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싹한 느낌은 영감이 있는 사람들만 느껴져? (5)
2.죽여버릴거야 (11)
3.사람이 몸도 약해지고 정신도 약해졌을 때 보이는 건 (2)
4.이사할 때마다 생기는 이상한 현상들. (17)
5.딥웹에서 활동했었습니다. (42)
6.. (6)
7.다이스로 점치는 스레 (1000)
8.무거운 시 (163)
9.문자스킬 저주 이거 진짜 효과 있는거야? (21)
10.강령술 해본다는 스레 특 (13)
11.엑소시스트 표지사진을 저장했는데 (3)
12.야 야 나 큰일 난 것 같음 (50)
13.나만 이런거냐? 이 미친건? (5)
14.자아 이탈? (14)
15.이건 그냥 타이밍이 딱딱 맞은 우연일까? 아니면 꿈 때문일까? (13)
16.이게 헛것을 보는건지 진짜 뭘 보는건지 모르겠는데 (6)
17.11/15일 새벽 3시 57분 스레를 닫다 (200)
18.그 강에 뭔가가 있어. (354)
19.꿈에 친구가 죽었어 (9)
20.유명한 연예인이 죽는 꿈을 꿨어 (28)
1
이름없음
2020/11/16 23:25:25
ID : Mpasi1g1vck
0
일단 내가 이 이야기를 하기 전에 내 정보에 대해서 말할 필요가 있음.
나는 남자고 군대를 가야할 나이인데, 평발 때문에 흔히 공익을 가야함.
그리고 그 공익은 4주 정도 훈련을 치르러 훈련소를 가야 하는데, 그게 이번달 23일이라 하던 일을 죄다 여기에 맞춰놓은 상황.
못가면 인생 꼬이는 그런 수준임.
2
이름없음
2020/11/16 23:27:06
ID : Mpasi1g1vck
0

3
이름없음
2020/11/16 23:28:16
ID : Mpasi1g1vck
0
이날 그런 꿈을 꾼 것과 달리 아무런 일 없이 시간이 흘렀고, 나는 자려고 누웠는데 꼬리뼈 쪽에 뭔가가 결리는 거임.
그래서 혹시 물건이라도 있나 싶어서 보니 아무것도 없음.
그래서 그냥 비스듬히 누워서 잠
4
이름없음
2020/11/16 23:29:05
ID : Mpasi1g1vck
0
11월 11일 수요일.
일어나보니 어제 신경쓰였던 부위가 살짝 아픔.
그래도 많이 아픈 게 아니라 그냥 일찍 누워서 푹자면 나을 거라고 생각하고 냅둠
5
이름없음
2020/11/16 23:32:35
ID : Mpasi1g1vck
0

6
이름없음
2020/11/16 23:38:12
ID : Mpasi1g1vck
0
11월 13일.
일어나서 바로 대학병원가서 진단 받음.
의사 "어...상당히 심각한데 언제부터 이런 거예요?"
나 "삼일 정도 된 거 같네요."
의사 "네? 겨우 삼일이요? 상당히 오래 방치된 거 같은데...어쨌든 이거 수술해야 합니다."
나 "보통 수술하면 며칠 정도 걸리나요?"
의사 "이 정도면 완치하는데 40일은 걸릴 거예요."
나 "제가 10일 뒤에 훈련소 꼭 들어가야 하는데 어떻게 안 되나요? 약으로 현상유지만 하면서 버틴다던가..."
의사 "아니요. 그건 좀 위험한 거 같습니다. 의사로서는 당장 수술해야 해요. 약은 못 권하겠어요."
나 "정말 약은 안 되는 건가요?"
의사 "무조건 안된다는 건 없죠. 다만 이게 일반적인 경우에서는 99% 치료가 안 되는 거라."
의사가 반대하는 걸 억지로 우겨서라도 약 타옴.
그러고 돌아와서
"ㅆㅂ 이거 떄문에 훈련소에서 다시 치료한 뒤 오라고하면 어쩌지" 하고 맘 졸이면서 약먹을 때 그 때 글 쓴 게 떠올라서 찾아보니까 타이밍 너무 딱 맞음 ㅅㅂ;
7
이름없음
2020/11/16 23:40:03
ID : Mpasi1g1vck
0
일단 처방받은 약찍어서 인증함
8
이름없음
2020/11/16 23:43:16
ID : mGpO1g459eE
0

9
이름없음
2020/11/16 23:52:02
ID : nTQoFjBxXz8
0
사람이 꿈 영향 무시 아주는 못하더라 근데 꿈이 들어맞는거보다 스레주가 처한 상황이 너무 무섭다
몸도 아픈데 지금 심정도 말이 아닐텐데...
10
이름없음
2020/11/17 08:50:15
ID : RwmtxU42HA7
0
어떡해 레주,,,,,,,,,,
진짜 어떡해
레주방에 뭐가 있는거아니야??????????
무당 불러봐
11
이름없음
2020/11/17 11:09:44
ID : BhBvvjvwk4G
0
그나마 대치한게 다행이네. 다음에 비슷한 꿈꾸면 쌍욕을 하면서 너 죽고 나 죽자? ㄴㄴ 무조건 너만 죽는다 하는 식으로 덤벼들어. 네 까짓게! 감히! 라는 마음으로 이기고 꿈에서 깨길 바라.
12
이름없음
2020/11/17 11:37:18
ID : dSNAo2HzSKY
0
방에 뭐가 있느냐니 무당을 부르랴니 이런건 뭐임 꿈이랑 전혀 관계 없어보이는데
13
이름없음
2020/11/17 12:32:34
ID : pXzcMjdyIMr
0
지긍 저게 삼일동안 일어난 일인데 자다가 이상한 꿈꾸고부터 시작된거라 한번 말해봤어 음... 지금 생각하니까 말이 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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