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5/27 23:03:27 ID : NvvhhxXxWlx 0
내가 어릴때 한 .. 4학년인가 5학년인가? 그즈음에 한 태권도를 다녔어 그 태권도 주위에 와국인사택이 굉장이 많기도 해서 되게 와국인들도 많이 다녔음 거기를 동생이 먼저 다니고, 동생이 좋다고 하니까 (동생은 그때 9~10살쯤?) 나도 거길 다니기 시작했음
2 이름없음 2020/05/27 23:05:27 ID : NvvhhxXxWlx 0
처음엔 별로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안줬음 (거기엔 한국인 왜국인을 비율로 따지자면 4:6으로 외국인이 더 많았음) 그때 같은 학교 다니던 남자애 3명 정도 있었고, 학교는 다른데 나이는 같은애 2명이 았었음 첨엔 나도 그냥 학교 같은데 다니는 남자애 A랑 놀았음
3 이름없음 2020/05/27 23:08:51 ID : NvvhhxXxWlx 0
보고있는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 암튼 A는 자기 자존심이 완전 쎈놈 이었음 지가 여자애랑 논다는게 도장에 알려지면 창피했는지 태권도장만 들어가면 이새끼가 날 준내 괴롭힘 날 던지고 (A가 체구는 나므보다 작았는데 힘은 개쎔) 내 팔을 잡고 빙빙 돌랴서 냅다 팽기치고 발로 차거나 "찌릿 찌릿 돌머리 박치기 !" 이러면서 나한테 머리박치기를 함
4 이름없음 2020/05/27 23:10:20 ID : NvvhhxXxWlx 0
이것만으로도 너무 괴로웠음 친한 친구가 자존심 때문에 날 아렇게 갈구는게 너무 힘들었음 그리고 B라고 같은학교에 그 당시에 좋아했었던 애가 있었는데 걔도 걍 멸치임 멸치인데 힘인 준나게 쎄 A랑 같이 낄낄거리면서 날 계속 때리고 던지고 하는데 그때부터 B를 안좋아하고 이 둘을 혐오하기 시작
5 이름없음 2020/05/27 23:13:14 ID : NvvhhxXxWlx 0
그리고 C,D는 외국에서 태어난 한국인으로 국적이 외국이었음 이 둘 역시 날 심하게 괴롭혔고 (D는 나보다 나이가 한살 더 많음) E라고 덩치는 내 두배인 애가 있었는데 이새끼한테 맞는게 제일 힘들었음 F라는 한살 많은 오빤데 이 오빠도 날 그렇게 괴롭힘 근데 이들의 공통점은 나무 웃긴게 ㅋㅋ 난 동생을 과롭힌적도 없어 털 끝하나 건들이지도 않았어 그런데 날 동생을 괴롭혔다며 날 때림 귀여운 동생이라며 날 때림 동생은 내가 맞는걸 보기만 함 (후엔 얘네한테 욕을 배워 나에게 난 한번도 쓰지 않은 욕을 얘가 먼저 나에게 닭대가리 새끼라 함 개충격 받았었음)
6 이름없음 2020/05/27 23:16:05 ID : ZcmoE9z87gr 0
보고 있어
7 이름없음 2020/05/27 23:16:52 ID : NvvhhxXxWlx 0
난 이걸로도 충분히 힘들었음 근데 더 힘들었던건 이 모든걸 지켜본 외국인 20명이 (도장이 꽤 엄청 넓어서 한 수업에 외국인이 20명정도, 한국인 5~8정도 였음) 나를 굉장히 얕잡아 보기 시작함 사실 난 그때까지만해도 얘네가 날 싫어하는지 잘 몰랐음 그러던 어느날 와국인중에 이쁘장한 쓰레기인 줄리아가 도장 사탕을 태권도장에 들고옴. 락앤락 통에 사탕 50개는 있었던거 같음 도장 사탕을 처음 본 나는 너무 신기했고 어눌한 말투로 "캔유 깁미 디스 원..? 아 안투 트라이 잇 ! 플리즈!" 라고 했지만 줄리아와 그 외 따까리들은 나보고 셧업 앤 고어웨이를 합창하기 시작함 이때부터 난 여기서 혼자임을 느낌
8 이름없음 2020/05/27 23:19:11 ID : NvvhhxXxWlx 0
아 정말 고마어 ㅠㅠㅠㅠ 외국애들은 내가 뭔 짓을 하면 셧업을 말함 심지어 관장이 있는데도 셧업송을 만들어서 부르기도 함 그런데 관장이 아무런 조치를 하지않음 그래서 난 이게 욕이 아닌줄 알았음 단지 그냥 조용히 하라는 말인줄 알았음 그래서 내 뒤에서 압둘이라는 인도에서 온 애가 뒤에서 나를 약올리길래 샷업을 외침 관장한데 개혼남 앞에 불려나가서 엎드랴 뻗쳐도 함 애들이 개빠개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않고 관장도 같이 웃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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