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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0/05/31 14:53:07
ID : nWi065ak9xO
0
친구가 머리끈 빌려달라길래
내가 늘 쓰는 쫀쫀하고 튼튼한 애로 줬음
근데 걔가 자긴 이런거 잘 안쓴다? 못쓴다? 뭐 이렇게 말하길래
그럼 가늘고 잘 늘어나는거 있으니까 그거 줄게 했더니
괜찮다고 그냥 이거 쓰겠대.
그래서 나도 ㅇㅋ 하고 있었는데
가져간 내 머리끈을 양손으로 쭈왁쭈왁 늘리는거.... 막 사방으로 떙기면서 몇번 쪼물딱 거리더니
책상 위에 던져두고 한동안 안 씀....
대체 뭐지...?
2
이름없음
2020/05/31 14:54:32
ID : nWi065ak9xO
0
아니 진짜..ㅋㅋㅋ...
쫀쫀한 맛에 쓰는 머리끈인데 그렇게 막 늘려서 고무줄 다 찢어지게 하면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고....
그럴거면 그냥 바꿔주겟다는 거 쓰지 왜 굳이 쫀쫀한 머리끈 잡아 쥐 뜯는지 모르겠고...
무슨 심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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