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 아; ㅎ 맛있는거 너 많이 먹어! 아 저기 공 굴러가는데 저것좀 주워와주라 ^^
(도망도망)
328이름없음2020/10/01 11:35:42ID : hBtgZjwMqqi
>>325 ✂️✂️✂️✂️ 송편 째서 빼내야겠어
329이름없음2020/10/01 11:36:25ID : 7y6rvu8nXun
눈치없당::::;;;;
330이름없음2020/10/02 16:09:26ID : O3A3V9a09vz
(한숨을 폭 쉰 뒤) 뭐하고 있어 >>325 . 빨리 들어와.
뭐, 그래도 에전에 음료수 만들어준답시고 이것저것 섞다가 거기에 냅다 단무지 국물에 피클액까지 섞어준 >>345보다는야 낫지.
이번에 >>345가 수정과를 아주 한 다라이째로 들고 온다는데 >>345가 거기다가 또 장난쳐놓았다 그러면 진짜 가만 안 둘 거.
331이름없음2020/10/02 16:17:30ID : E01g1yNtfU6
>>330 아씨 나 그때 도망치다가 >>345한테 잡혀서 억지로 마셨잖아..;
으 그 맛 상상조차 하기 싫어 웨엑
332이름없음2020/10/02 23:42:22ID : oJXy5bvdA2M
웨엑... 웨엑.. 우욱... 콜록콜록
333이름없음2020/11/13 16:05:06ID : Pctta5U7tcp
다들 토하지 말구 내가 치킨 가져왔엉 다같이 먹자
🍗🍖🍗🍖🍗🍖🍗🍖🍗🍖🍗🍖🍗🍖🍗🍖🍗🍖🍗🍖🍗🍖🍗🍖🍗🍖🍗🍖🍗🍖🍗🍖🍗🍖🍗🍖🍗🍖🍗🍖
334이름없음2020/11/13 16:35:50ID : 7bu05VglA6j
>>333 맛있당!
335이름없음2020/11/13 18:32:14ID : dXy7s03zTU3
어 얘두랑 나 고추장 가져왔는데 치킨에 뿌려서 먹자! 나 고추장 좋아해! 흐히히 매운 치킨 시키는 것보단 고추장 뿌려서 먹는게 낮지 (쭈우우우욱 치덕치덕
+ 아 그리고 메주도 발랏당 우리 할머니거야! ^^
336이름없음2020/11/13 18:33:32ID : k2mmnBbwsnT
>>335 나 매운거 짱좋아~
337이름없음2020/11/13 19:15:55ID : cE1cq7vva7b
음 난 매운걸 잘 못먹어서 달콤짭짤한 뿌링클 닭다리 뜯을래~~~!!!
🍯🍗🍗🍗🍗🍗🍗🍗
338이름없음2020/11/13 19:31:02ID : vclbfWjdyLb
와 개맛있다~~~~⭐⭐⭐ >>345만 제발 안 왔음 좋겠네ㅠㅠ
339이름없음2020/11/13 23:29:22ID : Zh9hbCjck2t
우움 딜리셔스 >>345만 안오면 되지 뭐!
340이름없음2020/11/13 23:40:41ID : O3A3V9a09vz
>>335 오...... 뭔가 새로운 맛이...?!
예전에, 후라이드 치킨 계속 먹다나 슬슬 느글거리고 물릴 시점에 >>335 네가 추천해 준 재료로 배합해서 만든 양념 발라서 먹어본 적 있었거든. 그것도 맛있었어.
고추장이라... 양이 좀 많아서 그렇지 전체적으로 화끈하게 맵고 맛있는데? 너 나중에 치킨회사에서 치킨 소스 개발해 볼 생각 없냐?
341이름없음2020/11/14 07:51:19ID : Zh9hbCjck2t
날멈추려하지마ㅏㅏ 후후후 춤춰!!!흔들어재껴!!!!
342이름없음2020/11/14 10:04:25ID : 3A2NzardTVh
후! 하! 후! 하!
343이름없음2020/11/14 13:22:05ID : 9upRwk3zVdO
😜😝😝😜😝😘😝🤑😜😚😘🤑🤑😝😜😚😜😚😚😚😘🤑😜🤑😘😘😚😚😘😝😘😝😘
344이름없음2020/11/14 18:35:53ID : dXy7s03zTU3
😊
345이름없음2020/11/14 22:29:23ID : 4E1irxRu62I
얘들아 수정과 먹어~~ 내가 저번주부터 열심히 만든 거야!!!
346이름없음2020/11/14 22:42:03ID : k2mmnBbwsnT
>>345 맛있겠다 고마ㅇ... 너 대체 무슨 이상한걸 넣은거야? 나 양치좀 하고올게;;;
347이름없음2020/11/14 23:03:52ID : cE1cq7vva7b
>>345 ㅎㅎ 고마ㅇ..? 뭐가 둥둥 떠다니는데..? 그라고 수정과 색이 왜 퍼래..??
348이름없음2020/11/14 23:45:39ID : O3A3V9a09vz
(>>345 가 가져온 수정과 다라이에 >>345 의 얼굴을 처박아버리며)
물은... 아니, 수정과는 답을 알고 있다던가......
자, >>345 ? 수정과에 대체 뭔 짓을 한 거지?^^......
349이름없음2020/11/15 01:15:58ID : 4E1irxRu62I
>>346>>347>>348 쿫컥...? 나...난 아무것도 안 했어!!! >>355가 준 흑설탕과 가지에 낭떠러지에서 가져온 파란 버섯이랑 귀뚜라미, 마지막으로 서해 바닷물을 모두 섞어서 솥에 넣고 끓였을 뿐이라고!! 잘못한 건 석탄가루를 흑설탕이라고 속인 >>355밖에 없어! 난 결백해!!!
350이름없음2020/11/15 01:16:12ID : 4E1irxRu62I
이걸 만드느라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데... 다들 너무해ㅠㅠ
351이름없음2020/11/15 09:30:25ID : QpUZhbvhe7u
그럼 >>355가 문제구만! 혼쭐을 내주겠어!
352이름없음2020/11/15 16:33:24ID : O3A3V9a09vz
흠...... >>345 가 뭔가 좀 이상한 것까지 자백한 것 같지만, 어쨌든 자백했으니, 다음에 답을 알게 할 차례는 >>355 인건가.
그 순간을 기다리며 일단 나는 터프하게 족발을 뜯고 있겠다.
술보다는 음료수가 낫겠지. 사이다가 괜찮으려나 콜라가 괜찮으려나.
353이름없음2020/11/15 20:04:46ID : k2mmnBbwsnT
난 사이다!
354이름없음2020/11/15 20:06:59ID : 9bfQrdWqnO2
사이다 좋지! 요즘 칠성에서 뭐 새로 내놓은 것 같은데 그거 먹으러 갈래?
355이름없음2020/11/15 23:30:33ID : vclbfWjdyLb
하지만 그러면 >>358이 내게 관심을 안 주는걸... 석탄 가루를 주긴 했지만 관심을 끌려고 그런거였어. >>365가 이러면 고백을 받아줄거라고 했거든
>>358 죽도록 사랑한다. 나랑 사귀어줘!!! (종이로 크게 사랑한다 쓰고 장미꽃)
356이름없음2020/11/15 23:44:14ID : O3A3V9a09vz
(사이다를 한 잔 벌컥벌컥 들이킨 뒤)
키햐 ~ 역시 탄산의 톡 쏘는 맛이란!
>>355 , 왔어? 우선 여기 앉아봐 ^^ (섬뜩하리만치 배시시하게 웃는다.)
자. 선택지를 줄게. 옵션 A. 착해진다. 옵션 B. 신비해진다. 옵션 C. 답을 알게된다.
뭘 고를거야?^^
357이름없음2020/11/15 23:49:58ID : vclbfWjdyLb
으아악 아무것도 안 고르면 안될까????? ㅠㅠㅠㅠㅠ이건 다 265 탓이라구
358이름없음2020/11/16 00:06:42ID : cE1cq7vva7b
>>355 난 남을 속이는 사람은 싫어. 그리고 너때문에 내 미각을 잃어버렸다고!!
그나저나 >>365 네녀석이 모든 사건의 원흉이었니?
359이름없음2020/11/16 00:18:06ID : 3A2NzardTVh
팝콘 각 ㅋㅋㅋㅋ 넘 재밌다 너도 먹을래?
360이름없음2020/11/16 00:31:44ID : 5RA3Vak3Cqp
>>359 냠🍿
361이름없음2020/11/16 00:57:05ID : O3A3V9a09vz
>>365가 배후였나...... >>365는 어떻게 다뤄야하지. 의자에 스카치테이프로 꽁꽁 묶어놓고 그 앞에서 삼겹살이라도 구워먹는 파티라도 열어야 하나.
>>364! 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