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4/17 22:24:15 ID : 1coNAmGqY5S 0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써야할지 모르겠어.. 너무 답답하고 괴롭고 구역질이 나. 대충 우리 가족관계를 이야기하면 2남 1녀에 내가 막내고 큰오빠가 28, 작은오빠가 25이야. 부모님께서 내가 초등학생때 이혼하셨어. 오빠들이랑 나랑 어머니랑 같이 살고 있었는데.. 집안이 너무 엿같아서 빨리 독립해야 겠다 싶더라고. 그래서 21살에 공무원 합격해서 타지역에 살고 있다. 다시 상속이야기 하면, 아버지께서는 상속을 포기해서 어머니랑 이혼했고 10년 이상 지나서 다시 상속인 결정 했는데 그게 나다. 당연히 집안 사람들 다 반대했는데 친할아버지가 나 아니면 국가반환 할꺼라고 해서 다 입 다물고 내가 지장 찍길 기다린다.
2 이름없음 2020/04/17 22:27:41 ID : K42L9cmrgkk 0
그럼 그냥 해 니가 하고 싶든 아니든 할아버지가 가족들 반대에도 널 주기로 정하셨으면 그냥 감지덕지 받아 그게 예의야
3 이름없음 2020/04/17 22:30:03 ID : 0k4GmljAnPf 0
상속받기 싫은 이유라도 있어?
4 이름없음 2020/04/17 22:34:59 ID : 5e3QnwttdzV 0
부담감 받고 눈치 보이니까 그러지? 그냥 감사합니다하고 받고 친척이 예를 들면 그 돈 함부로 쓰지 말라 뭐라 하면 걍 네네 하고 앞으로 뭐라 해도 무시까 그 분들이 너를 뭐라 흉봐도 달라지는 건 없으니까
5 이름없음 2020/04/17 22:35:57 ID : cGnyLcE3DBy 0
할아버지께서 너한태 상속하시겠다고 하셨고 안하면 국가반환한다고도 하셨는데 네가 싫다고 거부하면 집안 사람들한테 좋게 보이진 않을거야... 받든 안 받든 결과가 좋지 않다면 차라리 받는게 나을듯 해.
6 이름없음 2020/04/17 22:36:23 ID : f89zanBgqry 0
큰 돈이야?
7 이름없음 2020/04/17 22:37:03 ID : 1coNAmGqY5S 0
집안 이야기를 좀 더 하자면, 부모님 이혼 후에 어머니랑 살면서 자식 대우 못 받고 자랐어. 어머니가 유독 남아선호 사상이 짙어서 오빠들만 아들~아들 거리면서 도시락 싸들고 학원 보내고 저 나이가 되도록 옆구리에 끼고 물고 빨고 난리다. 그래서 지금 어떻냐면, 큰오빠는 23살까지 일하다가 그만두고 밖에 나가면 개가 되어 들어오는 일상의 백수고. 작은오빤 군대 다녀오더니 갑자기 게임 스트리머한다고 빼앵거린다. 급기야 내 방을 게임방송 방으로 쓴다고 내쫒았다. ㅋㅋㅋ웃기지 않냐? 게다가 어머니는 한 번도 말린 적이 없어. 하... 어머니도 같은 사람인게 아들 둘 낳고 내가 딸로 태어나니까 계집 품은 배는 다시 아들 낳을 수 없다고 아예 적출수술까지 하셨다. 이런 상식도 안 통하는 집안에서는 지원도 하나 없었고 꾸역꾸역 악착같이 살아남았다.
8 이름없음 2020/04/17 22:38:35 ID : 1coNAmGqY5S 0
스레가 중복으로 올라가서 하나 삭제했어ㅠ
9 이름없음 2020/04/17 22:39:46 ID : f89zanBgqry 0
어머니라고 부르지 마...칭호가 아까워 와 너무하네 그 아줌마도
10 이름없음 2020/04/17 22:41:11 ID : f89zanBgqry 0
오빠들도 문제네 레주가 답답했을거 생각하면 열불 나네
11 이름없음 2020/04/17 22:43:01 ID : ArwK7Akk786 0
그냥 받고 절대 나누지 말고 크면 손절해
12 이름없음 2020/04/17 22:43:13 ID : ikoE1a05U7t 0
친할아버지 상속받고 혼자살자
13 이름없음 2020/04/17 22:46:44 ID : 1coNAmGqY5S 0
고등학교도 오빠들 다 가는 인문계 나는 상고로 보내서 돈이나 벌어오라고 했고. 상고가서 적당히 공부하는척 하면서 공무원 준비했어. 나도 수능 한 번 쳐보고 싶었는데, 나도 그 시기에 친구 사귀고 싶었는데 그러질 못했다. 너무 한이 되고 아직도 눈물 나. 평범하게 누릴 수 있는걸 내가 박탈 당했다고 느끼니까...내가 너무 약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자살도 생각했다 정말. 그래도 속으로 칼 갈면서 공무원 준비해서 집이랑 제일 먼 곳으로 발령 받았다. 이 생활이 너무 좋고 자취집으로 가면 냥냥이도 반겨줘서 그 낙에 살고 있다.
14 이름없음 2020/04/17 22:47:41 ID : f89zanBgqry 0
상속 받아 받고 편하게 살아 절대 나누지마 저어얼대
15 이름없음 2020/04/17 22:53:05 ID : 1coNAmGqY5S 0
우리 집은 물론이고 외가도 똑같아. 돈과 남자에 눈이 멀었어. 아버지랑은 어렸을때 헤어졌으니 친가 상황은 잘 모르지만 적어도 할아버지는 괜찮으신 분이라 생각해. 근데 그 할아버지 조차도 오늘내일 하셔서 내 편이 없다. 분명 이 상속을 받으면 우리가족을 통 틀어서 외가에서도 콩꼬물 떨어질세랴 서로 물고뜯고 싸우려 할꺼야. 난 이 상황이 너무 무서워. 이전까지는 나혼자만 잘하면 됐는데 지금은 상황정리도 안되고 너무 어지러워. 다시 그 집으로 돌아가면 온 사방이 적이야.
16 이름없음 2020/04/17 22:53:16 ID : K42L9cmrgkk 0
헐 그냥 무조건 상속 받고 집이랑 인연 끊는게 좋을듯,, 할아버지도 너가 그런 고생 당한거 아셔서 너한테 지금부터라도 즐기라고 상속해주시는 것 같은데 너 그냥 상속 받고 너 하고 싶은대로 살아 아무리 가족이여도 남이나 다름없이 대하는데 "아..그래도 가족인데.." 하면서 당하지말고 친척들이 돈 나눠라 함부러 쓰지 말아라 해도 위에 레스주 처럼 네네 하고 니 자기계발에 보탬해
17 이름없음 2020/04/17 22:56:48 ID : f89zanBgqry 0
상속 싸움 내가 몇번 실제로 봤는데 나한테 많이 도움받은 친구가 상속 받아서 나한테 나눠주려고 우리집 왔었는데 친구 가족들이 친구 미행해서 우리집 쫓아 들어옴 그래서 겨우 내보냈는데 스레주도 엄청 운 없으면 그런일 있을수도 있으니까 항상 조심해서 다녀.그렇다고 걱정된다 해서 상속 나누지는 마 너혼자만 편하게 살아야되.
18 이름없음 2020/04/17 23:00:39 ID : 1coNAmGqY5S 0
그리고 난 지금 내 생활도 놓치고 싶지 않아. 어렷을때부터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수많은 부조리를 봤고 그게 사회에서도 똑같이 보였어. 그래서 내가 하는 일도 가정폭력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거든. 할아버지의 상속을 받으면 난 이 직업을 그만둬야 해. 내가 4년을 피눈물 흘리면서 공부를 했고 초딩때부터 새겨온 염원을 이제 이루는데 그걸 포기하라니 진짜 머리 터질꺼같다. 내 꿈을 포기하고 그 거지같은 집으로 들어가라? 내가 미치지 않고서야 왜???
19 이름없음 2020/04/17 23:03:17 ID : jvxu4IE4FgZ 0
상속을 받으면 일 그만둬야 하는 거야...??
20 이름없음 2020/04/17 23:05:01 ID : ikoE1a05U7t 0
왜 일을 그만둬?
21 이름없음 2020/04/17 23:10:09 ID : pcK0q3U1A3S 0
진짜 뭐같으면 사회에 반환해버려. 상속싸움 진짜 뭐같고 나도 이미 본 전례가 있기 때문에 아무도 못 넘기겠다 싶으면 차라리 커다란(좀 작으면 친척들 입김 들어갈 수 있음) 단체에 몽땅 기부해버리는 게 좋음.
22 이름없음 2020/04/17 23:12:25 ID : 1coNAmGqY5S 0
아 참, 상속만 받으면 끝나는게 아니라는걸 내가 이야기를 못했다. 친가가 개국 공신 집안이라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사업이 있어. 원래는 종갓집처럼 장남이 받아야 하는데 이미 아버지가 포기 하셔서 어긋나버렸어. 그래도 친할아버지가 계속 기다렸는데 아예 이혼하고 튀어서 답이 없는 상황이야. 그럼 아들이라도 받아야 하는데, 큰오빠가 개망나니 라는걸 친할아버지가 알아보셔서 아웃됐고 작은오빤 돈은 탐나는데 그 자리가 탐은 안 난대. 그러면 나 밖에 없거든. 부모님 이혼 후에도 친할아버지가 종종 찾아왔는데 그때부터 니가 사내였으면~ 어쩌구 말씀하시는 건 알았어. 근데 상황이 진짜 이렇게 될리라곤 상상도 못했다 이거지. 단순히 재산만 상속되면 나도 홀랑 빼먹고 잘 살텐데 사업 자리에 앉아야 하니까 그 자리가 너무 무섭고 두려워. 분명 그 자리에 앉으면 나는 또 돌팔매짓 받을꺼야.
23 이름없음 2020/04/17 23:21:05 ID : 1coNAmGqY5S 0
이미 친척들 사이에서 우리 집안도 다 끝났네라고 말만 하고선 줄타기 싸움 하고 있어. 여태껏 남자들이 쌓아온 공들이었고 여자들은 개입 할 수 없다고 했는데.. 두 눈 뜨고 여자(심지어 막내)가 앉는 걸 봐야하니 이게 최선이냐, 물 흐렸네 하면서 뒤에서 아우성이야. 지금도 흉흉한데 내가 거기 앉아봤자 내 손으로 할 수 있는게 있을까? 나는 또 그 거지같은 집안에 꼭두각시, 카게무샤같은 존재가 될 껀데... 거기에 내 삶이라는게 있을까? 여태껏 내가 가꿔온 게 다 허망하게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아. 내 편이 없는게 너무 외롭고 집안 싸움에 근원으로 들어간다는게 너무 괴롭다. 진짜 자살충동 오진다. 내가 많은 걸 바랬을까.. 내가 주체가 된 삶을 살아간다는게?
24 이름없음 2020/04/17 23:36:51 ID : 1coNAmGqY5S 0
친할아버지가 말씀하셨는데 재산만 상속되는게 아니라 자신이 하고 있는 일도 같이 물려줄꺼래. 크고 거창한 사업은 절대 아니라고 말씀은 하셨는데 글쎄... 어머니 말을 들어보니 친할아버지 사업 중심으로 여러 친척들이 발 걸치고 있는 사업이 많다고 하네. 그러다보니 내 신분이 공무원이라 공무원을 포기해야 한다는 거지. 투잡은 안되니까.
25 이름없음 2020/04/17 23:39:45 ID : 1coNAmGqY5S 0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재산상속 말고 가업상속도 있어서 그게 제일 걸려.
26 이름없음 2020/04/17 23:42:35 ID : 1coNAmGqY5S 0
하...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하니 더 두렵네. 내 상황에서 그건 껌일 것 같거든. 이미 날 주시하는 친척이 너무나 많아서. 가깝게는 어머니도 있으니까.
27 이름없음 2020/04/17 23:47:55 ID : f89zanBgqry 0
그 자리에 앉고싶으면 앉는거지.공무원이 좋으면 공무원을 하면 돼는거야.네 인생은 어느쪽이든 반짝일거야 좋을대로 하면 되.😊
28 이름없음 2020/04/17 23:51:06 ID : pcK0q3U1A3S 0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가업은... 스레주 마음인거잖아 솔직히 이대로면 가업 물려받아도 친척들이 방해할 것 같긴 한데 무엇보다 이런건 스레주 머리를 따르는 게 최고일 것 같아.
29 이름없음 2020/04/18 00:05:50 ID : 1coNAmGqY5S 0
옛날 같았으면 척살령이라도 내릴텐데(감정이 격해지니 이런 워딩밖에 안 떠오르네. 미안ㅠ) 발 걸친 친척이 한 두명도 아니고 현대에서는 절대 그럴 수 없으니까.. 너무 복잡하다. 당장 경비업체라도 알아보는 중인데... 보면서도 친척들 입김이 들어가면..; 상상하기도 싫어. 집가서 냥냥이나 보고 싶다...
30 이름없음 2020/04/18 00:08:54 ID : pcK0q3U1A3S 0
아니야 괜찮아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별 도움은 안 되는 말이지만 스레주 너무 고생 안 했으면 좋겠어. 한 번 뿐인 인생인데 남들한테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써버리면 아무리 짧은 시간이어도 아까우니까... 잘 되길 빌게
31 이름없음 2020/04/18 00:26:38 ID : 1coNAmGqY5S 0
계속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와서 스레 작성하는 게 늦어지네. 100퍼 친척일꺼라고 생각해. 내 번호가 아주 돌려돌려 돌림판인가보다. 여튼, 걱정을 많이 해줘서 경비업체 알아보고 있는 중이야. 외가쪽에서 경비업체 알아봐준다고 꿀 발린 말 했는데, 다 뻔히 보이는 수작이라 거절했어. 딱 봐도 내가 도움줄테니 지분좀 챙겨달란 소리잖아. 내가 나이가 어리긴 해도 눈칫밥을 몇 년이나 먹었는데... 집 오면서 생각했거든? 친척들 개입없이 오로지 나만의 독자적인 네트워크? 거래처? 파트너? 같은걸 구축해볼까 해. 어때, 괜찮을까? 말을 거창하게 했지만 집안 사람들로부터 날 지켜주고 대외적으로도 소통이 가능한 인간관계 말이야.
32 이름없음 2020/04/18 00:40:03 ID : 1coNAmGqY5S 0
하지만 당장 날 도와줄 어른들이 없어서 친가의 도움을 조금 받아볼까 생각도 했는데, 좀 위험하려나? 친할아버지 측근이라고 믿었더니 통수 맞을 수도 있고... 헛소리 같겠지만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이잖아... 내일 어차피 토요일이니 친가 분들 만나보고 결정하려고 하는데 너무 긴장 돼. 아, 그 전에 변호사님도 찾아봐야 하는구나... 오늘 잠 다 잤다;
33 이름없음 2020/04/18 00:41:10 ID : f89zanBgqry 0
친가 외가 되도록이면 다 믿지 않는게 좋아!진심이야...
34 이름없음 2020/04/18 00:52:39 ID : 1coNAmGqY5S 0
아...역시. 난 친할아버지를 봐서라도 정말 1퍼센트 믿어보고 싶었는데 진짜 안되겠구나ㅠㅠ 머리 깨진다... 최대한 침착하게 생각하는 중인데 좋은 방법이 없네... 할아버지께 부탁드려도 친가의 도움을 받는거니 답답하다...
35 이름없음 2020/04/18 02:08:17 ID : f89zanBgqry 0
그래..돈앞에선 믿음이고 뭐고 다 눈깔 돌아갈걸 레주처럼 착한 심성이 아닌 이상
36 이름없음 2020/04/18 03:40:15 ID : qrBy7s8lCpg 0
사랑의불시착 윤세리 생각난다 그 사업 물려받으면 공무원 공부한것도 조금 도움되지않을까?너무바보같은생각인가
37 이름없음 2020/04/18 12:40:49 ID : oGmk3A1zWru 0
일단 받으면안돼..? 레주야 너 너무 착한 것 같아.. 상속받고도 다른 가족들 믿어서 돈나눠줬다가 욕만먹고 뜯기기만 할 수 있어 맘 독하게 먹어.. 어떻게해야할지 잘 모르겠으면 친할아버지랑 직접 말씀을 나눠봐 다른 가족들한텐 괜히 얘기하지말고 ㅠ 여기서 조언을 얻으려고하는건 좀.. 비추야.. 일단 연령대도 낮고 너랑 잘 아는 사람들이 아니다보니 정확하게 조언을해주기도 어려워 여기서 들은건 그냥 적당히 참고만하고 할아버지께 직접 조언을 얻어봐.. 친가 어른들한테 도움을달라고할게 아니라 할아버지께!
38 이름없음 2020/04/18 12:41:22 ID : vwk8qjbeFcp 0
와 근데 친가 쪽 친척들은 스레주한테 뭐 얻어먹으려고 그런다 치면 그래도 우리아빠 재산? 이니까 좀 이해가 간다 해도 외가쪽 친척들은 이미 스레주 부모님 이혼해서 스레주 친가쪽이랑은 그냥 남인데 왜 그렇게 스레주를 달달 볶는지 모르겠네,, 누가보면 자기껄 스레주가 뺏은 것 마냥 달려 들잖아 너무 무섭다.. 그냥 스레주 너 하고 싶은대로 해 할아버지가 너무 완강하시다면 할아버지랑 협상 같은 것두 해봐 내가 힘들게 공무원 직을 따서 지금 바로 관두기에는 그 시간들이 너무 아까운데 꼭 내가 그 자리를 물려받아야 한다면 몇년뒤에 하면 안되냐 그 전까진 친척들이 운영하면 안되냐 뭐 그런식으로 너 하고 싶은대로 협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운데..내 생각 일 뿐이야!
39 이름없음 2020/04/18 17:26:49 ID : 7BBzaso5asl 0
친척, 가족, 친구, 지인 다 멀리하고 무조건 변호사랑 상담해라. 할아버지께서 살아계시니까 지금은 상속이 아니라 증여고, 설령 상속포기를 했다고 해도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나면 상속지분이 있는 사람들은 유류분 청구 소송을 통해서 자신들 지분의 일정부분을 가져갈 법적 권리가 있다. 할아버지 생전에 상속을 포기한다 어쩐다 각서를 써도 아무 효력 없다는 뜻이다. 할아버지의 유언도 마찬가지.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난 다음에 일정 기한.. 3개월이었나? 그 안에 상속포기각서를 써야 하고, 그게 법원에서 인정이 되어야 진정한 상속포기가 되는거다. 그 밖에도 더 따져봐야 할게 있고.. 아무튼 무조건 변호사 만나서 상담해라. 지금도 힘들겠지만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는 진짜 아귀다툼 생길거다. 그 때를 대비해서 미리미리 대비책을 세워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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