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덤벙거리는거 잘 극복하는 법 있을까??? (8)
2.대학 어케가지.. (8)
3.우리 엄마 유방암 초기래... (4)
4.연애 하기 싫어진다 (1)
5.자신이 싫어진 적 있어? (3)
6.ㅇ (1)
7.불쾌하다고 해서 지웠어 (8)
8.친언니랑 도저히 같이 못 살겠다. (4)
9.. (5)
10.. (1)
11.2년이 지났는데도 기억나는 애가 있어 (15)
12.요즘 이 곳에 자주 오게 되네요 (2)
13.다 괜찮다고 말해주세요 (6)
14.눈물이 막 나오네 (6)
15.혹시 알바하면서 성추행같은거 당한적있어? (46)
16.위로해주기가 너무 어려워 (5)
17.. (14)
18.이거 내가 이상한거야? (8)
19.이 시국에 (18)
20.서운함 (5)
1
이름없음
2020/06/11 22:28:00
ID : q7vzRCmIMpg
0
일단 난 학생이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학원을 다녀본 적이 없어
위엔 언니 밑으론 동생이 하나씩 있는데 나만 공부를 좀 하는 편이야
어렸을 때 부터 자기주도학습을 해와서 혼자서 성적도 전교 20등정도로 유지하고 있어 이번에 코로나때문에 중간고사X, 기말고사만 보기로 해서 시험범위가 장난이 아니야. 4만원짜리 전과목 인강을 끊어놨었는데 계속 하다가 이번에 그만두게 됐거든 마침 올해가 나한테 중요한 시기라 시험기간 전 한달만 독서실 한달권을 끊어달라고 했어... 여기저기 알아보니 15만원이더라고.
학원이나 과외는 엄마가 부담된다고 하셔서 독서실을 한달 끊어달라고 한 거 였어... 근데 어제부터 오늘까지 독서실 못보내준다고 하면서 말다툼을 했는데
내가 나쁜년이 된 거 같은거야.
2
이름없음
2020/06/11 22:28:53
ID : q7vzRCmIMpg
0
우리는 학교가 여러 곳 붙어있고 시험기간도 거의 같아서 학교 주변 열람실이나 독서실 당일권/시간제는 시험기간엔 이용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고, 학교 끝나고 뛰어가도 시간이 없어
3
이름없음
2020/06/11 22:29:41
ID : q7vzRCmIMpg
0
근데 아빠가 계속 시험기간에 돈을 줄테니 그때그때 시간제로 공부를 하라는거야. 그래서 난 위에 얘기처럼 계속 설명을 했지
4
이름없음
2020/06/11 22:30:30
ID : q7vzRCmIMpg
0
아빠는 자꾸 내 말을 이해못하고, 나한테 점점 화를 내면서 아빠가 놀러댕길 돈은 있는데 너 독서실 안보내줘서 정말 미안하다 라고 화를 내는거야
5
이름없음
2020/06/11 22:31:33
ID : q7vzRCmIMpg
0
솔직히 화나기도 했어 아빠는 주말마다 낚시 가고, 11만원짜리 낚싯대 사면서 난 한 달 15만원 독서실 안보내주나 하고.
6
이름없음
2020/06/11 22:31:52
ID : q7vzRCmIMpg
0
이거 진짜 내가 이상한거야?
7
이름없음
2020/06/11 22:36:51
ID : WpffhyZfVht
0
음.... 스레주가 이상한 건 아니야 다만 아버지도 아버지만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아니면 조금 더 이유를 풀어서 더 쉽게 이야기도 나쁘지 않은데 한 번 감정적으로 말고 감정 추스리고 아버지랑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는건 어때?
8
이름없음
2020/06/12 01:28:03
ID : gphxXzhuoGs
0
아니..? 정상이고 그정도면 엄청 참은 거 아니야? 매일 대치동에서 1시간에 80만원씩 과외 받는 애들도 수두룩한데 어떻게 15만원 지원을 못 해줘. 집안이 힘든 건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자신이 책임지고 나은 생명한테 그정도 투자는 해줄 수 있는 거 아닐까? 주말마다 낚시 가서 돈 쓰시는데 안 주시는 거 보면... 말 다 했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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