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상력이 풍부하다고 해야하나, 좀 많아서 가끔 내 허상의 귀신한테 깜짝 깜짝 놀라 (10)
2.사후세계 믿어? (10)
3.귀신 보는 사람 있어 ? (8)
4.2년차 루시드 드리머야. (32)
5.내 이름으로 공포소설을 썼었어 (52)
6.나폴리탄 괴담한번 써볼게!! (시험기간이라 공부합니다 잠시 쉬어요!) (43)
7.무속인이거나 그 쪽으로 잘 아는 사람 있어? (8)
8.자꾸 집강 앞에 버드나무에 (21)
9.그곳의 시간은 안녕하신가요 (13)
10.어릴때 신기했던 썰풀게 (2)
11.나한테만 이상한 일이 일어나니 (15)
12.무속인이랑 소원빌러 계룡산 갔던 이야기 (15)
13.이상한 소리가 들려 (34)
14.퇴마 방법 아는대로 알려줄수 있을까? (23)
15.보통 제사 끝나고 향을 아직까지 피우나..? (11)
16.안녕 나는 현재 30살이야 (4)
17.혹시 자고 일어났는데 머리가 핑 돌면서 코피나본 적 있어? (9)
18.임상실험 알바말이야, 은근 소름돋지않아? (5)
19.잘려고 눕는데....들리는소리 (12)
20.. (6)
1
이름없음
2020/10/25 19:11:36
ID : Glh9inXtiry
4
꿈판으로 갈까 고민도 했는데, 무서웠던 일은 괴담판에 푸는기 좋지 않일까 싶어서! 자각몽 꾸면서 무서웠던 경험들 하나씩 풀어보려고!!천천히 풀게!
2
이름없음
2020/10/25 19:13:12
ID : Glh9inXtiry
0
>>주의<<
기괴하거나 잔인한 묘사 조금씩 있을 수 있음. 너무 불쾌하지 않게 최대한 검열할 예정..! 꿈판 갈까 괴담판 갈까 엄청 고민하다가 왔으니 너무 뭐라고 하지 않아주길. 보고있는 친구들은 점 하나라도 찍어주면 쭉쭉 풀어나갈 의욕이 생긴답니당...! 아무튼 지금부터 풀어볼게!
3
이름없음
2020/10/25 19:17:00
ID : Glh9inXtiry
0
우선 첫번째 이야기는, 괴담판에서도 꽤 돌았던 꿈에서 깨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야.
>>꿈에서 깨려면 대가리를 바닥에 존나 세게 처박으면 된다<<라는 말이 있잖아. 일단 이건 사실이야, 다만 깨어나는 방법이 꼭 대가리를 박는것만 있는건 아니야. 중요한 포인트는 잠들어있는 내가 놀라서 깨어날 정도로 큰 자극을 주는건데, 사람들이 다 놀라는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방법을 써도 깨어날 수 있어 (개매운 캡사이신을 꿈이서 먹고 으악! 하면서 깰 수도 있는거지)
얘 갑자기 왜 이상한 소리 하냐.. 하면! 몽중몽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야.
그러니까 한줄로 설명하자면 나는, 꿈에서 깨어나지 못할 뻔 한적이 있어.
4
이름없음
2020/10/25 19:22:03
ID : Glh9inXtiry
0
내가 자각몽에 익숙해진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피곤해서 그냥 잠든 나머지 꿈을 자각하지 못하고 꿈을 시작한적이 있어. 평범하게 잠든거지.. 아직도 확실하기 기억나. 아카시아 나무였나, 좀 축 늘어진 예쁜 나무 있잖아(미안하다 스레주가 나무 이름을 잘 모름) 그런 나무 앞에 서있었어. 나무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고.. 나무 주변을 빙빙 덜다가 나무에 손을 얹었는데, 그 순간 몸이 울리는 느낌이 들었던게 기억나. 그리고 어느 순간 잠에서 깼어. 눈 떠보니까 내 방이고, 엄마가 날 존나 흔들면서 깨우고 있는거 있지? 막 울면서.. 나도 너무 놀래서 엄마 왜그래 하니까 니가 벌써 3일을 잤다고. 왜 안 일어났냐고 막 우는거야.. 창 밖으로 해가 지는게 보이고, 침대 옆 시계가 똑딱거리는 소리도 들렸어. 엄마가 날 잡고 있었는데 손이 너무 따뜻하더라.
5
이름없음
2020/10/25 19:23:44
ID : Glh9inXtiry
0
그리고 그 순간 꿈에서 깼어. 뭔소린지 알겠니?
몽중몽이라고 했잖아, 너무 진짜같던 내 방이 꿈이었던거야.. 잠에서 깼는데 나는 모래사장 위에 누워있었어. 그리고 그 순간 딱 알아챈거야. *발 이게 또 꿈이구나, 나 지금 계속 꿈꾸고 있는거야. 아직 끼어나지 못했는데 계속 깨어났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거임 나는
6
이름없음
2020/10/25 19:24:01
ID : Glh9inXtiry
0
뭐 몽중몽은 누구나 한번씩 겪으니까.. 진짜는 여기부터야.
7
이름없음
2020/10/25 19:25:39
ID : Glh9inXtiry
0
잠에서 깨려면 자극을 주면 된다고 했잖아. 나도 주로 대가리 박는걸 했지. 모래사장에 누워있다가 이게 꿈이구나 딱 자각한 순간, 깨어나야겠다는 감이 확실하게 왔어.그래서 존나 뛰어가서 돌바닥에 머리를 쾅 박았다. 존나 아프더라. 근데 존나 아프만 하지 안 깨는거야
8
이름없음
2020/10/25 19:29:05
ID : Glh9inXtiry
0
???뭐지??? 상태로 한참을 있다가 다시 대가리를 쾅 박았어. 깼겠냐? 안 깼지.. 그때부터 *됬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이대로 못 끼어나면 나는 죽는건가?? 하는 생각이 막 들었어 진짜.
그래서 내가 뭘 했냐면.. 자극을 주면 된다고 했잖아, 근처에 있던 나뭇가지를 집어서 뽀갠 다음에 날카로운 부분으로 그.. 명치 있지. 거기를 존나 쎄게 찔렀어. 어차피 꿈이니까, 깨어나려면 자극을 줘야 하기 때문에 옴마야 ㅅ바!! 하면서 깰만큼의 자극을 준거야. 존나 아프더라.. 역시나 난 꿈에서 깨지 못했어. 아니 정확히는 그 순간부터 느낌이 온건데, 난 깨어나지 못할거라는 생각이 막 들었어. 그리고 고개를 돌린 순간, 검정색 단발머리의 여자애랑 눈이 딱 마주쳤다.
9
이름없음
2020/10/25 19:30:50
ID : Glh9inXtiry
0
아직도 걔가 누군지 모르겠어.. 앞머리가 너무 내려와서 얼굴이 하나도 안 보이고, 엄청 마른 체형에 흰색....이지만 더러워져서 거의 회색처럼 보이는 원피스를 입은 여자애. 머리카락에 가려져서 거의 얼굴이 안 보였지만 그 틈새로 눈이 딱 마주친거야.
그 순간 내가 뭔 생각 했는지 알아? 꿈인데 몸에 소름이 쫙 끼치면서 지금 깨어나지 못하면 진짜 죽는다는 생각을 했어.
10
이름없음
2020/10/25 19:32:11
ID : Glh9inXtiry
0
여자애가 날 죽어라 쫓아오고 난 존나 뛰어가는데..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오는거야. 지금 쟤한테 잡히면 죽을 거 같고 그렇다고 달리는 와중에 뭐 충격을 줄 수 있는것도 없고.. 진짜 울면서 쌍욕하면서 뛰다보니까 길이 막힌거임. 골목을 잘못 들어와서 길이 막힌거야. 벽이 있었지... 그리고 그 순간 진짜 있는 힘껏 벽에 대가리를 처작았어 여자애 손이 내 등에 닿기 직전이었고
11
이름없음
2020/10/25 19:32:19
ID : 0nDvA6lDta3
0
.
12
이름없음
2020/10/25 19:34:16
ID : FfO4GpU3TRD
0
ㅂㄱㅇㅇ!
13
이름없음
2020/10/25 19:34:25
ID : Glh9inXtiry
0
그리고 꿈에서 딱 깼다. 내 방이더라. 침대에 누워있었고, 창문 밖으로 해가 뜨고, 늦기 일어났나? 하고 시계를 딱 봤어. 2시 50분, 내가 점심이 다 되서 일어난거야. 아씨 망했네..하면서 눈을 깜빡였다.
시계를 다시 봤어. 12시 50분
뭔가 이상하다는게 딱 느껴졌지. 다시 눈을 감았다 떴어. 17시 400분
내가 드디어 미쳤나 싶어서 눈을 다시 감았다 떴어. 369시 4.5분
뭐같냐...?
14
이름없음
2020/10/25 19:36:34
ID : Glh9inXtiry
0
좆된다는 감각이 온몸을 덮쳤다. 꿈에서는 숫자를 제대로 인지할 수 없어, 그래서 처음엔 멀쩡한 거 같다가도 나중이 꿈에서 깨보면 이상했던 숫자들이 참 많은데 그걸 제일 잘 알아볼 수 있는게 시계야.
그리고 그 순간 시야가 점멸했다. 정확히는 방 전체가 까맣게 물들었고.. 저 멀리서 아까 그 여자애가 다시 날 쫓아오는데 내가 정말 흐아악 *발!!! 하면서 뛰었음 진짜로. 뛰어오는 걔 눈도 봤는데 잡히면 날 먹어치울 거 같았어 진짜 그런 느낌이 딱 왔어
15
이름없음
2020/10/25 19:37:54
ID : Glh9inXtiry
0
잡히면 죽겠다.. 빨리 깨야하는데 어떡하지 진짜 이거 어떡하지? 하면서 막 뛰는디 점점 숨이 차고 힘든거야. 그리고 그 순간 여자애가 내 손목을 딱 잡았어. 진짜 꽉 잡고 날 안 놔주는거야..어떻게든 도망가려고 몸부림치는데 진짜 너무 무서웠거든 왜냐면 걔가 내 손목을 먹으려고 그 미친애가 내 손목을 먹으려고 입을 벌리고 있었음
16
이름없음
2020/10/25 19:40:16
ID : Glh9inXtiry
0
하지만 난 지금 살아서 여기에 스레 쓰고있다. 그말인 즉슨 무엇이냐... 내가 존나 행운아라는 말임. 마침 그날은 내가 학교에 가는 날, 평일이었고 난 평일 아침 7시가 되면 귀 옆에서 알람이 존나 시끄럽게 울린다.
여자애가 입을 벌렸고 내가 막 버둥대고 있는데 갑자기 현실이랑 감각이 겹쳐지기 시작했어,나도 눈치 못챈 사이에 알람음이 들리고 있다는걸 알았어. 갑자기 외부에서 자극을 받으면서 점점 깨어나기 시닥하는건데, 아 지금이 기회다! 하는 생각이 들었지.
여자애가 내 손목을 잡고 있었다고 했잖아, 그 손을 있는 힘껏 내쪽으로 끌어서 여자애 머리에 박치기를 했다. 머리가 띵 하고 울리는 느낌이랑 같이 꿈에서 깼어.
17
이름없음
2020/10/25 19:43:31
ID : Glh9inXtiry
0
일어나자마자 rc체크부터 했다. 진짜 현실이라는걸 알자마자 숨이 탁 놓이더라. 몸이 땀에 젖어서 완전 축축하고 손목은 여자애한테 잡혀있던 느낌이 생생했음. 그리고 스레주는.. 찬물로 세수하고 학교에 갔다. 첫번째 얘기는 해피엔딩이야, 어쨌거나 내가 지금 잘 살아있으니까.
진짜 무서운 경험이었음. 꿈이지만 아팠고, 무서웠고.. 깨어나지 멋할 수도 있다는 공포가 장난 아니더라. 아직도 그 여자애 얼굴이 생각나.. 진짜 생생하게
18
이름없음
2020/10/25 19:45:12
ID : Glh9inXtiry
0
아무튼 첫번째 얘기는 여기서 끝! 다음 얘기는.. 풀까 👀? 말까?
19
이름없음
2020/10/25 19:45:26
ID : 9g6knBhs8rv
0
풀어주면 나야 고맙고...
흥미롭네
20
이름없음
2020/10/25 19:46:31
ID : dQqY03DAkrc
0
재밋게 보고 있어!
21
이름없음
2020/10/25 19:47:16
ID : Glh9inXtiry
0
천천히 풀게!!
22
이름없음
2020/10/25 19:48:00
ID : Glh9inXtiry
0
너희 혹시 꿈 관련 괴담중에 이거 진짜 가능한거?? 라던가.. 아무튼 궁금한거 있니 나 웬만한건 다 겪어봤거든. 아무거나 말해주면 관련된걸로 풀게!!
23
이름없음
2020/10/25 19:50:12
ID : dQqY03DAkrc
0
아 나 있어!보통 꿈에서 나는 꿈을 꾸는 일이 많아!하늘을 날거나,아니면 엄청나게 높은 곳에서 날거나!그런데 너무 높아지면 꿈에서 깨더라고,꿈에서 깨지 않고 높이 나는 경우는 없어?
24
이름없음
2020/10/25 19:50:15
ID : FfO4GpU3TRD
0
자각몽을 너무 많이 꾸다보면 현실인지 아닌지 혼동이 되기도 한다는데 레주도 그런 일 겪어본 적 있어?
25
이름없음
2020/10/25 19:58:55
ID : Glh9inXtiry
0
아까 했던 얘기랑 같은 원리야, 높은곳에 있다<<라는걸 인지하면서 꿈에서 깨기 시작하는데, 이건 자각몽에 얼마나 능숙한 사람인지에 따라 붙잡을 수 있는 시간이 달라져.
이른바 5분만 더 잘래!! 기법이야
꿈에서 깨어나고있는 순간에 현실이랑 끔이랑 겹쳐지는 느낌 알아? 그 순간 꿈을 붙잡는 연습을 하면 오케이야. 5분만 더잘래.. 하면서 눈을 감고 꿈을 확 붙잡는거지. 하지만 늦잠자면 지각할 수도 있으니...주의!
26
이름없음
2020/10/25 20:03:21
ID : Glh9inXtiry
0
많이 겪어봤어.
꿈과 현실은 유사할까? 이건 사람마다 다르지만, 꿈이랑 현실은 확실히 달라. 무의식의 세상은 어쨌거나 불완전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럼에도 꿈이구나! 하고 자각하기가 어려운건 내가 만들어낸 환상이기 때문이지. 현실과 다르지만 너무나도 유사해서 현실처럼 느끼게 되는거야. 때문에, 현실을 꿈으로 착각하는 일도 정말 가끔 있어.
그걸 방지하기 제일 좋은 방법이 rc체크야. 중지 손가락을 뒤로 꺾어서 손등에 붙여본다거나, 코를 막고 숨을 쉬는 등.. 현실에선 할 수 없는 일을 계속 시도하면서 습관화 시키면, 어느 순간 꿈에서도 그 습관을 시행하면서 아 이게 꿈이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자각하게 되는데
원리는 단순해. 꿈이서는 손가락이 고무처럼 구부러져서 손등에 착! 붙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지. 그런식으로 rc체크를 습관화 하면, 꿈과 현실을 혼동하는걸 막을 수 있어. 사실 그런 경우는 거의 없긴 한데.. 위에 풀었던 사례처럼 몽중몽에 심하게 빠져들면 현실을 잠깐 꿈으로 혼동하기도 해
27
이름없음
2020/10/25 20:05:36
ID : Glh9inXtiry
0
헉 얘들아 착한 스레주는 잘시간. 질문이나 풀어줬으면 하는 얘기는 남겨주면 아침에 천천히 풀게! 다들 좋은 꿈 꾸길.
28
이름없음
2020/10/25 20:38:18
ID : SIJU5anwmq7
0
ㅂㄱㅇㅇ 재밌당!! 많이 풀어주ㅜㅜㅜㅜ 나도 학교에서 자다가 8겹짜리 몽중몽 꿔서 엄청 무서웠던적있어ㅜㅜ
나도 질문 있는데,, 혹시 꿈에서 이건 꿈이야! 이야기한적 있어? 꿈에서 꿈인거 이야기하면 다 쳐다본다 그런 괴담도 많던데!
그리고 루시드드림 팁 있을까..? 못꾼지 반년쯤 된듯..
29
이름없음
2020/10/25 20:51:34
ID : fe2HvikslB8
0
헐 나도 한 2년 전인가 그때 한 번 꾸고 못꿔봤는데 내가 꾼 자각몽은 해변에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고 내가 그 사이에서 막 광고 간판같은거ㅜ알아? 그걸 타고 날아다니는데 어느순간 뭔가 이상한거야 그래서 아 이거 꿈인가 이랬는데 그 순간 내 옆에 같이 간판에 타있던 사람이랑 해변에 있던 사람들이 동시에 날 쳐다보고 엄청 조용해졌어 그리고 나서 갑자기 배경이 까만색으로 점점 변하고 아예 깜깜해졌을때 그때서야 와 미친 이건 자각몽이다ㅜ싶었지 그래서 최애보게해주세요ㅠㅠㅠㅠ 이러고 존나ㅜ생각해ㅛ는데 포스터에 있는 사진이 확대된 채로 나오더라ㅋㅋㅋ큐ㅠㅠㅠㅠ 그런데 중요한건 저 꿈 꿨을때 나는 뭐 꿈에서 이거 꿈이다 라고 말하면 주변사람들이ㅜ전부 쳐다본다더라 하는 글을 일체 본 적이 없었어 그래서 이 꿈꾸고나서 저 글 봤을때 소름 엄청 돋았어..
30
이름없음
2020/10/25 21:59:37
ID : bDvDAmE3A7t
0
혹시 이것도 자각몽인가??
침대에 누워있다가 너무 졸려서 졸았거든?? 근데 꿈을 꾸는 거 같은데 나는 꿈인 걸 인지하고 있어
근데 이걸 자각몽이라고 말하기엔 애매한 게 약간 머릿속에 그려진 상상이 눈앞에 흐릿하게 그려지는 느낌?? 소리랑 이미지도 뭉개지고 컨트롤이 불가하고..
와일드 비슷한 거 인가..
31
이름없음
2020/10/26 15:12:59
ID : 2MrxRxu2pXB
0
꿈을 자각했다!라는 점에서 자각몽은 맞아.
사실 자각몽이 막 진짜 애들 얘기하는 것 처럼 조종하고 그러는건 진짜 어려워. 현실의 나와 꿈속의 내가 거의 동화되었을때만 가능한데 그니가 이게 음.. 꿈을 자각하면 꿈에서 점점 깨어나잖아, 그 때를 딱 노리는거야. 꿈을 꾸고있지만 잠에서 쪼매 깨어있는 애매한 상태를 만들면 꿈을 조종할 수 있어!
32
이름없음
2020/10/26 15:15:25
ID : 2MrxRxu2pXB
0
"꿈에서 이게 꿈이야! 하고 말하명 사람들이 다 쳐다본다"/"너만 꿈이겠지 하고 말한다"
찐입니다. 어떻게 아냐고? 해봤어...응... 워낙 유명하잖아
이게 내가 그 얘기를 미리 알고있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그랬어.
그냥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이게 꿈이구나! 하는 생각이 딱 드는거야. 잠에서 막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그게..너무 해보고싶더라고.. 그래서 "여러분 이거 제 꿈이에요!!" 하고 신나서 소리질렀는데
사람들 진짜 개쎄하게 쳐다보면서 너만 꿈이겠지.. 이러더라.
자각몽에 좀 익숙한 사람이면 한번쯤 해보는것도 재밌음!!! 좀 소름끼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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