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치찌개 2020/04/17 20:56:12 ID : Be3SNzfgmMl 0
나 어렸을때 몇살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한 초등학교 1~3학년이였을거야
2 이름없음 2020/04/17 20:56:44 ID : Be3SNzfgmMl 0
내가 살고있는 동네에는 9월 말과 10월초 사이에 큰 축제가 있거든
3 이름없음 2020/04/17 20:57:11 ID : Be3SNzfgmMl 0
그 축제가 일주일간은 해서 난 가족들하고도 가고 엄마하고도 매년 갔어
4 이름없음 2020/04/17 20:58:06 ID : Be3SNzfgmMl 0
그 축제 장소가 엄청 크단 말이야? 무대있고 앞에 의자들 엄청나게 있고 근데 그 무대 뒤쪽에는 여러가지 상인들? 이와서 물건을 판단말이야
5 이름없음 2020/04/17 20:58:46 ID : Be3SNzfgmMl 0
무대 뒤쪽이라해서 막 우중충 어둡어둡이런게 아니라 나무도 있고 암튼 밝고 시끌벅적한 곳이란 말이야
6 이름없음 2020/04/17 20:58:46 ID : nA2ILff8099 0
보고있엉
7 이름없음 2020/04/17 20:59:40 ID : Be3SNzfgmMl 0
이게 자세한 설명을 해보자면 흰색텐트마냥 다닥다닥붙어서 아예 길을 만들어놓은거야 그래서 그 길로 지나가면 양옆으로 가게가있는거지
8 이름없음 2020/04/17 21:00:31 ID : Be3SNzfgmMl 0
가게가 다 가게만 있는게 아니라 총으로 인형쏘기 다트던져서 풍선 맞추면 인형주고 그런걸한단말이야
9 이름없음 2020/04/17 21:15:58 ID : Be3SNzfgmMl 0
난 풍선 터트리기 하는 걸 어릴때부터 좋아해서 그 축제가면 그걸 항상했어
10 이름없음 2020/04/17 21:16:32 ID : Be3SNzfgmMl 0
근데 그날은 그냥 풍선터뜨리기 안하고 그냥 엄마하고 구경만 하러간 날이였어
11 이름없음 2020/04/17 21:17:03 ID : Be3SNzfgmMl 0
그 거리에 사람들이 엄청 많았단 말이야 그래서 엄마손 꼭잡고 걸어가면서 사람들과 부딪히기도 하면서 걷고있었지
12 이름없음 2020/04/17 21:17:54 ID : Be3SNzfgmMl 0
근데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난 그 길 오른 편으로 걷고있었단 말이야 아 길에대해 더 설명을 추가하자면 성인 사람 4명이 가로로 서있을 수 있는 정도였어
13 이름없음 2020/04/17 21:18:59 ID : Be3SNzfgmMl 0
오른편으로 걷고있었고 내 옆 가게는 금붙이? 어떤 좀 나이드신분들이 좋아하실만한 악세서리를 팔고있었고 내 왼쪽편의 가게는 총으로 인형 맞추는 가게였고 그 가게 옆으로 어떤 커플이 지나가는 순간이였어
14 이름없음 2020/04/17 21:20:59 ID : Be3SNzfgmMl 0
그 축제장 근처에 우리 시에서 가장큰 병원이 있었단 말이야 어릴때 여러가지로 아파서 병원에서 많이 입원했었는데 병원 환자침대밑에 보호자 침대라고 있잖아 동네마다 다를지도 모르겠는데 우리 병원은 회색의 딱딱하지만 약간 아주 약간 푹신한 그냥 낮은 침대란 말이야 낮았어
15 이름없음 2020/04/17 21:22:51 ID : Be3SNzfgmMl 0
여기서 말한 그 순간에 내 옆과 그 커플 가운데로 어떤 보호자침대위에 엎드려있는 사람?을 내가 봤어 아ㅏ 그리고 그 커플이 생각나는 이유는 그 커플과 내가 그 사람?과 가장 가까이 있었는데 그 커플의 시선이 그 사람?에 향하지 않아서야
16 이름없음 2020/04/17 21:23:29 ID : Be3SNzfgmMl 0
다른 사람들은 사람이 많으니 그 중간에 지나가는 사람을 어떻게 보냐 할수 도있지만 그 사람은 너무 시선을 끌었어
17 이름없음 2020/04/17 21:24:23 ID : Be3SNzfgmMl 0
그 내가 말한 보호자 침대위에 엎드려있고 왼손으로는 어떤 박스를 빌면서 오른손으로 땅을 짚으로 앞으로 가고있었거든 내가 가는 반대방향으로
18 이름없음 2020/04/17 21:25:13 ID : Be3SNzfgmMl 0
근데 오른쪽다리가 이상했어 그 색뭐라하지 군청? 좀 어두운색있잖아 그 색의 바지를 입고있었는데 다리의 반? 종아리쪽이 없었거든
19 이름없음 2020/04/17 21:25:30 ID : Be3SNzfgmMl 0
바지는 그쪽으로 묶여있는 형식? 어떤 건지 다들알지
20 이름없음 2020/04/17 21:27:10 ID : Be3SNzfgmMl 0
그 귀신의 얼굴은 못봤지만 머리카락이 헝클어져있었고 옷이 매우 더러웠어 지금 생각해보니 오른쪽 다리가 너무 시선을끌어서 왼쪽발은 잘 기억나진않지만 그냥 바지가 떠있는? 그런 형식이였던것같아
21 이름없음 2020/04/17 21:27:57 ID : Be3SNzfgmMl 0
난 그 귀신을 본 순간에는 이사람이 이렇게 눈에 뛰는데 아무도 이사람을 안쳐다본다고? 하면서 주위를 둘러봤지 아무도 그 밑에 있는 사람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어
22 이름없음 2020/04/17 21:28:30 ID : Be3SNzfgmMl 0
그때 난 아 그럴수있지 하며 그냥 엄마손 잡고 인파를 뚫으며 지나가고있는데 뭔가 생각할수록 이상한거야
23 이름없음 2020/04/17 21:28:53 ID : Be3SNzfgmMl 0
그땐 그사람이 귀신일거라 생각하진못했고 그냥 무서운 사람이란 인식이 강했어
24 이름없음 2020/04/17 21:29:09 ID : Be3SNzfgmMl 0
그 차림을 하고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쳐다보지도않으니까
25 이름없음 2020/04/17 21:30:20 ID : Be3SNzfgmMl 0
그리고 인파를 뚫고 상점쪽이 아닌 상점길의 끝쪽으로 나오는 내내 그 귀신이 따라오진 않을까? 라는 생각을했어
26 이름없음 2020/04/17 21:30:40 ID : Be3SNzfgmMl 0
그리고 상점길 끝쪽으로 나오면서 좀 멀어진 다음 뒤를 봤지
27 이름없음 2020/04/17 21:31:04 ID : Be3SNzfgmMl 0
혹시 보고있눈 사람있을까? 일단 없어도 쓸게!
28 이름없음 2020/04/17 21:31:52 ID : Be3SNzfgmMl 0
근데 뒤에 그 귀신이 나를 보는 것같이 따라오고있는거야 확실히 날 따라온다고 생각되진않았지만 그래도 사람의 느낌이란게있잖아?
29 이름없음 2020/04/17 21:32:24 ID : Be3SNzfgmMl 0
난 엄마한테 빨리 가자고했지 주차장으로 빨리가서 차타고 집으로가면 그 귀신이 따라오지 못할거라 생각했나봐
30 이름없음 2020/04/17 21:33:08 ID : Be3SNzfgmMl 0
엄마한테 계속 재촉을 하면서 빨리 가자했어 주차장으로 간 다음 내가 계속 빨리가자 하니까 엄마도 빨리 차를 돌려서 주차장을 나가 집으로 갔지
31 이름없음 2020/04/17 21:33:31 ID : Be3SNzfgmMl 0
그때의 나는 너무 그 귀신이 무서웠나봐 그래서 엄마한테 차타고 가면서 물었어
32 이름없음 2020/04/17 21:33:44 ID : Be3SNzfgmMl 0
엄마... 기억은 언젠가 사라지겠지...?
33 이름없음 2020/04/17 21:34:00 ID : Be3SNzfgmMl 0
난 그 귀신을 본 기억이 빨리 사라지길 바랬나봐
34 이름없음 2020/04/17 21:34:33 ID : Be3SNzfgmMl 0
그래서 잊고살다가 그 지역에서 이사하고 다른 지역으로 와서 갑자기 기억이났어 그래서 한 번 써봤어
35 이름없음 2020/04/17 21:35:01 ID : Be3SNzfgmMl 0
왜 아이들은 귀신을 볼수있을까?
36 이름없음 2020/04/17 21:35:19 ID : Be3SNzfgmMl 0
혹시 어릴때 귀신 본 사람있을까? 궁금해서그래
37 이름없음 2020/04/17 23:15:19 ID : 4GnDta8rwJU 0
귀신인진 모르겟는데 일단 좀 의아한 일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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