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회 진심 부수고싶은데 (2)
2.얄미운 언니 내가이상한거니 (23)
3.외모에 집착하게 돼 (5)
4.코로나 진짜 어떡하지 (15)
5.자퇴에 대해서 자퇴생이 말해줄게!! (14)
6.방탕해지고싶어 (8)
7.친구사이 권태기 (6)
8.이런사람이랑 같이살수있어? (14)
9.나 괴롭힌 그년 죽었으면좋겠다 (3)
10.나 재수생인데 (11)
11.집안 사정이 다시 안 좋아졌어 (3)
12.저기 친구 많은 얘가 나에게 관심 가지는 건 무슨 경우야? (20)
13.빠른년생은 반모할 때 (5)
14.너희는 친구한테 힘든 거 티 잘 내? (16)
15.. (3)
16.진지한데 한 번만 봐주세요 (3)
17.아 진짜 엄마 개빡쳐 (5)
18.너희 생각에 내가 예민한 것 같아, 아님 얘가 집착일까? (10)
19.어릴적부터 꿔왔다가 포기한 꿈이 이제야 그리워졌어 (4)
20.난 학교가 너무 싫어 (2)
1
이름없음
2020/08/29 21:17:29
ID : i8i785SK6mL
0
들어와줘서 고마워
이걸 고민이라고 내놓기에는 아직 너무 어려서 좀 부끄럽지만
들어주면 고마울 것 같아
나는 올해 중학교 2학년 레더야
난 약간 징크스? 같은게 있는데 일 년이나 이 년에 한 번씩 친구가 너무 꼴보기 싫거나 더이상 정이 안 가고 손절하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들고 그런 시기가 꼭 오더라
초등학교 4학년 때는 친구가 자꾸 나를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고 막 대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게 쌓이다 멀어졌고
5학년때는 힘만 믿고 자꾸 날 지배하려는 것 같고 간섭이 너무 심해서 멀어졌어
중학교에 들어와서 사귄 친구는 자꾸 나를 자기 아래로 보고 살짝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멀어졌어
이제 좀 안정권에 접어드나 했더니
요즘은 내가 제일 친하다고 생각되는 친구에게 더이상 정이 안 가는 것 같아
그런데 이유가 딱히 생각이 나지 않아
왜 싫은걸까
나는 없지만 걔는 있다는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그런 걸까
지금 생각으로는 저게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아.
난 이 시기를 어떻게 넘겨야 할까
얘랑 있으면 자존감이 낮아지는 느낌이야
나 혼자서만 그러고있는거겠지?
얘기하다보니까 그냥 하소연이 되었네
두서 없고 가독성도 떨어지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어서 고마워
2
이름없음
2020/08/30 03:45:23
ID : xvhhxXxSNze
0
나도 딱 스레주 같은 타입인데 친구한테 얘기를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
난 한 번은 쌓이고 쌓인 게 터져서 화만 냈는데 일단 절대 그러면 안 돼...!
차근 차근 너가 날 아래로 보는 거 같다 그렇게 느껴지는 게 너무 속상하다 이런 식으로!
그리고 그런 시기가 있는데 어떻게 극복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노력할테니 조금만 이해해달라고 이런 것도 말해봐!
3
이름없음
2020/08/30 03:50:20
ID : ZjxO8qknwq6
0
나는 레주보다 나이는 많고, 문제 인식한 지 한 6년 됐으려나. 그런데 아직도 못 고쳤어! 성격이지 싶더라. 그래도 어떻게 잘 버티는 건 늘더라고. 권태기에는 사람이 아닌 순간에 집중하고, 그러다 보면 다시 사람이 소중해지는 날이 오는 식으로. 그래도 권태기 넘긴 친구는 오래 간다는 거? 레주 파이팅이야:)
4
이름없음
2020/08/30 04:11:47
ID : dBampPfRBgq
0
그 전 친구들과 다르게 정이 떨어지는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그런 느낌이 드는거라면 우선 좀 거리를 두는게 어때? 아예 쌩까라는게 아니라 좀 시간을 갖는거야 내가 표현력이 부족해서 잘 이해됐을려나 모르겠다 유튜브에 김태리 배우님이 친구관계 고민들어준 영상있는데 도움될것같아!
5
이름없음
2020/08/30 11:54:51
ID : Ns9zcE5TXwJ
0
별 이유없으면 제발 솔직히 말하거나 잠깐 거리를 뒀다가 다시 시작해 나도 친한 친구한테 권태기 같은거 와서 말을 좀 거칠게 하거나 그랬다가 지금 어떤 이유때문에 연락 안하거든.. 너무 보고싶고 그동안 했던 행동 잘못된 행동 다 떠오르더라..
6
이름없음
2020/09/01 22:45:07
ID : i8i785SK6mL
0
좋은 조언 고마워 정말..각자 다 소중하게 달아줘서 난 많이 알게되었어 스레딕 오랜만에 들어와서 지금 봤네
다 너무 고마운데 한꺼번에 불러서 미안해ㅠㅠ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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