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존감, 자신감 낮은 친구들아 (2)
2.아빠라고 불러야될까 (14)
3.내가 예민한거니 아니면 그 사람이 이기적인거니? (5)
4.군대 (1)
5.멍은 언제쯤이면 빠져? (4)
6.어렸을적 날성폭행했던가해자가 꿈에나왔는데 (2)
7.어릴적 트라우마 아직도 가지고 있는 사람있어? (26)
8.달고나 커피만들어 먹었는디 우유가 4일이나 지난거였따...! 괜찮은거야??? (7)
9.강당에서 넘어짐 ㅆㅂ (2)
10.조금 예민한 내용이긴 한데 나만 그런지 묻고싶어. (2)
11.미자가 공황장애 약 (5)
12.깊은밤 터놓고 얘기나 할래? (1)
13.안녕 (19)
14.진짜 한번만 나 온라인클래스 안되서 피씨방 가는데 처음가봐 (3)
15.외국인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했어 (16)
16.나 패륜같아? (6)
17.블랙헤드 진짜....하... (5)
18.부모님 (6)
19.유통기한 8년이 지난 음식들을 먹는 엄마 (8)
20.다시 시작할거야 (4)
사기당했어. 만원 대라서 누군가에게는 껌값일 수도있고 비싼 값일 수도 있겠지. 근데 돈보다 사기당했다는 사실이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어. 그동안 심란했던 감정까지 겹쳐져서 그런지 충격이 더 크게 오더라.
이제껏 거래같은 걸 하면서 한번도 사기당한 적 없었거든. 다들 말투도 친절하고 그냥 엄청 착했어.
내 돈을 원하지도 않고 생판 모르는 사람이 쓴다는게 ㅋㅋㅋ 그걸 쓰면서 신나할 걸 생각하니 화가 나고. 왠지 모르겠는데 화보다 너무 우울했어. 지금도 축 쳐져. 손발이 벌벌 떨리고. 왠지 모르겠어. 무서운건 아니거든
당한 사람이 멍청한 거고 제대로 된 사람한테는 사기 안 친다는 발언에 2차로 멘탈 터지고 ㅋㅋㅋㅋㅋ 그래 당한 게 멍청하지.
근데 왜 사기 당한 사례들 하면 대부분 사기꾼한테는 아무런 관심없고 피해자한테 초점 맞추며 멍청하다 그러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피해자가 멍청하면 사기꾼의 죄는 무죄가 되니?
남의 일이거든 ㅋㅋ 그러니까 쉽게 말할 수 있는 거지. 내 인생을 챙길 필요도 없고 그냥 몇마디 하고 튀면 되니까.
내 인생 내가 챙기는 거 맞지. 그럼 내가 알아서 하게 냅둬. 참견하면서 굳이 한마디 남기는 건 뭔 심보지? 내가 이미 깨달은게 있고 내가 생각하는게 있는데 나한테 전혀 도움되지않고 기분 좆같이 하는 말 남기는 이유가 뭐냐는 거야
남의 인생에 신경 꺼. 얘는 상타치 인생이고 쟤는 패배자고. 네 인생이나 잘 살아 똑같은 게임폐인개병신쓰레기 인생이면서
영문을 모르겠다 그냥 막연해 막연하게 불안해. 아직 연락하는 다른 거래자 분이 있어. 이미 두번의 안거를 했고, 그냥 나보다 한살 언니인듯 한데 그냥 신뢰가 갔어. 사기당해보니 너무 이 사람한테 고마워서 막무가내로 고맙다고 말했어. 무슨 일있냐고 걱정해주면서 사과와 함께 털어놓으니까 위로해주더라. 글로 하는 토닥토닥이 그렇게 현실성있고 따뜻할줄은 몰랐지...ㅋㅋ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쌓아준 신뢰를, 그 좆같은 근본 새끼랑 중간거래자가 망쳤어. 그동안 꼼꼼히 했었는데 나도 모르게 이번에도 좋은 사람일거라 막연하게 생각했나봐. 그냥 대충 확인했거든. 그래 대충한 내 탓이지 누굴 탓해. 근데 중간거래자도 하자있는걸 알면서 팔았어 이건 이새끼도 존나 나쁜새끼야 진짜 뒤에있는 놈이랑 이새끼랑 내가 봤던 놈들 중에 가장 개새끼야.
그 언니 이름이 한 연예인 이름이랑 똑같았어. 그냥 닉네임인지 본명인지는 모르지만... 단순히 이름이 같단 이유로 그 연예인도 호감이 되더라. 그 연예인도 방송하는거랑 말하는거 보면 착한 것 같긴했어
내가 뭐 나는 쓸줄 알아서 줬는 줄 알아? 진짜 웃긴다. 지는 그렇게 달라해놓고 돌려줄 때도 똑같이 돌려줘야 한다고? 네가 먼저 계좌거래 못한다며 개씹새끼 뒷놈은 대놓고 씨발년이고 중간거래자는 착한 척 순진한 척 소심한 척 가장 얄미운 새끼야 난 이런 애들이 제일 싫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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