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싹한 느낌은 영감이 있는 사람들만 느껴져? (5)
2.죽여버릴거야 (11)
3.사람이 몸도 약해지고 정신도 약해졌을 때 보이는 건 (2)
4.이사할 때마다 생기는 이상한 현상들. (17)
5.딥웹에서 활동했었습니다. (42)
6.. (6)
7.다이스로 점치는 스레 (1000)
8.무거운 시 (163)
9.문자스킬 저주 이거 진짜 효과 있는거야? (21)
10.강령술 해본다는 스레 특 (13)
11.엑소시스트 표지사진을 저장했는데 (3)
12.야 야 나 큰일 난 것 같음 (50)
13.나만 이런거냐? 이 미친건? (5)
14.자아 이탈? (14)
15.이건 그냥 타이밍이 딱딱 맞은 우연일까? 아니면 꿈 때문일까? (13)
16.이게 헛것을 보는건지 진짜 뭘 보는건지 모르겠는데 (6)
17.11/15일 새벽 3시 57분 스레를 닫다 (200)
18.그 강에 뭔가가 있어. (354)
19.꿈에 친구가 죽었어 (9)
20.유명한 연예인이 죽는 꿈을 꿨어 (28)
1
이름없음
2020/11/18 13:42:44
ID : 2Gsp9a3Ci4G
0
말 그대로야. 빌라에 이사한 거 빼고 전부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 참고로 우리집은 개를 많이 키우는 편이라 빌라는 딱 한번만 이사 가보고 못 가봤어. 전부 주택에서 일어난 일들이야.
2
이름없음
2020/11/18 13:44:45
ID : 2Gsp9a3Ci4G
0
아마 사건의 모든 시작은 살면서 살아본 집 중 두번째 집에서 일어난 일 때문 아닐까 싶어.
3
이름없음
2020/11/18 13:47:16
ID : 2Gsp9a3Ci4G
0
처음 사는 집에선 절대 그런 현상들이 없었는데.
4
이름없음
2020/11/18 13:48:01
ID : hupQmmmtxWr
0
응 아니얌 기분탓이얌
5
이름없음
2020/11/18 13:49:59
ID : 2Gsp9a3Ci4G
0
처음 살던 집은 내가 아주 어릴 때에 살던 집이였어. 결국 내가 조금 큰 후에 두번째 집으로 이사했어.
6
이름없음
2020/11/18 13:50:27
ID : 2Gsp9a3Ci4G
0
아닐 수도 있지. 사람이 이야기 하는데 그렇게 말하면 조금 섭섭해.
7
이름없음
2020/11/18 13:51:01
ID : hupQmmmtxWr
0
기분탓 귀신은 세상에 엄서
그래도 알겠소
8
이름없음
2020/11/18 13:52:01
ID : 2Gsp9a3Ci4G
0
두번째 집은 초등학교 2학년 전까진 꽤 평범했어. 그냥 내가 그렇게 느꼈어.
9
이름없음
2020/11/18 13:52:17
ID : 2Gsp9a3Ci4G
0
ㅋㅋ사람 믿는 거에 따라 달라지지. 일단 고마워.
10
이름없음
2020/11/18 13:53:29
ID : 2Gsp9a3Ci4G
0
한창 학예제 춤 준비 때문에 연습을 하던 때였어. 그때 처음 괴현상을 느꼈어. 엄마랑 어른들은 일 때문에 없던 때였고 나 혼자 그 어두운 밤 시간에 집에서 연습하던 때였어.
11
이름없음
2020/11/18 13:55:51
ID : 2Gsp9a3Ci4G
0
우리 집엔 수납장 같은 게 있어. 길쭉하고 조금 크고 전신 거울이 달려있는. 그 수납장에서 모퉁이를 돌면 바로 주방이였는데, 그 모퉁이 쪽에서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졌어. 당연히 침착하고 최대한 놀라지 않고 옆눈?으로 봤었어.
12
이름없음
2020/11/18 13:59:16
ID : 2Gsp9a3Ci4G
0
정확하게 기억나. 아직도 못 잊어. 엄청 길어서 바닥에 질질 끌리는 긴 생머리에 하얀 소복.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보일락 말락한 얼굴.
13
이름없음
2020/11/18 14:07:50
ID : 2Gsp9a3Ci4G
0
자꾸 보이는 게 신경 쓰여서 처음으로 무시하던 때가 있었는데. 무시하니까 몸을 더 내밀어서 당장이라도 튀어나올 자세를 하고 있었기에 곧바로 고개를 돌려서 봐버렸어. 역시 보이진 않더라.
14
이름없음
2020/11/18 14:30:49
ID : 2Gsp9a3Ci4G
0
음 두번째 집은 그거 외엔 별 거 없었던 거 같아.
15
이름없음
2020/11/18 14:31:39
ID : 2Gsp9a3Ci4G
0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이였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새벽에 거울을 보고 있다가 한 순간에 죽은 사람의 얼굴처럼 창백해진 내 얼굴 때문에 놀라서 자빠질 뻔 한 적이 있었어. 물론 다시 보니까 멀쩡했지만.
16
이름없음
2020/11/18 14:46:09
ID : 2Gsp9a3Ci4G
0
그리고 세번째 집으로 이사했는데 그게 빌라였어. 빌라는 딱히 일 없었고 네번째 집으로 이사했어.
17
이름없음
2020/11/18 14:48:08
ID : 2Gsp9a3Ci4G
0
네번째 집에선 딱히 큰 일 없었네 라고 생각할 뻔 했어. 그야 여름 중반까지 아무 일도 없었으니까. 근데... 내가 어떤 스트리머의 이은 날 플레이 영상을 보고 난 이후 부터 뭔가 이상해졌어. 원래 이은 날 자체가 꺼림칙 하잖아? 난 물론 플레이 해본 적이 있기에 더더욱 그랬고. 웃긴 건 이은 날 플레이를 한 하루~이틀 후에 현상이 일어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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