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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양심 노빠꾸 심연의 오타쿠 일지 (258)2.🫧 (849)3.70억 명이 사는 이 별에서 인연이 맺어집니다. (569)4.걍사는얘기 (467)5.심해 10 (811)6.산성을 잃은 카복실기 (108)7.Fire love like gasoline (101)8.궤적 (323)9.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533)10.제목없음 (288)11.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629)12.☁️To. my youth_너의 일기장에도 내 얘기가 존재할까 (2) (119)13.일기판 자주보는 스레 적는 뻐꾸기들 2판 (146)14.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일기 (26)15.🌊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 (321)16.전 지금 2살입니다 (288)17.매우 혼자 되기 (585)18.어쩌고저쩌고 2판 (182)19.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396)20.술과 연기, 책 (116)
닿지않는게 서로에게 좋을거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런 내용을 그저 그렇게 써내려가려고
그때의 너를 또 나를 거기에 여지껏 머물러있었던 나를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는 방향으로의 나로 계속해서 적어내려가려고
난입환영
저질렀어 너무 아팠고 지쳤고 역겨웠거든
너는 어떠려나
아프려나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은 니가 존나게 아팠으면 좋겠어 나도 꽤나 힘들었거든 네 의도가 너무 투명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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