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3/27 22:19:58 ID : 62NAjcrbAY9 0
약 1년하고도 6개월 전 느낀것들
2 이름없음 2020/03/27 22:20:16 ID : 62NAjcrbAY9 0
그때는 아무생각 없이 살았다
3 이름없음 2020/03/27 22:20:23 ID : k5XAnQlcnxz 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20/03/27 22:21:14 ID : 62NAjcrbAY9 0
어째서였을까 병신같은 친구들 아님 끈덕지게 달라붙던 사이비?
5 이름없음 2020/03/27 22:22:03 ID : 62NAjcrbAY9 0
친구 한놈은 부모님이 급한 수술이 있으시다고 바로 갚겠다고 100을 빌려가서 잠수 후에 들으니 주식하다 다 꼴아박았다고함
6 이름없음 2020/03/27 22:22:22 ID : k5XAnQlcnxz 0
7 이름없음 2020/03/27 22:22:32 ID : 62NAjcrbAY9 0
그리고 짜잘하게 빌려간거 다 치면 300쯤 할거임
8 이름없음 2020/03/27 22:22:55 ID : k5XAnQlcnxz 0
지금은 걸렀지...?
9 이름없음 2020/03/27 22:23:10 ID : 62NAjcrbAY9 0
그리고 사이비 항상 지하철 입구앞에 끈덕지게 있던놈들
10 이름없음 2020/03/27 22:23:47 ID : 62NAjcrbAY9 0
그놈 생사도 모름 사채쓰고 음... 모르겠다
11 이름없음 2020/03/27 22:23:51 ID : k5XAnQlcnxz 0
지긋지긋--사이비
12 이름없음 2020/03/27 22:24:18 ID : k5XAnQlcnxz 0
앞으론 그런사람안걸리길 빌게..
13 이름없음 2020/03/27 22:25:40 ID : 62NAjcrbAY9 0
암튼 이어가자면
14 이름없음 2020/03/27 22:26:08 ID : 62NAjcrbAY9 0
내가 그쪽에서 호구라고 소문났는지 전화번호가 다 퍼져 하루에5번씩 전화가 왔다
15 이름없음 2020/03/27 22:26:08 ID : k5XAnQlcnxz 0
엉엉
16 이름없음 2020/03/27 22:26:29 ID : k5XAnQlcnxz 0
독한놈들..
17 이름없음 2020/03/27 22:26:50 ID : k5XAnQlcnxz 0
설마 그길로 빠져든건 아이겠지
18 이름없음 2020/03/27 22:26:53 ID : 62NAjcrbAY9 0
한번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것일까 하고 다 차단을해도
19 이름없음 2020/03/27 22:27:24 ID : 62NAjcrbAY9 0
어디서 폰이 났는지 계속 미치도록 전화를걸었다
20 이름없음 2020/03/27 22:28:10 ID : k5XAnQlcnxz 0
진짜독한것들..
21 이름없음 2020/03/27 22:28:22 ID : 62NAjcrbAY9 0
그놈들에게 시달리면서도 이성의 끈을 놓지 않았고
22 이름없음 2020/03/27 22:28:58 ID : k5XAnQlcnxz 0
ㅗㅜㅑ... 나같음 미쳤을듯..
23 이름없음 2020/03/27 22:29:07 ID : 62NAjcrbAY9 0
지하철까지 따라타며 같이 가보시죠 라고 설득을 백번 천번을 들으면서도
24 이름없음 2020/03/27 22:29:48 ID : 62NAjcrbAY9 0
정신을 차렸다 그 이유는 부모 아니 그저 군대에서 만난 한 선임덕에 끝가지 지금까지 버티고 버텼다
25 이름없음 2020/03/27 22:30:21 ID : k5XAnQlcnxz 0
ㄴㄱㄴㄱ??
26 이름없음 2020/03/27 22:31:42 ID : 62NAjcrbAY9 0
선임은 나와 같이있을때마다 야 오늘의 기분이-50이고 내일이-25면 행복한날이지? 그럼+100이고 -50이면 미치도록 기분이 안좋은날이고 사람 기분은 어디서든 언제든 달라져 울상풀어 라고 고민이 있을때마다 날 달래주던 형
27 이름없음 2020/03/27 22:32:46 ID : 62NAjcrbAY9 0
그 형은 부유함에서 나오는 귀티가 있었고 언젠지도 모르지만 다시만날 날을 기약했지만 전역하고 유학을가 연락을 못하고있다
28 이름없음 2020/03/27 22:33:06 ID : 62NAjcrbAY9 0
항상 그래 오늘은-100이니까 내일은 행복하겠지
29 이름없음 2020/03/27 22:33:29 ID : 62NAjcrbAY9 0
내일이 -50정도만 불행해도 기쁠꺼야
30 이름없음 2020/03/27 22:34:03 ID : 62NAjcrbAY9 0
하면서 하루하루를 버티며 끈질기게 이력서를 보내며 살았다
31 이름없음 2020/03/27 22:34:37 ID : k5XAnQlcnxz 0
와...누군진몰라도 그런 마인드 본받고 싶다
32 이름없음 2020/03/27 22:34:45 ID : 62NAjcrbAY9 0
그러던중 이름모를 중소기업에 취직을 하였고 그나마 남아있던 친구와 소소한 파티를 즐기며 인생폈다 생각하며 잠에 들었다
33 이름없음 2020/03/27 22:35:06 ID : 62NAjcrbAY9 0
잠시 화장실좀 다녀올게
34 이름없음 2020/03/27 22:35:37 ID : k5XAnQlcnxz 0
ㅇㅇ 나도 뭣좀 먹고올게, 출출하다...
35 이름없음 2020/03/27 22:40:32 ID : 62NAjcrbAY9 0
첫 출근날에도 사이비는 달라붙었고 한가지 다른점에서 기쁨을 느꼈다 알바가 아닌 회사에 가는것
36 이름없음 2020/03/27 22:41:39 ID : 62NAjcrbAY9 0
차가운 아침바람에도 기쁨을 느꼈고 첫 출근의 환상은 깨졌다
37 이름없음 2020/03/27 22:42:40 ID : 62NAjcrbAY9 0
선배란놈은 내 표정을보고 나때는을 시전하였고 나와 같이 고용된 내 동기?는 어디하나 모자라보였다
38 이름없음 2020/03/27 22:43:13 ID : 62NAjcrbAY9 0
내가 모자라다 한건 정신이 아닌 여자와 꼼수를 좋아한다는것
39 이름없음 2020/03/27 22:43:54 ID : 62NAjcrbAY9 0
내 옆자리엔 나때는선배와 동기가있었고
40 이름없음 2020/03/27 22:45:34 ID : 62NAjcrbAY9 0
동기는 열심히 일을하는법을 배우다가도 혼자있으면 일은무슨 여자페이스북이나 둘러보다가
41 이름없음 2020/03/27 22:45:52 ID : 62NAjcrbAY9 0
선배의 발소리가 나면 후다닥 일을시작하였다
42 이름없음 2020/03/27 22:46:24 ID : 62NAjcrbAY9 0
그 외에도 사장이란놈의 갑질 최저시급은 단 2달만에 날 나가게만들었다
43 이름없음 2020/03/27 22:49:06 ID : 62NAjcrbAY9 0
사장의 갑질 종류는 커피가 안뜨겁다고 갈구기 (ㅅㅂ 정수기물이 따뜻하지 뜨겁냐시불) 점심은 무조건 자기맘 갑자기 철야 야근 (추가수당 없음) 욕지거리 그 외 여러가지
44 이름없음 2020/03/27 22:50:16 ID : 62NAjcrbAY9 0
바로 알바를 시작하였고 사이비놈들은 더 의기소침되어있으니 더 끈질기게 달라붙었다
45 이름없음 2020/03/27 22:50:40 ID : 62NAjcrbAY9 0
3시간만 자며 투잡을 뛰었고
46 이름없음 2020/03/27 22:50:51 ID : 62NAjcrbAY9 0
악착같이 돈을모았다
47 이름없음 2020/03/27 22:51:40 ID : 62NAjcrbAY9 0
그러니 기가 약한지 가위 악몽 헛것을 달고다녔고
48 이름없음 2020/03/27 22:52:30 ID : 62NAjcrbAY9 0
결국 피시방 야간근무를 하다 쓰러져 사장은 날 해고했고
49 이름없음 2020/03/27 22:52:58 ID : 62NAjcrbAY9 0
병원비가 걱정된 난 하루만에 억지로 퇴원했고
50 이름없음 2020/03/27 22:53:59 ID : 62NAjcrbAY9 0
집에서 자고 자격증을 따며 시간을 채우다 알바를 가는 사이클도
51 이름없음 2020/03/27 22:54:38 ID : 62NAjcrbAY9 0
자격증을 따는것에 흥미를 잃은 난
52 이름없음 2020/03/27 22:55:20 ID : 62NAjcrbAY9 0
게임을하며 쓸모없는 시간을 보내며 어영부영 알바를가며
53 이름없음 2020/03/27 22:55:50 ID : 62NAjcrbAY9 0
말그대로 쓸모없는 삶을 살며 내 인생을 바꾸는 일이 나타났다
54 이름없음 2020/03/27 22:57:43 ID : 62NAjcrbAY9 0
의자에서 일어나 고질적으로 달고있던 기립성 저혈압이 또 도져 뒤로 넘어갔다 그때 든 생각은 신이시여 어찌 왜 저에게 하며 뒤로 쿵 넘어졌고 약30분 후 일어났다
55 이름없음 2020/03/27 22:58:43 ID : 62NAjcrbAY9 0
내가 일어나며 널부러진 이불과 배개가 내 머릴 받히고있었고 난 잠시 넘어진 충격애 잠시ㅈ기절한것이였다
56 이름없음 2020/03/27 22:58:46 ID : 5Rwk3Be1B85 0
고생이 많았네..
57 이름없음 2020/03/27 22:59:27 ID : 62NAjcrbAY9 0
그때부터 게임보단 교회에 가보았고 성경을 읽었다
58 이름없음 2020/03/27 22:59:54 ID : 62NAjcrbAY9 0
계속 달고있던 가위와 악몽 헛것이 사라지고
59 이름없음 2020/03/27 23:00:48 ID : 62NAjcrbAY9 0
목에 십자가 목걸이와 조그마한 성경을들고다니니 사이비가 접근하지 않았다
60 이름없음 2020/03/27 23:01:42 ID : 62NAjcrbAY9 0
그러며 조그마하지만 비전이 있는 신문사에서 연락이 왔고
61 이름없음 2020/03/27 23:02:22 ID : 62NAjcrbAY9 0
내 친구도결혼에 골인하며 나와 내 친구는 서로를 축복하며 술잔을 기울였다
62 이름없음 2020/03/27 23:02:52 ID : 62NAjcrbAY9 0
그러며 유학에 간 그 선임과도 연락이 닿았고
63 이름없음 2020/03/27 23:06:38 ID : 62NAjcrbAY9 0
열심히 일하고 모은돈과 엄마가 날 독립시키며 준 돈 아버지의 보험금 엄마가 다른 남자를 만나기 전 마지막으로 준돈 은행과 내 친구에게 빌린돈으로 지방의 건물을 매입 자기집 마련 어려운 시기 악착같이 모은돈으로 3층짜리 건물을 매입 비록 수도권에서 아주 먼 지방이여도 27에 건물주가 되었다
64 이름없음 2020/03/27 23:07:19 ID : 62NAjcrbAY9 0
신을 믿으며 가치관과 사람 내 인생까지 바꾸었다
65 이름없음 2020/03/27 23:07:52 ID : 62NAjcrbAY9 0
비록 빛은 갚아야하지만 난 해이해지지 아니하고 열심히 일을할것이다
66 이름없음 2020/03/27 23:08:15 ID : 62NAjcrbAY9 0
들어줘서 고마웠다
67 이름없음 2020/03/27 23:09:56 ID : GtwFdyNy2K5 0
멋있어 스레주 꼭 힘내!!!!! 네가 내일은 더 모래는 내일보다 더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빌게
68 이름없음 2020/03/27 23:22:26 ID : eFa0783zO8q 0
스레주 비록 힘들었지만 이제 다 잘 될거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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