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hbCmJSLbCk 2020/04/08 05:02:25 ID : a03Dy6mGk4F 0
멘탈 터질 때마다 오려고.
2 이름없음 2020/04/08 05:04:36 ID : a03Dy6mGk4F 0
사기당했어. 만원 대라서 누군가에게는 껌값일 수도있고 비싼 값일 수도 있겠지. 근데 돈보다 사기당했다는 사실이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어. 그동안 심란했던 감정까지 겹쳐져서 그런지 충격이 더 크게 오더라.
3 이름없음 2020/04/08 05:04:57 ID : a03Dy6mGk4F 0
왜 정신적 피해보상이라는 게 있는지 당해보니 알겠더라.
4 이름없음 2020/04/08 05:05:36 ID : a03Dy6mGk4F 0
이제껏 거래같은 걸 하면서 한번도 사기당한 적 없었거든. 다들 말투도 친절하고 그냥 엄청 착했어.
5 이름없음 2020/04/08 05:06:48 ID : a03Dy6mGk4F 0
내 돈을 원하지도 않고 생판 모르는 사람이 쓴다는게 ㅋㅋㅋ 그걸 쓰면서 신나할 걸 생각하니 화가 나고. 왠지 모르겠는데 화보다 너무 우울했어. 지금도 축 쳐져. 손발이 벌벌 떨리고. 왠지 모르겠어. 무서운건 아니거든
6 이름없음 2020/04/08 05:08:08 ID : a03Dy6mGk4F 0
당한 사람이 멍청한 거고 제대로 된 사람한테는 사기 안 친다는 발언에 2차로 멘탈 터지고 ㅋㅋㅋㅋㅋ 그래 당한 게 멍청하지.
7 이름없음 2020/04/08 05:09:07 ID : a03Dy6mGk4F 0
근데 왜 사기 당한 사례들 하면 대부분 사기꾼한테는 아무런 관심없고 피해자한테 초점 맞추며 멍청하다 그러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피해자가 멍청하면 사기꾼의 죄는 무죄가 되니?
8 이름없음 2020/04/08 05:09:38 ID : a03Dy6mGk4F 0
열 번이 넘는 거래 중에 한 번을 사기당했는데도.
9 이름없음 2020/04/08 05:10:57 ID : a03Dy6mGk4F 0
남의 일이거든 ㅋㅋ 그러니까 쉽게 말할 수 있는 거지. 내 인생을 챙길 필요도 없고 그냥 몇마디 하고 튀면 되니까.
10 이름없음 2020/04/08 05:12:52 ID : a03Dy6mGk4F 0
내 인생 내가 챙기는 거 맞지. 그럼 내가 알아서 하게 냅둬. 참견하면서 굳이 한마디 남기는 건 뭔 심보지? 내가 이미 깨달은게 있고 내가 생각하는게 있는데 나한테 전혀 도움되지않고 기분 좆같이 하는 말 남기는 이유가 뭐냐는 거야
11 이름없음 2020/04/08 05:14:40 ID : a03Dy6mGk4F 0
안그래도 정신 없는데. 항상 엎친 데 덮친 격이고 안 좋을 땐 끝없이 안 좋아
12 이름없음 2020/04/08 05:15:45 ID : a03Dy6mGk4F 0
남의 인생에 신경 꺼. 얘는 상타치 인생이고 쟤는 패배자고. 네 인생이나 잘 살아 똑같은 게임폐인개병신쓰레기 인생이면서
13 이름없음 2020/04/08 10:35:21 ID : a03Dy6mGk4F 0
무서운게 아닌데 왜 이렇게 무섭지. 영문을 모르겠다. 그깟 몇만원이 뭐라고
14 이름없음 2020/04/08 10:35:36 ID : a03Dy6mGk4F 0
중간 거래자와 문자 주고받은 것만으로도 온 몸이 떨린다
15 이름없음 2020/04/08 13:03:33 ID : a03Dy6mGk4F 0
영문을 모르겠다 그냥 막연해 막연하게 불안해. 아직 연락하는 다른 거래자 분이 있어. 이미 두번의 안거를 했고, 그냥 나보다 한살 언니인듯 한데 그냥 신뢰가 갔어. 사기당해보니 너무 이 사람한테 고마워서 막무가내로 고맙다고 말했어. 무슨 일있냐고 걱정해주면서 사과와 함께 털어놓으니까 위로해주더라. 글로 하는 토닥토닥이 그렇게 현실성있고 따뜻할줄은 몰랐지...ㅋㅋ
16 이름없음 2020/04/08 13:05:33 ID : a03Dy6mGk4F 0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쌓아준 신뢰를, 그 좆같은 근본 새끼랑 중간거래자가 망쳤어. 그동안 꼼꼼히 했었는데 나도 모르게 이번에도 좋은 사람일거라 막연하게 생각했나봐. 그냥 대충 확인했거든. 그래 대충한 내 탓이지 누굴 탓해. 근데 중간거래자도 하자있는걸 알면서 팔았어 이건 이새끼도 존나 나쁜새끼야 진짜 뒤에있는 놈이랑 이새끼랑 내가 봤던 놈들 중에 가장 개새끼야.
17 이름없음 2020/04/08 13:06:55 ID : a03Dy6mGk4F 0
그 언니 이름이 한 연예인 이름이랑 똑같았어. 그냥 닉네임인지 본명인지는 모르지만... 단순히 이름이 같단 이유로 그 연예인도 호감이 되더라. 그 연예인도 방송하는거랑 말하는거 보면 착한 것 같긴했어
18 이름없음 2020/04/08 13:08:49 ID : a03Dy6mGk4F 0
내가 뭐 나는 쓸줄 알아서 줬는 줄 알아? 진짜 웃긴다. 지는 그렇게 달라해놓고 돌려줄 때도 똑같이 돌려줘야 한다고? 네가 먼저 계좌거래 못한다며 개씹새끼 뒷놈은 대놓고 씨발년이고 중간거래자는 착한 척 순진한 척 소심한 척 가장 얄미운 새끼야 난 이런 애들이 제일 싫어
19 이름없음 2020/04/08 13:11:02 ID : a03Dy6mGk4F 0
착하게 살게. 진짜 착하게 살게. 근데 베풀면서는 못 살겠어. 앞으로 신뢰하기까지 더더욱 꼼꼼해지겠지. 교훈을 얻었네. 사람이 한결같은 태도를 유지했어야 했는데 좋은 사람들만 있었다고 멍청하게 늘어져서 내가 병신이지 근데 내가 진짜 병신이어도 사기꾼들은 그에 빌붙어사는 거지근성 밥버러지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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