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형사님?

(근데 메이는 여캐 안때리지않아...?)

>>499 음....저희가 수사한거론 지문은 없었슴다.

>>501 아얏!

(괜히 한 마디 했다가 채찍에 맞았다)(아프다..)

(>>503 비버가 언제부터 여캐였어?)

(>>507 그럼 비버가 남캐야...??)

피고인은 체포될 당시 장갑을 끼고 있지 않았으므로,피고인이 살해했다면 분명 지문이 남아 있었을 겁니다.지문을 지운 흔적이 없고 피살자의 지문도 없는 것을 보면,범인은 제 3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재판장 의문제기)

(재판장?)

(ㅇ0ㅇ) 그렇다면 범인은 누구란 말입니까?

(>>511 으악 미안 졸았나봐)

음...... >그건 뻔합니다 >그건 아직 모릅니다

범인은 재판장 당신입니다!!!!

(>>514 선택지 읽어주겠니)

>>514 >그건 뻔합니다

(>>516 힝)

>>515 제가 범인이라니, 있을 수 없는 일이잖습니까!

그건 뻔합니다!(기세등등)

그렇다면 진범은 누구지,변호인? 어디 한번 말해보시지.

>>520 (ㅇ0ㅇ) 자신만만 하군요. 그렇다면 범인은 누구란 말입니까?

그건...... >(대충 찍는다) >(침묵한다)

(사실 대충 얼버무렸는데.....)

>>523 >(대충 찍는다)

(팝그작...)

...그건 바로...!

(......모르겠다) 증인으로 출석했던,사루시로 소타입니다!!

>>528 ..네?

아이고.

.....그가 범인이라는 증거를 대야 할 거다,변호인.

(변호사님 증거 없죠???)

.......사루시로 소타는 자신이 사건 현장에 있었던 진짜 이유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또한 평소 피고인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것을 토대로 사루시로 소타가 이 사건의 진범이라고 주장합니다.여기까지가 심증입니다.

(>>532 어떻게든 해볼 겁니다.조금 의심가는 사람이었으니.)

(>>534 오케이...)

그럼 물증은?

>>533 사루시로 소타가 범인이라는 물증 없는 겁니까?

(>>535 아니 그것보다,제 생각이 들리는 겁니까? 왜 비버씨의 생각이 들리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물증은..... >있다! >없다!

(얘들아 만약 나 불러도 안오면 폰압된걸로 쳐줘... 갑자기 엄마가 이시간에 자래서)

(>있다)

당연히 있습니다.(변호사는 궁지에 몰릴수록 웃어야 한다....웃어야 한다.....웃어야....)(억지웃음)...

그렇다면 보여주세요, 그 증거를!

사루시로 소타는 사건 현장에 총 세 번 방문했습니다.사건 당일 두 번,어제 한 번이었죠.

이게 바로 그 증거입니다! [반도 호텔의 CCTV 사진]

>>538 (전 비버니까요)

사루시로 소타가 반도 호텔에 왜 방문했는지에 대한 이유는 모르나,실제 그는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하지만 이 CCTV 영상에 의하면 그는 수시로 이곳을 왔다갔다 했었습니다. 피살자가 살해당하기 전에 두 번,살해당하고 한 번 말이죠.하필 601호 복도쪽을 계속 서성거렸던 것도 볼 수 있습니다.

(>>546 .......무섭네요.아까 한 생각도 다 들은 건 아니겠죠) (레이지 생각 했었는데) (절대 모르겠지)

>>547 호오, 그렇군요..

그럼 그렇게 그 호텔에 갔던 이유를 직접 들어보면 되겠군. 재판장,당장 사루시로 소타를 법정으로 소환해라!

>>550 네, 넵! 증인 사루시로 소타를 입정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소타 누가 할 거야?)

(난 소타를 너네한테서 처음 봤어..)

(>>553 그럼 전레주 오면 소타 역 시키자)

(오늘 역개 끝?)

(>>554 오키오키)

>>548 ...( ͡° ͜ʖ ͡°)

(오늘 역개 끝이네 그럼.너무 일찍 끝났네.)

(>>557 ....왜 그런 표정을 짓는 겁니까? 아니라고 말하세요.)

>>559 (하하.)

(>>560 .....제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한 줄만 말해보세요.)

>>561 (레이지 ☆☆☆☆☆☆)

(>>562 그만!!!!) (.....됐습니다..)

>>563 ( ͡° ͜ʖ ͡°)

(.......) (자괴감) (후회)

(* 너무쪽팔려 ㄹㅇ이러고 놀았구나 내가....)

(혼자 1000레스 채우기 챌린지나 해야지) (그래도 재밌게 놀긴 했어...)

(아 이거 초반에 진짜 재밌었는데)

(진짜 좀 그립다)

(소타를 비버씨가 좋아했었나...? 그랬던 것 같은데)

(초반에는 사진 올려가면서 제대로 했는데 점점 갈수록 대충 해가네)

(전레주가 없어서 그랬을까)

(아 진짜 좀 그립다ㅠㅠㅜㅜㅠㅠㅜㅜ쪽팔리긴 해도....나름 재밌었어)

(애들 다시 불러서 하고 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애들 다 스레딕 떠났는데.....ㄹㅇ 공허속의외침)

시발스탑안달고씀 헐레벌떡묻음 조질뻔

(ㅠㅠㅠㅠㅠㅠㅠㅠㅡ오랜만에 역재 다시 해야지...)

(내마음의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