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난 엄마가 진짜 존나게 싫고 내 절친은 화목한 가정이야 (12)
2.애들아 제발 도와줘 (8)
3.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14)
4.복수 (3)
5.원래 긴 글만 보면 헛구역질을 했는데 어쩌다보니 장문충이 (5)
6.같이 죽어달라고 나에게 말했던 그 사람에게 (8)
7.제발 누가 내 이야기 좀 들어주라 최대한 짧게 쓸게 (12)
8.자퇴 부모님 설득 (4)
9.내 앞에서 칼로 손목 그은 친구 (12)
10.F학점 4개인데 반수가 나을까요? (2)
11.이거 뭐임 ㅠㅠ식은땀 나고 숨쉬기 불편해 또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 (5)
12.. (2)
13.히키코모리 생활 탈출할려고하는데 (9)
14.ㅡㆍㅡ (6)
15.설레지 않는 결혼도 괜찮을까? (15)
16.힘들때마다 쏟아내는 유언장 (6)
17.그냥 사춘기 (54)
18.톡 닉네임? 이름? 바뀌는거 어떻게 생각해? (8)
19.진로 (2)
20.내가 너무 엄살인가..? (8)
2
이름없음
2020/06/27 01:20:27
ID : 1u1jzbwrhum
0
친구들이랑 멀어지게 된 계기가 있어. 내 잘못도 있고 변명도 못해. 잘못을 잊지 않고 살아 가고있어. 당연히 연락도 다 끊었고, 주변에서 안 마주치게 하려고 노력중이야. 그런데 내 노력을 비웃듯 아직도 꿈에 친구들이 많이 나와. 솔직히 계속 안 보고 살면 혼자 생각할 때 보다 친구들 생각도 덜 나고 나름 버틸만 했는데 말야. 그 일이 오래 됐는데 요즘 다시 꿈에 하루도 빠짐없이 나와. 가끔은 A, 또 가끔은 B라는 친구... 아니면 둘다. 근데 나한테 화를 내거나 나를 무시해야 하는데 왜 꿈에선 웃고있지? 날 용서 해준다더나, 그런 일이 애초에 없었던 것처럼.. 내가 원하는걸 꿈이 그냥 보여주는건가 .. 초반에는 꿈에서 칼들고 쫓아왔거든. 꿈에서라도 보니 나는 좋기도 한데, 불안함이 훨씬 더 크다. 불면증이 오는거 같고, 자다 식은땀이 갑자기 심하게 나기도 하고. 잘 지내려고 보이는것도 잘못하고 있는거지?
내가 잘못 했는데. 당연히 눈에 띄지 않는게 좋은데 내가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다 생각하는 내가 이상한 놈 맞고.. 근데 티는 절대 안내는데 솔직히 힘들다. 내가 힘들어 하는게 맞는 일일까?
3
이름없음
2020/06/27 02:01:03
ID : 1u1jzbwrhum
0
.
4
이름없음
2020/06/27 02:43:48
ID : tvwldwmnDzf
0
레주야 힘든거에 맞고 틀린 건 없다고 생각해 너가 힘들다고 느끼면 힘든거지..! 사람은 누구나 의도치않게 그리고 또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잘못도 하고 실수도 하잖아. 친구들한테 너가 잘못했다는 걸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예전처럼 돌아가고싶다고 말해보는 건 어때?? 너가 친구들이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는 이야기해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거니까.
5
이름없음
2020/06/27 02:50:40
ID : 1u1jzbwrhum
0
고마워. 대답 해줘서. 솔직히 반성에 대해 생각을 아직도 많이해. 과연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 반성일까.. 같은거.
사실 그때의 그 이야기를 친구들과 완벽히 끝내질 않았어. 서로 자기만 이야기 하기 바쁘고 부풀리고 회피하고.. 서로 판단이 안됐거든. 하지만 일의 시발점이 나라는건 불변이지. 그래서 내가 먼저 연락할 수 없어. 그러면 안되거든... 먼저 연락이 오더라도 받으면 안되지만 행동은 어떨지 모르겠다..
암울한 이야기인데 레스 달아줘서 고마워.
6
이름없음
2020/06/29 16:03:24
ID : 1u1jzbwrhum
0
더 이야기 해 줄 사람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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