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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눈물이 막 나오네 (6)
15.혹시 알바하면서 성추행같은거 당한적있어? (46)
16.위로해주기가 너무 어려워 (5)
17.. (14)
18.이거 내가 이상한거야? (8)
19.이 시국에 (18)
20.서운함 (5)
1
이름없음
2020/06/11 19:02:22
ID : ZfU41yK5e6o
0
음...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요 근래 엄마가
가슴 부근에서 피가 난다고 하셨어. 걱정돼서 인터넷에 쳐봤더니 유방암 초기증상이라고 하더라고.
엄청 옛날에 그런 비슷한 걸로 고생하셨는데 다시 발병한건지 오늘 병원에 갔다와서
엄마 가슴 수술해야할 것 같다고...그러셨어. 위험한 거냐고 물어봤더니 자세히는
말해주지 않더라. 뭐가 나서..라고만 하시고 수술해야한다고 하셨어. 아무래도 종양 비슷한게
있는 거겠지?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아무래도 유방암이 맞는 것 같아. 유방암은 치료가 쉽게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많이 위험한 건가?? 내가 기숙사 학교라 이번에 학교가게 되면 거의 한달 뒤에 집에
오고 그래서 내가 집에 없는 동안 무슨일이 일어날 것 같아서 너무 걱정돼..
평소에도 엄마한테 장문으로 편지써주고 그랬는데 이번에 뭐라고 해야 좋을까? 자세한 병명도 알 수 없고
가슴수술한다는 거 밖에 몰라서 엄마한테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줬으면 좋겠는데..
2
이름없음
2020/06/12 04:11:38
ID : 01g1vdvg6jj
0
옆에서 긍정적인 말들 많이 해 드리고 스레주가 하는 모든일에 집중해.그리고 좋은 성과 내서 어머니 행복하게 해 드려.우리 엄마도 유방암 초기 이셨다가 지금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셔 같은 사정이라서 지나칠 수가 없었네.유방암은 초기발견 하면 예후가 좋은 암이기도 하고 무슨 병이던 초기이면 완치율도 높으니까 너무 망연자실 하지 않길바래.스레주는 원래 하던대로 열심히 살아.어머니도 그걸 바라실거야
3
이름없음
2020/06/12 13:06:04
ID : g5aoE3vdyE7
0
레주 어머니가 꼭 나으시길 빌어.
분명히 꼭 이겨내실거야.
4
이름없음
2020/06/12 13:40:13
ID : bcpQnA47teI
0
인터넷에서 유방암에 좋은 음식이라고 뭐 먹으라는 글 있을텐데 그 글 너무 믿지 마.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이미 몸이 망가져있는 사람한테 먹으면 독이래 내 지인도 인터넷에 나와있는 암에 좋은 음식 드셨다가 갑자기 돌아가셨고.. 의사쌤도 그런 글 믿지 말라 하셨대
항상 엄마 스트레스 안받으시고 안아프게 스레주나 스레주 가족분들이 옆에서 잘 관리해드려야 해. 부정적이게 생각하면 진짜 안좋아진다니깐 최대한 긍정적이게 생각하고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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