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10/28 00:01:34 ID : fbDyZa79ba6 0
잡담판에 가기에는 앞으로 언니와의 관계에 대해 어떻게 해야할지도 상담하고 싶어서 여기로 왔어 일단 나는 15살,언니는 17살이야 평소에는 그냥 좀 투닥거려도 기념일에는 대부분 내가 언니 친구들이랑 먹으라고 과자를 구워주거나 케이크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언니가 예술쪽 수행평가나 대회에서 어려워하면 도와주기도하고 언니는 학교 선배였어서 이 선생님은 뭐를 어떻게 낸다 이 선생님은 예민하니까 조심해라 학교 뒤쪽에 개구멍이 있는데 거기로 고양이들이 자주 들어온다 점심시간에 캔 들고 서있어봐라 이런 식으로 학교생활 쪽에서 조언을 주면서 서로 도움이 되면서 살았어 근데 얼마전에 내가 좀 많이 급발진해서 심한 말이랑 행동을 했거든...지금도 너무 후회돼 사실 싸운지는 좀 됐고 싸우고나서 하룻밤만에 다시 웃고 떠들고 그러면서 평소대로 지내고있었는데 너무 신경이 쓰여서 그때 너무 감정이 격해졌어서 잊어버린 부분이 몇몇 부분 있는데 최대한 기억을 해보고 쓸게 1.언니가 나에게 물을 떠오라고 함->물이 가져오기 귀찮았던 레주는 언니가 가져오라고 함 2.레주 말에 기분이 상한 언니가 니는 하는 짓이라고는 맨날 집에서 그림 그리고 누워서 노래 듣거나 책 읽거나 우는 것밖에 없으면서 엄마가 심부름 시켜도 귀찮다고 언니 시키라고 해서 맨날 내가 했는데 그거 하나 못 해주냐?라고 말함->스레주는 그거에 욱해서 닌 집에서 누워서 뭐 사오라고 하면 사오는 거 말고는 하는 짓도 없고 맨날 내 방에 누워서 내 책상에다가 지 물건 늘여놓고는 지 자리라고 니가 왜 내 자리를 다 망쳐놓냐고 우기는 거말고는 하는 짓 없으면서 왜 지랄이야 걔씨앙년이라고 말함 3.엄마가 우리가 싸우는 소리 듣고 뛰쳐나오심->엄마:무슨 일인데 난리들이야라고 말함->언니&레주 얘가 지랄이니까 그렇지라고 말함 4.그대로 둘이 계속 싸움->레주는 또 이어서 니 뭐 잘하는게 하나라도 있냐?인생에서 뭘 해봤어?책 한권 읽겠다는 것도 맨날 책 사달라고만하고 앞부분 한두장 펄럭 거리고 끝이잖아 그렇다고 너가 뭐 성적이 좋아?성적이 좋냐고 아니면 뭐 다른 재능이라도 있어?난 적어도 작곡이랑 그림이라도 해서 상금 벌어와서 니 뭐라도 사줄려고 난리를 쳤었는데 너는 뭐 한달에 용돈 5만원 받는거에서도 나 떼준 적이 있어?맨날 생일선물도 나만 챙겼지 야 니 장점이 뭐냐?야부리 존나 털어서 사람 등골 빼먹는거?장점도 개씨발좆같은 것만 있네->스레주가 누워있는 언니 등을 걷어참 5.엄마가 언니를 안으면서 언니 장점 청소 잘 하는거 있지않냐고 말함->스레주가 청소?남의 방 열심히 쳐들어와서 방에 있는 물건 멋대로 버리고 지 원하는 물건 싹 쎄벼가는거?뭐야 그게 나중에 파출부 들어가서 살게?야 파출부 할거면 왜 또 대학 가겠다고 설치냐?씨발 성적은 무슨 어떻게 고1 될 때까지 80점이 최대였던 새끼가 이것도 딩초때 점수지?그 성적으로 인서울 하겠다고 나대는 짓도 참 이상해 게다가 인서울만 하겠다고하면 모를까 나는 왜 후려쳐?내 성적으로 어디 들어갈수있냐고?야 니보단 나아 중1 따부터 정신 차리고 학교 갈 포폴 준비하고 초등학생 때부터 하루에 5시간 이상 자본 적이 없을 정도로 쳐맞아가며 노력했었는데 닌 옆에서 그 짓거리하는 거 보면서 아무것도 안했다는 소리가 나와?그렇게 나오냐고 야 씨발 말해봐라고 말함 6.언니가 언니한테 말이 심하지않아?너도 잘한거없잖아 시발 너 뭐 심부름 하나 제대로 해본 적 없잖아 다른 사람이 뭐 시키는거 하나 제대로 안했던 주제에 왜 나 가지고 지랄이야?너 그리고 질 안 좋은 애들이랑 어울리는 것도 꼴보기 싫었어 술담배 안했다고?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어떻게 아냐고 스트레스 좀 받았다고 밤 새서 놀다오는데 그게 중2가 할 짓이냐?아 그리고 니 술담배 안했다고 해도 그 때 밤 샐 때 아무하고나 잔거아냐?아니면 누구 패고 다녔지?라고 말함->스레주가 뭐라고했어?라고 되물음->언니가 역시 맞지?맞잖아 누구랑 잤어?니 걸레야?니 어릴 때 납치 당했다고 맨날 문 닫고 살지도 못하게 하고 말도 못 꺼내게 하는데 그냥 니가 나 감시하려고 그러는거 아냐?볼까봐 응?라고 말함 7.스레주가 언니 머리채를 잡고 휘둘러 바닥에 눕힘->멱살 잡고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면서 발로 언니 배를 밟음->언니가 비명을 지름->아빠가 자다깨서 나옴 8.아빠가 언니가 맞는걸 보고 스레주 머리채를 잡아서 얼굴 쪽을 벽에 박음->아빠가 아빠 잠 다 깨게 뭔 짓이냐 니 언니는 또 왜 때리냐고 말하고 다시 자러갈거니까 또 말하면 뒤진다고 말함->스레주가 짜증나서 지갑 들고 집 밖으로 나감 9.그 날 밤 엄마한테 친구 집에서 잔다고하고 친구 집에서 잤음->다음 날 다시 집으로 감->같이 아침밥 먹고 서로 머리 가지고 놀았음 대충 이렇게 싸웠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신경이 쓰여서...너무 급발진하기도 했고해서 선물을 주면서 미안했다고 할려고하는데 어떤 선물을 주는게 좋을까?그리고 앞으로 언니와의 관계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할까?
2 이름없음 2020/10/28 03:44:41 ID : gnO1bjs2tus 0
언니도 말이 너무 심했고, 스레주도 말도 심했지만 너무 과하게 때렸네. 그래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사과하려는건 정말 잘 하고있는것 같아. 그걸 못해서 어물쩡 지내는 경우도 무척 흔하니까. 어차피 이렇게 서로 불만 나온김에 서로 같이 정리해보는건 어때? 내가 했던행동은 왜 그랬던건지, 서로를 위해 서로 뭘 해줬으면 좋겠는지, 서로 뭘 고치고 무엇은 타협볼지, 이런것들말야. 언니가 ~했잖아, 보단 난 이렇게 느껴서/생각해서 그랬어. 근데 언니 생각엔 그랬구나 하고 이야기하는게 도움될거야. 서로 배려하는게 중요하고. 그리고 언니분 다치거나 멍들었음 멍빼는 약, 다친데 바르는 약 꼭 챙겨주고. 언니가 맛있어한게 있다면, 그걸 만들어주는게 어때? 미안하다고 하면서 언니가 이걸 좋아했던것 같아서 만들었다고 어필도 좀 하고. 아님 언니가 평소에 이런것도 맛있겠다고 이야기한건 없었어? 쿠키나 케이크를 만들었다는걸 보면 요리 잘 하는것같은데.
3 이름없음 2020/10/28 09:42:45 ID : nVdO5Qrf9bc 0
다음부터 무시하는 말 하지마 보면 네 언니가 팩트만 딱 찝어서 말했는데 되도않는 억지 부리고 계속 네가 자존심 건들었잖아 물론 언니분도 후반부엔 감정이 격해져서 할 말 못할 말 구분 못하긴 했는데 시작은 너라고 봄 그러니까 담부턴 말만 조심해 감정 격해져서 기분 상할 말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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