의 입구가 보였어요.
"여기가 전골버섯이 살고 있는곳인가.."
비버들은 조심히 주위를 살피며 동굴안으로 들어갔어요.
천장에서 들어오는 빛 덕분에 동굴은 그리 어둡지 않았어요.
"뭐야.. 아무것도 없잖아"
뜨레듀르가 털썩 자리에 앉았어요.
푹신~
"푹신?"
구구구구..
그때 갑자기 땅이 솟아오르자 뜨레듀르가 화들짝 놀라며 일어났어요.
"뭐..뭐야..!!"
"크..크다..!!"
비버들의 눈앞에 짤막한 팔과 다리를 가진 거대한 버섯이 나타났어요.
특이하게도 버섯에게는 얇은 꼬리가 있는데 땅과 연결되어 있어요.
버섯이 말했어요
"이 곳에 온 목적이 무엇인가"
"뜨레듀르.. 버섯이 말을 하고 있어...!"
"우리는 전골버섯을 구하기 위해 왔다.."
뜨레듀르는 애써 침착하게 말했어요
"그런가.. 이몸을 원하는가..방문자여..
그렇다면 내가 내는 문제의 정답을 맞히거라...
단.. 틀리면 펀치로 응징하겠다."
뜨레듀르가 자신만만하게 말했어요.
"퀴즈라..훗훗..내 주특기로군.."
다음편 예고)
뜨레듀르 : !@#$
-제14화-
"!@#$"
전골버섯의 펀치를 맞은 뜨레듀르가 날아가더니 벽에 부딪친후 흘러내렸어요
"뜨레듀르!!"
"으윽..말도안돼.. 분명 그게 정답일텐데..."
"방문자여 정답을 말하여라.."
"아침에 네발 점심에 네발 저녁에 네발인것은 무엇인가 "
괴도비버가 잠시 고민한 끝에 말했어요
"정답! 비버도넛!"
퍽
"으겍"
'혹시 이건가!?'
"정답! 비버치즈!"
퍽
"으악" '왜..나만..'
'그래 그거다!'
"정답! 비버피자!"
퍽
"쿨럭.. 제발..그만..."
'이것도 아니라니.. 그렇다면 설마?'
"정답! 비버케이크!"
"...정답이다 방문자여
약속대로 이 몸을 내어주겠노라. 이건 나의 많은 분신중 하나다
어떤 명령이든 따라줄것이니 마음대로 쓰도록하여라"
말이 끝나자마자 버섯에게서 꼬리가 떨어져 땅속으로 들어갔어요.
"휴..드디어..뜨레듀르! 괜찮아...?!"
'너라도 괜찮아서 다행이야..'
뜨레듀르는 간신히 엄지를 올리고 기절해버렸어요.
"뜨레듀르!!!"
다음편 예고)
뜨레듀르 : 여긴.. 어디지?
15화
'여긴..어디지?'
"돈킨박사님! 레듀가 눈을 떳어요!"
뜨레듀르의 앞발을 잡고 있던 괴도비버가 소리쳤어요
"아.. 비행선으로 돌아온건가.. 흐억 저건!"
뜨레듀르는 커다란 버섯을 보고 놀랐어요.
"걱정마 버섯이야"
그제서야 뜨레듀르는 전골버섯이 했던 말이 떠올랐어요.
"버섯이가 널 난장마을까지 그다음에는 비행선까지 데려다줬어"
"그랬구나.. 난장전골은..?"
"네가 난장마을에서 자고 있는동안 만들었어"
"전골버섯이 재료아니었어?"
"나도 버섯이가 솥단지안에 들어갈줄 알았는데
버섯이 안에 있는 포자만 쓰더라고! 다행이지 버섯아?"
"..."
"말은 없지만 온순하고 내말을 잘 따르는 친구야"
괴도비버가 버섯이를 툭툭치며 말했어요.
버섯이는 몸집이 커서 몸을 굽히고 있어도 천장까지 머리?가 닿고 있어요
"레듀군! 몸은 좀 어떤가?"
헐레벌떡 괴도비버의 말을 듣고 온 돈킨박사가 물었어요
"움직일만 합니다. 그보다 난장전골은 시험해봤나요?"
돈킨박사가 끄덕였어요
"바게트와 난잡23호에게 먹여봤다네. 둘다 정상으로 돌아왔어."
"하지만 난장전골이 얼마 없는데 어떻게 할 셈인가?"
"먼저 난잡이가 어디있는지 찾아보도록 하죠"
다음편 예고)
난잡이 : 끌고가라 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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