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제목으로 잘살고 있는 애들 비난하는 글 보면서 자존감 위축되지 않기를 바라 학생 때는 그저 착하고 성실하게 공부만 하면 돼 물론 예쁘게 멋지게 꾸미는 것도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이 되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너희들이 어른 되어서 사회에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살수 있는거야 사실 졸업하고 보니까 굳이 애들이랑 애써 어울리지 않아도 어른되어서 내맘대로 잘 살 수 있더라 유튜브나 인터넷 커뮤사이트에서 간혹 저런 글로 못난 사람 취급하면서 웃음거리 만드는데 그건 그저 너희들을 자기 재미를 위해서 남을 깎아내리고 폄하하는 인성 못된 개념없는 애들이야 저번에 유튜브에서 찐특이라면서 학교폭력 정당화 하는 분위기의 댓글창을 봤는데 이 글을 꼭 쓰고 싶었어 죄없이만 살아 세상은 착한사람들을 위한 세상이거든

헉 제목 보고 욕하면서 들어왔는데 감동ㅜ

동감 하는데 제목을 순화해서 바꿔주면 좋을것 같아..요즘 스레딕 분위기가 험악해져서..부탁햄!

+ 추가해보자면 학생 때는 누구에게 화를 못낸다고 스스로가 못난사람이 절대 아니라고 봐 학교는 집단생활이 곧 권력이기 때문에 누구에게 화 한번 냈다가 오히려 피해자가 나가리 된경우를 많이 봤어 당연히 많이 속상할 시기야 나도 그랬고, 지금은 졸업하고 나서 다른 생활을 하고 있지만 화를 못냈다고, 너가 못난 사람이라며 비난 받는건 그렇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 나쁜거지 너가 절대로 나쁘고 못난게 아냐 스스로를 일으켜 세웠으면 좋겠어 - 20살 막 접어든 스레주-

스레주 정말 말 예쁘게 한다... 항상 찐특 어쩌구 하는 글 보면 읽는 내내 내가 그 찐따가 맞는 것 같아서 불안하고 속상했어. 남을 희화화하면서까지 웃고 떠드는 건 좀 안했으면 좋겠다.

스레주를 교육부로!!화장 안 한다고 뒤에서 괜히 욕하는 인간이 있다?그 인간의 미래의 얼굴에 불쌍함을 표하시오

을매나 본인에 대한 자신이 없으면 남 까면서 지가 최고인 줄 아냐 솔직히 중고딩 될 만큼의 시간이면 목표나 특기 하나 정도는 있어야지 그런 거 있으면 남들도 존중하는 방법을 알아서 깨달을텐데

내일도 성실하게 살아가 화이팅

이글 보고 위로 많이됐어.. 고마워 스레주!

이런 글은 무조건 추천!♡

고맙습니다 진짜 고맙습니다 1년 내내 학년 전체에서 학폭당하는데 학교는 덮으려고만 하고 그런 글 볼 때마다 내가 찐따라서 예민하게 반응하나 그냥 내가 괴롭힐 만 하게 굴었나 그래서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잘 살 수 있겠죠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인터넷에 그런 글 너무나도 많음

갱신 힘들면 어디 괜찮은 모임이라도 가입해서 사람들이랑 대화 좀 해 사람으로 고통 받은 건 사람으로 치유하는게 좋거든

너희들도 같은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 꼭 돕길 바라

그저 빛...성스럽습니다..

진짜 갑사합니다 사랑해요

말을 너무 이쁘고 잘 해줘서 너무 고마움ㅠㅠㅠㅠ

너희들이 그 누구보다 가치있게 잘 살아가는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스레 힘나고 너무 좋다

고마워 위로가 됐어..!

똑똑해서 재주껏 이득볼거 보면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거랑 단순히 멍청해서 여기 저기 붙어가 정박아 처럼 실실 웃으면서 사람 좋은거 내보이는거랑 다르듯이 결국 자기 스스로를 방어하지 못하면 위축 되어지고 공격받는걸 허용하고서 방어를 못하는거 결국 얘네들이 포기하면 소위 방구석 폐인 방구석 여포가 되는거고 현실 감각이 뒤떨어지는 애 일수록 현실에 무감각 해지는걸 좋아하곤함. 찐따 자체가 사람들과 원활히 소통하지 못함에 있고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는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알아도 빠져 나올 해결방법을 모르거나, 시도 자체를 두려워하거나 무리에 걸맞게 채색할줄 알고 또는 자기 이익을 위해서면 소릴 낼줄도 알고 그러면 사회 생활 어느 정도 할 수 있는거고 그것도 아니면 입 꾹 다물고 다른 사람 따르는게 최선임

자신이 선이라고 주장하고 천사라고 하는 사람이 사실 천사도 아니고 짐승도 아니지만 짐승처럼 행동하는게 맞는거지

>>23 >>24 그래서 말하고 싶은게 뭐야? 이 스레랑 무슨 연관이 있는건데

>>23 음 스레주 말은 그게 아닌 것 같은데...? 그리고 방어를 굳이 할 필요가 없어야 하는 게 정상이니 너무 그걸로 자책하지 말라는 말 아냐

>>23 얌전한 애들 건드리는 일진이냐? 생각하는 꼬라지보니까 적응 못하는 애들이 잘못했다는 식으로 말하네 일베충 같은 놈 ㅉㅉ

>>23 "적응하지 못하는 애들은 똑똑하지못해서 자기방어도 못할거면 떠들지말고 입꾹다물고 따라와라"라는 스타일이네 가만히있는 애들은 뭐하던 그냥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해. 이런 생각도 상대를 강압적으로 위축시키는거야

자기가 옛날에 피해받아서 고통을 겪고 있다면 자기와 똑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을 만나서 속내를 털어놓고 고통을 나누길 바라 자신과 같은 고통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공감을 하다보면 괴로웠던 것들이 사라질꺼야

헐 스레주 고마워.. 사실 나도 정말 그거 몇번 보면서 내가 있나 맞춰봤었는데....앞으로 신경 안쓰고 살아야겠다

스레딕에도 은근히 많았었는데

스레주 진짜 멋있따 이글 보고 힘났어 고마워

안녕 얘들아 여기에 글쓰는 건 오랜만이네 문득 할 말이 떠올라서 다시 갱신하게 됐어 혹시 옛날에 의도치 못한 억울하거나 나쁜 일을 겪어봤었니? 나는 수도 없이 겪어봤어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러웠지 시간은 오랫동안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과거에 겪었던 감정이 후유증처럼 남아서 현재의 내가 힘들거야 누구나 힘든 일을 겪어보면 그렇단다 얘들아 삶은 바다같은거야 너희는 그 바다 위에 있는 작은 뗏목위에 올려져있는거고 고작 작은 뗏목으로 이 바다를 잘 펼쳐나갈 수 있을까? 너희보다 더 강한 파도가덮쳐오면 그 뗏목이 너희를 잘 보호해줄 수 있을까? 그 뗏목이 부서지진 않을까? 너희는 얼마든지 그 뗏목을 강하게 만들어 거대하고도 튼튼한 유람선으로 만들 수가 있단다 가끔은 뗏목 여행을 쉬게 하고 어떤 평화롭고도 아름다운 육지에서 마음을 안정시킬수도 있겠지 너희는 최선을 다해서 뗏목 위에서 버티고 있고 삶이라는 바다의 잔잔한 물결에 어느 샌가 다른 곳에 다다르고 있어 너희가 어떤 것을 하고 있든 안하든, 너희의 뗏못은 바다의 소리없는 물살에 의해 움직이고 있고 그 뗏목의 움직임에 의해 생겨난 물살이 너희들이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야 그 물살은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이 가지 "나 아직 살고있다"라면서 너희들은 다른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그 영향으로 인해 어떠한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 작은 영향이라도 누군가에게는 긍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다면 그건 정말로 가치있는 삶이라고 생각되지 않니? 힘들어하는 너희들아 언젠가는 그 힘든 시간이 누군가한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금같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 다행히도 끊임없이 물살을 만들어내는 바다가 너희들의 트라우마에서 멀어지게 하고 있어 너희는 우주 속에서 가장 빛나는 사람이야

예전에 읽은 기억이 있는 스레가 갱신 됐길래 무슨 일인가 했더니 스레주였구나. 오랜만에 좋은 글 다시 읽었어.

이건 주기적으로 갱신해야한다... 찐따, 아싸무새들 이 글 보고 자기반성하라고..

고대스레 갱신 싫어하지만 이건 갱신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음

와..... 이게 맞말이다. 지금도 말투 어쩌구 하면서 찐따 아싸 이러던데 이거 보고 반성 좀 했으면 ㅋㅋㅋ

찐따무새 등장한 기념으로 갱신한다....

이건 읽는게 좋겠다 싶을때한번씩 갱신하는것도 괜찮을듯. 레주가 너무 잘써가지구.

맞아 성실하게 사는 사람을 자기들 마음대로 평가해서는 이상한 사람 만드는데 절대 이상한 사람 아니야! 성실은 쉽게 가질 수 없는 장점이야! 그리고 어른되고나서 학창시절 사진보니까 그냥 그때는 내가 너무 찐따같고 미웠는데 왜그렇게 나를 못살게굴었는지 후회되더라.. 누가 쓴 건지도 모르는 인터넷 속 글때문에 왜 힘들게 나를 바꾸려고했는지ㅎㅎ 스레주야 고마워! 마음에 위안을 주는 글이야.

뭐야 나 찐따되고 정말 힘든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가 약간 찔려서 들어왔는데 눈물 쏟았어.. 감동이다 꼭 마음에 새기고 살아갈게 고마워

20살도 어떻게 보면 어린 나이인데, 20살에 그런 것 깨달아서 남에게 공유해 주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

미친 이 글 이제봤는데 90일 지났다고 추천 못한다네. 저기에 뜨진 않지만 나도 추천하고갈래 그니까 이제 추천 32 좋은 말 고마버

나 지금 심리적으로 좀 흔들리고 나 자신을 의심하고는 하는데 이런 스레를 보고 많이 안심됐어... 고마워

오랜만에 들어오네 나 스레주야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이 스레가 문득 생각나더라 전계정은 탈퇴했어 인터넷 커뮤니티를 좀 끊어보고 싶었거든 얼마안가 다시 가입하긴 했지만 첫레스 아이디랑 내 아이디랑 같으니까 한 번 보고와 오랜만에 들어와서 보니까 내가 이런 말을 썼구나 했어 저 글을 쓰고 나서 내가 견뎌낼 수가 없는 감정에 짓눌리면서 살았어 환경에 의해 정신적인 타격감을 받고 살기도 하고 그것 때문에 오랫동안 결코 작지 않은 괴로움을 겪기도 했어 최근까지는 그랬거든

지난 2년동안 나는 남들이 이해 못하는 괴로움에 시달리면서 살았단다 다른 사람의 삶과 나를 비교하면서, 나 스스로에게 저주를 퍼붓기도 했고, 괴롭기만 한 불쌍한 인생이라며 강한 연민을 가지기도 했어 다른 사람들은 굳건한 마음을 가지면서 살아갈텐데 하며 말이야

얘들아 나는 장점이 단 한개도 없는 불쌍하고 가엾은, 운이 지지리도 없는 하찮디 하찮고 잠시라도 나를 내버려 둘 수 없던 인생만을 살아온 줄 알았어 그렇게 미치도록 괴롭고 내가 사라졌으면 하는 욕망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야만 했지 죽는 것은 괴롭고, 내가 떠나간 뒤에 남겨진 사람들이 겪는 고통을 생각하면 무섭기도 하고, 죽는 것 또한 전혀 쉽지가 않더라 나에게는 마음이 편해지는 선택지가 없다고 생각했어 그도 그럴 것이 난 고통을 짊어지며 살아가는 게 무서워서, 도망치는 유일한 수단이 죽음이라고 생각했거든

어쩔 때는 너무 괴로워서 울기도 하고, 억지로 버텨내기도 했고, 마주하기 싫은 상처를 피하려고 버둥거리기도 했어 남들은 내가 상처 받은 것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했고, 나조차도 이해가지 못하는 사람이었으니까 아마 세상에서 제일 고통스러운 건, 타인은 이해할 수 없는 고통이라고 생각해 객관적으로 내가 고통스럽다는 것이 인정되지가 않기 때문에

심리상담을 하면서 살았었어 정말 최후의 보루로, 버틸 수가 없었기에 최대한 빠른 날짜로 예약을 했어 예약해둔 상담을 미루거나 취소 하고 싶었어 남들에게 이해 못받는 상처를 얘기하는 것이 너무 두렵기 때문이야

헐 뭐야 이 스레 고대스레인데 제목보고 욕하고 내용보고 감동받음

>>55 아이구.... 스레주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존재인데 그런 생각을 했었다니...

그럼에도 내가 정말 낭떠러지가 있는 막다른 곳에 다다랐기 때문에, 해쳐나가고 싶었어 생각보다 상담의 효과는 좋았고 누군가가 내 말을 귀기울여 주고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은 큰 효과가 있단다 기적적으로 엄청난 평안과 행복이 찾아오지는 않았지만 그 평안과 행복을 위해 내가 다시 움직일 수가 있었어 여전히 고통은 나를 괴롭히지만 내가 나 스스로를 이해하고, 보듬어주어야만 한다고 생각했지

나도 찐따인데,,, 왜 나만 기대하면서 왔냐곸ㅋㅋㅋ 내 찐따미는 어떻게 그려졌을까? 하고 들어왔는데 엄청 따듯한 글 이었넹 ㅠㅠ 스레주 너무 착하다

힘을 내서 움직이는 건 시간이 꽤 걸린 것 같아 나 스스로에게 믿음을 주는 것도 쉽지는 않더라 죽을 만큼 힘들지도 않았지만 과거와 내 환경은 나를 여전히 아프게 하고, 그것 때문에 나 스스로가 못난, 살아서는 안되는 사람으로 만들게 했지만, 이제는 내가 살아가도 된다는 생각을 해 내가 자아성찰을 하고 삶을 뒤돌아보고 나서... 내가 무작정 노력을 하지는 않았구나라고 생각해

내 삶이 피폐해져 스스로를 저주하고 동정하는 사람들아 너희들에게 기적적으로 대단한 일을 맞이하고 일찍이 아름다운 삶을 살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 아주 극소수의 운 좋은 사람이야 있겠으나, 우리는 사막에서 바늘찾기 같은 확률을 늘 빗나가며 살고 있어 그래도 천천히 찾아가면 굳이 내가 찾고 싶은 게 아니더라도, 다른 맘에 들거나 가치 있는 것은 발견하지 않을까 해

어쩌면 극복은 의외로 더욱 빨리 되거나, 아주 천천히 될 수도 있어 그러나 너희들이 누군가의 손을 잡고 구원을 시작할 때, 그 때부터 내가 변화할 수 있다는 감정이 생기기 시작해 완전한 평안은 오래걸릴지언정, 적어도 내가 나를 토닥여주고 내가 무언가를 알게되어서 힘낼 수 있는 계기가 생길 것이라고 확신한단다

한동안 이 스레를 직접 갱신시키지 않을지도 몰라 보지도 않을 거고 이건 내 아픈 과거에서 비롯한 생각들로 채워진 레스고, 이제 과거는 정말 밀어넣기로 했거든 언제 또 다시 괴로워질지도 몰라 그래도 그렇게 된다면 누군가에게 찾아가 대가를 주고 상담을 하면서 감정을 해소하고 내가 직접 나를 가치있게 가꾸고, 굳이 나를 토닥이지 않더라도 감정에 맞서 싸우면서 강하게 버텨낼 수도 있어

지금까지 어려운 감정을 지니고 살았기에 그 감정들을 밀어내려는 의지가 있던 나로써는 내가 앞으로 살아가도 강하게 버텨낼 것 같아 내가 쓴 레스를 보면서 너희들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천천히 일어설 수 있었으면 좋겠어 너희들에게 정말 고마웠던 것은 내가 레스들을 달면서 내가 멋지고 고맙다는 말을 들어서였어 나 또한 내가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란 게 기쁘기도 해 삶으로부터 괴롭힘을 받아도 너희들은 정말 진심으로 강하고 아름답단다 너희들은 단연코 불쌍한 존재가 아니야 고통 속에서 힘겨워 하다가 극복한 나로서 확신할 수 있어 - 22살의 스레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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