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방공호 (The Bunker) 1 (918)
2.이 모스부호 해석해줄사람~ (19)
3.<셜록 홈즈: 오스틴 가문의 비밀> (944)
4.정원 (1000)
5.탐정 인페르의 추리일지 ~보랏빛 사랑의 진혼곡 : 유명 그룹 살인사건~ (1000)
6.여기가 뭘 잘 푼다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었나? (48)
7.Egoist [True Ending] (555)
8.K END GAME (652)
9.K센세 왜 안와 (10)
10.opens at 7 (136)
11.도전! 광장 챌린지 (18)
12.COHHSDP, AU HVWR (936)
13.. (4)
14.당신을 새로운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2- (898)
15.Room of math demon_number 3.14159 (89)
16.비빕 (17)
17.당신을 새로운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902)
18.레베나의 대수수께끼 [春]: decor floral (862)
19.미궁게임 잘하고 싶어! (5)
20.뉴비들을 위한 초보자용 미궁게임 (199)
1
이름없음
2020/03/14 20:42:06
ID : VfcK2FdBhzh
5
나는 <허름한 집의 부인> 사건을 끝마치고 잠시 시골에 가야할 일이 생겨 런던을 떠났다.
시골에서 아는 후배의 결혼식이 있었는데 가게 된 김에 그곳에서 며칠 머무르며 그동안 미룬 회포를 풀게 되었다.
다행히 결혼식도 무사히 마치고 잔치도 피로연도 모두 잘 마무리 된 채로 다시 런던으로 향하는 기차에 오를 수 있었는데 결혼식과 별개의 일이 자꾸만 내 마음을 괴롭혔다.
그것은 역시 셜록 홈즈에 관한 일.
그는 사건이 없으면 술을 뺏긴 알코올 의존증 환자처럼 좀채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시체에 어떻게 하면 멍이 생기는지는 잘 알아도 달걀과 베이컨을 알맞게 굽는 법도 모르는 친구를 위해서 나는 한 시라도 빨리 베이커가로 향했다.
하지만 나는 베이커가 221B에 도착하자마자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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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1:26:40
ID : VfcK2FdBhzh
0
"있기야 있죠. 신발 사이즈, 좋아하는 저녁 메뉴, 사업이 잘 되는지 안 되는지. 어떤 걸 듣고 싶으신데요?"
그는 다소 냉소적으로 대답했다. 그건 아마 그의 비뚤어진 성격 탓이겠지.
603
존 H. 왓슨
2020/03/25 12:10:58
ID : 79fSJQtunDz
0
...그래, 그래. 자네가 말리는데 내가 굳이 이걸 감행할 필요는 없겠지. 이 방은 다 살핀 건가?
604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2:43:37
ID : VfcK2FdBhzh
0
"자물쇠 안에 있는 것만 빼면, 전부 본 거겠지."
605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2:46:04
ID : VfcK2FdBhzh
0
* (스레주로서 잠시 잡담 하나 하자면,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건 쉽게 푸는데 단순하게 만든 건 어려워해서 많이 당혹스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606
이름없음
2020/03/25 12:49:35
ID : 79fSJQtunDz
0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 ㅜㅜㅜ ㅜ뭐지...?.? 뭐지...?? 이거는 원군이 필요하다 으아악
607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2:53:00
ID : VfcK2FdBhzh
0
* 모르는 건 홈즈에게 물어봐도 됩니다!
608
이름없음
2020/03/25 12:53:27
ID : 79fSJQtunDz
0
SI□GAL인거같기도 한데
609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2:53:48
ID : VfcK2FdBhzh
0
* 힌트를 하나만 더 주자면 배경이 영국이라는 것을 생각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610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2:55:40
ID : VfcK2FdBhzh
0
* 오우 쉣 지금보니 순서가 틀렸네
611
이름없음
2020/03/25 12:56:13
ID : 79fSJQtunDz
0
역시!!!!가 아니라 네? 후 아니야 이건 실마리를 잡은 것과 마찬가지.....
612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2:56:34
ID : VfcK2FdBhzh
0
* 여러분 이거 3, 4번이 서로 바뀌었습니다...!
613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2:57:03
ID : VfcK2FdBhzh
0
* 틀린 거 나왔으니 사죄의 의미로 힌트를 주자면 인삿말이었어요 ㅠㅠㅠ
614
존 H. 오ㅓㅅ슨
2020/03/25 12:58:34
ID : 79fSJQtunDz
0
크립텍스를 돌려 SIGNAL로 바꿔 본다. 이거는 시도만 하는 거니까. 음.
615
이름없음
2020/03/25 12:59:37
ID : 79fSJQtunDz
0
아 나이트 나이트 슬립 타이트!!!!
616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2:59:44
ID : VfcK2FdBhzh
0
* 아니었다.
617
이름없음
2020/03/25 13:01:53
ID : 79fSJQtunDz
0
엑 아니구나................. .. ....이거 본다면 좀 도와줘 이이익 난 더 찾아보러 가야지
618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3:04:25
ID : VfcK2FdBhzh
0

619
이름없음
2020/03/25 13:05:13
ID : 79fSJQtunDz
0
그그 그럼 번호가 바뀐 건가? ? ?? 3번이 (문제없음)이고.... 4번이... 두 번 하는 인삿말?
620
이름없음
2020/03/25 13:06:15
ID : 79fSJQtunDz
0
아니 나보다 잘쓰잖아.............
621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3:07:54
ID : VfcK2FdBhzh
0
"내가 아까 이걸 찾았네."
홈즈는 그렇게 말하면서 종이를 보여주었다. 그런데 거기엔 색만 다르지 나와 비슷하게 답을 낸 종이가 있었다.
"이건?"
"듀크 오스틴이 쓴 거겠지. 저 친구도 비밀번호를 맞추려고 한 모양이야."
"뭐? 그럼 이 자물쇠는 듀크 게 아니라는 건가?"
"그렇겠지. 아마도 원 주인으로부터 이걸 훔쳤을 거야. 그리고 자네와 마찬가지로 같은 답이 나왔지만 풀지 못했고."
"왜 그런 거지......"
내가 고심에 빠지자 홈즈가 말했다.
"아마 저 크립텍스의 주인은 듀크가 크립텍스를 훔쳐갈 것을 예상하고 비밀호를 설정했겠지. 그리고 그가 못풀기를 바랐고."
"흐음......"
622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3:08:47
ID : VfcK2FdBhzh
0
*앗 그렇네...! 그래도 정답은 이게 맞다고 생각해주세요!
623
이름없음
2020/03/25 13:13:17
ID : 79fSJQtunDz
0
발상을 역전해봐요 호두마루군.... 기다려요 일주일 걸려서라도 푼다
624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3:17:28
ID : VfcK2FdBhzh
0
"쉽게 말하자면 퍼즐의 정답은 'SIGNAL'이 맞긴 하지만 원래 주인은 퍼즐 정답만으로는 자물쇠를 못 열게 했다는 건가?"
"그런 셈이지."
"그럼 자네는 정답을 아나?"
"아니, 하지만...... 시도할 건 떠올랐네. 알려줄까?"
625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3:17:48
ID : VfcK2FdBhzh
0
나는......
> 듣는다.
> 안 듣는다.
> 살짝만 듣는다.
626
이름없음
2020/03/25 13:20:25
ID : 79fSJQtunDz
0
사랑을 모르는 오스틴.....? 뭐 자물쇠에 진심으로 뽀뽀쪽하면 되나
627
존 H. 왓슨
2020/03/25 13:22:04
ID : 79fSJQtunDz
0
...............알려주게나.
628
이름없음
2020/03/25 13:22:57
ID : skskpPg6i02
0
이미지에는 4번 자기전 두번 한다 되있는데 레스들은 4번이 안 보이고 3번 자기전 두번한다 라 되있으니 당혹스럽네
629
이름없음
2020/03/25 13:24:35
ID : 79fSJQtunDz
0
와줘서고마워사랑해... .. ..일단 비번은 시그널이 맞는듯
630
이름없음
2020/03/25 13:25:26
ID : skskpPg6i02
0
SIGNAL
역전!
LANGIS
631
SYSTEM
2020/03/25 13:25:39
ID : VfcK2FdBhzh
0
*실수로 순서가 바뀌어서... 무조건 업로드된 사진이 맞다고 생각해주세요!
632
이름없음
2020/03/25 13:26:33
ID : 79fSJQtunDz
0
헐 나는...역전해보라고 말만 하고... 안했구나.... 우욷 실수.
633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3:26:34
ID : VfcK2FdBhzh
0
"듣고 나면 허무한 얘기지. 저 친구는 라틴어를 몰라."
"!"
634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3:26:47
ID : VfcK2FdBhzh
0
* 아니었다.
635
이름없음
2020/03/25 13:27:28
ID : skskpPg6i02
0
SIGNAL의 라틴어?
636
이름없음
2020/03/25 13:28:40
ID : 79fSJQtunDz
0
헐ㅋㅋ 불량학생 자네 그러면 성적이 안 나와........
수업을 진짜 1도 안 들었거나 자기 책이 아니란 말인가...??
637
이름없음
2020/03/25 13:29:36
ID : 79fSJQtunDz
0
아 나 라틴어 알아 signum인가 그거 아닐까
638
이름없음
2020/03/25 13:30:54
ID : skskpPg6i02
0
문제부터 차근차근 보고 올게
639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3:31:04
ID : VfcK2FdBhzh
0
* 이름이 왓슨이 아니면 레스주 간의 잡담으로 취급됩니다 ^^
640
이름없음
2020/03/25 13:31:20
ID : 79fSJQtunDz
0
다녀와 이거 함 해볼게!
641
이름없음
2020/03/25 13:31:41
ID : 79fSJQtunDz
0
아맞다
642
이름없음
2020/03/25 13:31:47
ID : hwFfU7s7cMq
0
아니 늦었잖어
643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3:32:22
ID : VfcK2FdBhzh
0
* 시간낭비하지 말라고 알려주자면, 홈즈가 처음 듀크에게 한 말이 라틴어 인삿말이었습니다!
* 홈즈는 집사장에게서 듀크의 학교 시간표를 받고 거기에 라틴어 수업이 있길래 시도를 해본 것이었죠. 마침 불량 학생인 듀크는 인삿말도 까먹었을 정도로 수업을 안 들었지만.
644
존 H. 왔음
2020/03/25 13:32:51
ID : 79fSJQtunDz
0
라틴어로 바꿔볼 생각은... 못한 건가. 물론 나도 못했지만. 크립텍스를 돌려 Signum으로 맞춘다......
645
이름없음
2020/03/25 13:33:39
ID : skskpPg6i02
0
흐응, 스레주. 이게 뭔지 설명해줄 수 있을까?
이거, 전 작에서도 나온 성냥갑에도 있던게 아녀?
이거보랑께, 후속작에서 초록난쟁이 술집 관련해서 사건을 내놓으려는 거 아녀? 밑장빼지말랑께.
646
이름없음
2020/03/25 13:34:14
ID : 79fSJQtunDz
0
ㅋ ㅋ ㅋㅋ ㅋㅋㅋ밑장빼지말래ㅋㅋ ㅋ ㅋ ㅋㅋ아 넘 재밌다
647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3:35:14
ID : VfcK2FdBhzh
0
* 맞았다. 그리고 자물쇠가 열렸다.
648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3:35:51
ID : VfcK2FdBhzh
0
나는 침착하게(유리병이 깨지지 않게) 자물쇠를 열었다. 그런데 안에는...... 분명 종이긴한데 상상치도 못한 것이 들어 있었다.
649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3:36:28
ID : VfcK2FdBhzh
0
"그건 뭔가?"
홈즈가 물었다.
"종이...... 계약서 같은데?"
"그야 종이긴 하겠지. 산성 용액에 녹아야 하니까."
"그런데 내용이......"
650
이름없음
2020/03/25 13:36:32
ID : 79fSJQtunDz
0
집문서냐
651
이름없음
2020/03/25 13:36:55
ID : hwFfU7s7cMq
0
내용이....!
652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3:37:28
ID : VfcK2FdBhzh
0
'나 듀크 오스턴과 제임스 브라운은 아벨 스미스에 대한 일을 정대로 누설하지 않겠습니다.'
653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3:38:20
ID : VfcK2FdBhzh
0
"아벨 스미스......?"
"이거 오늘 신문에서 본 이름인데??"
나와 홈즈는 종이들을 더 살펴보았다. 그리고 나와 홈즈는 같은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다.
저 듀크 오스틴이라는 청년는 자기 동급생을 죽였다.
654
이름없음
2020/03/25 13:39:06
ID : skskpPg6i02
0
가져왔어!
655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3:40:00
ID : VfcK2FdBhzh
0
"이런......"
"아마 학교 폭력 시달리다 견디지 못하고 죽은 거겠지."
이런 때만큼은 홈즈의 저 담담한 태도가 놀랍도록 미웠다. 하지만 그는 그 철가면 속에서도 쓸쓸함을 담아 말했다.
"그리고 같이 괴롭힌 다른 학생이 그 증거들을 이 안에 보관했는데 듀크가 그걸 훔친 거고."
"......끔찍하구만."
656
이름없음
2020/03/25 13:40:03
ID : 79fSJQtunDz
0
땡큐.... 저긴 실종이라고 되어있구나. 저게 조금이라도 티가 났다면 아아아아주 희박하게 부모님이랑 트러블이 있을 수도 있나...?
657
이름없음
2020/03/25 13:40:34
ID : skskpPg6i02
0
크랩텍스는 듀크 오스틴의 것이 아니다.
그러나 듀크 오스틴과 제임스 브라운의 이름이 든 문서가 들어있다.
고로 저 크랩텍스의 주인은 제임스 브라운의 것이다.
658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3:40:41
ID : VfcK2FdBhzh
0
"그래도 사건은 풀어야지."
홈즈는 파이프 담배를 지긋이 물었다. 언제나처럼 나온 사건의 정리 시간이다.
659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3:41:30
ID : VfcK2FdBhzh
0
사건 현장을 보아하니, 범행은......
> 우발적
> 계획적
660
이름없음
2020/03/25 13:42:06
ID : skskpPg6i02
0
어느 사건이죠 듀크의 아버지가 죽은 사건?
아벨의 사건?
661
이름없음
2020/03/25 13:42:20
ID : 79fSJQtunDz
0
이이거 선택 잘해야하는 거 맞지 이거는 함 의견 모아봐야할듯
662
이름없음
2020/03/25 13:42:59
ID : 79fSJQtunDz
0
여기는 로버트사건이니까... 일단 로버트가 아닐까? 아벨은 실종이라고만 명시되어 있었고.
663
이름없음
2020/03/25 13:45:26
ID : skskpPg6i02
0
아직 정보가 부족한 것 같지만 지금까지의 정보로 추리하자면...
듀크가 책상 위에 놔뒀다는 쪽지는 없었음.
1. 밀랍의 흔적이 벽난로에서 발견됨.
2. 책상위에 튀었을 핏자국은 지워짐.
3. 편지가 책상 위에 있었다는 것을 추리함.
4-1 범인은 편지를 보이고 싶지 않아 없앴다.
4-2 책상에 피가 튐으로써 책상위에 있던 편지의 흔적을 남겼기 때문에 지울 수 밖에 없었다.
664
이름없음
2020/03/25 13:46:59
ID : 79fSJQtunDz
0
대충 이정도인가.?.??.. 곧 추가해볼게
665
이름없음
2020/03/25 13:47:42
ID : skskpPg6i02
0
편지는 듀크의 범행을 고발하는 제임스의 것으로 추리한다면, 듀크는 아버지에게 그 사실을 들켰기 때문에 살해하였고 동기는 없애버렸다.
굳이 이 추리가 아니더라도
편지는 범인과 관련이 있다. 범인은 로버트를 방문했다가 편지의 존재를 알고서 로버트를 살해한 이후, 편지를 소각하고 핏자국을 지웠다. 즉 우발적 범행으로 보여지는데...
666
이름없음
2020/03/25 13:49:29
ID : 79fSJQtunDz
0
그럼 편지에 이름이ㅠ적혀있었는지도 중요하겠네. 아벨의 성은 알고 있었을 거 아니야? 혹은 교장의 이름이나. 그럼 아버지를 죽일 필요 없이 바로 편지를 불태우지 않았을까. 이거 물어봐야 하나
667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3:51:31
ID : VfcK2FdBhzh
0
* 듀크 아버지, 로버트가 죽은 사건입니다!
668
이름없음
2020/03/25 13:52:42
ID : 79fSJQtunDz
0
송신인이 적혀 있었는지 물어볼까...?? 어케 생각혀 레중
669
이름없음
2020/03/25 13:53:18
ID : skskpPg6i02
0
로버트는 노엘이라는 메이드에게서 작은 칼을 빌렸어.
이는 편지를 뜯었을 거라는 걸 암시하고 있어.
범인이 누구든, 로버트가 편지의 내용을 이미 본 시점에서 편지를 본 사람과 편지 모두 제거해야할 필요성이 있었을거야.
로버트의 부인은 닉이라는 사람과 볼륜을 하고 있었지.
로버트의 아들은 동급생을 살해를 했지.
로버트의 메이드 노엘은 오빠에게서 암호문을 받았지.
편지를 없앨 동기와 로버트를 죽여야했던 이유는 모두 있어.
메이드 노엘의 암호문은 아직 해독 못 했지만 내용을 풀어내서 확인하기 전까지는 의심할 필요는 있어.
670
이름없음
2020/03/25 13:55:03
ID : skskpPg6i02
0
편지에 송신인이 있었는지는 모르지.
벽난로에서 밀랍이 발견되었다는 것은 편지 봉투를 밀랍으로 봉했던 흔적, 즉 편지 자체를 불태웠다는 증거야.
그 증거가 탄 지금은 확인할 방법은 없어. 편지를 전달한 사람을 찾아내지 않는 이상은.
671
이름없음
2020/03/25 13:57:43
ID : skskpPg6i02
0
그리고 편지를 전달한 사람은 범인이 아닐 확률이 높지.
전달하지 않고 태워버렸다면 될 문제였으니까. 다만, 봉투에 이름이 안 적혀있었다면 용의자에서 제외할 수는 없게 돼.
672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3:59:25
ID : VfcK2FdBhzh
0
* 참고로 말하자면 편지는 피해자가 스스로 혼자 받은 겁니다. 우체부한테 직접 받았어요!
673
이름없음
2020/03/25 14:05:22
ID : 79fSJQtunDz
0
헷갈리네. 나는 노엘 암호 함 도전해볼게.
674
이름없음
2020/03/25 14:06:51
ID : skskpPg6i02
0
난 일이 있어서 이따 저녁에 다시 올게.
675
이름없음
2020/03/25 14:07:26
ID : hwFfU7s7cMq
0
잘 다녀와
676
이름없음
2020/03/25 14:11:28
ID : 79fSJQtunDz
0
이야.....모르겠다........진짜 뇌가 굳었나봐
677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4:13:02
ID : VfcK2FdBhzh
0
힌트를
> 듣는다.
> 안 듣는다.
> 조금만 살짝 듣는다.
678
이름없음
2020/03/25 14:14:21
ID : 79fSJQtunDz
0
아안돼 잠깐........ 보류!!!! 보류!!!!!!! 풀수있다고요 이건 우발적인지 계획인지만 찾음 되잖아 일단....
679
이름없음
2020/03/25 14:15:03
ID : 79fSJQtunDz
0
근데....아니 근데.... 우발적인 거 아닌가 이건
680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4:15:28
ID : VfcK2FdBhzh
0
* 그럼 다시 선택?
681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4:15:57
ID : VfcK2FdBhzh
0
범행은
> 우발적
> 계획적
682
이름없음
2020/03/25 14:16:14
ID : 79fSJQtunDz
0
밀실 상태였다는 게 조금 걸리긴 하지만 초범이 아니었다면 가능할수도 있고... 스레주 저번에도 말했겠지만 이거 분기점이지....?
683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4:16:43
ID : VfcK2FdBhzh
0
* 아 아직은 아닙니다.
684
이름없음
2020/03/25 14:18:13
ID : skskpPg6i02
0
밀실상태였다는 건 확정된 게 아니야.
스레주, 질문 하나 더 던질게요.
685
존 H. 왓슨
2020/03/25 14:19:20
ID : skskpPg6i02
0
듀크 오스틴씨, 당신이 문을 열었다고 하셨던데, 잠겨있었다는 것을 증언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열쇠를 꽂을 때 세로로 꽂으셨었습니까, 가로로 꽂으셨었습니까?
686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4:19:22
ID : VfcK2FdBhzh
0
* 네
687
이름없음
2020/03/25 14:21:35
ID : 79fSJQtunDz
0
알아. 방을 밀실로 만들었다는 게 수상하다는 거지. 램프에 피를 안 닦은 걸로 봐서는 세세히 계획한 건 아닌 것 같지만, 밀실로 만드는 거는 초범이 빡 생각할 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688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4:21:56
ID : VfcK2FdBhzh
0
"당연히 없죠! 그런데 내가 안 잠겨 있었다면 열쇠를 찾았겠습니까?"
다소 뻔뻔한 목소리. 그는 이어서 대답했다.
"그리고 열쇠는 가로로 꽂았습니다. 그런데 그 문, 열려있어도 잠겨있어도 열쇠 방향은 언제나 똑같은데요?"
689
이름없음
2020/03/25 14:22:47
ID : skskpPg6i02
0
듀크가 범인이라면,
1. 아버지를 살해하고 열쇠를 챙긴 후,
2. 벽난로에 편지를 넣고 태우면서(이때 자기가 오게 된 쪽지도 태우게 되었다 할 수 있지.) 책상위의 피를 지우고,
3. 나와서 챙긴 열쇠로 문을 잠그고 집사에게 가.
4. 문이 잠겼다고 하면서 집사에게 열쇠를 받고
5. 먼저 가서 문을 열고, 챙겼던 아버지의 열쇠를 옷 주머니에 넣고
6. 사람들을 부를 수 있게 돼.
이러면 밀실이였다는 트릭이 가능해져.
690
이름없음
2020/03/25 14:24:39
ID : skskpPg6i02
0
이건 검증해 볼 필요가 있겠군.
691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4:35:41
ID : VfcK2FdBhzh
0
* 안쪽에서 볼 때가 차이가 있는 거지 바깥에서 볼 때는 안이 잠겼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직접 열쇠를 넣고 돌리지 않는 한은 말이죠.
692
이름없음
2020/03/25 14:38:12
ID : skskpPg6i02
0
지금으로썬 밀실 트릭을 설명할 수 있는 추리는 이것뿐인가... 이따 저녁에 다시 와서 스레를 처음부터 봐야겠다.. 레스주들, 힘내줘..
693
존 H. 왓슨
2020/03/25 14:40:34
ID : 79fSJQtunDz
0
오스틴, 평소 부모님에게 서운함이나 섭섭함을 느낀 적은 없었니? 물론 네가 불편하거나 대답하기 싫다면 말하지 않아도 된단다. 사건과는 관계없는 말이겠지만, 그냥 물어보고 싶구나.
694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4:48:27
ID : VfcK2FdBhzh
0
"......많죠. 서운한 것 쯤이야."
그는 다소 힘겹게 입을 열었다.
"내가 뭐에 관심이 있는지도 모르고 사업에만 관심이 있죠. 하지만 이젠 딱히 상관 없어요. 애도 아니고, 나도 신경 끄면 편하잖아요?"
695
존 H. 왓슨
2020/03/25 14:52:05
ID : skskpPg6i02
0
"애인은 있습니까?"
(노엘과 연인사이라는 의혹이 잠깐 들었다.)
696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4:53:47
ID : VfcK2FdBhzh
0
"있었는데 지금은 헤어졌어요. 그건 왜요?"
697
존 H. 왓슨
2020/03/25 14:56:43
ID : skskpPg6i02
0
"혹시 누구인지 알 수 있습니까?"
허허 웃으며 이어서 말했다.
"나이를 먹으니 청년의 풋풋함도 좋더라니까. 괜한 어른의 참견이니 무시하셔도 좋습니다만."
698
존 H. 왓슨
2020/03/25 14:56:55
ID : 79fSJQtunDz
0
글쎄. 편한 표정으로 보이지는 않는구나. 아버지 일은... 유감이야. 괜찮니?
699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4:58:53
ID : VfcK2FdBhzh
0
"......슬프지만 어쩌겠어요. 빨리 잊는 편이 이득이겠죠."
700
<오스틴 가문의 비밀>
2020/03/25 14:59:37
ID : VfcK2FdBhzh
0
"다른 동네에 사는 실비에요. 빨간 머리 여자애죠."
701
이름없음
2020/03/25 15:09:07
ID : 79fSJQtunDz
0
서운함은 기대를 했을 때에나 가능한 감정이지. 자신에게 좀 관심이든 사랑이든 주면 좋겠는데 안 주니까... 아마 저리 삐뚤어질 정도라면 자신의 행동이 들키든 말든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 이미 음주에 절도에 흡연.... 괜찮냔 물음에 아빠는 나한테 관심도 없었으니 나도 상관 없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게 아니라 잊는 게 이익이라는 객관적인 말로 나타내는 거는 일단 미련? 아쉬움? 이 남았다는 게 아닐까... 물론 단순한 추측이고. 일단 내 생각에는 쟤는 아닌 것 같아. 단지 내 생각... 어쩌면 쟤가 고도의 심리전을 하는 연기 천재일 수도 있으니까. 포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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