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4/13 20:59:54 ID : Vf83DumrdVc 0
재수생인데 이제까지 공부 안 했어 태어나자마자 지금까지 몸이 계속 아파서 돈은 줄줄 나가 꿈도 없이 나태하게 만 있어 여러가지 병신같고 존나 왜지금 숨쉬는지 죄스로울 정도인데 차라리 작년계획처럼 올해 1월달에 한강중에 깊은 한강이나 울둘목에 가서 자살할껄 난 왜 지금까지 살아서 가족 망신만 시키는 걸까? 지금 부터 정시든 뭐든 준비해봤자 너무 늦었고 이렇게 나태한 자신이 죽이고 싶은데 차라리 죽어서 나오는 사망금과 조문하러 오시는 분들의 금으로 부모님이 좀 더 풍족하게 사는게 좋지 않을까? 자식도 셋에서 둘로 줄어드니깐 이젠 더이상 가게일도 안해도 되고 언니들이 벌어주는 돈과 내 사망금 등등으로 조금 편안하게 살수 있고. 차라리 억울하게 코로나가 걸려서 돌아가시거나 고생하시는 분들의 병이 다 나한태 오지. 왜 죽고싶지 않은 사람들은 힘들고 괴롭게 죽어가고 죽고싶어 하는 난 편안하게 살아있고 피해나 입힐까. 가족들이 내가 죽으면 슬퍼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나아질꺼 아냐. 아 시발 이거 쓰는데 눈물나네. 난 울 자격도 없는데. 지금이라도 공부해보자라고 희망찬 생각하는 내가 병신같다. 그런 생각으로 작년에 도전했다가 또 나중에 나태해져서 수시 정시 둘다 망쳤으면서 나는 왜 죽을려고 하지않고 어떻게든 살아볼려고 애쓰는 걸까? 부모님을 위해서? 그 부모님을 위해서 죽고 사망금 나오는게 더 이득 일 탠데 난 왜 노력할려고 하는걸까. 노력하고 다 실패한 걸 다 겪어봤으면서. 하 이걸 쓰면서 어떻게든 해답을 찾을려는 내가 미친거지. 그냥 이 글 보면 지나가. 나도 이걸 왜 썼는지 모르겠어..
2 이름없음 2020/04/13 22:54:32 ID : hzbDAryY9xO 0
부모님, 가족 말고 너 자신을 위해서만 살아 너는 너로써 존재해 지금부터 너로 살아 내가 응원할게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2레스아무나 들어줘 4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4 0
7레스힘듦의 기준이 뭘까? 15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4 0
13레스원래 다 이러고 살아? 13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4 0
45레스고민을 적으면 대답을 해줄게 236 Hit
고민상담 하루 20.04.14 1
1레스내 고민 좀 들어줘.. ㅜ 2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4 0
3레스머리카락이 왜 이러지? 8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3 0
9레스친구가 눈치가 없는데 말해줘야 할까? 12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3 0
1레스2년 전 구썸남이 연락 온 이유 10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3 0
6레스인생의 단추를 잘못끼운 느낌이다 8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3 0
26레스나는 도대체 언제 죽도록 열심히 살아봤을까 159 Hit
고민상담 O 20.04.13 0
2레스» 난 진짜 살아있을 자격이 없어 7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3 0
29레스BL을 더이상 못 파겠어 35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3 0
4레스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거 미지공간 탐험?인데 7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3 0
2레스죄악감 들어서 그낭 하소연 3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3 0
3레스아빠 너무 싫다 진짜 10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3 0
2레스브이앱 코인 4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3 0
1레스. 4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3 0
6레스얘들아 스레 어떻게 삭제하지 급해 11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3 0
1레스우리엄마너무불쌍하다... 5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3 0
7레스군대에서 문자가 14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