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자였는데 공녀가 됐습니다(2판) (>>365까지) (366)
2.☆★앵커판 잡담스레 6★☆ (983)
3.설화중고등학교 교생선생 곽지우 (240)
4.앵커판) 스레 찾아주는 스레 (7)
5.앵커판 설문조사 스레 (174)
6.어느 유학생의 평온한 나날 >>476 (475)
7.앵커판 팬스레 💌 (40)
8.신약: 유선형 비둘기와 경유 바다의 세이렌 / >>99 (98)
9.도시로 돌아가기 (688)
10.가자 가가자자 (666)
11."...이 파티 되게 재미없죠. 차라리 우리끼리 몰래 나가버릴까요?" (>>158) (157)
12.>>50 / 그래도 우리의 계절 (50)
13.스레주, 당장 돌아오지 못할까!? (110)
14.붕어빵 (218)
15.해리포커와 죽빵의 기물(1) (600)
16.마법소녀 세계관>>86 (82)
17.나는 어릴때 백일장이 100일간 진행되는줄 알았어 (112)
18.트레이너는 마스터볼로도 못잡는거야? (41)
19.★앵커판 관전스레★ (514)
20.🐞허물을 벗고🐜비로소🦋 (404)
ㅁ : 뭐야 여기 어디야;;
눈을 떠보니 가 보였다.
아무것도 설정된게 없습니다. 그러니 아무렇게나 ㄱㄱ
눈을 떠보니 무당벌레가 보였다.
ㅁ : 아벌레띠발!!!!!! ㅡㅡ 그나저나 여긴 어디야?
주위를 둘러보니
주위를 둘러보니 병실이었다. 환복에 새겨진 이름이.. 백병원??
뭐야 나 왜 입원해있는거야;; 몸에 아픈곳은 없는데 기억도.. 없다..
ㅁ : 대체 무슨일이야
생각을 해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생각을 해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날생선이 떨어진다!
아니 잠깐만 이게 무어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천장은 또 갑자기 어디갔어!!!!!
하 씨 모르겠다 일단 부터 하고 보자
하 씨 모르겠다 일단 세수부터 하고 보자
ㅁ : 으윽... 비린내
생선이 한가득 방에 쌓였다. 아직까지 계속 내리고 있어 젠장!
ㅁ : 어푸어푸.. 어푸어푸
세수를 하고 일단 병실에서 나왔다. 여기는 천장이 있다.. 휴....
ㅁ : 내가 여기에 왜 있는 거지? 그냥 집에 가야하나
뭘 해야할까? 보아하니 인기척은 느껴지지 않는다
여기 있어봤자 아무것도 못할거야. 나가자.
23층. 백병원이 이렇게 높았었나?? 사람도 없고. 좀비라도 나오면 진짜 생선으로 후두려팬다...
엘레베이터는 1.고장 2.정상
DICE(1,2) value : 1
아 엘베 고장 개에바 아;;;;;; 23층인데 ㅠㅠㅠㅠ
계단으로 향했다.
ㅁ : !!!!!!!!!!!!!!!!!!!
저, 저건!!!

아니 당신 지성인입니까;;
저, 저건!!! 완강기잖아!!
화재상황도 아니라서 타기 좀 그런데................ 아 몰라 걍타
창문을 열고 나가야하는데 창밖에는 이 보인다
창밖에는 레몬을 걸고 체스를 두고 있는 돌고래와 거북이..................
ㅁ : (ㅇㅁㅇ)
잠시만 여기 지상이 아닌건가??????? 아니 그보다 쟤네 왜 체ㅅㅡㄹ
ㅁ : 으앙아아아ㅏㅏㅏㅏㅏㄱㄱ아각!!!!!!!
완강기가 엄청난 속도로 내려가고 있다!!!! 젠장 이대로면 죽을거야!!!!!!! what should I do???
ㅁ : 거기 소파!!! 스토오ㅇㅓㅗ옵!!
끼긱ㅡㅡㅡ! 풀썩
ㅁ : 아야야.. 내허리. 때마침 지나가던 소파가 있어서 다행이네
소파 : 이런이런, 소년. 이 몸을 불러세우다니 어지간한 용건이겠지?
소파가 말을한다ㅏ!!!!!!!!!!
돌고래와 거북이도 체스를 멈추고 이쪽을 쳐다보고 있어;; 소파를 불러세운게 레몬을 잊게 할 정도의 일인가??
이거 뭐라고 말해야 하지?
청혼하는 수 밖에 없지.
처음 당신을 만났을 때 부터 심장이 두근거렸습니다.(추락 중이라)
당신에게 안겼을 때의 푹신한 느낌을 잊을 수 없어요.(지금도 안겨있어서)
당신과 영원히 함께 하고 싶습니다. 부디 저와 결혼해주세요!
소파를 낙듭시키기 위해서는... 그래! 청혼으로 이 상황을 넘기는거야!!
ㅁ : 처음당신을만났을때부터심장이두근거렸습니다당신에게안겼을때의푹신한느낌을잊을수없어요당신과영원히함께하고싶습니다부디저와결혼해주세요
허억허억...... 누가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대사는 정말로 완벽했어!!
소파의 주의를 끌기에는 충분하지만 혹시라도 승낙해버리면 어떡하지???
1.소파가 수락한다 2.소파가 거절한다
소파 : 하하 소년, 재미있는 농담을 하는군. 초면에 대뜸 청혼을 한다라. 미안하지만 거절하겠네. 더 좋은 상대를 찾아보도록.
휴우우우 다행이다. 소파랑 한침대에서 잘뻔했다구 젠장!
돌고래와 거북이 : 아이구 딱해라 어린나이에 쯧쯧...
ㅁ : 그쪽 거슬리니까 조용히 해요!! 레몬이나 빨리 드셔!
여차저차 해서 병원 밖으로 나오게 됐다. 탈출은 성공했으니까 이제 집으로 가야할까?
일단 다시 주위를 한번 둘러보자. 소파에게 정신팔려서 아무것도 못봤어.
병원 밖에는
병원 밖에는 거대 고양이와 병아리 콤비가 도시를 공격하고 있다ㅏㅏㅏㅏ!!!!!!
소파 : 호오.. 이렇게 빨리 나타날 줄이야. 소년. 자네의 힘을 빨리 발현시켜야겠어
ㅁ : 뜬금없이 무슨 쌉소리죠??????????
소파 : 나는 능력을 줄 수 있는 (중략) 알겠나?
ㅁ : 중략같은 소리 하면은 못알아먹는다고오오!!!!!!
문맥상 아무래도 저 거대 생명체를 쓰러뜨려야 하나 보다
대체 소파가 줄 능력이란게 뭐지?
소파 : 소년, 내가 줄 능력을 앤트맨처럼 개미만큼 작아질수 있는 능력이네. 하지만 동일하게 작아질수록 파워는 배가 되는 능력이지.
ㅁ : 아니 하; 거대 생명체랑 싸우는데 더 작아지라고? 장난해???????
냐아아아아아아아~~~/삐약삐약삐삐삐!!!
이 녀석들 하늘에서 떨어지는 생선을 보더니 이쪽으로 달려오고 있어!!!
소파 : 시간이 없네, 소년. 빨리 변신을!
ㅁ : 아 모르겠다!! 변신!!!
(대충 웅장한 노래)
이걸로 진짜 싸울 수 있는거 맞아? 그냥 개미만큼 작아졌는데;;;
ㅁ : 아 그래!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
좋은 생각을 서술하시오
그래 어차피 다른 사람들 눈에 띄지도 않을거고 그냥 도망가자!
달려어어어어어어어ㅓ
(다다다다다다다ㅏ다닫다ㅏ다ㅏㅅ)
ㅁ : 휴 제대로 도망쳤나보네 아무도 안보여
이제 차분하게 생각을 해보려는 찰나 어깨에 손이!!!
덥썩!!
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젠자아아아앙! 도시를 파괴할 정도의 고양이가 어깨에 손을 대면 압★살 당해버린다고오오오!!!!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해야하지??
>> 37
이렇게 되면 이판사판이다!!
ㅁ : 멍멍머어머머머머멍멍멍.. 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
냐아아아아?
효과는 미미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해야하지??
츄르?? 그,그래 고양이는 츄르를 좋아하지!!!
ㅁ :냐, 냐옹아 여기 츄르란다 자! 훠이!
(휘익) 냐아아아아아?
젠장 츄르가 너무 작잖아!!!!!!!!
어떻게 해야하지? 마지막이다!
고양이의 콧속으로 뛰어들어간다!!
ㅁ : 저어엄프으으ㅡ!!! (피융)
단숨에 점프해서 들어왔다! 어? 이건? 콧털이잖아!
이 코털을 어떻게 해야 할까아 요오?
ㅁ : 대량 코털뽑기 으랏차차차!!!!!
냐아아아아아아ㅏ아ㅏㅏㅏ!!!!
고양이가 고통에 몸부림친다! 어 잠깐만 고양이가 기침을???
에추ㅠ히ㅣㅣㅣㅣ!
(피융)(푸욱)
몸에 땅이 박혀버렸다.... 다행이 고양이는 떠나갔지만
소파 : 소년 괜찮은가. 자네 덕분에 세계의 멸망을 막았다네
ㅁ : 세계가 멸망할 뻔한건가...
소파 : 보게... 돌고래와 거북이, 그리고 이 도시 모두 자네가 지켜낸 것이네. 대표해서 감사드리지
ㅁ : 그렇군요 저 근데 저 집에 가려고 하는데
소파 : 돌아가는 방법 말인가?
소파 : 돌아가는 방법 말인가? 그런 방법은 없다네 하하
ㅁ : 뭐라고오오오오!>!?!?
.
.
.
그렇게 나는 이 이상한 세계에서 평생을 보내게 되었다
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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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릴때 백일장이 100일간 진행되는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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