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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학 어케가지.. (8)
3.우리 엄마 유방암 초기래... (4)
4.연애 하기 싫어진다 (1)
5.자신이 싫어진 적 있어? (3)
6.ㅇ (1)
7.불쾌하다고 해서 지웠어 (8)
8.친언니랑 도저히 같이 못 살겠다. (4)
9.. (5)
10.. (1)
11.2년이 지났는데도 기억나는 애가 있어 (15)
12.요즘 이 곳에 자주 오게 되네요 (2)
13.다 괜찮다고 말해주세요 (6)
14.눈물이 막 나오네 (6)
15.혹시 알바하면서 성추행같은거 당한적있어? (46)
16.위로해주기가 너무 어려워 (5)
17.. (14)
18.이거 내가 이상한거야? (8)
19.이 시국에 (18)
20.서운함 (5)
1
이름없음
2020/06/11 22:20:40
ID : u9y0rgjhhyZ
0
오늘 친구가 전화와서 울먹이면서 말을 하더라고. 친구 상황도 너무 이해가가고 위로해주고싶은데 내가 위로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단순히 전화통화나 문자만으로 위로해주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 친구가 이렇게까지 힘들어하는 것도 처음보고... 방금도 전화했다가 친구가 "아... 나 이러면 안될 것 같다. 이만 끊자." 하고 끊었는데 내가 뭔가 말을 잘못한건가 싶기도 하고... 어설프게 위로했다가 되려 상처만 준건 아닌가 너무 걱정돼ㅠㅠㅠ
2
이름없음
2020/06/11 22:27:36
ID : la3u2oLbyGk
0
스레주가 어떻게 반응 했는지 궁금한데....
3
이름없음
2020/06/12 01:30:48
ID : Ai79jusmHA0
0
음... 그걸 말해 걔한테. 위로해주는 거 잘 못 하니까 오해말라고. 가뜩이나 힘들텐데 만약 듣기 싫은 걸로 받아들였으면 엄청 힘들 거 아니야... 물론 스레주 잘못이라는 거 절대 아니지만 혹시 모르자나
4
이름없음
2020/06/12 01:51:51
ID : g0tyY2oJQoH
0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은 상대가 완벽한 해결방법을 주는 걸 원하는 게 아님 그냥 자기 힘든 거 알아주고 집중해서 들어주고 진심으로 계속 반응 해주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거지
그리고 힘 내 라는 말은 절대 하지마 그냥 듣기 귀찮고 대충 다 떠맏기는 느낌임
5
스탑 걸었음
2020/06/12 16:50:00
ID : eFfQtwKZa8j
0
안그래도 스레 작성하고 나서 친구한테 장문으로 문자 보냈어... 내가 워낙 어설프기도 하고 위로하는데 소질이 없어서 혹시라도 상처가 됐다면 미안하다, 나도 어렸을 때 트라우마같은거 많이 겪어봐서 네 심정 너무 잘 안다. 이거 내가 쓰던 방법인데 이렇게 이렇게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너무 자책하지말고 털어놓을 곳 없으면 난 언제든지 괜찮으니까 아무때나 연락해달라고 했어ㅠㅠ 오늘 학교에서 봤는데 다행이 괜찮아 보이더라고 조언해준 레스주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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