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 다 조ㅗㅈ같다 진짜 (6)
2.원격 수업 카메라 잘못 켜서 얼굴 나왔어.. (5)
3.감사 (2)
4.ㅜ (2)
5.답답한 친구 (2)
6.트라우마 자체는 의외로 흔한 것 같지 않아? (5)
7.내가 못할짓을 남한테 하라고 얘기하면 기분 나쁘지? (2)
8.아빠가 일을 못나가신대요..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11)
9.음..뭐라고 해야 하지 (1)
10.우리 엄마가 아파 (2)
11.피아노 고민! 전자피아노 살까? (3)
12.혼자 친한척하는 친구를 어떻게 해야할까 (3)
13.. (2)
14.나같은 사람 또 있어? 나 스스로가 너무 역겨워.. (3)
15.스스로 고민을 만들어 (4)
16.사랑니 뽑으러 치과 가야 하는데 (5)
17.충격적일수 있으니까 조심해.. (11)
18.머리 부분이 간지럼을 잘타 (8)
19.이게 자존감 떨어트리는 말 아니야? (6)
20.이 길로 가도 될까? (10)
1
이름없음
2020/12/10 19:23:09
ID : tck2tBArzao
0
내가 어렸을 때 피아노를 배워서 집에 피아노 사서 들여놨었거든?
근데 피아노 학원 옮길때 학원 끊고 새로 다니질 않으면서 안 치게 됐어.... 피아노 집에서 전혀 안 치고 먼지만 십년 쌓인것 같네 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아파트다보니 눈치보여서 잘 못 치겠더라고. 무엇보다 내가 초등학교 저학년때 피아노 그만뒀는데, 중학생때부터 다시 피아노가 치고 싶은 거야. 근데 나 배울 때는 되게 잘 쳐서 체르노 다 뗐었거든? 중학생 때 다시 치려니까 악보 보는 법도 까먹었더라고....
체르노는 커녕 하농 초급, 어린이 동요도 악보에 계이름 써두고 더듬더듬 치는 판이야 ㅠ
피아노 연습해서 실력쌓고 치고싶긴 한데, 아파트 방음도 안 되고 가족들도 다 집에 같이 있어서... 내가 치면 다들 듣다보니까 더듬더듬 치는게 너무 창피해서 안 치게 됐어 ㅋㅋㅋㅋ ㅠㅠㅠ 그게 대체 뭐라고! 싶지만 옛날엔 잘 쳤는데 지금은 못 치는 걸 가족들이 듣는 것도 싫고, 그게 아니더라도 연습은 혼자 편하게 하고 싶은데 가족들이나 아파트 집 위아래로 소리 다 들려서 눈치보여... 또 아파트 방음때문에 시간 대충 낮에만 쳐야하는 것도 시간 맞추기가 힘들고.
근데 나, 최근에 피아노가 다시 배우고 싶은 거야..... ㅠㅠ 그래서 싼 전자피아노 살까 하는데 어때?
전자피아노는 이어폰 꼽을 수 있으니까 나만 들을 수 있고, 그럼 연습도 편하게 하고 시간도 상관 없잖아... 중고로 사면 너무 비싸지도 않고.
근데 또 피아노 다시 배우고 싶은 마음이 찰나라서 거실 피아노처럼 전자피아노도 안 쓸까봐 걱정돼.
사실 부모님한테 많이 죄송하거든... 그때 피아노도 비쌌을텐데 내가 졸라서 샀던거 정작 거의 안 써가지고.... 물론 전자피아노는 내 돈으로 살 거긴 하지만, 지금 있는 피아노도 안 치는데 무슨 전자피아노를 사냐고 하면 양심에 찔리기두 하고 ㅋㅋㅋㅋㅋㅋ
너희라면 어떻게 할래 ㅠ? 전자피아노 살까 말까?
2
이름없음
2020/12/10 19:36:49
ID : srvwmpPjBth
0
음 나는 학교에서 잠깐 배운 기타가 너무 재미있어서 취미로 할려고 알아보니까 제일 싼 기타가 15만원 쯤 하더라
근데 솔직히 나는 기타 계속 지속적으로 독학하면서 할 자신은 없거든 그래서 일단 보류하기로 했어.
너도 조금 더 생각 해 보는게 어때? 네 돈으로 사더라도 결국 안 치게 되고 관심이 끊기면 피아노도 결국 누군가의 옷걸이행,,
싼 피아노던 비싼 피아노던 네가 취미로 정말하고 싶다 싶으면 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근데 아직 완전 확신이 없으면 조금 더 고민 해보는게 어떨까 싶어
3
이름없음
2020/12/10 19:43:14
ID : 1bilB82lg1w
0
나도 피아노 그만뒀다가 다시 치려고 전자 피아노 샀어! 업라이트같은 피아노랑 치는 느낌은 좀 다르긴 해 전자피아노가 더 가볍다구 해야되나 그러더라구 그래도 저녁에 칠 수 있는 데다가 조율 따로 안받는건 진짜 편했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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